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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정상과 비정상 사이 나에 대한 가장 웃기는 이야기

제니 로슨 지음 | 이주혜 옮김 | 김영사 | 2018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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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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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83897(8934983892)
쪽수 416쪽
크기 153 * 215 * 29 mm /64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Furiously Happy/Lawson, Jenn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블로거의 이름으로 당당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극단적 불안장애 우울증 환자에서 코미디의 여왕으로!
전 세계 18개국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제니 로슨의 국내에 소개되는 첫 번째 책
이렇게 솔직하고 웃긴 우울증 환자는 처음이야! 불편하지만 솔직하고, 불안하지만 통쾌한 글로 블로그 스타가 된 제니 로슨의 일상을 기록한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에 이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자신을 ‘약간 미친 상태’라고 소개하는 제니 로슨은 평생 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 질환을 유머와 직설로 정면 돌파한다. 불안하고,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일상이지만 가족, 친구, 그리고 블로그를 통한 공감과 이해 속에 좌충우돌 특별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글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드러내지 못했던 어두운 마음의 공격도 소중한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하는 반전의 감동이 있다.

상세이미지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우리 삶은 비극이거나, 미친 드라마이다. 몇 년 전 나는 우울증에 빠졌다. 우울증을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봤지만 여전히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가진 분노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분노는 삶이 나에게 던진 커브볼이었다. 왜 나에게만 왔을까? 불공평해 보였고,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다음부터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FURIOUSLY HAPPY’라는 단어를 쓰자 여러 사람에게 회자되었고. 사람들은 자신도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고 크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나는 즉흥적으로 유에프오가 떨어졌다는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토네이도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팀제이콥이라는 팬클럽과 함께 늑대 분장을 하기도 했다. 나무늘보를 몇 시간 빌리기도 했다. 쉽게 말해서 나는 조금 미친 것 같았다. 그렇다고 더 이상 내가 우울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냈고,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내 삶에 대해 “예스!” 라고 말하게 되었다. 우울증은 보통 사람들보다 깊은 감정으로 탐험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 책이 정신질환과 싸우는 친구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안타깝게도 내 말을 듣지 않은 사람에게
작가의 당부

격하게 행복하기, 위험하게 슬프기 _023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나와 비슷한 영혼의 소유자를 발견했다 _032
같이 놀기에는 나보다 내 휴대폰이 낫다 _036
수면 장애가 나를 죽이거나 다른 사람을 죽이고 말 것이다 _052
발 하나에 탄수화물은 얼마나 들어 있을까? _076
잘하는 척해라 _078
조지 워싱턴의 딜도 _087
나는 정신이상자가 아니에요, 그냥 당신 앞에 줄을 서야 할 뿐이죠 _091
나는 잘하는 일이 하나도 없으면서 왜 자꾸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할까? _098
내가 정신과 의사에게 한 말 vs. 내가 하려고 한 말 _109
이 기린을 보라 _114
공포 _121
피부 중재와 쾅톡스 _126
당신 바지가 나를 보고 뻐기는 것 같아 _135
멋진 붕어 _140
누가 정신적으로 아픈지 구별하기 어렵다 _151
샌프란시스코에 심장을 두고 왔다-‘샌프란시스코’를 ‘여우원숭이 우리 근처’로, ‘심장’을 ‘슬픈 물음표’로 바꿀 것 _158
스노볼을 가지고 다녀라, 좀비 아포칼립스가 오고 있다 _162
부록: 저자와의 인터뷰 _177
한 번에 장기 하나씩 좀비가 되어간다 _199
고양이들은 이기적인 하품쟁이고 뻔뻔하다 _216
코알라는 클라미디아균으로 가득하다 _219
부두교 저주 성기 _255
세상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말 그대로 _260
반전 여우처럼 미친 _265
파슬리, 고추냉이, 크림치즈 그리고 수프에 관한 에세이 _267
죽은 고양이 세 마리를 소포로 받았다 _274
불편한 침묵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하는 말들 _282
나의 해골은 ‘포타테리픽’하다 _288
이것을 ‘고양이 위장술’이라고 부른다 _302
우리는 갈릴레오보다 낫다, 그는 죽었으니까 _311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 _327
나는 죽을 것이다, 결국엔 _332
그래서 내 머리는 직접 자르는 게 좋다 _339
모든 건 마음에 달렸단다-넬다의 서 _342
적어도 당신 젖꼭지는 가렸네 _346
백조에게 죽는 것은 생각처럼 매혹적이지 않다 _349
빅 퀴즈 _363
고양이 코팅 _374
그 아기는 맛있었다 _377
이 쿠키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_387
더 수월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더 좋지는 않았을 거야 _402

에필로그 | 참호 속 깊은 곳에서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어둠이 없으면 빛도 없으니까. 고통이 없으면 위안도 없으니까. 나는 이토록 거대한 슬픔을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거대한 행복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쁨의 매 순간을 포착하고 그 순간을 살아간다. 어둠에서 빛으로, 그리고 다시 어둠으로 가는 밝은 대조를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웃음소리가 축복이고 노래임을 인식할 특권이 있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낸 밝은 시간들이 소중히 간직해야 할 특별한 보물임을 깨달을 권리가 있다. 그 순간들이야말로 약이고 진통제이니까. 그 순간들이야말로 삶은 싸워서 쟁취할 가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블로거의 이름으로 당당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웃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전 세계 18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제니 로슨의 국내에 소개되는 첫 번째 책
제니 로슨. 평생 동안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 질환과 함께 살아온 그녀는 주기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자해와 자살 충동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들리는 악마의 속삭임을 이겨내기는 너무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또다시 불어닥친 자살 충동으로부터 스스로를 구하고자 충동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 우울증을 벗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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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과 비정상 과연 그 기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이 도서를 읽으면서 약간만 시선을 비틀어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좀 더 경쾌하고 색다른 관점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영사 출판사의 신간도서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책은 정상과 비정상 사이, 나에 대한 가장 웃기는 이야기를 출간하여 블로거의 이름으로 당당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도 등극했답니다. 심각한 불안 장애와 중간 정도의 임상 우울증 그리고 충동 조절 장애에서 기인하는 가벼운 자해 문제를 동반한... 더보기
  • 아무런 편견 없이 이 책을 읽는다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웃음이 빵빵 터질 거예요. 제니 로슨은 코미디언인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 적힌 글들은 자신이 짊어진 고통을 달래기 위한 수단이었어요. 평생 극단적 불안 장애와 우울증, 류머티즘, 관절염, 강박신경증, 불면증 등등 온갖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제니 로슨은 살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솔직하다 못해 발칙한 그녀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파워블로거로 등극했어요. 덕분에 2012년 첫 번째 책 's Pr... 더보기
  • 격하게 행복하라 lh**19 | 2018-12-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격하게 행복하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위로 올라갔다가 점점 수면 아래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내려가는 제니 로슨의 이야기는 세상 밖으로 던져졌다가 다시 툭하고 제자리로 찾아 돌아온다. 때로는 격하게 때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야기가 강하게 밀려들듯 하다가 어느 순간 그녀의 마음과 몸속으로 침투한다. 최고와 최하의 공간 속에만 있다보니 중간의 지점에서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그녀의 글 속에서 튕겨져 나가지 않는 이유는 그녀가 갖고 있는 병에 대해 ... 더보기
  •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유쾌한 비정상 김영사의 신작도서인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에 대한 가제본을 받아읽었다. 가제본이라서 페이지 넘기기가 좀 위태로웠지만, 내용은 매우 유쾌하게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 이 책의 저자 제니 로슨은 유명 파워블로거이자, 에세이를 올리는 여성작가이다. 그녀에게는 불쾌할 수 있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이 찾아왔다. 그런 그녀가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블로거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녀에게는 우울증 뿐만이 아니라 류머... 더보기
  • 살짝 미쳐도 좋을 ac**itus | 2018-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떤 증상이 비정상일까? 정신 측면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 짓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변화된 생활 방식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과거에 비해 급증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름 별종?들이 모여있던 문예창작과에서도 드물게 보였던 일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띠지에 쓰여있는 '우리는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잘 감추는 사람이 있을 뿐'이란 글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게 감추고 있는 편은 아니나 나도 신경질적인 부분과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 우울한 감정과 자살 충동은 과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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