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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해석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 유강은 옮김 |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03월 23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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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85747(8934985747)
쪽수 472쪽
크기 152 * 224 * 34 mm /8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alking to Strangers/Malcolm Gladwel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조언!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타인의 해석』은 소통과 이해’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 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우리가 낯선 이를 해독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몇 가지 단서를 설렁설렁 훑어보고는 다른 사람의 심중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고 여긴다. 낯선 이를 판단하는 기회를 덥석 잡아버린다. 물론 우리 자신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은 미묘하고 복잡하며 불가해하니까. 하지만 낯선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알아야 할 단 하나의 진실은 이것이다. “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 『타인의 해석』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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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타인의 해석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말콤 글래드웰

저자가 속한 분야

말콤 글래드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ㆍ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세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발표한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이다. 신작 《타인의 해석》은 우리가 그동안 타인을 판단해온 기준을 뒤집으며 낯선 사람을 온전히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지 모색한다. 저서로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티핑 포인트》 《블링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가 있다.

말콤 글래드웰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옮긴 책으로 《AK47》 《신체 설계자》 《빚의 만리장성》 《도덕의 기원》 《불평등의 이유》 《신이 된 시장》 《자기 땅의 이방인들》 《E. H. 카 러시아 혁명》 등이 있으며, 《미국의 반지성주의》 번역으로 58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유강은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저서로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등이 있다.

김경일님의 최근작

목차

감수사: 말콤 글래드웰의 귀환을 반기며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00.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오해의 끝
차에서 내리시오ㅣ명백한 사건, 불충분한 해석ㅣ이방인의 서로 다른 언어

제1부. 거짓말의 정체: 두 가지 수수께끼

01. 이중간첩의 활약: 낯선 사람이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도 왜 알아차리지 못할까?
변절자 아스피야가의 망명ㅣ피델 카스트로의 복수ㅣ스파이를 위한 세상

02. 총통과의 회담: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을 때보다 왜 직접 만났을 때 더 알기 어려울까?
체임벌린의 외교상 임무ㅣ히틀러의 첫인상ㅣ범죄자인가, 피해자인가ㅣ솔로몬과 인공지능의 대결ㅣ총통을 알게 된다는 것ㅣ
비대칭적 통찰의 착각

제2부. 진실기본값 이론의 승리: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도구

03. 펜타곤을 주무른 여왕: 낯선 사람을 항상 믿는다면
격추 전의 경고ㅣ완벽한 타이밍ㅣ스파이의 자질ㅣ당신은 의심을 품었다ㅣ거짓말탐지기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ㅣ
마침내 쿠바의 여왕을 발견하다

04. 천재 사기꾼을 무너뜨린 바보 성자: 낯선 사람을 항상 의심한다면
메이도프의 사기 전략ㅣ마코폴로스의 사기꾼 색출법ㅣ바보 성자의 감각ㅣ진실이 기본값이 아닐 때ㅣ산탄총과 탄띠와 방독면

05. 학대 혹은 친절: 상상하기 어려운 가능성과 그럴듯한 가능성 중에서
샤워장 안의 소년ㅣ우리 모두의 샌더스키ㅣ확신하지 못하는 목격자ㅣ더 이상 믿지 못할 때까지ㅣ샤워장 밖의 소년ㅣ
신뢰가 배신으로 끝나더라도ㅣ누구와 일할 것인가

제3부. 투명성 가정의 실패: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두 번째 도구

06. 〈프렌즈〉의 연기: 행복할 때 웃는 사람들
수정처럼 투명한 배우ㅣ희로애락의 표정ㅣ다윈의 아이디어ㅣ도대체 왜 저러지?ㅣ투명성이라는 신화ㅣ잡음인가, 신호인가

07. 유죄의 근거: 슬플 때 웃는 사람들
아만다 녹스의 게임ㅣ의심받는 정직한 넬리ㅣ슬픈 사람처럼 보일 것ㅣ내 눈동자는 증거가 아닙니다

08. 통하지 않는 신호: 내면과 태도가 불일치할 때
사교클럽 파티의 끝ㅣ제각각의 신호들ㅣ불투명한 잔에 가득 찬 술ㅣ캄바족의 절제된 파티ㅣ술 속에 진실은 없다ㅣ
불법은 없었지만ㅣ근시의 위력ㅣ블랙아웃

제4부. 진실의 정체: 또 다른 수수께끼

09. 테러리스트의 자백: 낯선 사람을 완벽하게 해독할 수 있을까?
가장 극단적인 낯선 사람, KSMㅣ선진 신문 기법의 탄생ㅣ고통을 즐기는 테러리스트ㅣ극심한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ㅣ
영원히 캘 수 없는 진실

제5부. 결합의 파괴: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세 번째 도구

10. 시인의 죽음: 특정 방법과 연결되는 행동
자주 예고된 이별ㅣ저주받은 천재의 집착ㅣ일산화탄소와 금문교ㅣ골목에만 머무르는 드라큘라ㅣ언제 어디서 그를 대면했는가ㅣ
10년만 늦게 태어났다면ㅣ낯선 사람의 세상

11. 도시의 범죄: 특정 장소와 연결되는 행동
1차 캔자스시티 범죄 소탕 작전ㅣ2차 캔자스시티 범죄 소탕 작전ㅣ기적을 재현하려 ‘시도’하다ㅣ확대하기와 초점 맞추기

12. 당신이 샌드라 블랜드를 만났을 때: 오해의 시작
엔시니아의 세 가지 실수ㅣ의심하라, 또 의심하라ㅣ범죄자는 범죄자처럼 행동할 것이다ㅣ훈련받은 대로 하라ㅣ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라ㅣ한계

감사의 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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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낯선 사람은 일종의 위험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처럼, 우리는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친절한 사람인지 위험한 사람인지, 재미있는 사람인지 지루한 사람인지,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인지 행복한 사람인지 판단을 하지요. 하지만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런 식의 판단을 내리는 데 굉장히 서툽니다. 하지만 또한 동시에 그런 약점이 있다고 해서 낯선 사람과 대면하는 걸 마냥 피할 수만은 없겠지요. 세상에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들은 대부분 과감하게 다른...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의 저자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6년 만의 신작!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언

《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 《타인의 해석》(원제: Talking to Strangers)을 들고 귀환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그리고 아마존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시카고트리뷴〉 각각 ‘올해의 책’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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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로 세계적인 이야기꾼이 된 말콤 글래드웰이 <다윗과 골리앗> 이후 6년 만에 신작 <타인의 해석>을 출간했습니다. 이전부터 전문적인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를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결합시켜 이야기하는 재능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연구 결과와 논란이 되었던 사례들을 절묘히 잘 결합하였습니다. ... 더보기
  • 타인의 해석 wj**btjs96 | 2020-03-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낯선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 처음 마주치는 아예 낯선 사람일 수도 있고, 나와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 모든 이가 어쨌든 타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판단을 내리기도하고, 오해하기도 한다. 나에게 적용할 수 없는 잣대를 타인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적용하고 확신해버린다. 나는 타인을 파악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 반대는 성립할 수 없다고 믿는다.... 더보기
  •   【 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_말콤 글래드웰 / 김영사       《아웃라이어》 《티핑포인트》 《블링크》 《다윗과 골리앗》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을 들고 나타났다. 【 타인의 해석 】이란 타이틀이다. 원제는 「Talking to Strangers: What We Should Know about the People We Don't Know」이다.   ... 더보기
  • 타인의 해석 sh**sc21c | 2020-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p.75. 만약 이 책에서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를 설득할 수 있다면, 이런 사실일 것이다. 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p.347. 낯선 사람을 보고 곧바로 결론을 내리지 말라. 낯선 사람의 세상을 살펴보라 낯선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언제나 긴장이 함께한다. 그 긴장은 상대방의 말이나 표정을 통해서 완화될 수도 있고 심화될 수도 있다. 이때 우리가 믿는 것은 상대방이 보이는 태도이다. 즉 첫인상이다. 하지만 ... 더보기
  •   1.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타인의 해석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지만 원제는 'Talking to strangers'. 직역하자면 '이방인(타인)에게 말 걸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홉스는 이미 17세기에 인간의 자연 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고 정의했지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불가항력에 의해 타인과 마주합니다. 출근길에 나를 스쳐가는 사람들이든,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에서 메뉴판을 건네는 점원이든, 휴가를 맞아 집에서 칩거를 하는 와중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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