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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창비아동문고 222
김남중 지음 | 창비 | 2006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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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창비아동문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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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사자 와니니 파우치
    2021.02.22 ~ 2021.04.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42224(8936442228)
쪽수 171쪽
크기 152 * 22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남중의 동화집!『자존심』에는 7편의 동화가 실려 있으며, 각 작품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또, 군더더기 없는 쉽고 담백한 문장은,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자존심』에는 말을 안 듣고 지저분한 냄새만 풍기는 진돗개, 주인집 아이를 막 무시하고 공격하는 칠면조와 거위, 더운 여름날 물 밖으로 입을 내밀고 쫑알대는 물고기 등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동물들이 등장한다. 각 작품의 주인공들은 동물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면서 서서히 동물들 곁으로 다가간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겨 되고, 동물들에게도 사람처럼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목차

머리말_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자존심이 있다

나를 싫어한 진돗개
백한 탈출 사건 - 새 키우는 집 1
집을 지켜라 - 새 키우는 집 2
자존심
고기를 잡으러
달빛 아래 꿈처럼
겨울 숲 속에서

출판사 서평

『자존심』은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김남중의 동화집이다. 여러 동물들과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만남을 다루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씌어졌으며, 군더더기 없는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빚어져, 때론 따뜻한 감동으로, 때론 유쾌한 웃음으로, 때론 서늘하게 일침을 놓는 깨달음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개성 강한 동물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들

이 책에는 기존 동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한 동물들과 일곱 살 아이에서부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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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책이다.(참고로 난 내가 어린이라고 생각 한다.^^) 난 이 책 이야기 중에서 《나를 싫어한 진돗개》이야기를 할 것이다 민호네 집에 진돗개가 온다. 그러나 민호네 집에 온 진돗개는 중풍 맞아서 몸 반쪽을 못 쓴다. 민호는 그 진돗개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자랑해 놓은 진돗개가 고작 중풍에 걸린 개라니. 민호는 믿을 수 없었다. 아빠는 도리도리(진돗개 이름)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도리도리를 키우자고 한 사람도 아빠이다. 도리도리도 민호를 싫어했다. 민호가 저를 싫어하는 것... 더보기
  • 바로 옆에서 튀어나온 주현이 때문에 기절할 듯 놀란 기러기 떼는 날개가 찢어져라 퍼덕이며 소리소리 질렀다. 바동바동 도망치던 기러기 떼는 순식간에 바람을 일으키며 날아올랐다. 기러기 바람 속에서 굳은 팔을 펴려고 바둥거리던 주현이는 짚단 밖으로 굴러 떨어졌다. 꽁꽁 언 논바닥에 떨어졌지만 껴입은 옷 때문에 아프지는 않았다. 주현이는 멍한 얼굴로 하늘 멀리 사라지는 기러기 떼를 지켜보았다. ‘한 놈은 내 기러기였는데.’ 아쉬워도 벌써 날아가 버린 새들이었다. 주현이는 두둑한 세뱃돈을 어머니에게 빼앗겼을 때처럼 마음이 허전했다.... 더보기
  • 총 7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 책인데, 지금 첫 번째 이야기 한 편을 읽은 상태인데, 북 리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첫 번째 이야기 《나를 싫어한 진돗개》-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자존심이 있다 한마디로 문학적 상상력만으로는 써질 것 같지 않은 작품이다. 실제 경험에서 만이 얻은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처럼 강한 메시지를 한 편의 동화로 담아내기 힘들 테니까.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하면서 인간의 가장 따뜻한 마음을 나타낸 것이 부러웠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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