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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

한길그레이트북스 81 | 양장
한나 아렌트 지음 |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0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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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2021.12.06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5656615(8935656615)
쪽수 41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Eichmann in Jerusalem / Arendt, Hannah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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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유대인 학살의 사건을 통해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하다!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을 집대성한「한길그레이트북스」제81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아이히만의 재판에 대한 보고를 통해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유대인 학살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한 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이론이나 사상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아주 사실적인 어떤 것, 엄청난 규모로 자행된 악행의 현상을 나타내고자 했다.

저자는 아이히만의 사례를 통해 악의 평범성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드러내며, 보편적 유대인 개념이 갖는 허상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악의 평범성 개념으로 어떻게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타자중심적 윤리로 돌아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포스트 모던적 정치사상의 입장에서 이 책이 어떻게 읽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중요한 논점들을 제공하는지를 조망한 정화열 교수의 해제를 함께 실었다.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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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서문_김선욱
악의 평범성과 타자 중심적 윤리_정화열

독자들께 드리는 말

제1장 정의의 집
제2장 피고
제3장 유대인 문제 전문가
제4장 첫 번째 해결책
제5장 두 번째 해결책
제6장 최종 해결책
제7장 반제회의, 혹은 본디오 빌라도
제8장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의무
제9장 제국으로부터의 이송
제10장 서유럽으로부터의 이송
제11장 발칸 지역으로부터의 이송
제12장 중부 유럽으로부터의 이송
제13장 동부의 학살센터들
제14장 증거와 증언
제15장 판결, 항소, 처형

에필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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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bh**on | 2021-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당시 친위대 중령)은 2차대전 중 유대인 학살(주범의) 피의사실로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게됐다. 이 재판을 참관한 아렌트는 뉴요커 잡지에 기고, 책으로 나온 것이 이 책이다.   "악의 평범성"을 말한다. 사유불능의 피고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무지무지하고 자신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사유없이, 즉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일로 설정하고 이를 받아들여서 시행한 것일뿐이다. 이런 현상을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이라 했다. 다시보자, 어떤 일을 하는 데는 확신이나 신념이 바탕... 더보기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go**gks | 2021-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id" : "SE-959F3C01-3458-4014-A0A1-9D3983F69DAA", "src" : "https://postfiles.pstatic.net/MjAyMTAxMDhfMTEw/MDAxNjEwMDY0NTQ1MzE... 더보기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아이히만은 아주 근면한 인간이다. 그리고 이런 근면성 자체는 결코 범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가 유죄인 명백한 이유는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했을 뿐이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中 유대인 학살과 강제 이주 행정을 담당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에 대한 재판이 1962년에 열렸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실제로 참관한 한나 아렌트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당시 재판 과정과 아이히만을 통한 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을 설명한다. ... 더보기
  •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전례 없는 범죄였습니다. 개인이 개인에게 저지른 범죄가 아닌, 한 국가가 특정한 인종을 말살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기까지 한 거대하고 끔찍한 범죄. 그러한 전대미문의 범죄를 심판 하는 과정은 많은 질문에 부딪혀야 했습니다. 누가 이 범죄를 저질렀는가. 누가 이 범죄를 심판해야 하는가. 이것은 오직 유대인에게만 행해진 범죄인가, 아니면 인류 전체의 도덕과 존엄에 도전한 범죄인가. 궁극적으로 죄인들에게는 어떤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한나 ... 더보기
  •  한 챕터 한 챕터가 전부 쉽지 않았다. 아이히만에 대해 분노하다가도 의아했고, 생각하다가도 이해를 포기했다. 그가 눈으로 지켜본만큼이나 끔찍한 짓을 저지를 자이지만 그의 삶은 끔찍하지 않았고, 그 역시 끔찍한 인간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게 나를 더 괴롭게 했다. 나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다. 무엇이 그를 공감하지 못하는,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만들었는가?  사유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한 악의 평범성에 대해 논하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무지함에 대해 분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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