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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교 세트

청아출판사 · 2016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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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청소년도서 > 2016년 3분기 선정
《중국 학교 세트》는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그림신문, 시, 삼국지 등으로 중국을 들여다보고, 2권은 영화와 중국인이 열광하는 명품, 인문기행을 통해 중국을 이해할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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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중국 학교 1: 그림신문, 시, 삼국지로 보는 중국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조관희 2016. 05.25 232 152 * 224 * 15 mm / 434g
중국 학교 2: 중국의 영화와 명품, 만리장성 중국 인문기행 조관희 2016. 05.25 248 152 * 224 * 15 mm / 459g

작가정보

저자(글) 조관희

저자 조관희는 상명대학교 교수. 서울에서 나고 자라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상명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중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 《소설로 읽는 중국사 1, 2》, 《교토, 천년의 시간을 걷다》,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 《조관희 교수의 중국현대사 강의》, 《맹자》, 《중국의 힘》, 《베이징, 800년을 걷다》,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 등이 있다. 루쉰(魯迅)의 《중국소설사(中國小說史略)》와 데이비드 롤스톤(David Rolston)의 《중국 고대소설과 소설 평점》 등을 번역했으며,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지은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mormundi.net)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자(글) 민정기

저자 민정기는 인하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중국학@센터 멤버로 중국학 지식의 대중적 확산을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학연구소 ‘근사재(近思齋)’에서는 여러 연구자와 함께 근대 중국과 서양의 잡지를 자료 삼아 당시 동서양에서 서로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구축되어 가는지 공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관념과 지식의 형성과정에서 시각적 재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점석재화보가 보여주는 근대 상해의 외래인〉, 〈청말 도화일보 연구〉, 〈지식과 도상: 신민총보 ‘도화’란의 인물초상에 대한 검토〉, 〈1918년, 모두에게 열린 금성(禁城): 마르코 폴로에서 피에르 로티에 이르기까지 서양인의 눈에 비친 중국의 궁성〉 등이 있다. 《중국 근대의 풍경》(공저)을 쓰고, 《언어횡단적 실천》, 《20세기 초 반청 혁명운동 자료선》(공역) 등을 번역했다.

저자(글) 홍승직

저자 홍승직은 순천향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국인에게 적절한 중국어 교육, 중국 글쓰기의 흐름과 변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중국 문헌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중국 문화 체험을 위해서 진가·무가·양가·손가 태극권 전통투로를 10년 넘게 수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각(篆刻)에 빠져서 돌과 칼을 종종 갈고 있다. 체력과 여건이 된다면 맞춤 중국어 지도, 태극권 지도, 전각 작업 등을 하며 노후를 보내는 것이 소망이다.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이탁오 평전》, 《분서》, 《아버지 노릇》, 《유종원집》(공역) 등을 번역했다.

저자(글) 서성

저자 서성은 배재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도안과와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베이징 대학교 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삼국지와 삶의 지혜〉란 과목을 전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설계하여 2004~2013년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한 후 지금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중국 고전시, 삼국지, 명청 삽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술한 책으로 《한 권으로 읽는 정통 중국문화》, 《양한시집(兩漢詩集)》, 《삼국지, 그림으로 만나다》, 《한시, 역사가 된 노래》 등이 있으며 《그림 속의 그림》, 《당시별재집》(전 6권)을 번역했다.

저자(글) 임대근

저자 임대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및 중국어통번역학과 교수.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국 영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영화, 대중문화, 문화콘텐츠 등에 관심을 갖고 강의, 연구, 번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 영화의 문화적 교류와 상호 인식의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영화포럼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2015~2016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격동의 100년 중국》, 《아큐와 건달, 예술을 말하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거울 속에 있는 듯》(공역)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중국영화 이야기》, 《중국영화의 이해》(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윤태옥

저자 : 윤태옥
중국 여행객, 다큐멘터리 제작자. 1984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위원회 비서실장, 엠넷(m.net) 기획국장·편성국장, 크림엔터테인먼트 부사장, 팍스넷 팍스TV 총괄부사장, 팍스인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6년부터는 매년 6개월 정도씩 중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글을 쓰고, 다큐멘터리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개혁 군주 조조, 난세의 능신 제갈량》, 《중국식객》, 《당신은 어쩌자고 내 속옷까지 들어오셨는가》, 《길 위에서 읽는 중국 현대사 대장정》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글) 리무진

저자 : 리무진
연성대학교 관광중국어과 교수.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소설을 전공하였다. 중국학@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된 관심사는 중국 명대의 소설인 《금병매(金甁梅)》의 번역과 연구이다. 〈금병매 인물 연구〉, 〈금병매 사탐사 연구〉, 〈면령에 관하여〉 등의 논문이 있다. 건강이 안 좋아져 차를 마시기 시작한 후 차와 중국 다도구에 심취하여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집에 몰두하고 있다.

저자(글) 김월회

저자 : 김월회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20세기초 중국의 문화민족주의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고대와 근대 중국의 학술사상과 중국 문학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인문적 시민사회’ 구현을 위한 교양교육과 인문교육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아 움직이는 동양 고전들》, 《춘추좌전: 중국 문화의 원형이 담긴 타임캡슐》, 《고전과 놀이》, 《중심과 주변의 삼중주》(공저), 《중국 개항도시를 걷다》(공저) 등이 있다. 또한 〈선진시기 복수의 인문화 양상〉, 〈‘G2’시대의 중국문학사 교학〉, 〈인문의 토대 변이와 중국어문학자의 향방〉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 《중국 학교 1》

    서문

    제1강 그림신문으로 보는 근대 중국 _민정기
    〈점석재화보〉를 만든 사람|〈점석재화보〉 개요|〈점석재화보〉가 다룬 뉴스|근대 상하이의 출발|〈점석재화보〉 속의 상하이

    제2강 시로 열어 보는 중국의 문 _홍승직
    항공사가 선택한 한시|시를 통해 중국을 만난 미국 대통령|일상생활 속의 시|중국의 대중가요|《시경》을 시답게 번역하기|중국의 사랑시

    제3강 《삼국지》는 왜 읽어야 하는가 _서성
    《삼국지》 개요|《삼국지》에 대한 엇갈린 평가|난세를 살아가는 세 가지 대응방식|작은 그물, 큰 그물|병불염사

    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_조관희
    중국 공부의 기본은 역사|삼국지의 전투 1: 관두의 싸움|삼국지의 전투 2: 츠비의 싸움|삼국지의 전투 3: 이링의 싸움|삼국지 이후 진나라의 단명|전진과 동진이 부딪힌 페이수이 전투|중국 여행의 1번지|중국 역사를 양분하는 페이수이 전투|아편전쟁의 원인은 무역역조|중화주의를 무너뜨린 아편전쟁

    《중국 학교 2》

    서문

    제5강 영화로 보는 중국 _임대근
    중국으로 들어가는 문|영화의 시작|상하이에서 시작된 중국 영화|초창기 영화는 오락거리|연극영화|전…쟁터가 된 중국과 영화의 고민|오락성에 충실했던 홍콩 영화|혁명성에 집착한 대륙 영화|5세대, 6세대 감독|산업으로서 현대 중국 영화의 고민

    제6강 인문기행 중국: 배낭대학 _윤태옥
    나에게 중국 여행이란?|‘인문여행’을 추구하는 이유|여행 패턴의 변화: 배낭|주제를 갖고 떠나는 중국 여행|중국 여행에 요긴한 기술|문자 언어로 스마트폰 활용하기|나름대로 중국을 즐기는 사람들|여행이란

    제7강 중국인이 열광한 중국의 명품 _리무진
    사람을 읽는다는 것|조선시대의 중국 명품 수집|푸얼차|자사호의 세계|방고와 짝퉁|파완의 문화|무쇠 탕관으로 찻물을 끓이다|침향과 향로|중국인이 사랑한 그 밖의 명품

    제8강 중국이라는 만리장성 _김월회
    만리장성에 대한 오해|만리장성 다시 보기|중화를 표상하는 만리장성|만리장성, 그 자체인 중국|고전이 빚어낸 ‘텍스트의 만리장성’

책 속으로

‘중국(中國)’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요? 가운데 있는 나라라는 뜻이죠? 어디를 가운데라고 할까요? 바로 황허의 이남, 양쯔 강의 이북입니다. 다른 말로는 ‘중원(中原)’이라고 부릅니다. 나머지 북쪽은 유목민족이 사는 곳이고, 서쪽과 남쪽은 소수민족들이 사는 곳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중화(中華)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네가 세계의 가운데 있으면서 문화의 꽃을 피운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는 뭘까요? 오랑캐라고 생각합니다. 동쪽에는 커다란 활을 쥔 동이(東夷)가 있고, 남쪽에는 남만(南蠻)이라는 오랑캐가 살고 있습니다. 주거량이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는 ‘칠종칠금(七縱七擒)’을 했던 맹획(孟獲)이 바로 남만 왕이었죠. 서쪽은 서융(西戎), 북쪽은 북적(北狄)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방이 오랑캐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랑캐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화이(華夷)사상입니다. (중략)
페이수이 전투를 계기로 일어난 가장 큰 확장은 강남 지역의 개발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전 세계가 농업국가였습니다. 따라서 농토가 중요하고 관개시설이 중요합니다. 황토 고원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중원’은 상대적으로 척박합니다. 농사 짓기에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비해서 양쯔 강 유역은 상대적으로 농사 짓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양쯔 강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원과 남쪽의 온난 다습한 기후가 뒷받침했습니다. 지금도 이 지역에서는 2모작, 3모작을 합니다. 겨울에 가도 초록색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수이 전투를 계기로 중국의 경제 중심지가 남쪽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_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1권, 211~213쪽)

현재 중국인의 90%가 한족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한족이란 게 무엇일까요? 한족을 뺀 나머지는 50여 개 소수민족입니다. 이 주장이 맞는다면 어림잡아도 10억 명이 한족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10억 명이나 되는 사람의 공통점과 정체성을 규정할 수 있을까요? 북쪽의 한족과 남쪽의 한족을 같은 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생긴 것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심지어 말도 다릅니다. 달리 말한다면 한족이란 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저 하나의 관념체계로 존재하는 것이지, 사실상 한족을 한족이라고 규정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_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1권, 214쪽)

당시 중국 공산당은 소련 공산당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탈린과 레닌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레닌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던 인물입니다. 이를 계기로 중국 영화가 소련 영화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마오쩌둥은 영화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만, 공산당 조직은 영화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라는 걸 깊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 기뻐하든지 슬퍼하든지 분노하든지, 어떤 형태로든 심리와 정서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영화를 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뀔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행동을 바꾸기 위해 자기들이 옳다고 여기는 사상을 영화에 투사했습니다.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고, 슬프게 하고, 분노케 하고, 그 분노와 슬픔으로 일어서게 하고, 행동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_제5강 영화로 보는 중국 (2권, 39~40쪽)

여전히 검열제도가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써서 정부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방송영화텔레비전총국’이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너무 외설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미신을 조장하거나, 종교문제를 다루거나, 공산당을 비방하거나, 소수민족을 분열시킨다고 판단되면 통과하지 못합니다. 열 가지 정도의 조항이 있는데 마지막 조항이 ‘기타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면’입니다.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조항입니다.
통과하지 못하면 시나리오를 고쳐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미국 쫓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렵게 시나리오가 통과됐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다 찍고 나서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거기서 고치라면 또 고쳐야 합니다. 상영 허가가 나와도 끝이 아닙니다.
문화콘텐츠는 만들어질 때와 실제 관객을 만나는 시점의 상황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어렵사리 영화를 상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대중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부분이 만약 이데올로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면 즉시 상영 허가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그 순간 모든 극장에서 영화를 내려야 합니다. 이렇게 3중 검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_제5강 영화로 보는 중국 (2권, 61~62쪽)

출판사 서평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 중국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모습을 읽는다


중국은 유사 이래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온 나라다. 하지만 우리가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실은 얼마나 될까? 유커? 만리장성? 가짜의 천국? 알리바바, 샤오미, 하이얼 등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신기업의 산실?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해서 그들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1992년 중국과의 수교 이후, 많은 사람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중국이라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진출했다. 그러나 잘 알려져 있듯이 성공을 거둔 사람은 별로 없다.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상대인 중국에 대해 무지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중국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방 이후 물밀 듯 밀려든 서구 자본주의·개인주의 문화에 더 익숙한 우리와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는 중국 사이에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게다가 중국의 문화는 지역별 민족별로 다양해서 ‘이거다’라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

중국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우리는 중국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청아출판사에서 출간한 《중국 학교》(전 2권)는 이러한 중국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어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은 중국학@센터가 기획해 2015년 9~10월 프레시안 인문학습원에서 진행한 강의 〈중국 학교〉의 내용을 다듬어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8명이 그림신문, 시, 삼국지, 전쟁, 영화, 여행, 골동품, 만리장성 등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중국의 모습을 알려 준다. 중국인이 얼마나 시(詩)를 사랑하는지, 삼국지가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 살아남았는지, 중국의 영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가짜 천국으로 알려진 중국에도 세계인이 열광하는 명품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만리장성에 대한 오해 등 중국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도 바로잡는다. 우리가 종종 잊어버리지만 중국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 5천 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다. 또한 우리 바로 옆에 위치한, 우리와 함께 나아가야 할 이웃이다. 이제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슬람 학교》에 이은 학교 시리즈 2탄!
전문가의 강의를 직접 듣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


《중국 학교》는 2015년에 출간한 《이슬람 학교》에 이은 학교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쉽고 편하게 읽히면서 바로 앞에 청중을 두고 이야기하는 듯한 서술방식과 사진 등의 자료가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독자는 이 책에서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강의를 직접 듣는 것 같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청아출판사에서는 이후로도 재미있고 특색 있는 강좌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출간할 계획이다.

《중국 학교 1》- 그림신문, 시 삼국지로 보는 중국과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중국인은 얼마나 시(詩)를 사랑할까?
삼국지는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 살아남았을까?

제1강 그림신문으로 보는 근대 중국 _민정기
제2강 시로 열어 보는 중국의 문 _홍승직
제3강 《삼국지》는 왜 읽어야 하는가 _서성
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_조관희

19세기 말 상하이의 그림신문을 통해 서양의 사상과 문물이 유입되어 동양의 관점과 충돌하던 당시 중국 사회의 일면을 살핀다. 또한 중국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두 전쟁은 무엇인지, 중국인이 사랑하는 시(詩)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호평과 악평이 교차하는 《삼국지》가 많은 이에게 읽히며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중국 학교 2》- 중국의 영화와 명품, 만리장성 그리고 인문기행

왜 상하이의 영화인들이 홍콩으로 건너갔을까?
가짜 천국 중국에서 진짜 명품을 찾을 수 있다면?

제5강 영화로 보는 중국 _임대근
제6강 인문기행 중국: 배낭대학 _윤태옥
제7강 중국인이 열광한 중국의 명품 _리무진
제8강 중국이라는 만리장성 _김월회

주제를 갖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인문기행은 우리가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을 읽고 나만의 중국 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다. 한편 근대 상하이에서 시작된 중국 영화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중국이 자랑하는 명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가 만리장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지도 알려 준다.

- 책속으로 추가

중국의 명품을 거론하면 중국에 무슨 명품이 있냐고, 중국은 ‘짝퉁’이나 만들어 내는 나라라고 코웃음 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중국은 폭넓은 수준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나라입니다. 예컨대 가장 질 좋은 차(茶)를 생산하는 곳도, 가장 저급한 차를 생산하는 곳도 중국입니다. 가장 수준 높은 도자기를 생산하는 곳도, 가장 쓰레기 같은 도자기를 생산하는 곳도 중국입니다. 우리가 늘 접하는 저가의 중국산 제품만을 보고 그들이 짝퉁만 생산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면만 보고 중국을 평가하는 것이죠.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었던 이전 시기에 중국의 물건은 세상 사람들에게 명품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_제7강 중국인이 열광한 중국의 명품 (2권, 139~141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6810832
발행(출시)일자 2016년 05월 25일
쪽수 480쪽
크기
152 * 224 * 34 mm / 919 g
총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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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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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교 세트
전문가 8명이 들려주는 각양각색 중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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