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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결혼생활 세상이 만든 대본을 바꾼 특별한 가족 이야기

샌드라 립시츠 벰 지음 | 김은령 , 김호 옮김 | 김영사 | 2020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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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89950(8934989955)
쪽수 330쪽
크기 142 * 205 * 29 mm /48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Unconventional family / Sandra L. Bem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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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생물학적인 성은 더 이상 개인의 정체성과 섹슈얼리티의 중심이 아니다
‘아내와 남편’에서 ‘파트너’로, ‘딸과 아들’에서 ‘아이’로
50:50의 파트너십, 성역할에서 자유로운 양육에 대하여
여성과 남성, 아내와 남편, 엄마와 아빠, 딸과 아들. 사회 관습이 부여한 성역할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족 형태를 고민했던 페미니즘 학자의 자전적 실천기. 남편의 커리어를 위해 아내가 희생하고 엄마와 아빠의 역할은 구분되며 딸과 아들을 성별에 맞게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세상의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진다.
동등한 파트너이자 부모로 역할을 다하고 젠더라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롭게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한 저자는 학문적 페미니즘이 일상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고유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상세이미지

나를 지키는 결혼생활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1장 함께 걸어가기
1. 연애
2. 왜 대릴이어야 했나?

2장 우리만의 대본 써나가기
3. 가족이라는 공동체
4. 평등하게 살아가기
5. 페미니스트의 아이 키우기
6. 나의 특이한 커리어

3장 우리의 실험 평가하기
7. 평등한 파트너로서의 삶 되돌아보기
8. 페미니스트의 자녀 양육 되돌아보기
?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추천사

정희진(여성학자,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

많은 이들이 가족으로 인해 크고 작은 고통을 받으며 살아간다. 나처럼 평생 남을 흔적을 가진 이들도 흔하다. 우리를 괴롭히는 건, 가족이 아니라 가족을 둘러싼 온갖 이데올로기, 즉 제도화된 가족이다. 본디, 가족은 실제가 아... 더보기

캐롤린 하일브런(《셰익스피어에게 누이가 있다면》 저자)

실천과 고백 양면에 있어서 놀랍도록 용감하고 독특한 결혼 회고록. 더욱 평등한 결혼과 비관습적인 양육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흥미진진하게 페이지를 넘기는 즐거움은 덤이다.

바버라 리스먼(《젠더 버티고》 저 자)

진지한 변혁이 필요한 젠더 구조의 힘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책.

〈계간 여성의 심리〉

읽기 즐겁고 때로는 감동적이며, 독특하고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며 영리한 회고록. 젠더와 결혼, 가족에 관한 수업에서 학술교재에 도발적인 보조교재가 될 수 있는 책.

그랜트 주얼 리치(《섹슈얼리티》 저자)

페이지 넘기기가 즐거운, 매력적인 자서전.

책 속으로

옷 입는 방식부터 사회적 역할은 물론 감정을 표현하고 성적 욕망을 경험하는 방식을 포함해, 인간 경험의 여러 측면과 성별 사이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문화적으로 구축된 모든 연결을 끊어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남성-여성의 구분을 꽤 중요한 부분인 생식과 관련된 측면으로 좁힐 필요가 있다.
_10쪽, 〈프롤로그〉 중에서

여성은 자신의 활동과 프로젝트, 선호, 목표, 커리어 등 자신이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면 무엇이든, 남성이 자신의 인생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덜 중요하고 특별히 고려할 가치가 덜하다고 여기지 않도록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결혼생활의 공식을 바꾼 젠더연구 선구자의 자전적 실천기
50:50의 파트너십과 성역할에서 자유로운 양육에 대하여

21세기의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결혼에 대한 관습적인 공식이 존재한다.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양육까지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고정관념 때문에 사랑해서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이 오히려 결혼 후에 더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다. 여성과 남성, 아내와 남편, 엄마와 아빠, 딸과 아들. 젠더와 성 정체성은 타고나는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젠더 양극화로부터 자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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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지키는 결혼생활 ja**ee0514 | 2020-1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20-182 <나를 지키는 결혼생활(샌드라 립시츠 벰 지음/김영사)> 세상이 만든 대본을 바꾼 특별한 가족 이야기 50이 넘으면서 나의 생활을 돌아보게 된다. 특히 결혼생활이나 자녀 문제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가이드가 아니었다. 바로 페미니즘 심리학 즉 여성학의 선봉에 섰던 저자의 자서전이었다. 우리 사회에서의 여성학이나 페미... 더보기
  • 결혼 vo**ehw | 2020-1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솔직히 제목에서 조금 거부감이 느껴진 게 사실이다.  예전의 나였다면 그렇지 않았겠지만. 현재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가면서 '결혼' 이라는 제도 안에서는 '나' 를 말하는 것보다는 '나와 너' 를 동시에 같이 말해야 그 생활이 비로소 사랑과 격려로 점철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랬기에 이 제목에서 느껴지는 '나' 를 위한다는 결혼생활이 과연 양쪽 배우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싶은 오지라퍼의 생각이 앞섰기에.... 그럼에도 읽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동의했던 건 이 심리학자가 (더군다나 스스로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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