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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어요

김혜경 지음 | 양우성 사진 | 김영사 | 2018년 02월 09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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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80599(8934980591)
쪽수 260쪽
크기 184 * 243 * 16 mm /5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내표 집밥의 정석!

주부들에게 남의 집 구경과 옆집 밥상 구경만큼 재미난 것이 또 있을까. 집밥에는 그 집만의 사연이 담겨 있어 같은 메뉴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다. <밥을 지어요>는 이재명 시장 집의 삼시세끼 밥상 풍경을 담았다. 아내 김혜경은 한장한장 정성스레 작성한 레시피를 펼치듯 그녀만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치인의 아내라고 해서 특별하고 거창한 상을 차리는 건 아니다. 늘 먹는 밥이지만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정성을 더하다 보면 조금 더 특별해진다고.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메뉴, 친정엄마에게 배운 요리, 남편의 보양을 위해 차린 메뉴, 타지에 나간 아들들을 위해 싸다주는 도시락, 직접 만드는 천연 조미료... 요리 수업에서 배운 메뉴부터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통해 개발한 메뉴까지, 66품의 집밥 레시피를 담았다. 모두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탄생한 것이다.

영양 듬뿍 담은 제철 재료, 간단한 레시피,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는 저자가 요리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식이다. 이 기본 공식에 먹을 사람의 사랑이 첨가되면 비로소 든든하고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매일 먹는 집밥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래된 손때 묻은 물건에는 요리에 얽힌 추억과 사연들이 소록소록 묻어있고, 도구나 그릇을 활용해 센스를 더하는 살림 노하우는 감각적이다. 여기에 27년만에 털어놓는 가족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읽다 보면 어느덧 잘 차려진 밥상을 마주한 느낌이 들 것이다.
▶ 『밥을 지어요』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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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밥을 지어요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김혜경

일명 '삼식이'로 불리는 이재명의 아내로, 남편을 집밥 애호가로 이끈 주인공이다. 삼시 세끼 집밥만 먹으면 좋겠다는 남편의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아내 김혜경이 차리는 밥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향했다.
숙명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평범한 음대생 김혜경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남자는 깊은 산골에서 열매를 따고 풀을 뜯고 물고기를 낚으며 자란 사람이었다. 소박하고 수수한 재료로 맛을 내기가 더 어려운 법. 한식만 먹어본 남편, 고기반찬에 익숙하지 않은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다 보니 나름의 요리 비결이 생기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운 것은 연년생인 두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다. 더욱 다양한 맛을 일깨워서 뭐든지 골고루 잘 먹는 식성 좋은 아이들로 키우고자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면서 요리의 기쁨을 알았다.
그렇게 네 식구의 삼시세끼를 챙기며 살아온 게 27년이다. 김혜경의 밥상에 화려한 솜씨나 깊은 전문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식구들에게 밥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다분히 노력한 세월이 담겨 있다. 김혜경의 글도 그녀의 요리를 닮았다. 요리와 얽힌 그녀의 글에는 집밥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살아온 이야기가 담백하게 녹아 있다.

사진 : 양우성

목차

시작하는 글· 집밥의 의미

첫 번째. 삼시 세끼
1. 재료 준비는 요리의 시작
맛간장
2. 지을수록 까다로운 밥
흑미잡곡밥/김치콩나물솥밥
3. 낡았지만 아름다운
4. 상차림의 기본
5. 일석삼조 제철 재료
연근샐러드/연근흑임자무침/아삭한 연근조림
6. 늘 먹는 식재료의 고마움
두부카레구이/토마토달걀볶음/무콩나물국
7. 쌀쌀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골곰탕/장어구이
8. 혼밥이지만 우아하게
볶음우동/명란비빔밥/숙주장조림볶음밥
9. 삼시 세끼 밥상 풍경
아침상:눌은밥/꽈리고추찜
점심상:바나나블루베리주스/핫샌드위치
저녁상: 닭볶음탕/멸치아몬드볶음/애호박새우젓무침/깻잎찜

두 번째. 아내의 밥상
1. 남편의 입맛을 바꾼 마법의 양식
안심스테이크/라타투이/훈제연어샐러드/치킨그라탱
2. 그리움 배달부
황태포무침/쇠고기장조림/등갈비김치찜
3. 도시락통 부자
1단계:채소죽/나박김치
2단계:진밥/쇠고기뭇국/달걀말이/김치볶음/양배추찜
3단계:아욱국/전복채소볶음/부추전/우엉주먹밥
4.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화전
5. 남편의 생일상
떡잡채/성게미역국/갈비구이
6. 도시락 싸는 엄마
닭고기월남쌈/아보카도달걀샐러드
7. 도루묵 궁합
도루묵조림

세 번째. 함께 먹는 즐거움
1. 음식 선물
호두파이/약식
2. 손님 맞는 꿈
양식세트:아스파라거스수프/주먹밥/와인소스스테이크
한식세트:삼색양배추말이/곶감나물무침/로스편채
3. 김장하는 날
무섞박지/배추김치/수육
4. 시어머니의 콩가루
냉이콩가루국
5. 수다가 고픈 메뉴
채소김마끼/매운 낙지떡볶이
6. 나눔의 배수
오이고추피클
7. 엄마의 냄새, 엄마의 손맛
수수부꾸미/옛날 탕수육

마치는 글· 남편의 레시피
국수/배추전

책 속으로

가스오븐 위에 놓인 낡은 냄비들에도 추억이 있다. 결혼할 때 엄마가 주신 것들이기 때문이다. 시집가는 딸을 위해 살림살이를 장만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우리 엄마도 예외가 아니셨다. 맏이이자 외동딸인 나를 위해 냄비 세트, 도자기 세트며 얼마나 살림살이 준비를 많이 하셨던지 따로 주방 살림을 사지 않아도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나이 쉰을 넘긴 딸이건만 지금도 걱정만 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p.44

중요한 손님이 오시는 날이면 음식과 함께 꽃을 준비한다. 계절은 물론 요리... 더보기

출판사 서평

따뜻한 밥 한끼는 마음을 나누는 것

김혜경은 하루 세 번, 밥상을 차린다. 그녀의 남편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내 덕분에 ‘삼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이재명 시장이 하루 세 번, 끼니마다 아내에게 밥을 달라고 조르면 아내 김혜경은 겉으로는 면박을 주면서도 어느덧 밥을 차리고 있다. 이윽고 맛깔스러운 반찬이 그릇에 정갈하게 담기고, 김이 나는 밥과 따끈한 국이 트레이로 옮겨져 식탁에 차려진다. 이렇게 준비된 속정깊은 한상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입안 가득 침이 고인다.
‘성공한 사람의 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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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 지어요] 엄마의 '요리'는 가족의 '이야기'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더라도, 으레 밖의 일은 '아버지'가 한다면, 가정을 돌보고, 자녀들을 보살피는 일은 '어머니'들이 한다. 남편과 연애시절을 지나, 결혼식을 진행하고, 두 자녀를 낳아 기르게 되면 그때부터 '여자'는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 가정주부가 된 그녀만의 공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어머니의 공간이다. 일터이자, 휴식처, 성역이기도 한 그곳에는 남편이나 자식들은 어머니의 허락없이는 함부로 냉장고를 뒤지거나... 더보기
  • 마더스/ 밥을 지어요 qk**nsrms | 2018-04-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혜경 요리하고 쓰다 밥을 지어요 김혜경 지음 김영사 ★추억이  담긴 요리 이야기 아내가 들려주는 삼시세끼 요리,살림이야기 '밥을 지어요'만나보세요^^♥ 삼시세끼 속 추억과 살림 노하우를 들려주는 요리에세이 김혜경의 '밥을 지어요' 만났습니다! 남의 집 이야기만큼 재밌는 수다거리가 있을까요?ㅎㅎㅎ 인기 티비프로 동상이몽을 핫하게 만들어준 커플 중 저는 단연 이 커플을 꼽고싶습니다. 이재명♥김혜경 부부! 초창기 동상이몽 꼬박꼬박 챙겨 보았는데 (*지금은 안 봄!^^... 더보기
  • 책읽기 삶읽기 344 물맛·바람맛 따라 다른 밥맛을 잊으면 ― 밥을 지어요  김혜경  김영사, 2018.2.9.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 음식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선물할 음식을 직접 만든다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정성 없이는 좀처럼 하기 힘들다. (174쪽)   날마다 밥을 지어서 먹는 살림을 누립니다. 우리 집 아이들마냥 어릴 적에는 으레 어머니가 차려 주시는 밥을 먹는 하루였고, 오늘 우리 집 아이들을 거느리는 어... 더보기
  •         햇살 좋은 오후에 편안하게 독서하기.엄마로서 아내로서 바쁜 하루하루.....잠시 여유를 갖고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아이들 학원가있는 오후시간~ 해가 뉘엇뉘엇.잠시 짬을 내어 여유를 즐겨봅니다.읽다보니 술술 책장이 넘겨지는 그런 편안한 책이에요.성남시장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님의 밥을 지어요!삼시세끼, 아내의 밥상, 함께 먹는 즐거움.세가지 주제와 함께 그 분의 요리솜씨와 살림솜씨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nbs... 더보기
  • 밥을 지어요 al**s5099 | 2018-03-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밥을 지어요 아내표 집밥의 정석     €   처음에 시장의 아내하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동상이몽에서 처음 접하고 주부라면 어떤 위치에 있는 남편이든지 주부에 마음은 같구나를 느끼게 되었기에 이재명 시장의 아내인 이 책에 저자인 김혜경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에도 어떤 요리가 들어가 있을지 높은 호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 €   € €   € € 주부라면 남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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