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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원숭이 J. D. 바커 장편소설

모중석스릴러클럽 49
J. D. 바커 지음 | 조호근 옮김 | 비채 | 2020년 02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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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86867(8934986867)
쪽수 548쪽
크기 140 * 211 * 40 mm /64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귀, 눈, 혀를 차례로 배달하는 연쇄살인마 4MK.
오늘 그가 죽었다. 새로운 희생자의 귀를 든 채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크 웹 감독 CBS 드라마화 확정!

희생자의 귀, 눈, 혀를 적출해 가족에게 보내며 마지막에는 시체를 공공장소에 전시하는 연쇄살인마 4MK(네 마리 원숭이 킬러). 그리고 5년째 그를 추적해온 4MK 전담반의 형사 포터. 어느 새벽, 포터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4MK로 추정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출동한다. 과연, 버스에 치여 얼굴이 뭉개진 신원불명의 사망자는 한쪽 귀가 담긴 선물상자를 들고 있다. 이제 전담반은 귀를 잃고 죽어가는 마지막 피해자를 찾아야 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500일의 썸머〉를 만든 마크 웹 감독 연출로 드라마화가 결정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소설 《네 번째 원숭이》는 연쇄살인범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스릴러이다. 게임을 즐기듯 살인을 전시해온 범인의 내면은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며, 그가 남긴 최소한의 단서만으로 마지막 피해자를 찾아야 한다는 설정은 기존의 스릴러와 결을 달리하는 신선한 속도감과 긴장감을 안긴다.
▶ 『네 번째 원숭이』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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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J. D. 바커

미국의 작가. 본명은 조너선 딜런 바커. 1971년 미국 일리노이 주의 롬바드에서 태어났고 같은 주의 크리스털 레이크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내성적이었고, 늘 책을 들고 다니는 아이였다. 훗날 바커는 작가가 된 이유를 이야기하며 “내게 독서는 마음껏 길을 잃어도 좋은 안식처였고, 그곳을 탐험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다”고 회상했다. 십 대들의 모험을 그린 ‘하디 보이스’ 시리즈와 ‘낸시 드류’ 시리즈로 시작된 그의 독서는 마크 트웨인과 찰스 디킨스, 브램 스토커와 에드거 앨런 포로 이어졌다. 가족 전체가 플로리다 주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포트로더데일 예술학교에 다녔다. 대학 시절 음악 칼럼니스트 브라이언 워너를 도와 〈25th Parallel〉 잡지를 만들었다. 몇 년 후 브라이언 워너는 ‘마릴린 맨슨’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유명한 뮤지션이 되었고, 바커는 인터뷰어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흉가를 비롯해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집중 탐구한 칼럼을 지역 신문에 연재했고, 이 경험을 살려 쓴 호러물 《포세이큰 Forsaken》을 2014년 발표했다. 《포세이큰》을 먼저 읽어본 스티븐 킹이 자신의 소설 《캐슬록의 비밀》에 등장하는 ‘르랜드 곤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2014 브램 스토커상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2017년 첫 스릴러인《네 번째 원숭이》를 발표하면서 바커의 작가로서의 경력은 또 한 번 전기를 맞는다. ‘〈세븐〉과 〈양들의 침묵〉을 합쳐놓은 스릴러’라는 평을 받은 《네 번째 원숭이》는 애플의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스릴러’에 뽑히고 서평 사이트인 굿리드에서 4000건이 넘는 만점(별 다섯 개) 서평을 받는 등 연일 화제를 낳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마크 웹 감독 작품으로 미국 CBS 드라마화가 예정되면서 독자들의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 《네 번째 원숭이》의 형사 샘 포터가 등장하는 ‘4MK 시리즈’를 두 권 더 냈으며,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특별판에 해제를 썼고, 브램 스토커의 증손자인 데이커 스토커와 함께 쓴 《드라쿨Dracul》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플로리다 주와 펜실베이니아 주를 오가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했다. SF/판타지 단편과 어린이 과학책 번역을 주로 하였고, 현대 해외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와일드 시드》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레이 브래드버리》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하인라인 판타지》 《더블 스타》 《헬로 아메리카》 《아마겟돈》, 수필집 《밤의 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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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글쓰기는 가본 적 없는 장소, 만난 적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이끌고, 때로는 어둠 속 굳게 닫힌 벽장 앞에 선 어릴 적 그날을 생생히 되살려놓는다. 그 끝없는 어둠과 공포의 속삭임! 그때 우리는 알게 되리라. 글쓰기의 즐거움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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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마크 웹(영화감독)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음습한 사이코패스의 매력!

제프리 디버(작가)

독자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할 줄 아는 작가가 드디어 탄생했다!

조시 맬러먼(작가)

상자에 담긴 채 짓눌린 공포가 책을 덮은 후에도 떠나지 않는다

제임스 패터슨(작가)

오랫동안 수많은 스릴러를 읽어왔지만 이토록 독창적인 도입부는 처음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순간이 완벽했다.

책 속으로

지금까지 이런 상자를 몇 개 봤더라?
스무 개가 넘었다.
간단한 셈이었다.
희생자 일곱 명. 한 명당 상자 세 개.
_20페이지

피를 깨끗이 닦아낸 귀가 폭신하게 깔린 탈지면 위에 놓여 있었다.
다른 사건들과 똑같이.
_24페이지

놈이 어떤 순서로 움직이는지는 경감님도 저만큼 잘 아시지 않습니까. 놈은 오늘 아침에 귀를 배달하려 했습니다. 피해자 여성을 하루 이틀 전에 납치했다는 뜻이지요. 좋은 소식은 놈이 희생자를 즉시 죽이는 법이 없으니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는 겁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덟 번째 희생자가 아직 살아 있다.
귀를 잃은 채 어딘가에서 죽어가고 있다.
그를 찾아야 한다!

5년 동안 4MK(네 마리 원숭이 킬러)는 범죄를 저질렀으나 벌받지 않은 이들의 가족을 납치해 귀와 눈, 혀를 상자에 담아 가족에게 보냈다. 그의 별명은 일본 닛코의 도쇼구에 있는 ‘현명한 원숭이 부조’에서 유래했다. 각각 눈과 귀와 입을 가린 세 마리 원숭이를 표현한 이 부조는 악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지혜를 담고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팔을 늘어뜨린 원숭이가 있다. ‘악을 행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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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네.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이 끝을 맞이하는 모습을 지켜봤지만, 모두들 마지막에는 항상 같은 기대를 품더군. 문 쪽을 힐끔거리며 구원자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더란 말이지. 하지만 결국 아무도 오지 않아. 현실에 존재하는 구원자는 자기 자신뿐이야.    p.292   포터는 지난 5년 동안 4MK 전담반을 이끌고 연쇄살인범을 쫓아 왔다. 4MK, 일명 네 마리 원숭이 킬러라 부르는 그는 절대 증거를 남기지 않았고, 한 명당... 더보기
  • ϻ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소설이란 걸 알고 봤는데도 무서웠던 책. 눈, 코, 입을 가리고 있는 원숭이 이모티콘을 그저 귀여운 이모티콘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싹하게 등장할 줄 몰랐다.     희생자의 귀, 눈, 혀를 희생자 가족에게 보내는 연쇄살인마 4MK(네 마리 원숭이 킬러)와 그를 5년째 쫓고 있는 형사 포터. 4MK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포터는 사고 현장에서 자신이 4MK라고 말하고 있는 흰 상자와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을 통해 범인의 과거를 파악하고 증거를 통해... 더보기
  • 피의 처단자 yj**0320 | 2020-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단순한 교통사고로만 보이던 사건에서 의외의 물건이 발견되면서 시작하는 네 번째 원숭이는 모처럼 만에 재밌게 읽은 스릴러였다. 죽은 피해자가 들고 있던 리본으로 묶은 하얀 상자에는 형사들이 짐작했던 바로 그것이 들어있었고 이로써 죽은 피해자가 단순한 피해자가 아닌 몇 년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바로 그 살인마 4MK 임을 알 수 있었다. 수년 동안 여자들을 납치해 처음엔 한쪽 귀 그다음은 눈 그리고 혀를 보낸 후 마지막엔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는 글과 함께 시체를 공공장소에 버리는 잔혹... 더보기
  •       스릴러에서 더 이상 새로운 게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던 차에 만난 신작이다.   희생자 일곱 명. 한 명당 상자 세 개. 총 스물한 개. ... 더보기
  • 장르적 설득력 ic**oad | 2020-0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읽는 데는 무리가 없다. 장르적 가독성은 있으나 장르적 설득력과 캐릭터의 존재감이 부족하다. ㆍ 굳이 자명종 시계가 중국산 특유의 부서지는 소리를 낸다며, 시계도 못 만들어서 수입해서 쓰는 미국인의 차별적인 투덜거림으로 소설을 시작한다는 걸 거론하지 않아도 아쉽다. ㆍ p319 - "공포 때문에 지르는 비명도 골치 아프지만, 고통 때문에 지르는 비명은 한 수 위란다." ㆍ 잘못을 저질렀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아끼는 이를 납치하고는 일본 원숭이 부조의 교훈(?)을 본뜬 방법, 귀와 눈과 혀를 잘라서 차례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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