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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be**suk | 2009-09-15 | 추천: 0 |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호언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일생]은 룻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윗의 족보를 통해 인간의 일생을 꼼꼼하게 지적해주고 있다. 이방 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족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룻의 선택에 의해서 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가운데 최선이라고 여길 수는 없었지만 진실함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을 택함으로서 그녀는 왕의 계보... 더보기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호언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일생]은 룻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윗의 족보를 통해 인간의 일생을 꼼꼼하게 지적해주고 있다. 이방 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족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룻의 선택에 의해서 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가운데 최선이라고 여길 수는 없었지만 진실함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을 택함으로서 그녀는 왕의 계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왕이 였지만 실수,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실수했던 다윗의 선택은 형제들간의 살인과 복수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다윗은 철저하게 뉘우치며 과거의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지만 말이다.
인간의 일생은 다른 길을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결국은 한 길로 통하고 있다. 즉 죽음에 이르는 길을 걷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죽음이 끝으로 연결되는 것이 있고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
오랜만에 이재철 목사님의 책을 읽었다. 긴 휴식과 앞으로의 선택,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감에 있어서 무엇을 기준으로,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지 묵상할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진 것이다.
한줌의 재로 없어지거나, 한평 남짓한 땅을 차지하고 마는 인간의 일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룻과 같은, 죄를 뉘우친 다윗과 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없어지는 우리의 육체와는 별개로 우리로부터 영향을 받을 우리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원한 삶이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그래, 내 아이를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그것이 내게 주어진 현재의 과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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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 we**well77 | 2008-04-21 | 추천: 0 |

인간의 일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 이방여인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의 족보에 나타날지 아니면 더이상 성경에서 언급되지도 않는 이방신에게 되돌아가 멸망하는 인생이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의 의지를 주신 것은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고 무엇을 主로 섬길 것인지에대한 결정에 따라 축복이 될수도 아니면 저주가 될 수 도 있다. 저자는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도전한다.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가지만, 객체로 시... 더보기

인간의 일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 이방여인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의 족보에 나타날지 아니면 더이상 성경에서 언급되지도 않는 이방신에게 되돌아가 멸망하는 인생이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의 의지를 주신 것은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고 무엇을 主로 섬길 것인지에대한 결정에 따라 축복이 될수도 아니면 저주가 될 수 도 있다.

저자는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도전한다.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가지만,
객체로 시간을 바라 볼 때는 자신은 변하지 않고 시간만 흐르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변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인식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시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시간이 유수와 같이 화살처럼 허무하게 지난다고 생각한다면 그 본인 자신이 그러한 것이다.
무의미한 시간을 과거를 기억하는가?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생은 그렇게 우리 스스로 주체가 되어야 한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멸망의 도구로 쓰여지다가 살 것인지?
생명의 도구로 쓰여지다가 살 것인지? 는 이 책에서 나오는
룻과 다윗을 통해 밝히 알 수 있다.

베레스 웃사

다윗은 웃사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다.
여호와의 법궤를 자신의 명예와 우쭐거림의 도구로 사용했던 웃사.
그 웃사는 그렇게 하나님께서 치심으로 죽임을 당했다. 그 베레스에서 말이다.

다윗은 그런 웃사의 죽음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함. 그 말씀의 절대성을 체험한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방의 종교나 무당의 부적정도로 치부할때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대적하는 이단의 모습으로 둔갑하게 된다.

마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사랑은 하나님이시라'로 바꾸는 것처럼 말이다.

주객이 전도된 말씀앞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에덴의 창조주를 기뻐하는 삶이 아닌 내 멋대로 살아가는 아단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청년들에게 도전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36세에 회심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는 이재철 목사의 청년들을 바라보며 잔잔히 애타게 부르짖는 선지자의 목소리와 같다.

우리에게 이런 신앙의 선배가 있음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최소한 300년 후를 바라보는 믿음.
300년 후 변화될 것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라는 저자의 외침은
단 내일 한 치 앞 일에 전전긍긍하는 내 모습에 일침을 가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앞에 룻이 선택한 그 길은 후일 다윗을 그 먼 후에 다시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믿음의 선택이었듯이...

오늘 하루 하루의 믿음의 선택이
지금 당장의 이득과 기쁨. 대박을 추구하는 얕은 아니 없는 믿음앞에서 으시대는, 스스로 속고 있는 내 모습을 깨우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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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말하라 wi**parkin | 2005-11-10 | 추천: 2 |

이재철 목사님의 글은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었다. 이 분의 글은 청년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따끔한 조언과 강한 도전이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인간의 일생’이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신앙생활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읽은 평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정말 오랜만에 신앙서적다운 신앙서적을 읽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런걸 보고 진짜 신앙서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의 생각을 잘 다듬어 다시 쓰고 성경구철 몇 개 붙여놓은 것이 신앙서적이 아니다. ... 더보기

이재철 목사님의 글은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었다. 이 분의 글은 청년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따끔한 조언과 강한 도전이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인간의 일생’이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신앙생활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읽은 평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정말 오랜만에 신앙서적다운 신앙서적을 읽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런걸 보고 진짜 신앙서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의 생각을 잘 다듬어 다시 쓰고 성경구철 몇 개 붙여놓은 것이 신앙서적이 아니다. 글쓴이의 삶이 녹아 있고 말씀과의 일치를 위해서 몸부림치는 그 숨결과 땀 냄새가 묻어나는 삶의 표현이 신앙서적인 것이다.

요즘에는 기업을 평가할 때나 고위 공직에 오를 때에도 도덕지수를 평가기준에 높게 반영한다. 청문회라도 한 번 열리면 그 사람에 대한 개인 기록이 얼굴 한 번 못 본 사람의 손에 들려있게 된다. 그리고 그 기록에 따라 질문을 받는다. 그 시간만큼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완전히 노출되는 것이다. 한 번쯤 우리도 이 청문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의 인생이 일점일획까지도 모두 사람들 앞에 공개된다면? 아마 떳떳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이글을 쓰는 나도 웬만한 법을 어겨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이 뜨끔한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시점에서 그리스도인(자신)의 도덕성에 대해 스스로가 질문해봐야만 한다. 이제는 상식처럼 이루어지는 자격증 대여, 아무 거리낌 없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성매매-이것에는 유부녀, 유부남도 예외일 수 없다-, 외도한 배우자를 용서할 수 없어 결국 이혼하게 되는 부부들, 자신의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무지막지한 카드 사용 그리고 이해관계에 얽혀 당파 짓고 때로는 갈라서는 지도자들. 이 모든 것들은 결국 도덕성의 부재와 그 위치에서의 소명에 부합하지 않음에서 오는 결과들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이 땅의 청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길 소망한다. 그 기초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수 천 년이 지났어도 변함없고 살아 운동력 있으며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성경이다.

이 책의 내용을 조금 소개하고자 한다.
[오래 전 모 일간지에서 세계의 명문 대학 탐방 특집을 기획, 보도한 적이 있었다. 담당기자가 동경대학을 찾았을 때다. 마침 교정에서 만난 학생에게 기자가 질문을 던졌지만, 학생은 죄송하다며 기자를 피했다. 기자는 그 학생을 따라가며 자신이 한국에서 온 기자임을 밝히고 잠시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부탁하자, 그가 이렇게 답했다.
“제가 이번 한 달 동안에 읽어야 할 책이 서른 권이나 됩니다. 그로 인해 선생님과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다시 총총걸음으로 사라졌다. 기자는 그의 대답에서 받은 충격을 자신의 기사에 고스란히 피력했다. 이것이 선진국 학생들의 실상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그대가 만약 학생이라면, 그대는 어떤가? 그대는 진짜 크리스천 지성인답게, 지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대의 실력을 함양하고 있는가?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그렇다면 민족과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진짜 청년 크리스천이 될 수 있겠는가? 실력을 배양한다는 것은 모두 1등 하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지적 훈련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지녀야 할 인간과 사물 그리고 역사에 대한 통찰력의 습득과 확장, 바로 그것이 크리스천의 실력이다.]

이 땅의 청년의 한 사람인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다른 청년 그리스도인들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 이 시대는 말이 많다. 그리고 말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오죽하면 정치인은 말로 먹고 산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하지만 그대는 그 하는 말은 옳지만 그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자의 말을 들어본 일이 있는가? 그 것은 실로 고린도전서 13장의 소리 나는 꽹과리인 것이다. 아무런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며 차라리 말하지 않으면서 냄새를 풍기는 것이 말을 하며 더 냄새를 풍기는 것보다 나을 지경이다. 이 시대를 사는 푸르디푸른 청년인 우리는 실력으로 말하는 인생이 되자. 전심전력하여 실력을 쌓고 그 위에 하나님이 전적으로 공급하시는 지혜를 덫 입자. 하나님은 준비된 자의 손에 세상을 붙이시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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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감동! kc**ew | 2004-06-02 | 추천: 0 |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는 폭포수같고, 거친 바다갔다. 잔잔한 목소리로 말씀하시지만, 듣고 있노라면 내면에 폭풍우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면을 통해 들려오는 메시지이지만, 결코 음성에 못지 않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면이 정화되고, 모든 욕심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됨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살고 싶어진다. 진정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더보기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는 폭포수같고, 거친 바다갔다. 잔잔한 목소리로 말씀하시지만, 듣고 있노라면 내면에 폭풍우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면을 통해 들려오는 메시지이지만, 결코 음성에 못지 않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면이 정화되고, 모든 욕심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됨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살고 싶어진다.
진정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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