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김안젤라 지음 | 창비 | 2021년 02월 05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 [10%↓ 1,4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 8일,수)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78520(8936478524)
쪽수 260쪽
크기 130 * 188 * 22 mm /26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太れば世界が終わると思った / キムアンジェ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거식과 폭식의 긴 터널을 지나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됐다
SNS에 ‘프로아나’를 검색하면 “같이 먹토(먹고 토하기)해요” “150cm 28kg가 목표인 중딩입니다” “‘개말라’되고 싶어요” 같은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프로아나(pro-ana)는 찬성한다는 뜻의 영어 ‘pro’와 거식증을 뜻하는 ‘anorexia’의 합성어로, 거식증을 지향하는 이들을 가리켜 프로아나족이라고 부른다.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섭식장애를 17년간 겪은 저자 김안젤라의 에세이로, 폭식증을 치료하며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까지 거쳐온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패션 잡지사에서 일했던 저자는 날씬해지고 싶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깡마른 몸이 될 때까지 굶어가며 극단적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그저 조금 더 마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 부작용은 심각했다. 폭식증이 뒤따른 것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온 폭식증의 반복된 발병과 치료 과정을 되짚으며, 쉬이 드러내기 어려웠던 섭식장애 문제에 대해 진솔히 털어놓는다.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은 폭식증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극단적으로 마르길 바랐던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한다. 잘못된 미의 기준을 만들어낸 다양한 심리적 요인과 사회문화적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 사회가 섭식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가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을 깊이 이해하는 길이 되어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프로아나를 아시나요?

1장 폭식증을 앓다
벌레가 되다
나는 원래 갈비씨였으니까
다이어트를 멈출 수 없었다
첫 구토
식욕이라는 괴물
악순환의 고리
폭식형 거식증
정신과 치료 시작

2장 섭식장애와 함께 오는 것
내향적이면서 외성적인
타고난 예민함
통제받는 생활
자기관리 강박
질서에 대한 집착
마른 몸, 더 마른 몸
우울증의 동굴 속으로
결벽증 때문에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었을 뿐

3장 아름다운 몸은 누가 정하나요
거울 속 나, 사진 속 나
올슨 자매와 니콜 리치
영화와 드라마 속 섭식장애
섭식장애를 포장하는 미디어
비너스와 코르셋
‘개말라’여야 해

4장 내 안에서 자란 원망과 아픔
엄마의 최선
아빠의 권위
나를 망가뜨릴 거야
덜 아픈 손가락
외모 콤플렉스에 빠지다
살아보니 알게 되는 것
가족이 되기 위한 거리

5장 극과 극을 오가며 나만의 균형 찾기
정신과 치료 중단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
시드니로 떠나다
미련한 관계
실패의 기록
포기하고 자유로워지다
단단해지는 생활
악순환은 아니지만 선순환도 아닌
새로운 세계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거식증을 동경하는 ‘프로아나족’의 탄생

이 책은 저자가 ‘프로아나가 유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마주한 순간에서 시작되었다.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추종하며 앙상하게 뼈만 남을 때까지 무작정 굶거나, 살찌는 게 무서워서 음식을 씹고 뱉는 사람들, 먹고 토하는 일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특히 최근 5년 사이(2015~2019년) 섭식장애 환자가 30% 이상 증가했고, 대다수가 10, 20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10대 청소년에게 그 경향성이 뚜렷하다고 한다.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이... 더보기

북카드

1/10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8)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나를 되찾기 위한 여정 qu**tz2 | 2021-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미의 기준은 수시로 바뀐다. 오래 전 ‘미인’이라 일컬어졌던 이들이 현대에 강림한다면 아마도 과거와는 다른 평을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수긍은 하나 가끔은 흐름이라 하는 게 무섭게 느껴진다. 왜 나는 나로서 존재할 수 없는가! 세상이 정한 잣대에 부합하는 인물이 되고자 부단히 애쓰는 게 무의미하단 뜻은 아니다. 노력 끝에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일은 고결하다. 하지만 노력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자신에게 해롭다면?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마른 체형이 그러하다. 흔히 비만을 만병의 근원이라 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느... 더보기
  • 저는 오늘도 제가 계획한 일을 끝내지 못하고 잠에 듭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세운 일정을 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온전히 해야 할 일만 하기는 어렵죠. 중간중간 SNS와 유튜브로 시간을 허비해버렸습니다. 밤이 되고 침대에 들면 후회가 밀려옵니다. 왜 핸드폰이랑 컴퓨터만 했지. 그러곤 곧바로 불안감이 듭니다. 이러다 도태되면 어쩌지. 스스로가 한심한 마음에 침대에 누운 채 주먹으로 소심하게 벽을 몇 번 때려보기도 합니다.   제가 세웠던 계획은 저를 성장시키는 것들입니다. 책을 읽고 글... 더보기
  • 사진과 화면 속에는 마른 사람들밖에 없었지만, 잘 기억해보면 어느 순간이건 마른 친구들은 항상 주변에 한명씩 꼭 존재했다. 거기다 교복을 입는 시기에는 같은 옷을 입은 다른 사람들을 하루종일 보고 있으니 확연히 나와 비교가 될 수밖에. 그렇게 다이어트란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보다 살쪄보이지 않을까? 더 못생겨보이는데? 이런 조그마한 자기의심의 점이 모여 그 필요성을 어렸을때부터 나도모르게 깊숙이 새기고 자라게 되는 것 같다. 비교라는 것은 이렇게 주변과 나를 자꾸 기준점에 놓게 되는 환경이 존재한다.   작가님에게도 이러... 더보기
  • 나도 그랬다. 아마 중학교 때부터였던 것 같다. 나는 40kg도 안 되는 몸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매일같이 다이어트 얘기를 했다. “아 그만 좀 먹어야 하는데”, “살 빼야 하는데”. 또 연예인의 마른 몸에 대해 얘기하고 그들을 찬양하기도 했다. 나는 그때 젖살 때문에 얼굴에 볼살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 얼굴이 새빨갛게 될 때까지 얼굴 마사지기를 굴려보기도 하고 볼을 꼬집으면 지방이 분해된다고 생각을 해서 매일 꼬집기도 했다.    ... 더보기
  •    " 또 그렇게 폭토를 하던 어느날, 내가 조금 전까지 입안에 집어 넣었던 음식들의 토사물이 눈에 들어왔다. 더러웠다. 그것을 토해낸 내가 더럽게 느껴졌다. 내가 바로 토사물 그 자체였다. 고개를 들었다. 거울 속에는 입 주변에 토사물을 묻힌 채 동공이 풀린 사람이 있었다. 바로 나였다.(110) "    날이 조금 따뜻해질 기미가 보이니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 중에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다이어트'다. 여름에 멋진 몸매를 가지려면 다이어트는 여름이 오기 전에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번역서

안내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