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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브라이언 와이스 저자(글) · 김철호 번역
김영사 ·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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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적 사고로 무장해 있던 한 정신과 의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어느 여인의 놀라운 전생의 기억과 영적 존재들의 메시지
전 세계에 전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기록적인 책!
우리 모두는 불멸의 존재다
필요한 것을 모두 배울 때까지 계속 환생한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브라이언 와이스가 환자 캐서린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확인하게 된 다양한 환생 사례와 그 메시지를 기록한 책. 수개월에 걸친 최면치료를 통해 저자는 환자에게서 무려 86번의 전생의 기억들과 다른 차원의 영적 존재로부터 보내온 메시지를 듣게 된다. 과학적 검증을 위해 수많은 자료를 뒤지고 회의를 거듭하던 저자는 오히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에게는 전생이 있으며 환생을 거듭하면서 보다 나은 존재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게 된다. 환자의 불안과 공포는 치유되었고, 이 책은 출간 즉시 미국의 정신의학계를 충격에 빠트리면서 ‘전생요법’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0년 동안 전 세계 30개국 40개 이상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고, 여전히 아마존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밀리언셀러. 한국에서도 25년 만에 새로운 번역과 표지로 다시 선보인다.

작가정보

과학적인 연구로 전 세계에 전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정신과 의사. 컬럼비아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약리학 분야를 선도하는 마이애미대학교의 종신교수이며, 수많은 논문과 연구서를 펴내 정신 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환생이나 전생 등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영혼의 세계에 전혀 관심 없는 전형적인 서양 의사였으나, 한 환자가 최면치료 과정에서 전생을 체험한 뒤 극적으로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가치관의 대전환을 겪었다. 이후 오랫동안 갖고 있던 회의적인 시선을 거두고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자신의 사고방식으로 영혼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충격의 순간을 기록한 것으로,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전 세계에 최초로 전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서른 곳이 넘는 나라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전생퇴행요법의 방법과 효과를 안내한 《전생요법Through Time Into Healing》, 수없이 많은 생애에 걸쳐 기적처럼 재회하는 소울 메이트의 실제 사례를 담은 《기억Only Love Is Real》 등을 집필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전역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오프라 윈프리 쇼>와 같은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편집, 번역, 집필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시리즈와 《국어독립만세》를 썼고,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욕망, 광고, 소비의 문화사》《요기 예수》《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깃털로 만든 외투》《소로우의 오두막》《자유로운 여행자의 소지품 목록》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프롤로그

    01. 첫 만남이 이루어지다
    02. 전생의 기억을 말하다
    03. 사후의 경험을 말하다
    04. 나의 과거를 말하다
    05. 메시지를 전하다
    06. 변화가 시작되다
    07. 관계가 드러나다
    08. 여행이 계속되다
    09. 용기가 생기다
    10. 원인이 드러나다
    11. 멸망을 예언하다
    12. 신과의 합일을 말하다
    13. 소통의 비밀이 밝혀지다
    14. 작별을 고하다
    15. 영매를 찾아가다
    16. 신비체험이 시작되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추천사

  • 빈틈없는 과학으로 무장해 있던 이 정신과 의사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와 ‘마스터’들의 가르침 속에는 전통적인 종교의 가르침보다 더 깊은 뜻이 들어 있다. 마음의 안정과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는 책이다.

  • 형이상학과 정신의학이 한 데 섞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가 실화라니, 정말 놀랍다.

  • 한 사람의 예기치 못한 영적 각성에 대한 더없이 감동적인 이야기. 상당히 용감한 이 책은 과학과 형이상학의 결혼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공허한 세상에서 자신을 탐구하는 이를 위한 필독서.
    [《Astrology and Your Past Lives》 저자]

  • 전생요법(past-life therapy)의 효과를 말해주는 매혹적인 사례. 환생의 타당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책.
    [《Past Lives, Future Loves》《You Were Born Again to Be Together》 저자 ]

  • 전생요법이 현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흥미진진하게 잘 쓴, 시사하는 바가 많은 모험담. 저자의 결론에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책 속으로

도대체 이런 기억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것이란 말인가? 환생과 전생에 대한 기억이라는, 아는 것이라곤 거의 없는 낯선 대상과 맞닥뜨린 나는 배짱이 생겼다. ‘있을 수 없어.’ 과학으로 단련된 나의 마음이 저항했다. 하지만 일은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었지만, 실재를 부정할 수도 없었다. (37쪽)

“커다란 물살에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어요. 달아날 곳이 없어요. 추워요. 물이 차가워요. 아이를 살려야 되는데, 그럴 수가 없어요… 그냥 꼭 안고 있어야 돼요. 물이 차올라 와요. 숨이 막혀요.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물이 짜서… 삼킬 수가 없어요. 아이가 팔에서 떨어졌어요.”
캐서린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몸이 축 늘어지더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구름이 보여요… 내 옆에 아이가 있어요. 마을 사람들도 보여요. 오빠도 있어요.”
캐서린은 쉬고 있었다. 삶이 끝난 것이다. 캐서린은 여전히 깊은 최면 상태에 있었다. 나는 전율했다. 전생? 환생? 나의 임상적 경험은 캐서린이 이런 환상을 꾸며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생각, 그 표현, 정황에 대한 세세한 묘사, 모든 것이 캐서린의 일상적 의식 상태와는 달랐다. 정신의학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이 머릿속을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캐서린의 정신의학적 상태나 인격구조를 가지고는 지금의 사태를 설명할 수 없었다. 정신분열증? 아니다. 캐서린은 결코 인식이나 사고 장애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캐서린은 깨어 있는 동안에 환청이나 환시를 경험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와 유사한 분열증적 증상을 보인 적도 없었다. 망상에 빠진 적도 없었으며, 현실감각을 잃은 적도 없었다. 다상성인격多相性人格이나 분리성성격分離性性格도 아니었다. 오직 한 명의 캐서린이 존재했고, 캐서린의 일상적 의식은 그 사실을 온전히 알고 있었다. (37쪽)

‘정상적’인 치료 과정에서 나의 집요한 정신분석을 벗어나는 일이 일어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치료 과정은 거의 ‘정상적’이지가 않았다. 게다가 나는 사후의 삶이라든지 환생, 유체이탈, 또 그와 관련된 현상 따위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마침내 나의 논리적인 머리는 모든 것이 캐서린의 환상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나는 도저히 캐서린의 이야기와 환상적 체험을 증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편 희미하게나마 더 깊고 덜 감정적인 생각이 일었다. ‘마음을 열어라.’ 진정한 과학은 관찰에서 시작되지 않는가. 캐서린의 ‘기억들’은 환상이나 상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 눈이 보는 것, 그리고 다른 모든 감각기관이 느끼는 것 말고도 또 다른 어떤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마음을 열어라. 더 많은 자료를 모아라. (39~40쪽)

원래의 구약과 신약에는 분명히 환생에 대한 언급이 실려 있었다. 서기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의 어머니는 신약에 실려 있던 환생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버렸다. 서기 5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두 번째로 열렸던 공의회는 이 조치를 승인하고 ‘환생’이라는 개념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당시의 교회 지도자들은 이 개념이 인간에게 구원의 기회를 여러 번 부여함으로써 교회의 권위를 약화시킬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분명히 환생에 대한 언급이 실린 성서 원본이 있었다. 초기의 교회 지도자들은 환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했다. (44쪽)

나는 의학 도서관들을 돌아다니며 환생에 관한 논문들을 미친 듯이 찾아 읽었다. 우선 버지니아대학교의 저명한 정신의학자 이안 스티븐슨 Ian Stevenson 박사의 방대한 저술을 탐독했다. 스티븐슨 박사는 환생과 관련된 기억이나 경험을 가진 어린이들의 사례를 2천 건도 넘게 수집해놓고 있었다. 전혀 배운 적이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인 어린이들도 많았다. 그의 사례 연구는 빈틈없고 정확했으며, 진실로 탁월한 것이었다. (중략) 정신의 모든 측면에 대해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받은 교육이 매우 한정적이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모든 도서관의 서가에는 이 분야의 연구물과 관련 저술들이 꽂혀 있었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명망 있는 임상의학자와 과학자들이 수행하고 검증한 것들이었다. 이들이 모두 실수를 했거나 속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회의하고 있었지만, 증거는 압도적으로 강력했다. (51~52쪽)

캐서린은 다시 죽은 뒤에 몸을 떠나 떠다니는 상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하지 않았다. “밝은 빛이 느껴져요. 굉장해요. 이 빛에서 에너지를 얻는 거예요.”
캐서린은 생애와 생애의 중간에서 쉬고 있었다. 침묵 속에 몇 분이 흘러갔다. 갑자기 캐서린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의 그 느린 속삭임이 아니었다. 캐서린은 크고 껄껄한 목소리로 주저함 없이 말하고 있었다.
“우리의 임무는 앎knowledge을 통해 신과 같이 되는 법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적습니다. 박사님은 저의 스승이 되기 위해 여기 계신 겁니다. 저는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앎을 통해 신에게 다가가고, 그러고 나서야 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돕기 위해 다시 옵니다.” (61~62쪽)

어둡고 조용한 나의 진찰실에서, 숨겨져 왔던 내밀한 사실들이 엄청난 폭포수가 되어 내 머리 위로 쏟아지고 있었다. 팔에 소름이 돋았다. 캐서린은 그런 사실들을 알고 있을 수가 없었다. 어떤 장소에서도 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 선친의 히브리식 이름, 천만 명 중에 한 명 꼴로 걸리는 심장병으로 죽어간 나의 아들, 내가 의사의 진로를 놓고 고민했던 사실, 선친의 죽음, 딸아이의 이름에 얽힌 내력 등등, 캐서린이 말한 그 많은 사실들은 너무나 구체적이었고 한 치도 틀림이 없었다. 평범한 한 실험실 요원이 초월적인 지식의 전령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낼 수 있었단 말인가? 더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더듬거리며 물었다.
“누, 누굽니까? 누가 캐서린한테 그런 말을 해주고 있죠?”
캐서린이 속삭였다.
“마스터Master, 마스터들이 말을 해줘요. 제가 육체 상태에서 여든여섯 번을 살았대요.” (76쪽)

이제 나의 삶은 결코 이전과 같이 않을 것이다. 어떤 손길이 내려와 내 인생의 방향을 돌이킬 수 없도록 바꾸어놓았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것들, 그토록 조심스럽게 따지고 끊임없이 회의하며 읽어온 모든 책이 휴지 조각이 되어버렸다. 캐서린의 기억, 캐서린이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사실이었다. 나의 직관은 줄곧 캐서린이 경험하고 있는 사건들 속에 전혀 오류가 없다고 판단해왔고, 그 직관은 옳았다. 내 앞에 사실이 놓여 있었다. 증거가 놓여 있었다. (78쪽)

나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면서 우리가 이전에도 함께 생을 살았을까 하고 자문하곤 했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서 이 인생의 시련과 슬픔,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는 말인가? 우리가 영원한 존재란 말인가? 나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결점이나 잘못은 사소해 보였다. 그런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랑이었다.
나는 똑같은 이유로 나 자신의 결점에 대해서도 관대해졌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고, 항상 자신을 제어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남에게 무엇을 강권할 필요도 전혀 없었다. (129쪽)

그런데 캐서린의 전생 기억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과연 없을까? 그 기억들이 유전자를 통해 전달된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과학적으로 성립할 수가 없었다. 캐서린의 기억은 연속적으로 보존되었다. 유전학적인 설명은 폐기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인류의 기억과 경험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라는 카를 융의 ‘집단무의식’ 개념은 어떤가? 융에 따르면 집단무의식은 개인적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고 모종의 방법으로 뇌 구조 속에 ‘전승’된다. 그러나 캐서린의 기억은 융의 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었다. 캐서린은 상징이나 보편적인 이미지, 모티브 따위를 드러내지 않았다. 특정한 인물, 특정한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게다가 ‘중간 상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한단 말인가. 결국 모든 것이 ‘환생’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해야 앞뒤가 들어맞았다. 캐서린의 지식은 상세하고 구체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캐서린의 일상적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것은 책에서 주워모아 알았다가 잠깐 잊어버리고 마는 그런 지식이 아니었다. (155~156쪽)

사람들이 ‘삶에는 끝이 없고, 우리는 죽지 않으며, 우리는 실제로는 태어난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공포는 용해될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생애를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느끼게 될 생에 대한 확신은 얼마나 클 것인가. 만약 사람들이 자신이 육체에 머물러 있을 때나 죽은 뒤의 영적 상태에서나 영혼들이 주위에 머물며 자신을 돕고 있으며,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을 포함한 그 영혼의 무리에 자신도 함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받게 될 위로는 얼마나 클 것인가. (184쪽)

출판사 서평

전 세계에 전생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기록적인 밀리언셀러
과학적 사고로 무장해 있던 한 정신과 의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놀라운 전생의 기억과 환생의 의미, 영적 존재들의 메시지

1980년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부속병원 정신과 진료실. 그곳에 불안과 공황 발작, 걷히지 않는 공포증에 시달리던 환자 ‘캐서린’이 있었다. 수많은 의사들이 달라붙어 진료했지만 차도가 없었고, 캐서린은 치료에 지쳐 정신적 마비 상태에 빠지고 있었다. 그때, 엘리트 코스를 밟아 젊은 나이에 정신과 과장이 된 브라이언 와이스가 그녀를 만난다. 와이스는 거의 2년에 걸쳐 할 수 있는 모든 치료 방법을 동원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마침내 최면요법을 시도한다.

“지금 겪고 있는 증상을 처음 일으켰던 때로 가보세요”라는 의사의 말에 갑자기 떠올리기 시작한 기원전 1863년의 전생의 기억들. 이후 무려 86건의 전생 기억이 ‘전생’이라는 개념조차 모르던 가톨릭 신자 캐서린의 입을 통해 흘러나와 와이스를 충격에 빠트린다. 놀랍게도 환자의 고질적인 증상들은 전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확인하면서 깨끗이 사라졌고, ‘고도로 진화한 영적 존재’ 즉 마스터(Master)들의 수준 높은 메시지까지 전달하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환생, 전생, 임사체험, 이 모든 것에 회의적이었던 의사는 눈앞에서 벌어진 사건에 경악하며 큰 혼란을 겪는다.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수많은 자료와 사례를 뒤지면서 캐서린과의 임상실험을 통해 합리적인 설명을 찾던 그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캐서린의 입을 통해 흘러나온 자신의 개인적 비밀들과 그 숨겨진 의미를 통해 부정할 수 없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은 환생은 물론, 전통적인 과학적 방법에 의해 증명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의심했던 한 의사가 실제로 전생을 경험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낸 최초의 기록이다. 오랫동안 비과학, 초심리학으로 여겨져 왔던 영역을 과학의 영역으로 영입시켜 연구한 최초의 사례이며, 이후 수많은 전생 연구의 단초를 제공했다.

“우리 모두는 불멸의 존재다”
종교를 초월한 영적 존재들의 메시지

저자와 캐서린을 동시에 감화시킨 힘이면서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마스터’들의 메시지다. 자칫 검증하기 어려운 수많은 ‘전생 이야기’의 나열이 될 수도 있었던 와이스의 전생연구는 다양한 차원에서 개입한 영적 존재들의 가르침과 이야기를 통해 그 깊이와 의미를 달리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습니다.” (264쪽)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 이상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삶은 끝이 없기에, 우리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변화의 여러 국면 속을 지나가는 것입니다. 끝은 없습니다. 인간은 여러 차원 속을 살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보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얻은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 (166쪽)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마스터’들은 말한다.

“우리의 임무는 앎knowledge을 통해 신과 같이 되는 법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앎을 통해 신에게 다가가고, 그러고 나서야 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돕기 위해 다시 옵니다.” (61쪽)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이룰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가르침은 모든 위대한 종교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한다.

“진보하려면, 우리의 앎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육체 상태에서만… 우리가 쌓아온 악습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악습을 끊는 것은 마스터들이 대신해주지 못합니다. 만약 고집을 부려서 악습을 떨쳐버리지 않으면, 고스란히 다른 생애로 가져가게 됩니다." (95쪽)

“모든 사람의 길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육체 상태에 있는 동안 몇 가지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다른 사람보다 빨리 익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애, 희망, 믿음, 사랑… 우리는 이러한 것을 모두 알아야 하는데,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의 희망, 하나의 믿음, 하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수많은 것이 그 안에서 자라고 있는 그러한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나타낼 수 있는 길은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그 각각의 것에 대해 아주 작은 부분만을 알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질서 속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자애와 순종의 서약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까이 와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 밖의 사람들은 대가를 요구하고 자신이 한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 대가는, 그들이 바라는 그러한 대가는 없는데도 말입니다 … 대가는 행위 속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행위 속에… 이기심 없는 행위 속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124~125쪽)

"특별히 더 위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느끼십시오. 남을 도우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배를 젓고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풀잎처럼 외로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323쪽)

“사랑과 이해와 깨달음을 배우며 계속 환생한다”
거듭 태어나는 이유와 가치의 재발견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신비로운 사건들을 겪으면서 저자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온화해지고 참을성이 많아졌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참으로 온화해 보인다느니, 훨씬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느니 하는 말들을 했다. 삶에서 더 많은 희망과 기쁨, 더 많은 목적, 더 많은 만족을 찾을 수 있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더 이상 죽음이나 부재가 두렵지 않았다. (80쪽)

나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면서 우리가 이전에도 함께 생을 살았을까 하고 자문하곤 했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서 이 인생의 시련과 슬픔,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는 말인가? 우리가 영원한 존재란 말인가? 나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결점이나 잘못은 사소해 보였다. 그런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랑이었다.
똑같은 이유로 나 자신의 결점에 대해서도 관대해졌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고, 항상 자신을 제어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남에게 무엇을 강권할 필요도 전혀 없었다. (129쪽)

캐서린과의 전생요법 작업을 계속하면서 저자는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깨달음을 몇 마디로 압축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을 초월한 존재이며, 공간과 시간을 넘어선 존재였다. 우리가 신이었고, 신이 우리였다. (266쪽)

저자는 책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임무를 “인간의 육체와 신체적 욕구로 대표되는 현상적 세계와, 정신과 영혼으로 대표되는 비물질의 세계를 연결하고 그 단일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일”이라 규정했는데, 지금까지 모두 네 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간하면서 영적인 메시지의 깊이를 더해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이 증언하는 사건과 교훈이 독자들에게 일으킬 변화를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이렇게 표현한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이 육체에 머물러 있을 때나 죽은 뒤의 영적 상태에서나 영혼들이 주위에 머물며 자신을 돕고 있으며,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을 포함한 그 영혼의 무리에 자신도 함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받게 될 위로는 얼마나 클 것인가. 만일 사람들이 ‘수호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느끼게 될 안온함은 얼마나 클 것인가. 만약 사람들이 폭력과 불의가 결코 묵과되지 않으며 결국 또 다른 생애에서 응분의 대가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분노와 복수심이 사그라지게 될 것인가. 또한 만일 ‘우리가 앎을 통해 신에게 다가간다’는 것이 진실이라면, 물질적인 소유나 권력이 더 무슨 쓸모가 있단 말인가. 욕망이나 권력욕은 그야말로 허섭스레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184쪽)

미국 의학계에서 꽤 잘 나가던 저자가 ‘비정통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데 따르는 직업상 위험을 감수하며 4년여의 고민 끝에 책을 써낸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환생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때,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딛고 삶을 최대한으로 살아낼 수 있으며, 마음의 평화와 함께 주위 사람들에 대한 참다운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속으로 이어서]
우리에게는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그 빚을 갚지 못하면, 그것을 또 다른 생애로 짊어지고 가서… 갚아야 합니다. 빚을 갚음으로써 우리는 진화합니다. 육체 상태에서 빚을 갚을 때, 인생의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만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경우에는 회상의 층으로 돌아와 빚을 갚을 상대가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두 영혼이 동시에 육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때에만, 우리는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돌아갈 시기는 자신이 결정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도 자신이 결정합니다. 돌아가면 전생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방금 떠나온 생애를 제외하고는. 현인들과 같이 더 높은 수준의 영혼들만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에게 할일을 가르치기 위해서 역사와 지나간 사건들을 기억하는 것이 허락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합니다. (263~264쪽)

내 삶도 캐서린만큼이나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나는 좀더 객관적이 되어, 환자나 동료, 친구들의 내밀한 부분을 더욱 잘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그 사람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가치관과 인생 목표는 좀더 인도주의적이고 돈을 중시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었다. (318쪽)

공포감 때문에 다리나 터널을 지나가지 못했던 한 식당 주인은 고대 근동 지방에서 생매장당했던 기억을 되살려냈다. 한 젊은 물리학자는 자신이 바이킹이었을 때 바다에서 겪었던 끔찍한 사건을 기억해냈다. 한 텔레비전 방송국의 이사는 약 600년 전에 플로렌스에서 고난의 삶을 산 적이 있었다. 그 밖에도 여러 경우의 환자들이 있었다.
이들 역시 여러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전생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증상이 사라져갔다. 이제 이들은 모두 자신이 이전에도 생을 살았으며 앞으로도 살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졌다. (331쪽)

모든 사람이 최면치료를 받거나 무당이나 영매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자신을 무력하게 만들거나 성가시게 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만 그렇게 하면 된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삶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삶은 우리의 오감을 뛰어넘는다. 새로운 지식과 경험에 대해 언제나 수용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앎을 통해 신과 같이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332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85266
발행(출시)일자 2019년 02월 20일
쪽수 350쪽
크기
140 * 190 * 29 mm / 45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Many Lives, Many Masters/Weiss, Bria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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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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