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악마와의 수다

사토 미쓰로 저자(글) · 양억관 번역
김영사 · 2018년 12월 07일
9.6 (23개의 리뷰)
집중돼요 (32%의 구매자)
  • 악마와의 수다 대표 이미지
    악마와의 수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악마와의 수다 사이즈 비교 140x190
    단위 : mm
소득공제
10% 14,220 15,800
적립/혜택
790P

기본적립

5% 적립 7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악마와의 수다 상세 이미지
정정당당 살아왔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바로 이 악마가 해답을 알려주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올바름을 부숴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비밀을 알려주는 『악마와의 수다』. 단순한 소설이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이 책은 내가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세상의 올바름과 착각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상식과 편견을 깨뜨리고 인생론을 바꿔준다.

도덕적인 가르침과 식상한 성공담에 질려버린 주인공에게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악마가 속삭인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올바른 상식 따위에 얽매여 살 필요가 없다!” 그렇게 속절없이 악마의 유혹에 빠진 저자는 악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줄 수 있다는 이 악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주인공이 갖고 있던 상식을 부수는 악마가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는 이렇다. 불가능은 없다는 것. 악마는 다른 사람들이 정해 놓은 올바름이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둬놓는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를 둘러싼 모든 올바름을 의심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행복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토 미쓰로

삿포로 대학을 졸업하고 10년간 에너지 계통의 상장사에서 근무했다.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통감하여 2011년에 ‘웃기는 스피리추얼’이라는 블로그를 열었다. 참신한 관점이 화제가 되어 눈 깜짝할 사이 월 2백만 방문을 자랑하는 인기 블로거가 되었다. 2014년 독자와 주위의 권유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고 전국 각지에서 토크쇼와 피아노연주회를 열고 있다. 같은 해 출판한 첫 저서 《하느님과의 수다》가 2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음악활동에도 열성을 쏟아 록밴드 ‘사노바로크’ 프런트맨으로서 메이저 음악사에서 낸 앨범〈그라비톤〉은 오리콘 27위를 기록했다. 저서로 《부자지령》《영선씨의 행복 훈련》《그 이름은 바샤르》 등 9종이 있다

일본어 번역 전문가. 《노르웨이의 숲》《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갈증》《공부는 왜 하는가》《9년 전의 기도》《중력 삐에로》《용의자 X의 헌신》《열네 살》《메멘토 모리》 등을 번역하였다.

목차

  • 1 올바름을 의심하라!
    당신의 고통은 모두 ‘올바름’ 탓
    악이란 ‘올바름’을 의심하는 행위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만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

    2 분노하는 히어로
    나쁜 인간은 늘 웃고 있다
    인간이 화를 내는 단 하나의 이유
    기대를 버리면 분노는 사라진다
    자신에게도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3 인간양복
    시간 역전은 과학적으로 가능하다
    인간은 ‘바라는 방법’을 모른다
    불행 아닌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한 적은 없다

    4 몸이라는 신전
    올바름 뒤에 감춰진 권력자의 의도
    다음으로 ‘이 몸’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서
    세계는 리얼 매트릭스
    당신을 운전하는 것은 누구?

    5 잃어버린 부적
    당신의 한평생의 ‘순간’을 찍은 필름이 있다
    누군가이기 전에는 아무도 아니었을 뿐

    6 사과의 주장
    전쟁의 승자가 쓰는 책 이름은 ‘교과서’
    소유란 전부 환상
    지배자는 절규한다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고 싶다는 욕구를 놓는다

    7 좋은 날 마니아
    인생은 극에서 극으로 이동하는 게임
    살아가는 이상 ‘그네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네 전체를 보는 자는 괴로워하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모든 것이 좋은 날

    8 우주시스템의 시작
    세계는 뇌 속에 있다
    당신과 세계는 같은 나이
    세계는 늘 당신과 거울 관계
    우주는 진짜로 ‘고작 점 하나’가 분리되어 시작되었다
    모든 물질은 세 가지 요소로 성립한다
    신은 노래하고 춤추며 체험하고 싶었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자만이 경험자

    9 이 세상은 착각 전쟁
    착각의 수만큼 세계가 만들어진다
    부자는 착각 멍청이
    악마의 착각 메소드

    10 운을 나쁘게 하는 좋은 방법
    운을 좋게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우주 최고, 아미타불의 바람
    나쁜 짓을 하는 건 ‘좋은 사람’이다
    당신을 조종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다
    도박에서 배우는 자신의 무력함

    11 당신은 우주의 효자손
    인간양복 속에 누가 들어 있나?
    ‘우리’가 아니라 ‘나와 나’
    내세가 있다면 ‘옆세’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당신이 아직 체험하지 않은 것은 ‘당신’뿐
    왜 사람 수만큼 능력이 존재하는가?
    데자뷰나 예지몽은 왜 일어나?

    12 당신은 하나도 나쁘지 않다
    누구든 ‘나쁜 짓’을 한다
    공포의 러시안 룰렛
    ‘올바름’이 만들어낸 욕구불만
    바빌론은 당신의 마음

    13 불가능이란 올바름을 넘어서지 못하는 자의 변명
    우주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가 바로 눈앞에
    ‘無’에는 모든 소리가 있다
    없는 것이 아닌 것은 전부 있다
    자신 속에 올바른 의견 따위 단 하나도 갖지 말 것!

    권말특별부록
    저자 후기

책 속으로

악마: ‘악마의 유혹이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라고 배웠을 테지만, 그건 완전 아니지. 너희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올바른 가르침’을 널리 퍼뜨리는 작자들이다. 부모! 선생! 지도자! 지금도 그 올바름이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으니까 말야.
미쓰로: 말도 안 돼. 올바름이야말로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원흉이라고 말하는 건가요?
악마: 그렇고말고. 그러기에 죄의식을 지우는 방법도 간단해. 의심하면 그만이야. (p.29)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 인간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올바르다’라고 한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틀렸다’라고 한다. 사회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세력은 ‘나쁜 사람’, 부모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는 ‘나쁜 아이’라는 라벨을 붙이지. 그렇지만 틀렸어. 그들이 당신의 이해를 넘어서 있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바로 당신의 발전이 기다리고 있지. (p.38)

악마: 세상에 대한 기대가 너무 많고 크기 때문이야. 늘 남을 ‘나쁜 놈’이라 말하지만, 원인은 그게 아니야. 자신이 남에 대해 갖는 기대 때문에 화를 내는 거지.
미쓰로: 왠지 좀 창피하네요. 인간이 화를 내는 진짜 구조를 알고 보니까. 분노의 원인을 늘 남 탓으로 돌렸는데, 알고 보니 내 탓이네요. (p.52)

세상을 자신이 바라는 대로 색칠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그러니까 세상을 자신의 생각대로 만들려는 불가능한 꿈을 꾸기보다는 세상에 대한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아. 내 앞에 놓인 ‘세상을 좋게 만드는 설계도’ ‘좋은 미래를 실현하는 노트’를 그냥 내버릴 것. 상대에게 기대하지 말라. 세상에 기대하지 말라. 미래의 자신에게도 기대하지 말라. (p.56)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 앞에서는 ‘유명해지고 싶다’가 이루어지고 있어. 여친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친을 가지고 싶다’가 이루어지고 있어.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눈앞에서 그 바람을 이루고 있는데도 본인들은 전혀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해.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해. 그렇지만 자신이 누군가의 양복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자신의 바람이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야. (p.91)

아무것도 없어도 어떤 지위를 갖지 않아도 행복했던 자기 자신을 잊어버렸어. ‘뭔가’가 없으면, ‘누군가’가 아니면 난 행복할 수 없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필사적으로 ‘잃고 싶지 않아’라는 집착을 하게 되지만, 이건 정말 무리야. 얻은 것은 언젠가 모두 없어지니까. (p.147)

‘무엇이어야 한다’고 굳게 믿을 테지. 변화를 두려워하게 돼. 모든 것이 세뇌야. 그 올바름을 넘어섰을 때 너희는 뭐라도 될 수 있게 돼. 성공한 사업가도, 슈퍼스타도, 타인도, 미래의 자기 자신도, 다른 평행세계의 인간이 될 수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만이 어떤 존재도 될 수 있다. (p.150)

소유 같은 건 없어. 이 세상에서 얻은 것은 모두 환상이야. 태어날 때 너희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 그러기는커녕, 스스로 ‘아기’라는 생각도, 어제는 자신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내일은 멋진 인간이 될 거라는 패기도 원래 없었어. ‘지금’만이 있었을 뿐. (p.150)

얻은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잃어. 지위이건 관계성이건, 설령 그것이 어떤 것이라 해도. 차를 가졌다면 언젠가는 잃어. 토지를 가졌다 해도 죽는 순간 잃게 돼. 생명도 언젠가는 사라져. 그래서 그네 전체를 볼 수 있는 자는 이렇게 말하지. 가진 것이 아니라 잃기 시작했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죽기 시작했다고. 사귀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헤어지기 시작했다고. (p.201)

이 세상은 착각의 전쟁이다. 그렇게 착각한 자의 앞에 그렇게 착각된 세계가 나타나는 것이니까. 그런 착각의 전장에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간절히 원한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행복해지고 싶다고 바라면 바랄수록 행복하지 않다는 착각이 강해져!! (p.275)

꿈은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그런 인생이 뭐가 좋을까? 그러니까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으니까. (p.283)

인간은 누구나 잘못된 짓을 하니까 자신의 선행을 어필할 필요가 없어. 다들 고만고만해. 차이가 없는 거지. 왜냐하면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니까. (p.367)

컨트롤하고 싶다는 생각을 놓아버리면 잘 컨트롤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버리면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 어떻게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면, 이미 다 되어 있는 세계가 보이기 시작하지. (p.414)

뭐든 할 수 있어. 불가능 같은 건 없어. 올바름을 모두 넘어서버려. 불가능이란 올바름을 넘어서지 못하는 자가 만든 변명일 뿐이야. 단 하나의 올바름이라는 작은 부분을 버리고 눈앞 세계의 전체를 믿을 때, 부분 그대로이면서 전체인 기적을 체험할 거야. (p.416)

출판사 서평

착하게 사는 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악마의 속삭임
악마가 알려주는 ‘행복론’이라니? 뭔가 솔깃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악마가 당신의 귀에 속삭인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올바른 상식 따위에 얽매여 살 필요가 없다!”
당신의 인생론을 바꿀 위트 넘치는 픽션 《악마와의 수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올바름’들을 부숴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비밀들을 당신에게 알려주려 한다. 성공을 위한 그렇고 그런 가르침과 윤리적 규범들은 오히려 우리를 숨 막히게 할 뿐이지만, 《악마와의 수다》는 다르다. 무엇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왜 우리 마음에 화가 나는지, 바라고 바라도 꿈을 이루기가 막막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든 상식들을 꼬집어 비튼다. 나아가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비밀 원리까지도 살짝 알려준다.
나의 행복을 위한 회의주의, 아니 무한긍정주의를 만나라! 악마의 속삭임을 듣고 지옥에 가지 않을까 걱정하지는 말 것. 결국 당신은 ‘진정한’ 천국에 이르게 될 테니.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작가의 길에 들어선 저자 사토 미쓰로는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어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나가고 있다. 월 200만 방문자를 거느린 인기 블로거이기도 한 그는 전국을 순회하며 토크쇼도 진행하고 있다. 사토 미쓰로의 전작 《하느님과의 수다》는 이미 일본에서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악마의 속삭임을 들으면 행복해진다고?
이렇게 명쾌한 ‘악마의 유혹’은 없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 매사에 불만 가득, 회사에서는 짜증이 퐁퐁 샘솟는다. 언제까지 아등바등하게 살아갈지도 모르겠고, 여유 부리면서 빈둥대기만 하면 행복할 것 같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거 완전 내 얘긴데…’ 하고 생각할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악마와의 수다》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주인공 ‘사토 미쓰로’는 어느 날 우연히 불러낸 악마와 대화를 시작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멋진 직장에 다니고 싶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무심코 소원을 빌어버린 주인공에게 나타난 것이 ‘신’이 아니라 ‘악마’였다니. 대체 악마는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는 걸까?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줄 수 있다는 이 악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나…, 잘못 살아온 걸까?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착하게 사는 거, 원래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고. 그런 것들이 나 자신의 행복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누군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렇게만 하면 ‘착하다’ ‘바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칭찬들이 당신의 삶을 행복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면 어떨까? 악마가 알려주는 진실은 이렇다. 우리가 고통스러운 것은 악마의 유혹 때문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외치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그에 따라오는 죄책감 때문이라는 것. 그런 목소리를 우리에게 준 것은 부모님, 선생님, 친구, 혹은 연인일 수도 있다. 원하지 않는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삶도 내 것이 아니게 돼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차라리 악마의 속삭임을 따라가는 게 나을지도.
그렇다면 ‘올바름’의 목소리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의심하는 것. 우리를 둘러싼 모든 ‘올바름’을 의심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행복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꿈은 꿀수록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악마라니, 어찌 보면 좋은 녀석인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악마는 악마다. 받는 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 하는 법. 행복의 대가로 악마가 요구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기대하지 마라!
기대하면 할수록, 바라면 바랄수록 마음속에는 ‘화’가 생긴다.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기대를 하기 때문이라는 말씀. 상대방에게 능력이 있건 없건, 자신이 일방적으로 품은 기대가 어긋나게 되자 화를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리 화가 나도 결국 자신의 탓에 지나지 않는다. “화가 나는데 그럼 어쩌라고!” 악마의 답은 간단하다. 기대하지 마라. 기대하지 않으면 화도 나지 않게 마련이다.

2) ‘~했으면’ 하고 바라지 마라.
‘돈이 많았으면, 연애를 했으면, 취직을 했으면….’ 바라면 바랄수록 목표에서 더 멀어지는 기분만 든다면? 정상이다. 그런 바람은 하면 할수록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실, 그런 바람이 하나하나 ‘정확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괴롭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돈이 많았으면, 연애를 했으면, 취직을 했으면…’ 하고 바랄 때, 우리는 이미 그런 결핍의 상태가 된다. ‘~했으면’이라고 바라고만 있는 상태 말이다. 이 책에서 악마는 진짜 효과 있는 ‘바람의 방식’을 알려준다.

3) 집착하지 마라.
‘진짜’ 효과 있도록 소원을 빌려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소유’라는 것이 사실은 아무런 의미 없는 개념이라는 점이다. 악마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얻은 것은 모두 환상’이다. 우리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가진 적이 없고, 가질 수도 없다. 어떤 지위나 이름에 매달리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집착’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부와 명예, ‘훌륭한 직업’ ‘성실한 학생’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재산’ 따위 소중하게 여기지 말 것. 당신은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세상에 왔으니까 말이다. 이 말을 이해하면, ‘진짜’ 효과 있는 소원을 빌 수 있게 된다.

4) 답은 ‘착각’이다.
악마의 마지막 요구사항은 바로, ‘제대로 착각하라’이다. 악마에 따르면 결국 세상은 착각투성이다. 우리가 보는 것, 느끼는 것, 맛보는 것 모두가 ‘착각’일 뿐.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린다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 현실이 싫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면, 새롭게 착각하면 된다. 원하는 것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착각하니까 괴로운 거다. 이미 갖고 있다고 착각해 보라! ‘이미 이루어졌다’고 착각해보라! 이게 바로 ‘진짜’ 효과 있는 바람의 방식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의 ‘관측자 효과’에 따르면, 내가 보기 전까지 세계는 존재하지 않은 것과 같다. 다시 말하면, 내가 세계를 보고자 함으로써 이 세계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당신이 창조주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당신에게 불가능이 있을까?

《악마와의 수다》는 상식과 편견을 깨뜨리는 책이다. 메시지는 단호하고 심플하다. 인생의 기준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 그리고 변화의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그것들을 방해하는 요소를 깨닫고 하나씩 없애버리는 일이 필요하다. 악마가 당신에게 나타난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상식을 부숴주기에 악마만큼 알맞은 존재는 없기 때문에.
악마가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는 이렇다. “당신에게 불가능은 없다.” 당신이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은 사실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그 방법은 악마가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줄 것이다. 그러니 다시 외워보자. ‘마음속에 올바름 따위 갖지 말 것.’ ‘내가 아닌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상식은 과감히 무시할 것.’ 다른 사람들이 정해 놓은 ‘올바름’은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둬놓고 말 것이니.

저자 사토 미쓰로(책 속 주인공과 이름이 같다)의 전작 《하느님과의 수다》는 일본에서 20만 부가 팔렸다. 후속작 《악마와의 수다》는 전작보다 톡톡 튀는 개성과 관점으로 이미 인기몰이 중이다.《하느님과의 수다》에서 ‘괴짜’ 신과 대화를 나눈 주인공이 이번에는 신보다 더 엉뚱한 악마를 만나 역사상 가장 유쾌한 수다를 시작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블로거, 일본 오리콘 차트 27위의 밴드 프론트맨, 전국을 순회하며 상담을 하는 강연가 등 팔방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토 미쓰로는 ‘신’이나 ‘악마’를 등장시켜 번뜩이는 통찰과 유머로 가득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악마와의 수다》는 단순한 소설이나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허무맹랑한 얘기만 늘어놓지도 않는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왜 그렇게 움직였는지, 내가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상의 ‘올바름’과 ‘착각’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저 그런’ 가르침들과 ‘도덕적인’ 성공법칙에 질려버린 당신을 속절없이 악마의 유혹에 빠뜨릴 《악마와의 수다》. 하지만 이 유쾌한 여행의 끝에는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 있음을 미리 밝힌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84207
발행(출시)일자 2018년 12월 07일
쪽수 452쪽
크기
140 * 190 * 30 mm / 57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惡魔とのおしゃべり/さとうみつろう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악마와의 수다
올바르게 살지 않아도 행복한 인생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