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시인 장은혜의 꿈을 노래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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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장은혜
저자 장은혜는
학력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성악)과.
교회음악대학원 입학(M.C.M.성악).
신학대학원(M Div. in CM)졸업.
주요 음악활동
독창회, 미국순회연주.
SBS오케스트라협연.
서울극동방송 「음악과 사람들」출연.
공주의료원 100주년기념 송년음악회 기획, 출연.
향기나는 음악회(1-6회)지휘 등 다수.
육군항공학교 초청음악회.
찬양대 지휘(11년).
교회초청 찬양집회, 찬양대세미나 다수.
창작활동
1976 월간「학원」시부문 최우수 당선으로 등단.
1995 충남도내 백일장 시부문 장원.
2008「한맥문학」작품공모 수필당선.
2012 국민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저서:「향기 나는 찬양, 행복한 사람들」
「작은 별의 노래」
찬송앨범: 장은혜의 찬양의 성전 1, 2집
현재: 침신대 평생교육원 전임교수.
꿈의교회 협동전도사.
솔브레인Soul Brain(주) 합창단 지휘.
목차
- 추천사
들어가면서
1 기도의 향기
칠성님의 아들 / 문자메시지/ 하나님의 각본 / 아우성 / 가방 / 운동화 / 가까운 곳부터 찾으라! / 등록금 / 장롱 / 동역자 / 성령의 바람
2 노래의 향기
백화점 왕 페니 / 찬송의 힘 / 사람을 살린 노래 / 촛불 연주회 / 예수님의 찬양관 / 골리앗을 이긴 찬송 / 기적의 노래 / 천사의 하모니
3 행복이란 작은 섬
딸의 스승 / 이 맛이야 / 사랑하는 이들 / 예수님의 얼굴 / 안방에 오신 성령님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 살며 사랑하며
어머니 / 백삼십 만원 / 선생님의 눈물 / 슬픔 / 도청장치 / 사랑의 힘 / 소년원 / 준이 엄마 / 김장하는 날
5 고백
눈물의 기도 / 나의 기도 / 나는 비겁한 신앙인이다 / 새벽 날개 / 웃음은 승리자의 깃발 / 예수님 때문에
6 꿈을 꾸며
꿈나무 / 3대 독자 / 긍정의 열매 / 사고를 기다린 사람 / ‘제네시스’ 창단 리더
7 주님의 날개아래
사고 예고 / 세상에서 가장 큰 호통 / 사람을 살린 사람 / 수련회에 오신 하나님 / 아멘의 힘 / 이마의 혹
8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
고난의 미학 / 호두과자 / 어머니의 애가 / 미다스의 손
9 축복이 머무는 자리
전화선을 타고 / 다른 이들을 위하여 / 국회 경비실 / 안개 / 나의 믿음대로 / 어린아이처럼
10 길
길은 하나 / 거짓말쟁이 / 슬픈 노래 / 오솔길
마치면서
책 속으로
대장간에서는 못 쓰는 연장을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드린다.
달구고 두드리고, 찬물에 담그기를 여러 번 반복할수록 좋은 연장이 된다.
큰 쇠를 두드릴 때는 큰 망치로, 작은 쇠를 두드릴 때는 작은 망치로 두드린다.
크게 두드려 맞으면 큰 도구가 되는 거다.
그래, 그러고 보면 크게 두드려 맞을 땐 크게 기대해도 되겠다.
누군가가 말했지.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포장된 축복이라고!
그렇다면 너와 한번 어우러져 보자.
어차피 한 세월을 우리가 함께 걸어야 하는 거라면
끙끙 앓는 것보다 차라리 너를 즐기리라.
내가 너를 삼키리라.
고난!
자주 함께 동행할 수밖에 없는 질기고도 질긴 인연의 동반자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가치를 내게 선물해 준 아름다운 나의 친구여!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출 15:2).
천국 종소리와 같이 맑은 울림으로 지친 나그네에게 새 힘을 주는 영혼의 글!
▶ 작가의 선물!
그녀의 찬송앨범이 내장되어 있다.
▶ ‘노래하는 시인’
그는 성악가이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어 신학을 접했다. 그런가 하면 문단에 등단한 수필가이자 신춘문예 당선 시인이다. 그의 노래에서는 천국 종소리가 울린다. 그의 찬송을 들으면 묵은 상처에 새살이 돋는 것 같다.
▶그만의 독특한 문체는 간결하면서도 아름답다. 그의 내면으로 들어갈 때 우리 가슴속엔 오렌지 빛 등이 켜진다. 그의 글은 청아한 그의 노래 소리와 닮았다.
장은혜의 삶의 이야기인 이 책은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그의 인생여정에서 하나님은 그의 손을 잡고 계셨고 그는 주님의 옷자락을 꽉 잡고 있었다.
■ 추천글
장은혜 선생은 영성 깊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꿈을 노래하는 나무」는 그가 한 음악인이기 이전에 신앙인으로서 체험한 삶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하나님을 향한 절절한 고백이요 세상을 향한 진솔한 간증이다.
배국원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나는 그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서는 열정의 강렬한 불꽃이 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그가 걷는 좁은 길... 작가로, 성악가로, 교수로, 사역자로서의 길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안희묵
꿈의교회 담임목사
「꿈을 노래하는 나무」는 글쓴이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무들의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노래가 있다. 그것은 아마 기쁨과 아픔과 외로움의 노래일 것이다. 그 노래는 우리의 삶이며 신음이며 또한 감사가 아니겠는가. 찬송은 기쁠 때도 괴로울 때도 울고 싶어도 멈추지 않아야 할 군사들의 행군 같은 것이다.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신앙 에세이집 「꿈을 노래하는 나무」를 읽으면서 섬세한 감성과 영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신학대학 출강과 성악가로서 연주활동, 선교활동,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열 등 그녀를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이 한권의 책으로 해맑은 그녀를 깊숙하게 만날 수 있음이 독자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김소엽
시인, 대전대학 석좌교수,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기본정보
ISBN | 9788935014712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5월 01일 |
쪽수 | 250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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