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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봐라 법정 스님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

양장본
법정 지음 | 리경 옮김 | 김영사 | 2018년 05월 10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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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81596(8934981598)
쪽수 280쪽
크기 156 * 217 * 19 mm /5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월을 뛰어넘어 울림을 전하는 법정 스님의 색다른 잠언집

법정 스님의 임종게와 산 속 일기, 스님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 지인들의 생생한 일화와 편지를 모아 엮은 『간다, 봐라』. 법정 스님이 생애의 마지막 시기들을 보낸 강원도 산골 시절, 그때까지 지니고 있었던 노트와 메모, 편지, 그림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수류산방水流山房’이라 이름 붙인 마지막 거처에서도 세상을 향해 남긴 글과 그림들.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가르침을 주었던 스님 작품들의 토대가 된 육필 메모와 노트들이 여덟 가지 주제로 엮였다.

산중 수행자의 생활을 진솔하게 담은 산거일기를 비롯해 자연과 생명, 홀로 있음, 침묵과 말, 명상, 무소유, 차, 사랑과 섬김이라는 주제별로 다시 모인 법정 스님의 노트 속 글과 메모들은 마치 처음부터 하나의 원고였던 것처럼 새로운 생명을 얻어 되살아났다. 스님이 아껴둔 미발표 시와 에세이, 퇴고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육필 원고, 다양한 책에서 가장 귀한 구절만을 뽑아서 정리한 내용들, 그리고 여기에 스님의 치열한 공부와 빛나는 감성이 덧붙여져있어 어느 장을 읽어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상세이미지

간다, 봐라(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법정 이 시대의 정신적 스승 법정 스님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1932년 10월 9일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선다. 1954년 오대산의 절을 향해 떠났지만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막히자 서울로 올라와 선학원에서 당대의 선승 효봉 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삭발하고 출가했다. 다음 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뭄래사시고 정진했다. 그 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는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제자들에게조차 거처를 알리지 않고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가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그리고 2010년 3월 11일 세상을 떠나셨다.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그 단어가 단순히 국어사전에 있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 '무소유 정신'이라는 의미로 현대인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과 명상집 <산에는 꽃이 피네>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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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리경

목차

여는 글: 임종게 │ 5

1. 새소리 바람소리 │ 11
산거일기

2. 그대는 하나의 씨앗이다 │ 63
자연 · 대지 · 생명

3.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곳 │ 83
홀로 있기 · 침묵 · 말

4. 소리 없는 음악 │ 101
명상

5. 덜 갖고 더 많이 존재하라 │ 133
무소유

6. 추운 밤 손님이 오니 │ 149


7. 꽃이 향기를 뿜듯 │ 203
사랑 · 자기포기 · 섬김

8. 길을 가리킨 손가락 │ 221
「쿨룩 쿨룩」
「1974년의 인사말」
「어떤 몰지각자의 노래」

부록1 : 여시아문 239
부록2 : 지인들의 서한 253

추천의 글 272
책을 엮으며 274

출판사 서평

“내가 가는 이 모습도 공부하라”

최초로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임종게와 산중 일기,
스님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 지인들의 생생한 일화와 편지 모음

“스님, 임종게를 남기시지요.”
“분별하지 말라. 내가 살아온 것이 그것이니라.
간다, 봐라.”

처음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임종게와 사유노트, 스님의 숨결이 살아 있는 미발표 원고부터 지인들의 일화와 편지까지. “생의 모든 순간을 환영하라! 어려운 일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어려운 일을 피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라. 모든 것에는 나름의 의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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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 봐라 ce**ef | 2018-06-1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무소유의 법정 스님. 한편으로는 상업화의 최전선에 있는 아이러니함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들이 많이 있고, 또 깨우침이 필요한 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으리라고도 봅니다. 참다운 종교란 것이 무얼까요? 많은 종교들이 이에 대한 답을 하지만 또 한켠엔 그런 답에 반하는 행동들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시대가 흐른만큼 생각도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행동들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겠지요. 어̩든 좋은 말씀 속에서 지금의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해보면 좋겠네요. 더보기
  • 세상의 진리를 알려주신 분이죠. 아직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계십니다. 그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야겠어요. 더보기
  • 간다, 봐라(양장본 HardCover) jd**o | 2018-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말 보물과도 같은 작품입니다.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글을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더보기
  • 간다, 봐라 ky**ri97 | 2018-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시대의 큰 스승인 법정스님의 세상에 남기신 깨우침의 말씀들과 산중 수행의 삶을 담담하게 담은 내용들 그리고 깊은 사유의 흔적들인 미발표 시와 에세이를 통해 다시금 변치않은 가치와 뜻을 생각합니다. 더보기
  • 간다, 봐라 hy**13 | 2018-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금까지도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법정 스님의 생각과 말씀들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와 편지들을, 법정 스님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법정 스님의 필체를 사진으로 그대로 실어서 여운을 더욱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법정스님의 마지막 말씀을 한문장 한문장 읽으며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필사해보며 힐링할 수 있어서 번잡한 마음을 다스리는데 참 좋은 책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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