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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한길사 · 2017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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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혁명과 어떻게 만났는가! 예술은 혁명을 어떻게 구현해냈는가!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 기획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은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러시아문학회 소속 학자 20인이 쓴 책으로, 러시아혁명기를 산 작가와 시인, 건축가와 화가, 음악가 등의 삶과 창작세계를 풀어냈다. 또한 사회주의 리얼리즘,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발레 등 러시아혁명이 낳은 여러 이론과 유산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러시아혁명 이후 각 예술가나 예술사조, 이론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으며, 현대에는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까지 소개해 연속적인 맥락에서 러시아혁명기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역사적 또는 정치·사회적 맥락에서만 다뤄진 러시아혁명을 예술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해낸 것이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번역해 소개하고, 당시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실었으며, 화보 부분에 러시아혁명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정리한 연대표를 넣어 독자의 이해를 도운 것도 책의 장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강은

저자 이강은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리키의 『클림 삼긴의 생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2014~15)을 지냈고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소설의 형식적 불안정과 화자』 『반성과 지향의 러시아 소설론』 『혁명의 문학 문학의 혁명 막심 고리키』 『인생교과서 톨스토이』 『바흐친과 폴리포니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리키 소설집 『은둔자』 『대답 없는 사랑』, 시클롭스키의 『레프 톨스토이 1, 2』, 톨스토이의 『이반일리치의 죽음』 등이 있다. 고리키 문학과 혁명기 러시아소설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글) 최진희

저자 최진희는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이반 부닌의 소설 ‘아르세네프의 생애’. 장르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인문가이드』 『나를 움직인 이 한 장면』(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톨스토이의 『유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반 부닌의 창작에서 사랑의 테마」 「이반 부닌과 러시아혁명」 「러시아 상징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 「은세계 예술 문화의 대화성」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안양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1920년대 소비에트 문화정책 및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글) 조규연

저자 조규연은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2011년 러시아 국립인문대학교에서 마야콥스키의 조형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러시아어문학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Far East, Close Russia The Evolution of Russian Culture(공저), International Yearbook of Futurism Studies(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레프와 구성주의 문학논쟁 마야 콥스키와 셀빈스키의 시적 대화를 중심으로」 「혁명기 문학적 삶의 공간으로서의 조지아 러시아 미래주의 활동을 중심으로」 「문학의 계승과 소비에트적 변형 극동미래주의와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있다. 러시아 미래주의 시학 및 아
방가르드 문화·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글) 최종술

저자 최종술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산하 러시아문학연구소에서 알렉산드르 블로크 시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글로벌지역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알렉산드르 블로크 노을과 눈보라의 시, 타오르는 어둠의 사랑 노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긴즈부르크의 『서정시에 관하여』(공역), 블로크의 『블로크 시선』, 나보코프의 『절망』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파우스트적 세계지각과 반휴머니즘」 「인텔리겐치아와 그리스도」 「시와 러시아 정신-자유, 그리고 애수에 관하여」 등이 있다. 인문정신의 지평에서 러시아 시를 연구하고 국내에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글) 박선영

저자 박선영
충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산하 러시아문학연구소에서 만델시탐의 유기주의 시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충북대학교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 전임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충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페테르부르크에서 출간된 『오시프 만델슈탐의 유기주의 시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모일로프 시선』 등이 있다.
「안드레이 벨리의 ‘시대의 아포칼립스적 리듬’ 읽기」 「아담이즘 시학의 형성과 전개」 「만델슈탐의 유대 테마 연구」 「아흐마토바의 서사적 욕망」 「미래파 현상의 운명에 관한 소고」 등 러시아 모더니즘 시학 관련 논문을 다수 썼다. 최근에는 러시아 모더니즘 문화 전반의 특수성 및 현대 러시아 전기문학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글) 이형숙

저자 이형숙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1920년대 러시아 예술가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러시아 CIS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쿠닌의 『리바이어던 살인』을 번역하는 등 러시아 현대산문 장르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예술가의 내밀한 자유-만델슈탐의 소설 이집트 우표를 통해 본 소설의 운명」 「우리들 속의 『우리들』, 『우리들』 속의 우리들」 「1920년대 러시아 산문에서 ‘소설에 대한 소설’」 「B. 슈클롭스키의 새로운 소설쓰기-『동물원, 혹은 사랑에 대한 것이 아닌 편지』」 「예술가소설의 개념과 접근방법」 「루복의 예술체계」 「소비에트 초기(1917 -1931) 검열과 ‘의혹은 품은’ 이단자 E. 자먀찐」 「대중문학 속의 고전-보리스 아쿠닌의 추리소설」 등이 있다.

저자(글) 김홍중

저자 김홍중
중앙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게르첸 국립사범대학에서 필냐크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교양대학에서 강의전담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러시아 모더니즘 문학과 몽타주」 「러시아 각색영화의 특수성과 문화적 의미」 「자먀찐의 ‘예술 산문 기술 강의’ 연상의 시학과 세계 인식」 등이 있다. 러시아 모더니즘 문학과 예술, 혁명기 러시아 산문문학, 러시아 문화이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저자(글) 김혜란

저자 김혜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가코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불가코프와 체호프, 러시아 공연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가코프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와 희곡 『위선자들의 밀교』 『조야의 아파트?질주』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비겁함의 죄와 그 죄인들 불가꼬프의 내전작품들에 나타난 ‘비겁함’의 모티프 연구」 「불가코프의 푸시킨」 「에프로스와 잔인한 체홉」 「유로지비의 귀 메이예르홀트의 실현되지 못한 공연 『보리스 고두노프』」 등이 있다.

저자(글) 윤영순

저자 윤영순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에서 플라토노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고전 연애로 읽다』 『세계문학 속의 여성』 『시장과 인문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플라토노프의 장편소설 『체벤구르』가 있다. 플라토노프와 그로스만 등 소비에트 작가를 주로 연구하며, 최근에는 소로킨과 알렉시예비치, 울리츠카야 등 포스트소비에트 작가들로 연구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저자(글) 임혜영

저자 임혜영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닥터 지바고』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한다. 옮긴 책으로는 『삶은 나의 누이』 『스펙토르스키 / 이야기』 『안전 통행증?사람들과 상황』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파스테르나크와 신비주의」 「러시아문학과 여성 신화」 「파스테르나크의 『안전 통행증』에 구현된 리얼리즘 시학」이 있다.

저자(글) 박혜경

저자 박혜경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나보코프의 러시아 소설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림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움직인 이 한 장면. 러시아문학에서 청춘을 단련하다』(공저), 『백년의 매혹. 한국의 지성 러시아에 끌리다』(공저)가 있으며 옮긴책으로는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펠레빈의 『 P세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속 “감시와 처벌” 푸코의 계보학적 방법론에 근거하여」 「숄로호프와 혁명, 그리고 문학 카자크 작가인가 소비에트 작가인가」가 있다. 최근에는 나보코프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혁명과 문학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자(글) 변현태

저자 변현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17세기 러시아 웃음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이론을 다시 읽는다』(공저), 『스무살, 인문학을 만나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고대 러시아 문학의 시학』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정치」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정치」 「문학의 정치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아방가르드」 등이 있다. 고대 러시아 문학과 바흐친 등 러시아 문학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최근에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자(글) 이규영

저자 이규영
성균관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립인문대학교에서 러시아 종교문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과 서 마주보다』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종교예술로서 이콘의 미학성 연구-숭고미(I.Kant)를 중심으로」 「정신사적 관점에서 B. 칸딘스키와 К. 말레비치 회화의 초월성」 등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 종교, 예술,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글) 이득재

저자 이득재
고려대학교에서 「바흐찐과 타자」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계간지 『문화과학』 편집고문이며 대구 인터넷신문 『뉴스민』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바흐찐 읽기』 『바흐찐의 사상과 철학』 『러시아 혁명사』 『대한민국에 교육은 없다』 『17세가 읽는 행복한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러시아 현대문학사」 「컴퓨터혁명의 철학」 등이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혁명과 그 이전 러시아 노동자운동의 역사, 현대 러시아 노동운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자(글) 김수환

저자 김수환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산하 러시아문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책에 따라 살기』 『사유하는 구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문화와 폭발』 『기호계』 『영화와 의미의 탐구』(공역) 등이 있다. 최근에는 베냐민 사상에 미친 소비에트의 영향과 소비에트 팩토그래피 미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자(글) 오원교

저자 오원교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어문학부에서 「A.P. 체홉의 객관성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교수를 지냈다. 공저로는 『유토피아의 환영』 『현대러시아 대중문화의 양상과 전망』 『해체와 노스탤지어』 『루시로부터 러시아로』 『러시아제국의 팽창과 근대적 유라시아 문화공간의 형성』 『한국 근대 문학의 러시아문학 수용』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체홉의 「목 위의 안나」에 대한 두 해석」 「도스토예프스키와 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자디드운동( Jadidism)에 대한 재고」 「포스트-소비에뜨 시대의 유라시아주의와 동양」 「러시아 문학 속의 시베리아 흐로노토프」 등이 있다. 현재 체호프을 비롯한 러시아문학과 러시아문화(담론) 그리고 이슬람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문화 등에 관심을 두고 강의·연구·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글) 신혜조

저자 신혜조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립인문대학교 문화학과에서 고골 삽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연구활동과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예술 텍스트의 상호 매체성 ‘죽은 혼’의 삽화 연구」 「니진스키 발레의 미적근대성과 전위성 ‘유희’를 중심으로」 「레온 박스트의 고대 지향적 미의식과 색채 심미성 ‘나르시스와 에코’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러시아 발레와 민속춤, 책 예술과 삽화 등 러시아 문화·예술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저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자(글) 이지연

저자 이지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산하 러시아문학연구소에서 브로드스키 시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Konets prekrasnoiepokhi” Tvorchestvo Iosifa Brodskgo, 『유토피아의 환영 소비에트 문화의 이론과 실제』(공저), 『러시아 아방가르드 불가능을 그리다』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공저),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폐허의 시간』(편저), 『제국과 기념비 권력의 표상공간으로서의 20세기 러시아 문화』(근간) 등이 있으며 러시아 아방가르드부터 현재에 이르는 러시아 현대문학과 시각문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글) 채해연

저자 채해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피아노전공으로 졸업하고 미국음악원(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대학원에서 피아노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이론전공으로 음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 협동과정음악학 박사과정에서 서양음악이론전공으로 「20세기 전반기의 소련의 음악」 논문을 써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피아노 독주회, 교향악단 피아노 협연, 피아노 듀오 연주회, 실내악 연주회, 교수음악회 등 수많은 연주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

저자(글) 이승억

저자 이승억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게르첸 국립사범대학교에서 불가코프의 드라마투르기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체호프 단편소설』 『열두 개의 의자 1, 2』 『두 친구』 『톨스토이 단편선 1, 2』 등이 있으며 『프랑스-러시아 문화토포스 사전』(공저)을 편찬했다. 현재 『러시아-유라시아 문화코드 사전』(공저)을 편찬 중에 있다. 20세기 러시아 드라마의 연극화와 영화화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엮음 한국러시아문학회

엮은이 한국러시아문학회(Korean Association of Rusists, 학회장 이규한 대구대학교 교수)는 1989년 창립해 지난 25년 동안 성장을 거듭해온 학회다. 러시아 문학, 어학, 문화 및 지역학 분야에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성과 교류와 확산을 통해 학문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1년에 네 차례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 외에도 1년에 세 차례 논문발표회를 열고 한 차례 대규모 학술대회를 여는 등 각종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학회 소속 러시아문학 및 문화연구자 20인이 참여해 러시아혁명기에 활동한 예술가의 작품과 창작세계 그리고 당시 탄생한 여러 이론과 발레, 회화, 건축, 음악 등 러시아혁명이 남긴 유산을 공부하는 기획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물을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는 2017년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으로 내놓았다.

목차

  • 러시아혁명과 사건들
    러시아혁명과 작가들

    러시아 예술가들의 삶과 마주하다│이 책을 내면서

    1 혁명의 목소리와 문학
    막심 고리키─혁명의 패러다임, 경계 또는 그 너머
    이반 부닌─러시아의 영혼에서 영원한 현재로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혁명의 예술, 예술의 혁명
    알렉산드르 블로크─혁명과 자유를 노래한 시인
    안나 아흐마토바─달리 생각하는 자의 혁명 살아내기
    예브게니 자먀틴─아름다운 병, 이단, 두려움
    보리스 필냐크─소설 속에서 울려 퍼지는 혁명교향곡
    미하일 불가코프─한 반혁명가의 도덕률
    안드레이 플라토노프─프롤레타리아 작가의 낯선 목소리
    보리스 파스테르나크─혁명의 이상과 왜곡
    미하일 숄로호프─카자크 작가인가, 소비에트 작가인가

    2 혁명의 지평을 넓힌 이론들
    혁명과 아방가르드
    『베히』 논쟁과 러시아의 길
    프롤레트쿨트와 문화운동
    러시아 형식주의, 혁명적 문학이론의 기원
    혁명과 네오리얼리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다시 생각하다

    3 예술로 불멸하는 혁명유산
    소비에트 혁명발레, 그 유산의 재조명
    혁명과 죽음
    다양성을 꽃피운 프롤레타리아 음악
    혁명과 신고전주의 건축
    연극으로 펼쳐진 혁명의 시작과 끝

    주註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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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역사의 전환기에 다시 묻다
왜 다시 러시아혁명인가

2016년과 2017년은 국제적으로 여러 사건이 연이어 벌어졌다. 시리아내전과 북핵위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선언(2016년 6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2016년 11월), 2017년 들어 격화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 등은 역사학자 홉스봄이 ‘극단의 시대’라 부른 20세기의 여러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계속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물론 위기만 계속된 것은 아니다. 한국은 2016년 겨울부터 2017년 봄까지 계속된 평화로운 촛불시민혁명으로 정권을 민주적으로 교체해냈다. ‘시민’ ‘민주주의’ ‘혁명’ 등 서구에서 탄생한 여러 정치(학)적 개념이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실현되었다는 점은 매우 놀랍다.
‘역사의 전환기’라 부를 만한 이때 러시아혁명이 마침 10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의 시민들이 그랬듯, 100년 전 러시아인민들도 광장에 서서 자신들의 역할과 가능성 그리고 한계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들은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삶을 바쳤으며, 1917년 이후 누구는 ‘완수된 혁명’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누구는 ‘미완의 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남은 삶을 다시 바쳤다.
물론 러시아혁명으로 건설된 최초의 사회주의국가가 채 한 세기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동시에 러시아혁명이 정치체제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인식하는 방법과 방향 자체를 바꿨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실패와 성공의 부조화가 러시아혁명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 점에서 러시아혁명은, 역시 많은 혁명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한국의 시민들에게 특별한 호소력을 지닌다.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한다. 러시아혁명의 성공과 실패 사이의 경계에는 수많은 예술가의 흔적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걸출한 정치가와 혁명가가 아니라 이 예술가들의 삶과 창작세계를 보는 일은, 그들의 작업이 셀 수도 없이 많은 러시아인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지금까지 쏟아져나온 러시아혁명의 거대서사 속에 가려진 개인과 오롯이 만나는 일은 러시아예술가들을 만남으로써 가능하다.

러시아혁명의 역사
곧 대분열의 역사

서구사회에서 전제주의와 농노제도가 가장 오랫동안 잔존했던 정치후진국 러시아에서 사회적 진보와 과학적 발전의 성취는 러시아지식인들에게 일종의 신앙이었다. 실제로 러시아지식인들은 자신의 삶과 공동체의 운명을 동일시했으며 사회적 발언과 행동을 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이런 러시아지식인들과 러시아혁명의 만남은 격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러시아혁명은 단선적인 맥락을 따라 순식간에 일어나고 순식간에 완성된 사건이 아니다. 당시 러시아혁명에 참여했던 이들은 러시아혁명의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러시아혁명을 조망할 수 없었다. 그들은 각자의 신념과 대의를 따라 행동했고, 따라서 러시아혁명은, 결과적으로 전체주의 공산주의 국가건설로 수렴되었지만, 그 과정에서만큼은 대(大)분열의 역사였다. 이 대분열의 최전선에 바로 예술가들이 있었다.

문학이 증명하는 혁명의 복잡성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제1부는 고리키(Maksim Gor’kii, 1868~1936)나 부닌(Ivan Bunin, 1870~1953)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부터 아흐마토바(Anna Akhmatova, 1889~1966)나 자먀틴(Evgenii Zamyatin, 1884~1937)처럼 국내에 제대로 된 번역서 하나 출간되지 못한 작가들까지 러시아혁명기를 대표하는 작가와 시인 11인의 삶과 창작세계를 그린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러시아혁명에 참여한 앙가주망계열과 국외로 피해 러시아혁명을 비판한 국외망명계열 그리고 국내에 남아 존재 자체로 러시아혁명과 각을 세운 국내망명계열로 나뉜다.
러시아혁명을 대하는 이 차이는 그들의 삶을, 그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바꿔버렸다. 소비에트정권이 날조한 사건에 휘말려 남편을 잃은 아흐마토바는 모진 탄압을 겪으면서도 조국 러시아를 떠나지 않았다. 동료들과 아들마저 수용소로 끌려가는 상황 속에서도 펜을 꺾지 않은 그는 러시아민중의 곁에 남았음을 자랑으로 여기며 생을 마친다.

“난 결코 시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시 속엔 내 민족의 새로운 삶과 나를 연결해주는 끈이 있었다. 시를 쓸 때면, 나는 내 나라의 영웅적인 역사 속에서 울리던 바로 그 리듬으로 살 수 있었다. 이 시기를 살고 다양한 사건을 보았던 것은 행운이었다.” _ 147쪽

흔히 대표적인 ‘혁명문학가’로 평가받는 고리키의 삶과 창작세계도 사실 매우 복잡했으니, 그는 러시아혁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그것의 지나친 폭력성 등 본인의 신념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는 당시 그가 쓴 에세이집의 제목이 ‘시의에 맞지 않는 생각들’인 데서도 잘 드러난다. 말년에 이르면 문화의 보존과 발전, 민중의 정신적 부활에 초점을 맞춘다. “그가 고대하고 예상했던 러시아혁명이 오히려 러시아문화의 토대를 파괴하고 민중에게 야만적 본능을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떨쳐낼 수 없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단일한 정치 프로그램이나 정치선전만으로 새로운 인간을 양육할 수 없고, 심화되는 적의와 증오가 사람들을 완전히 야만적이고 미개한 상태로 만든다는 사실, 이 나라의 부활을 위해 조속히 집중적 문화작업이 요구된다는 사실, 그것만이 우리를 내부와 외부의 적에서 해방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느끼고 깨우친 모든 지식인을 아우르는 조직이 필요하다.” _ 33쪽

이처럼 역사가 개인에게, 개인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은 단선적인 맥락으로 정리할 수 없다. ‘민중작가’ 고리키, ‘무국적 노벨문학상 수상자’ 부닌, ‘미래주의의 최전선’ 마야콥스키(Vladimir Mayakovskii, 1893~1930), ‘시대의 비극적 테너’ 블로크(Aleksandr Blok, 1880~1921), ‘다르게 생각하는 자’ 아흐마토바, ‘러시아에 대한 애증’ 자먀틴, 필냐크(Boris Pil’nyak, 1894~1938), ‘국내망명자’ 불가코프(Mikhail Bulgakov, 1891~1940), ‘프롤레타리아 작가’ 플라토노프(Andrei Platonov, 1899~1951), ‘역사의 잉여’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1890~1960), ‘소비에트의 계관작가’ 숄로호프(Mikhail Sholokhov, 1905~84) 등 책을 수놓은 러시아혁명기 예술가들의 내밀한 욕망과 치열한 삶은 러시아혁명의 복잡성을 잘 드러낸다.

혁명의 이론과 혁명의 유산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제2부와 제3부는 러시아혁명기 탄생한 여러 이론과 지금까지 남아 있는 러시아혁명의 유산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 소개하는 이론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러시아 아방가르드가 있다. 러시아 아방가르드는 ‘삶건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론으로서 현실 자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이 현실을 예술적으로 묘사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책은 지난 2007년 젊은 러시아예술가 집단이 프랑스철학자 랑시에르와 진행한 대담을 소개하면서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현대적 의의까지 설명한다.
현대 문학이론에 큰 영향을 미친 러시아 형식주의 역시 이 책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러시아혁명기 이론이다. 러시아 형식주의는 모든 형식적 문학이론의 기원으로서 ‘언어’ 자체를 문제 삼는다. 즉 문학적 사유가 언어 내부에서 발생하는지, 아니면 언어라는 지평선 너머에서 발생하는지를 물은 최초의 시도였다. 이 시도는 최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문학이론을 가르치는 모레티의 ‘디지털 인문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혁명을 비판한 문인들이 모여 낸 『베히』에 관한 논쟁, 당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롤레타리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려 한 프롤레트쿨트, 새로운 러시아문학의 길을 밝힌 네오리얼리즘, 전대미문의 미학적 기획이었으나 스탈린 시대를 거치며 경직되어버린 사회주의 리얼리즘 등 러시아혁명이 낳은 여러 이론의 역동적인 역사가 잘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발레, 음악, 건축 등 오늘날 우리가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러시아혁명의 유산을 소개한다. 그중 발레는 여전히 러시아의 대표적인 문화적 성취로 여겨진다. 사실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러시아는 발레 후진국이었다. 하지만 러시아혁명을 계기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급격하게 발전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물론 서구학계에서는 러시아혁명기에 러시아발레의 주제와 양식이 지나치게 획일화되었다고 비판하지만, 당시 발레마스터들은 그 획일성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고,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다양한 장치를 개발하는 등 오늘날 ‘볼쇼이발레’로 대표되는 러시아발레 중흥기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레닌」, 러시아 국립정치사박물관 소장(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혁명은 이 그림 속 주체들처럼 매우 다양한 맥락으로 진행되었다. 광장을 황급히 빠져나가는 부르주아와 성직자, 왕의 군인들이 눈에 띈다. 몇몇 이는 그림을 보는 우리를 쏘아보거나 손을 내민다. 러시아혁명이 일어난 지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저 손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 것인가.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이 잘 정리한 것처럼 러시아혁명은 절대 단선적인 맥락을 따라 발생한 사건이 아니었다. 러시아혁명기의 예술가들이 잘 보여주듯 러시아혁명은 수많은 주체가 참여한 사건이다. 그들이 러시아혁명에 어떠한 생각과 고민을 품었는지, 또 그 생각과 고민이 그들의 활동에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었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거대 서사 속에서 나름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일은 ‘역사 속의 나’로서 독자 자신의 모습을 곱씹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혁명이 우리에게 전해줄 역사의 경험이야말로, 이 글의 첫 부분에서 제시한 의문, 즉 어째서 오늘날 우리가 러시아혁명과 다시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670437
발행(출시)일자 2017년 12월 08일
쪽수 700쪽
크기
164 * 232 * 40 mm / 110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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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예술가들은 혁명과 어떻게 만났는가 예술은 혁명을 어떻게 구현해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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