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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체계들

한길그레이트북스 169
니클라스 루만 저자(글) · 이철 , 박여성 번역 · 노진철 감수
한길사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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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만 사유의 핵심을 선취하다!”
『사회적 체계들: 일반이론의 개요』(Soziale Systeme: Grundriß einer allgemeinen Theorie)는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1927-98)이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바탕으로 사회학 이론의 과학화를 시도한 책이다.
지금까지 사회학에서 거의 도달한 적 없는 개념적 복잡성과 상호의존을 일반적인 언어로 서술했다. 이를 위해 한편으로는 기존 사회학 전통을 통해, 다른 한편으로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생물학, 소통이론, 진화론에서 파생된 기존 규정들에서 획득 가능한 수많은 개념을 상호 조율했다. 루만은 이렇게 여러 개념을 조합하려는 시도가 현대사회를 분석하고 이론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조건이라고 했다. 이보다 더 단순한 수단으로 오늘날의 사회 체계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니클라스 루만

Niklas Luhmann, 1927-98
1962년까지 니더작센주 교육부의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때 독학으로 학업을 시작했으며, 1960년-61년 탤컷 파슨스와 학문적인 교류를 나눈 후 귀국해서 슈파이어대학의 행정학부 연구소 담당관과 도르트문트대학교 사회학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한다. 루만은 1964년에 그간의 연구 성과를 모은 『공식조직의 기능과 결과들』을 출간하는데, 이 책에는 나중에 루만이『사회적 체계들』에서 완결한 체계이론의 기본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후 뮌스터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논문과 교수자격 청구논문을 통과했으며, 1968년에는 사회민주당(SPD)의 교육대중화 정책의 결실로 설립된 빌레펠트대학교에 독일어권 최초로 사회학과만으로 구성된 사회학대학에 이미 대학이 설립되기 이전에 1호 교수로 임용되어 대학과 단과대학의 창설에 기여한다. 1993년 정년퇴임하기까지 줄곧 사회학 이론의 연구와 강의에 열중했다. 『사회적 체계들』『사회의 경제(법, 학문, 예술, 종교, 교육체계, 정치)』『대중매체의 현실』『열정으로서의 사랑』『조직과 결정』『사회의 사회』를 출간해 ‘사회이론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사회구조와 의미론(I-IV)』과 『사회학적 계몽(I-VI)』을 주요 프로젝트들로 수행해낸다. 평생 450여 편의 논문과 70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사후에 연구실에 남겨진 원고를 바탕으로 30여 권의 유고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의 사회학적 체계이론은 독일어권에서 초학문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번역 박여성

196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1994년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뮌스터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초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기호 학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지식의 최전선','월경하는 지식의 모험자들','한국 텍스트 과학의 제과제','기호학으로 세상 읽기','기호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몸과 몸짓 문화의 리얼리티','책으로 읽는 21세기','텍스트 언어학의 이해','문화와 기호'등이 있고, 역서로 '구성주의','미디어 인식론','괴델, 에셔, 바흐','생명의 황금나무야 푸르러라','로티','궁정사회','구성주의 문학 체계 이론'등이 있다.

감수 노진철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1991년 독일 빌레벨트 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니클라스 루만 교수를 지도교수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한국이론사회학회 회장,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NGO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불확실성 시대의 위험사회학』(2010), 『환경과 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현대사회의 적응』(2001), 『우리 눈으로 보는 환경사회학』(공저, 2004), 『5ㆍ18민중 항쟁에 대한 새로운 성찰적 시선』(공저, 2008), 『대한민국 60년의 사회변동』(공저, 2009) 등이 있다.

목차

  • 사회적 체계들
    일반이론의 개요

    사건이론적 차이 이론과 번역어 문제들 | 이철ㆍ박여성ㆍ19
    생명/의식/소통 간 상호침투의 발현체로서의 인간:
    시간화된 복잡성 문제의 자기준거적 의미체계들을 통한 해결ㆍ49
    서문ㆍ63
    체계이론에서의 패러다임 전환ㆍ75


    제1장 체계와 기능
    1. 보편이론으로서의 자기준거적 체계이론: 대상의 자기추상화와 개념적 추상화의 자기준거로서의 보편이론ㆍ93
    2.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의 기본 개념들: 복잡성 이론과 분화 이론의 동시 추진을 위한 기획ㆍ99
    1) 체계와 환경의 차이ㆍ100
    2) 체계분화ㆍ103
    3) 생산 개념의 새로운 파악ㆍ106
    4) 요소와 관계의 차이ㆍ107
    5) 요소들 간 관계의 조건화ㆍ112
    6) 복잡성 문제ㆍ113
    7) 체계경계ㆍ121
    8) 체계와 복잡성의 구분ㆍ126
    9) 자기준거ㆍ129
    10) 다중 구성ㆍ138
    11) 요소의 동종성과 작동의 동질성ㆍ141
    12) 구조적 인과성ㆍ142
    3. 자기준거적 시간 개념의 여러 측면들ㆍ145
    1) 복잡성과 선택의 시간 문제ㆍ145
    2) 시간의 가역성과 비가역성ㆍ146
    3) 구조의 시간성과 과정의 시간성ㆍ148
    4) 시간 처리의 형식들ㆍ152
    5) 복잡성의 시간화와 요소들의 시간화ㆍ154
    6) 체계 내재적인 엔트로피 개념ㆍ158
    7) 체계의 안정/불안정과 요소의 시간화ㆍ158
    4. 체계이론적 방법론의 출발점으로서의 기능적 분석ㆍ162

    제2장 의미
    1. 자기준거적 체계와 의미ㆍ173
    2. 의미의 자기준거: 가능성들의 지속적인 차이와
    현재성/가능성 차이의 자기준거ㆍ181
    3. 정보와 의미: 환경 선택과 체계 선택ㆍ186
    4. 보편 개념들로서 세계와 의미ㆍ190
    5. 의미에 관한 의미론의 역사ㆍ194
    6. 체계 내 의미지평 생성과 의미의 사실/시간/사회적 차원의 분화ㆍ199
    7. 체험과 행위: 환경/체계(사실), 불변요인/가변요인(시간), 인물/사회적 체계(사회적)의 귀속ㆍ213
    8. 세 가지 의미차원의 분화: 사실 차원, 시간 차원, 사회적 차원ㆍ219
    9. 사회학의 중심 개념으로서의 기대ㆍ229
    10. 의미 생산자들로서의 의식과 소통ㆍ237
    11. 존재의 자기준거로서의 형이상학에서 의미의 자기준거로서의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으로ㆍ239

    제3장 이중 우연성
    1. 이중 우연성: 사회적 차원의 분화 촉진자ㆍ247
    2. 이중 우연성의 논리: ‘체계/환경-관계’의 상호주의적 구성 조건ㆍ254
    3. 비개연적인 것의 개연화에 관한 이론들ㆍ265
    4. 이중 우연성 문제의 해결: 자기준거적 순환의 탈동어반복화ㆍ271
    5. 이중 우연성의 구조 구축 가능성: 상호주의적인 예견을 통한 체계 형성 가능성ㆍ275
    6. 이중 우연성과 사회질서의 발현ㆍ280
    7. 이중 우연성과 사회질서의 유지ㆍ285
    8. 신뢰와 불신ㆍ288
    9. 이중 우연성과 자기준거의 연관ㆍ291
    10. 이 중 우연성에서 선택 문제: 선택 영역들의
    선택으로서의 이중 선택ㆍ298

    제4장 소통과 행위
    1. 사회적 체계의 최종 관계화 요소는 행위인가, 소통인가?ㆍ303
    2. 정보-통보-이해의 자기준거적 과정으로서의 소통ㆍ306
    3. 보론: 소통 개념에 대한 주체이론적 설명과 기호이론적 설명ㆍ316
    4. 체계이론적 소통 개념: 정보와 통보의 차이의 선택ㆍ318
    5. 소통의 과정적 재귀성의 구조 효과ㆍ323
    6. 소통 조율자로서의 ‘주제/견해-차이’ㆍ330
    7. 소통 비개연성의 극복 매체들: 언어, 확산매체, 상징적으로
    일반화된 매체ㆍ336
    8. 소통/행위의 상호관계: 자기관찰/자기기술의 공동작용ㆍ347
    9. 소통은 어떻게 사회적 체계를 형성하는가?ㆍ360
    10. 소 통과 소통의 행위로의 귀속: 사회적 체계의
    최종 관계화 요소들ㆍ365

    제5장 체계와 환경
    1. 기능적 분석의 최종 관련점으로서 ‘체계/환경-차이’ㆍ367
    2. 체계와 환경의 차이: 체계, 환경, 양자 관계의 특징들ㆍ375
    3. 체계/환경의 복잡성 격차와 시간 차원에서의 체계분화ㆍ382
    4. 환경분화와 체계분화ㆍ385
    5. 의미경계들ㆍ396
    6. 집합행위는 어떻게 가능한가?: 집합적 구속을 통한
    ‘체계/환경-차이’의 구조적 분화ㆍ402
    7. 투입/산출 도식을 넘어서: 체계 상대적인 질서 관점의 생성ㆍ408
    8. 의미경계와 세계 개념ㆍ418

    제6장 상호침투
    1. 사회질서 속의 인간에서 차이 실행자로서의 인간으로ㆍ423
    2. 상호침투 개념: 의식과 소통의 상호 선택적 구성ㆍ427
    3. 자기생산과 구조적 연동: 생명/의식과 소통 간 상호침투ㆍ436
    4. (의식과 소통 간) 상호침투에서 구속의 기능:
    선택을 통한 구조 강화ㆍ441
    5. 인간들 간 상호침투와 사회적 상호침투: 친밀성 기제ㆍ445
    6. 이항도식의 실행자로서 상호침투ㆍ456
    7. 도덕의 기능: 사회적 상호침투와 인간들 간 상호침투의 조율ㆍ463
    8. 사회화와 상호침투: (자기)사회화로서의 사회화ㆍ473
    9. 신체 행동과 소통의 상호침투와 신체 의미론의 변동ㆍ480
    10. 상호침투 관계들의 다양화와 현대사회의 구조 변동ㆍ494

    제7장 심리적 체계들의 개별성
    1. 개인주의적 환원주의의 거부와 “개별성” 주제의 도입ㆍ499
    2. 개별성 이론들에 대한 개관ㆍ502
    3. 자기준거적 재생산의 순환적 폐쇄성으로서의 개별성: 개인적 정체성과 사회적 정체성으로서의 자기생산과 자기관찰/자기기술ㆍ510
    4. 기대와 요구: 개별성의 자기생산과 자기관찰/자기기술ㆍ520
    5. 심리적 체계들과 사회적 체계들: 감정 영역과 언어 영역ㆍ526
    6. 소통의 심리적 중요성과 개인주의적인 성찰이론의 한계ㆍ533

    제8장 구조와 시간
    1. 구조주의적 구조 개념에서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의 구조 개념으로ㆍ539
    2. 자기준거적-자기생산체계에서 구조의 기능: 제한의 선택ㆍ546
    3. 구조와 사건의 상호 보완: 배제로서의 구조와 연결 모색으로서의 과정ㆍ553
    4. ‘사건/구조-개념’의 과학이론적 귀결들ㆍ562
    5. 사회적 체계의 구조로서의 기대: ‘사건/구조-이론’에서 상호 가능화로서의 행위와 기대ㆍ565
    6. 결정: 기대의 지향으로서의 행위와 행동의 지향으로서의 기대의 결합ㆍ569
    7. 자기관찰의 소통적 실행자로서의 행위/관찰ㆍ575
    8. 기대의 재귀성의 구조 형성 효과ㆍ584
    9. ‘확실성/불확실성-구분’과 기대의 구조 형성 효과ㆍ592
    10. 시간성, 기대구조, 사회적 체계에서 (불)확실성 문제ㆍ596
    11. 기 대 연관의 사실적 동일시로서 역할들, 인물들, 프로그램들, 가치들ㆍ604
    12. 규범적 기대와 인지적 기대ㆍ615
    13. 규범 개념에서 기대 일반화 개념으로: 법과 지식ㆍ625
    14. 기 대의 확실성과 안정성: 실망 흡수를 통한 구조보장 장치로서의 기대함ㆍ637
    15. 자기준거적-자기생산체계에서의 잠재성의 역할과 기능ㆍ642
    16. 계몽의 잠재성 상실과 기능적 분석의 잠재성 발견ㆍ653
    17. 구조 변동 개념의 의미들ㆍ660

    제9장 모순과 갈등
    1. 논리학적 모순 개념의 사회학적 수용의 문제ㆍ681
    2. 모순의 이중 기능: 연결 작동 선택과 결정 불가능성ㆍ685
    3. 모순의 자기준거적 구성: 의식 모순과 소통 모순의 사례에서ㆍ687
    4. 모순의 기능들ㆍ698
    5. 사회의 면역체계로서의 법체계ㆍ708
    6. 모순은 어떻게 면역 능력을 얻는가? 세 가지 의미차원에서ㆍ711
    7. 모순의 구조 형성 효과: 갈등ㆍ727
    8. (기생적인) 사회적 체계로서의 갈등과 체계이론적
    일반 갈등이론을 위한 발상들ㆍ732
    9. 자기생산적 갈등 체계는 어떻게 갈등을 처리하는가?ㆍ742
    10. 기대구조와 면역체계 간 갈등: 현대사회 갈등의 원천ㆍ748

    제10장 사회와 상호작용
    1. 사회와 상호작용의 구분과 차이ㆍ761
    2. 사회적 체계의 특수 사례로서 사회체계의 자기준거적 폐쇄성ㆍ766
    3. 상호작용체계의 특징들ㆍ772
    4. 사회체계와의 차이로서 생성ㆍ진화하는 상호작용체계ㆍ780
    5. 상호작용체계와의 차이로서 생성ㆍ진화하는 사회체계ㆍ790
    6. 현대사회 이행기에서 ‘사회체계/상호작용체계-차이’의 증대ㆍ797
    7. ‘사회/상호작용-차이’의 상이한 기술들: 현대사회의 의미론들과 체계이론적 발상들ㆍ804
    8. 사회에 의한 상호작용의 선택과 상호작용에 의한 사회의 선택ㆍ808

    제11장 자기준거와 합리성
    1. 자기준거: 스스로를 주체화하는 차이ㆍ815
    2. 자기준거와 자기관찰 개념: 자기준거로부터 거리두기와 사회적 차원과 사실 차원의 거리두기ㆍ820
    3. 기초적 자기준거, 과정적 자기준거(재귀성), 체계의 자기준거(성찰)ㆍ823
    4. 기초적 자기준거의 특징들: 동질적 요소들의 선택과 인과적 순환성의 부재ㆍ834
    5. 재귀적ㆍ과정적 자기준거와 그 일반화/특화 가능성ㆍ837
    6. 성찰: ‘체계/환경-차이’의 자기관찰/자기기술ㆍ845
    7. (사회적 차원의) 폐쇄성과 (사실 차원의) 개방성의 조건 연관: 동반하는 자기준거적 합리성과 현대적 기능체계의 형성ㆍ854
    8. 자기준거의 탈동어반복화: 시간/사실/사회적 의미차원에서의 비대칭화ㆍ863
    9. 계획이론에 대한 자기준거적 사회적 체계 개념의 귀결ㆍ868
    10. 체계이론적 합리성 개념: ‘체계/환경-차이’의 체계 내 재진입ㆍ873

    제12장 인식론을 위한 귀결들
    1. 자기준거적 인식 개념: 순환의 비대칭화, 행위자/관찰자의 탈동어반복화ㆍ883
    2. 현대사회의 정찰 도구로서의 자기준거적 사회적 체계들의 이론: 대상의 자기추상화와 개념적 추상화의 자기준거를 통한 복잡성 이론과 분화 이론의 동시 추진ㆍ891

    루만 연보ㆍ903
    찾아보기ㆍ909

책 속으로

“모든 현재화된 사건들은 사건으로서의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실현한다”(22쪽).

“사회적 체계는 자신의 환경에 대한 자신의 경계다. 이 경계는 모든 개별 사건에서 항상 새롭게 그려져야 한다. 또한 항상 새롭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의미경계, 즉 체계가 자신을 성공적으로 재생산하는 동안에는 체계 내에서, 체계에 의해 모든 참여자가 논쟁하는 형식으로 그려지는 경계다”(59쪽).

“루만이 인간을 자신의 이론에서 배제했다는 흔해빠진 루만 비판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 책의 제6장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바꿔 쓸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제6장은 바로 인간이 관건이기 때문이다”(59쪽).

출판사 서평

■ 한길사에서 출간한 니클라스 루만의 저작

『법사회학』, 강희원 옮김
『예술체계이론』, 박여성 · 이철 옮김
『사회적 체계들』이철 · 박여성 옮김

실체이론에서 사건이론으로의 진행

루만은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사회학적 체계이론의 창안자다. 스스로 창안한 체계 개념으로 현대사회의 정치, 경제, 학문, 법, 종교, 예술, 교육, 가족, 사랑과 조직 및 사회 전체를 일관된 관점에서 분석한 20세기 최고의 석학이다.

『사회적 체계들』의 구성 원리는 인간과 사회 현상을 과학적으로 정립해보려는 시도다. 사회적 체계들의 작동 및 그로 인한 여러 사태의 연관성을 이론화한 것이다.
루만은 이 책에서 존재에 기초한 사유를 작동에 기초한 관찰로 대체했다. “참/거짓의 2항 형식 논리 또한 정보, 통지, 이해를 함께 조합하는 제3항의 선택 과정으로 대체”(20쪽)한 것이다. 루만은 사회를 이루는 최소단위를 커뮤니케이션으로 정의하며 사회는 커뮤니케이션이 지속하는 동안, 즉 ‘작동’하는 동안에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사회 체계가 실존한다는 실체이론에서 사건이론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작동이론
기존의 사회 체계를 설명하는 여러 이론은 다양한 요소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유하는 차원에 머물렀다. 반면 루만의 체계는 ‘작동’을 중심으로 사유하며 역동성을 이론화했다. 이런 사유의 전환이 루만 이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작동 중심의 사유는 요소와 요소의 관계를 출발점으로 삼지 않는다. 사회 체계를 이루는 궁극적인 단위를 ‘작동’으로 여긴다. 루만은 결국 사회 체계는 “작동들의 순차적인 이어짐”(22쪽)이라고 주장한다. 『사회적 체계들』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작동’ 사유 방식의 핵심은 ‘작동’ 이론의 요소인 사건이 “작동이 발생하는 즉시 소멸해버리며 이어지는 두 사건이 ‘같은’ 순간에 있을 가능성이 없다는 데 있다”(23쪽). 따라서 복수의 사건과 사건의 관계를-마치 복수의 실체와 실체의 관계처럼-상정해서도 안 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예를 들어 사라지는 사건과 발생하는 사건이 서로를 지시해 ‘자기생산체계’가 생성된다고 설명한다면 그것은 루만의 사건 개념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루만 해석의 근거로 삼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루만의 자기생산 개념에서 ‘자기’는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바로 그 사건 자신과의 관계 맺음으면서 생산된다.

“모든 현재화된 사건들은 사건으로서의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실현한다”(22쪽).

모든 사건, 즉 사건 자신과의 관계를 실현하는 사건들은 특정한 구조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구조 개념은 구조주의에서처럼 절대적인 위상을 지니지 않는다. 루만의 체계이론에서 구조는 그 구조에 의해 사건이 유발될 때에만 활성화되며, 역으로 구조가 없다면 사건도 발생할 수 없다. 구조도 사건도 그 어떤 것도 절대적인 개념이 아닌 것이다.

사회 질서 속의 인간에서 차이를 실행하는 자로서의 인간으로

“사회적 체계는 자신의 환경에 대한 자신의 경계다. 이 경계는 모든 개별 사건에서 항상 새롭게 그려져야 한다. 또한 항상 새롭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의미경계, 즉 체계가 자신을 성공적으로 재생산하는 동안에는 체계 내에서, 체계에 의해 모든 참여자가 논쟁하는 형식으로 그려지는 경계다”(59쪽).

루만은 종종 ‘인간’을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은 루만 체계이론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체계는 자신의 환경에 대한 자신의 경계”(59쪽)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루만을 다시 이해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인간은 사회 질서에 의존하는 존재로 간주되었을 뿐 아니라 사회 안에서의 생활 방식에 구속된 존재로 여겨졌다. “인간의 성장 능력과 현실을 실현하는 능력은 사회질서의 규범적 요구에 의해 규정된 것으로 생각”(424쪽)한 것이다. 말하자면 인간은 사회에서 ‘좋은 생활’이라고 규정된 것을 획득하기 위해 자기 자신 안에서 최대한도의 인성(人性)을 실현해야 했다. 더욱이 이런 완전성의 지향이 좌절될 수 있다는 점은 고려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인류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을까? 그에 준하는 기대를 어떻게 거부할 수 있을까?”(425쪽) 루만은 인간을 체계 속에서 고정된 인간이 아니라 사회 ‘환경’의 일부로서 ‘차이’를 실행하는 인간으로 파악했다. 더욱 복잡하고 자유로운 존재로 파악한 것이다. ‘환경’은 ‘체계’보다 질서가 잡혀 있지 않으며 훨씬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여겨진다. 이렇게 인간은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더 큰 자유들, 특히 비이성적인 행동과 비도덕적인 행동을 할 자유를 얻는다”(427쪽).

“루만이 인간을 자신의 이론에서 배제했다는 흔해빠진 루만 비판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 책의 제6장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바꿔 쓸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제6장은 바로 인간이 관건이기 때문이다”(59쪽).

제6장의 제목은 「상호침투」다. 이는 ‘생물학적 체계들, 심리적 체계들, 사회적 체계들’ 간의 관계를 기술하기 위한 개념이다. 루만은 “상호침투로 매개되는 생명, 의식, 소통의 구조적 연동이 인간을 기술한다”(59쪽)라고 말하며 ‘상호침투’ 개념은 체계들 사이의 관계라고 기술했다. “사회적 체계들은 행위와 소통으로 구성되면서, 인간들이 나타나는 환경에서만 있을 수 있다”(59쪽). 루만은 인간을 사회적 체계들의 환경에서 사회적 체계들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 기술한다.
루만에 따르면 “모든 사회적 접촉 자체가 이미 하나의 체계다”(51쪽). 이로써 우리는 루만의 이론이 인간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오히려 아주 작은 사회 현상들과 모든 사회 조직에서 “하나의 접촉은 서로 무관한 상태로 남는 요소들 사이의 의존성, 심지어 서로 간의 독립성을 상승”(51쪽)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접촉이 있고 나서야, 독립성이라는 출발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런 독립성을 사용하는 자원들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루만은 이 전형을 따라 어떤 의존성들이 서로에게서 독립된 요소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관찰하게 해주는 자신의 소통 개념을 구축했다. 오늘날까지 소진되지 않은 루만 소통 개념의 영향력은 원인들과 결과들의 의존성만을 타당한 것으로 생각했으며 주술적인 세계상으로부터 과학적인 세계상을 끌어내는 데에 어쨌든 성공한 인과성 개념에 대해 하나의 대안을 제시했다.

소통의 미묘함과 정교함

우리는 다른 책을 읽을 때와는 달리 『사회적 체계들』을 읽을 때 이 책을 내용으로부터 ‘독서’와 ‘사회 체계’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독서는 사회와 관계를 맺으면서 일단 상호작용의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운 소통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루만의 논지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책을 읽은 후에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달라질 것이다. 이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알아내고자 한다면 세상을 아주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경우에 상호작용과 사회의 구분, 즉 루만이 제안하듯이 모든 사회적 체계를 차이로서 구조화하는 구분을 고려해야 한다. “상호작용에서, 조직 안에서, 쇼핑할 때, 텔레비전 앞에서, 교회에서, 특히 예술작품 앞에서, 사람들이 소통의 미묘함과 정교함에 어떻게 스스로를 내맡기는지를 발견”(62쪽)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 체계를 파악하는 일은 마치 구름 안에서 비행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 사방이 잘 보이지 않는 두터운 구름층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계기판, 즉 우리가 지닌 여러 이론을 신뢰해야 한다. 가끔씩 구름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역사 속에서 한때 반짝였다 폐기된 이론들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이 폐기된 이론들로 다시 사회를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이는 계기판이 고장나는 것이며 비행기 추락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 『사회적 체계들』은 기술적으로 더 나은 비행을 약속할 뿐 아니라 비행을 시작할 용기를 준다. 어쩌면 이런 태도가 진짜 이 책의 목적일지도 모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664887
발행(출시)일자 2020년 10월 20일
쪽수 928쪽
크기
159 * 232 * 55 mm / 145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길그레이트북스
원서명/저자명 Soziale Systeme : Grundriß einer allgemeinen Theorie./Luhmann, Nik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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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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