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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충격

더글러스 러시코프 지음 | 박종성 , 장석훈 옮김 | 청림출판사 | 2014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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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5210152(8935210153)
쪽수 384쪽
크기 153 * 224 * 24 mm /6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resent Shock: When Everything Happens Now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재의 충격 시대, 잠시 멈춤 버튼을 눌러라!
트위터, 이메일 그리고 이른바 실시간 기술의 변동 덕분에 우리는 끝없이 이어지는 '현재' 속에서 살아가게 됐다. 하지만 디지털 자아와 아날로그 육체의 불일치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불안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의 충격'이다. 『현재의 충격』은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을 지표로 삼아 현재주의의 폐해를 심층 진단하고, 현재주의가 작게는 일상에서부터 크게는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혼란을 가중시키는지 설명한다.

서사 구조를 갖춘 콘텐츠의 빈자리를 현재 진행 상태에 초점을 맞춘 리얼리티 TV가 채우고, 한 줄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누군가가 30년 걸려 이룩한 학문적 성취에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현재의 충격' 시대.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전통적인 서사를 흡수하는 능력을 잃게 됐는지를 기술하는 것을 시작으로 디지털에 의해 야기된 정신적 혼란, 지금 당장을 추구함으로써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비정상적인 행위, 그리고 이러한 현재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현재의 충격 속에서 사는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여기에는 끝이 없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삶이란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스트레스가 일정한 압력으로 계속 내리누른다는 것. 이에 끝없이 이어지는 현재 속에서 적정한 보폭과 전망을 유지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가 아닌 대면 접촉을 선호하고, 속도가 아닌 삶의 질에 우위를 두며, 디지털적 완벽함 대신 인간적 불완전성을 감내한다면, 허위적인 '지금'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지금'이란 없다. '지금'이란 것이 인지되는 바로 그 순간, 그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억지로 붙잡으려 할수록 우리가 간직하고자 하는 바로 그 순간에서는 점점 멀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이라는 시간에 절박하게 매달리는 것은 결함인 동시에 자아도취라고 말하고, 지금 우리에 중요한 '지금'이 방금 내가 살아내었던 지금인지, 아니면 바로 지금인지 되묻는다.

목차

1장 무너진 서사
서사의 붕괴 / 거대 담론 / 현재주의 대중문화의 탄생 / 가차 없는 현실 / 실시간 보도: CNN 효과 /
리얼리티를 점령하라 / 무한게임

2장 디지털 분열: 헤어짐은 쉽지 않다
시간은 기술이다 / 시간생물학 / 속도의 조절 / 찰ㅋ가하는 사이의 공간 / 무인 폭격기 조종사가 /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3장 태엽 감기: 짧은 영원
시간 속박 / 흐름과 저장 / 매시업과 메이크업 / 지금 구매하세요 / 시간은 돈이다 / 더욱 강조되는 현실 세계
/ 감아올리기

4장 프랙털 강박: 피득백에서 패턴 찾기
피드백 회로: 비명의 분석 / 혼돈의 관리 / 존재하거나 존재하기

5장 대재앙
좀비와 인간 / 인간성을 넘어 / 이 바보야, 중요한 건 정보라고 / 오래된 모든 것은 다시 새롭다

후기 잠시 멈춤 버튼 누르기

참고문헌
감사의 말

책 속으로

190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가던 날 밤, 무언가 변한 것이 있었다. 미래를 향하던 모든 것이 수그러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미래에 대한 경도가 점점 더 현재를 굳건히 버티는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세상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지금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금융 분야를 예로 들면, 투자의 미래가치가 현재가치보다 덜 중요하게 된 것이다. 뉴밀레니엄에 들어선 지 10주 정도 지났을 무렵, 기술중공업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나스닥 증시가 5100포인트를 넘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앨빈 토플러 ‘미래의 충격’을 잇는
세계적 미디어 이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의 현대사회에 대한 통찰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0세기 마지막을 ‘미래주의’가 장식했다면 21세기는 ‘현재주의’가 지배할 것이다!
미국 주요 언론 매체가 한목소리로 격찬한 화제의 신간

모든 것이 라이브이고 실시간이며 현재진행형이다!

“우리 시대에는 변화의 가속화 그 자체가 하나의 기본적인 요소를 이루고 있다.”
1970년 출간된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원제: Future Shock)은 이렇게 시작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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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의 충격 aq**0317 | 2014-09-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읽는다는 건 내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 중 일정부분을 소비하는 행위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과 비교한다면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동일한 시간이었다고 해도 내용면에서는 극과 극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수시로 짧은 시간을 할애해도 무리가 없는 스마트폰과 달리 이 책을 읽는다는 건 좀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것 같다. 이것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현재의 충격을 말해주는 하나의 예가 아닐까 싶다.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항상 실시간으로... 더보기
  • 현재의 충격을 읽고 my**3 | 2014-09-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현재의 충격』을 읽고 내 자신이 좋아하는 말 중에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려 다시 되돌릴 수가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에 어떻게 변할 줄 모르고, 현재에 모든 것을 쏟아서 즐겨야 한다,’가 있다. 현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과거의 사실을 통해서 현재를 더 충실히 하고, 현재를 충실히 한다는 것은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거에 대한 향수나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현재를 소홀히 한다면 결과는 뻔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도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자는 것이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더보기
  •     블로그 다음 :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636블로그 네이버 : http://blog.naver.com/eoqkrtnzl/220110584382         앨빈 토플러가 쓴 "미래의 충격"을 떠오르게 한 더글러스 러시코프가 쓴 책 "현재의 충격"이 되겠다. 미래의 충격은 1970년에 발간된 책인데 그 시절을 돌아보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1970년 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나는 지... 더보기
  • [서평] 현재의 충격 ci**bard | 2014-08-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근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예견하는 책이 아닌 현재 우리들이 사는 주변 환경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규칙과 환경을 관한 책이다. 즉, 현재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에 집중한 책인데 조금은 읽기 어려웠던 책이다. 우리들이 사는 시대는 스마트폰으로 씨줄처럼 연결되어서 다른 공간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쉴 새없이 공유를 한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 아래에 댓글이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라는 SNS는 디지털 기기와 인공위성의 발달로 인해 지구 반대편에서... 더보기
  • 현재의 충격 ra**6363 | 2014-08-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엘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에서 말한 수많은 규칙과 환경에 빗대어 미디어 이론가인 더글러스 러시코프가 집필한 책이 바로 <현재의 충격>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후렴구에서 썼던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고대했던 사람들이며, 우리가 그토록 추구했던 변화입니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과거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기대했던 시기, 바로 그 현재에 살고 있다.   2014년을 사는 우리에게 현재란 멀티, 바로 그 자체다. 실시간으로 SNS를 작성하여 내 상황을 포스팅하고, 친구들과 메신저로 수다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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