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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해리 홀레 시리즈 10
요 네스뵈 지음 |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9년 07월 08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8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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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96699(8934996692)
쪽수 679쪽
크기 139 * 210 * 53 mm /86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olice/Nesbo, J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경찰들을 노리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이 등장했다!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경제학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에게 명성을 안겨준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열 번째 소설 『폴리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통해 죄와 벌, 상처와 회복, 그리고 떨칠 수 없는 책임감과 같은 주제에 천착해온 요 네스뵈의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본 소설이다.

오슬로 국립병원의 폐쇄된 병동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찰들의 밤샘 경호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다.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혼수상태의 환자. 그리고 환자가 영원히 눈 뜨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한편, 오슬로 외곽의 숲에서 퇴직한 경찰이 살해당한다. 시신은 머리의 형체를 알아볼 수조차 없고, 살해 현장은 공교롭게도 십 년 전 같은 날짜에 그가 수사하던 곳이다. 이른바 경찰 킬러 연쇄살인의 시작이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군나르 하겐과 베아테, 카트리네 브라트, 비에른 홀름은 오직 한 사람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경찰청장으로 영전한 미카엘 벨만은 경찰 킬러 사건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미카엘의 더티 잡을 대신해온 버너 트룰스는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는 미카엘에게 처음으로 거리감을 느낀다. 오슬로는 마침내, 단 한 번도 반긴 적 없는 그 남자, 해리 홀레를 그리워하는데…….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요 네스뵈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이다.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이기도 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곳에 살고 있다.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에 매혹되었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증권중개업을 겸했다.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Di Derre) 활동을 시작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요 네스뵈는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전도유망한 직장까지 그만두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어떤 확신이 있어서라기보다 그저 ‘내가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로부터 반년 후, 그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바로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 작품으로 네스뵈는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의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종종 골칫거리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터이다. 네스뵈는 거의 매년 해리 홀레가 등장하는 소설을 발표해왔는데,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비롯해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단숨에 호러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해리를 그린 《팬텀》 등 타이틀마다 다양한 작풍을 선보였다. 또한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 《아들》과 1970년대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한 《블러드 온 스노우》 《미드나잇 선》을 발표했다. 《폴리스》는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이다. 《팬텀》에서 해리가 총을 맞으며 끝났고, 전세계는 해리의 운명을 궁금해했다. 그러나 작가는 《폴리스》를 시작하며 해리 홀레보다는 오슬로 경찰들의 이야기를 앞세운다. 악惡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가야 하는 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작가의 지난 시간을 말해주는 듯하다. 지금까지 12권이 발표된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전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유럽 각국의 서점가에서 ‘올해의 소설’로 거의 매년 선정되면서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들이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2014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노르웨이의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을,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을,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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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문희경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문학은 물론 심리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족의 죽음》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유혹하는 심리학》 《박쥐》 《바퀴벌레》 《팬텀》 등이 있다.

작가의 말

형사로 보낸 10여 년 동안 해리는 조금씩 어둠에 물들어갔다. 이제 그는 자신이 추적하던 범인 쪽에 더 가까운지도 모른다.

목차

PART 1
PART 2
PART 3
PART 4

책 속으로

소년의 이름은 올레그 페우케. 그는 매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둠을 노려보며 총성에 시달렸다. 구스토를 죽인 총성이 아닌 또 다른 총성. 그 경찰을 향해 쏜 총성이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되어준 경찰. 한때는 엄마와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 해리 홀레. 올레그는 두 눈을 부릅뜨고 어둠을 노려보며 모퉁이 장식장에 놓여 있는 그 총을 떠올렸고, 다시는 그 총을 보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도 다시는 보지 않기를. 그 총이 영원히 잠들기를.
_15페이지

그는 그 안에, 그 문 뒤에 잠들어 있었다.
경찰이 앞에서 지키고 있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행복한 경찰 같은 건 어디에도 없다.”
대망의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제10권!

전작 《팬텀》의 총성 이후, 오슬로 경찰청. 경찰들을 노리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이 등장한다. 자신이 수사하던 미제사건 현장에서 참혹하게 죽어가는 경찰들. 마침내 오슬로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해리 홀레’를 그리워하는데….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제10권 《폴리스》가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간되었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본 소설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시민을 지키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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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스 kk**dol8 | 2019-08-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있잖아. 곁에 둔 책략가보다 더 똑똑한 정치인은 없다는 말이 있지?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옆에 두라는 말도 있고,그런데 슬슬 당신이 나보다 똑똑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려고 해.미카엘,사실 그 경찰을 죽인 범인도 못 잡았잖아.지금은 혼수상태에 빠진 하나 처리하지 못해서 쩔쩔매고,그러니 당신이 나랑 섹스까지 안 하려고 할 때는 나로선 이런 의문이 들 수 밖에.'나 이 남자랑 뭐 하는 거지?'대답 좀 해봐."(-61-)"여기서 연쇄살인범은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용어에 지나지 않습니다.정식 진단... 더보기
  • 폴리스 al**co62 | 2019-08-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폴리스의 전편 팬텀에서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말의 여운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해리 홀레에 대한 궁금증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폴리스의 출간을 기다렸지만 막상 읽을려고 하니 비극적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폴리스의 마지막 결말은 충격적 결말이 아니라 웃으면서 끝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읽게 된다.  해리 홀레 시리즈는 폴리스를 끝으로 마무리 할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하여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간한다고 하니 해리 홀레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반갑고 기쁘지만 해리 홀레가 점점 더 무너지고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 더보기
  • 폴리스_요 네스뵈 no**e | 2019-07-29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10탄 <폴리스>다. 어떤 시리즈물은 한 편 한 편 독립적으로 아무런 연계 없이 존재하지만, 이 해리 홀레 시리즈는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물론 전작을 읽지 않는다 해서 이번 작품 <폴리스>를 읽는데 큰 애로사항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전작 모두는 아니라도 최근작 정도는 읽는 게 추천된다. 적어도 올레그가 연관된 '구스토 한센' 사건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시리즈의 대표작이라 할 <스노우맨>만 읽은 상태였는데, 이런 독... 더보기
  • '폴리스'-요 네스뵈 wl**wlsl34 | 2019-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제 10권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두 번째 도서_ ‘폴리스’ -요 네스뵈 <o:p></o:p>  #형사 #범죄 #스릴러 #장편소설 #스포일러 有 <o:p></o:p>  이 글의 저자인 요 네스뵈는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이다. <o:p></o:p>    책의 맨 첫 장에는 ‘폴리스’ 이전의 작품들이 다룬 사건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다.... 더보기
  • 돌아 온 해리 홀레 hs**9 | 2019-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전작 「팬텀」에서 총상을 입고 죽을 줄 알았던 해리 홀레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찰들을 노리는 연쇄살인범을 상대해야 한다.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상처가 커지는 해리 홀레의 모습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한다. 이번 소설에서는 그 모습이 더욱 애잔하게 비쳐진다. 과거의 미해결 사건을 수사했던 경관들이 사건 현장에서 한 명씩 죽어간다. 급기야는 해리의 곁을 지켜주었던 동료 경찰까지 죽음을 당하고... 그리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해리가 나선다. '삶보다 죽음이, 영광보다 상처가 익숙한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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