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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2 붓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총은 붓 역할을 못한다

김명호 지음 | 한길사 | 2013년 0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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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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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5662197(8935662194)
쪽수 456쪽
크기 148 * 210 * 30 mm /73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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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중국 근현대를 만든 걸출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다!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제2권. 《중앙선데이》의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에서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하여,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책이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 혁명가, 지식인, 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이념이 아닌 인간 중심의 중국사로, 밀실을 훔쳐보듯이 중국 권력자들의 ‘뒷담화’를 담고 있다. 제2권에서는 오늘날 국부로 존경받는 쑨원과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마오쩌둥의 실책을 비판한 ‘전쟁의 신’ 펑더화이, 장제스, 마오쩌둥과 천하를 삼분한 장쉐량을 비롯하여 내로라하는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이류당’, 혁명가들의 얽히고설킨 연애와 사랑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진귀한 사진과 그 사진 속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생애, 각 인물이 만들어낸 인간사의 희비극, 그들의 삶과 맞물리며 전개되었던 중국 근현대사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논픽션 역사서이다. 혁명가, 지식인, 예술가 등 중국 근현대사를 만든 주요 인물들이 남긴 일기, 서한, 회고록과 같은 1차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객관적 문헌에 철저히 근거하여 역사적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을 통해 21세기 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정립하고 복잡한 정치, 외교, 경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여성 혁명가들의 행로
스스로 전족을 풀어버린 혁명가 허샹닝
옌안의 홍색공주 쑨웨이스
손자도 극형에 처한 여장부 캉커칭
최후의 정통파 자객 스구란
중국 최초 할리우드 스타의 비극적 생애
루쉰 이후에 장아이링이다

2 펑더화이와 마오쩌둥의 애증
펑더화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다
중공의 한국전쟁 참전, 펑더화이와 김일성

3 학력學歷보다 학력學力이다
소박한 국학대사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학력學歷보다 학력學力이다
'자본론' 들여온 마이푸,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재녀들 속에 방황하는 서정시인 쉬즈모
이류당, 일류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4 국부 쑨원의 경호원
나에겐 혁명정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바람둥이 쑨원 쑹칭링에게 청혼하다
수완 좋고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국부 쑨원의 경호원
중국의 마키아벨리 량스이
돈으로 총통이 된 군벌 차오쿤

5 사랑과 혁명
사랑이 전쟁보다 힘들다
장쉐량과 쑹메이링의 우의
시안사변과 장쉐량의 반세기 연금생활
매국노로 전락한 혁명영웅, 그를 사랑한 여자
연애도 혁명처럼 1: 뤄이눙의 네 연인
연애도 혁명처럼 2: 선동가 리리싼의 좌절

6 매화를 사랑한 정보총책 다이리
매화를 사랑한 정보총책 다이리
장제스의 머리 양융타이, 마오의 눈 우스
동북과 난징을 잃은 장제스 대륙을 떠나다
에드거 스노, 홍군을 전 세계에 알리다
밤새워 중국의 미래 논한 량수밍과 마오쩌둥
한 번도 실각한 적 없는 리셴녠의 행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붓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총은 붓 역할을 못한다”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 사람 냄새 물신 풍기는 이야기
김명호 교수의 ‘중국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

김명호┃중국인 이야기

“아무리 불러도 청춘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청사에 빛나는 일이 한 줌의 재가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부서지는 파도는 성찬이었고, 만리강산은 한 잔의 술이었다.
- 장쉐량을 두고 대서법가이며 시인인 위유런이 읊은 말

“진리는 하녀의 속성이 있다. 권위에 의존해야 빛을 발한다. 권위가 약한 진리는 권위에 대한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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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과 겹치는 내용이 있는 게 다소 유감이다. 물론 중국 현대사에서 핵심인물 위주로 뒤엉킨 은원과 관계가 거미줄처럼 복잡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편집과 구성에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 더욱이 쑹가 삼자매와 쑨원과 장제스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책의 핵심이기에 보다 알찬 내용을 기대한 나는 적잖이 실망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야금야금 풀어놓는다는 느낌이다. 이러다 나중에 나올 '중국인 이야기'의 내용들이 하나같이 이리 겹치고 저리 겹쳐 이야기 자체의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장아이링을 거론하면서 다소 ... 더보기
  • 중국인물현대사. lm**125 | 2013-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명호 선생의 본서는 한마디로 흥을 돋운다. 그 흥이란, 지식적인 측면에 국한된,   표현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재미는 보장한다.    초판 1권이 나온지 대략 10개월 만에 발간된 2권이다. 내 듣기로 총 10책 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 정도 속도면, 최소한 7~8년이 아닌가?   1년에 최소 2권씩은 나와야 제2의 로마인 이야기가 되지 않겠는가...   본서를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현대중국인물전기다. 그래서 당연하게 '중국인 이야기'겠지... ... 더보기
  • 중. 일 전쟁 때 일본이나 국.공  전쟁이 벌어질 때 중국선전부는 일본이 했던 것처럼 4대 가족은 관료자본의 상징이라고 비난할 때 이들 중에 천씨 형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이 쑹자수의 아들과 사위여서 역사에 두고 두고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남을 수 밖에 없는 말처럼 개인적으로도 호기심이 많은 편이었다. 이 책은 중국의 방향을 바꾼 시안사변부터 중국인민공화국 수립를 하나로 연결된 중국 근현대사를 주름잡은 인물들의 일화나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면서 혁명가들의 혁명사와 연애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모습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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