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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한국사 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안형환 지음 | 김영사 | 2015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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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1 ~ 2019.11.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72617(8934972610)
쪽수 292쪽
크기 140 * 200 mm /43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당신이 배운 국사는 절반뿐이다!

『국경을 넘은 한국사』는 이슬람 속 신라에서 조선 속 몽골까지 한국사 속 세계사, 세계사 속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통찰하며 한 권에 담은 업그레이드 역사서이다. 저자 안형환은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복원하고 한국사 속에서 숨 쉬는 세계사를 되살려냄으로써 철저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일깨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특정한 시기의 대외교류사를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오천년 한국사 전체를 꿰뚫으면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한국사 속의 세계사,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소개한 책은 드물었다.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상세이미지

국경을 넘은 한국사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안형환

저자 안형환은 서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KBS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이다. 균형 감각 있는 시선으로 역사와 미래를 분석하고 상식을 뒤엎는 역사적 순간을 발견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한국사는 한반도와 만주 일부를 배경으로 하는 사건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계사 전반을 들여다보면 훨씬 광범위한 영역에서 한국의 존재가 발견된다. 이슬람 역사가들은 신라로 이주한 아랍인들을 소개했고 몽골에는 고려양이라는 한류의 원조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바이칼호수 지역에서 뻗어 나온 고구려 시조 주몽에서 여진족 추장들과 어울리던 야인 이성계까지 한국사와 세계사가 접속한 빛나는 장면을 소개하면서 왜 한국사가 세계사인지 이유를 말해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부 당 제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8세기 신라
1. 8세기 최고의 문화 선진국
2. 일본 천황을 속인 동아시아의 상인
3. 선박의 돛을 아랍에 수출했던 해양 강국
4. 빈공과 합격자 90명 중 80명이 신라 유학생
5. 측천무후의 존경을 받았던 승려 원측
6. 무슬림과 쌍벽을 이룬 디아스포라, 신라방
7. 해양 철기 세력 탈해왕과 절강성에 산재한 신라 지명
8. 흉노 김일제에서 시작된 김씨 왕족
9. 처용과 무슬림들이 넘나들던 세계 도시 서라벌
10. 티베트와 당나라의 대립을 이용했던 나당전쟁
11. 라후족, 백제향, 그리고 고선지와 이정기

제2부 한국사상 가장 역동적이었던 11세기 고려
1. 바다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코리아를 알리다
2. 후주에서 여진까지 고려로 귀화한 이민족들
3. 대식국 상인이 드나들었던 동아시아 무역의 거점 벽란도
4. 쌍화점의 도시 개경과 송상들
5. 이혼과 재혼이 자유로웠던 고려 여인들
6. 송과 거란 사이에서 펼친 등거리 외교
7. 동쪽에 솟는 붉은 해, 고려인의 문화적 자긍심
8. 중국에서 천태종의 교본을 저술하는 고려 승려들
9. 자주적 천하관을 가진 황제의 국가
10. 금나라의 시조는 고려인이었을까?
11. 고구려보다 더 넓었던 동북쪽 영토
12. 강동 6주, 그리고 27년에 걸친 14번의 전쟁
13. 조선의 번영을 이룬 고려 말의 세계화

제3부 개방과 실험으로 최전성기를 이룬 15세기 조선
1. 과학기술 강국 조선과 쇄국 체제의 아시아
2. 조선의 관직과 녹봉을 받은 여진족 추장들
3. 회회 사문, 유구국, 베트남… 귀화한 외래 성씨들
4. 신기전, 명나라를 능가했던 화포 제조 기술
5. 원대의 동력과 아라비아의 자동 시보 장치가 결합된 자격루
6. 중국과 아랍을 벗어난 자주적인 천문학 체계, 칠정산
7. 국제적인 문자 연구의 결과물, 훈민정음
8. 130일의 출산휴가와 세계 최초의 여론조사

제4부 한국사 속의 세계인 리더들
1. 7세기 동아시아의 정세를 읽은 세계인, 김춘추
2. 바다 상인의 개방과 포용 정신, 왕건
3. 세계 권력에 가장 가까웠던 교양인, 충선왕
4. 이민족을 친구처럼 아우른 군왕, 이성계

맺는 말
참고문헌

책 속으로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에 알흔섬이 있다. 이 섬은 코리족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황소가 하늘에서 내려 온 백조를 부인으로 맞아 11형제를 낳았는데 이들로부터 코리족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 코리족의 한 분파가 바이칼에서 동남쪽으로 이동해 코리→고리→고려(고구려를 본래 고려라고 부른다)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후한서後漢書》나 《양서梁書》에서는 주몽을 “북이北夷(동이東夷가 아님을 주목하자) 고리국槁離國인”이라고 했다. 그리고 청淸대 한자 대사전이랄 수 있는 《강희자전康熙字典》에서는 고려의 ‘려麗’를 ‘리’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다. 또 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다양성과 객관성의 새로운 한국사를 만나다!

이슬람 성직자 도로는 어떻게 조선에 정착하게 된 것일까? 세계 최대 제국 몽골의 심장부에 불어 닥친 한류의 원조 고려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국 송나라의 도움을 거절했던 고려인들의 자긍심은 어떤 것이었을까? 고려에 망명해온 베트남 왕족 이용상의 후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성계가 야인이던 시절 그를 지킨 27인의 여진족 추장들은 누구일까? 고구려의 시조 주몽은 시베리아 코리족 출신일까? 이슬람 속 신라에서 조선 속 몽골까지 한국사 속 세계사, 세계사 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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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국경을 넘은 한국사 gp**059 | 2016-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당신이 배운 국사는 절반뿐이다!이슬람 속 신라에서 조선 속 몽골까지, 세계사와 한국사가 만난 위대한 순간들     부제가 참, 매력적이었다.'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역사는 지금 그어진 국경선 안에 존재하기 보다 역사도 레이어링 되듯이 중첩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적 있어서. 한국의 국경선을 넘어간 이야기를 다룬 <국경을 넘은 한국사>의 내용이 궁금했다. 물론 나의 생각과 사뭇 다른 내용이 전개되었다. 하지만 그 다른 전개도 이전에 내가 아는 역사와 ... 더보기
  • 고등학교 때 사회 과목 중에 역사 과목이 제일 재미있었다. 국사, 근현대사를 선택한 나는 역사를 배우며 감정이입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직접 그 시절을 체험하지는 못해도 그 때 그 사람들의 입장과 마음을 떠올리며 공부하는게 재밌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시기를 보면 너무나 분노하며 읽기도 하고 관련 야사나 이야기도 좋아했다. 시간이 흘러 여러 세세한 부분은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역사를 배운 내가 가장 생각나는 시기는 조선 후기과 일제강점기 시기이다. 유교의 원래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틀에만 집착하여 굉장히 폐쇄적인 사회, 그리고 일제강점... 더보기
  •   때가 때이니 만큼, 요즘 역사책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외우는 반복학습은 싫어도, 막상 내 이야기라고 하면, 그 어느 누구도 책을 읽게 되겠죠? 내 나라 내 민족 의식은 언제부턴가 사라진지 오래인지는 몰라도 이럴 때일수록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더 민감하게 깨어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형환 교수님은 균형 감각 있는 시선으로 역사와 미래를 분석하고 상식을 뒤엎는 역사적 순간을 발견하는 길에 관심이 많다고 하십니다. 이미 우리가 수... 더보기
  • 요즘 게을러져 책읽기가 더디고 아주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요. ㅜㅜ 한달전?쯤 읽기 시작해 한참 재미나게 읽던 책인데 살짝쿵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으면서 게으름이 같이해 읽었던 내용마저도 이제는 아련해졌다는..ㅜㅜ 겨울방학을 맞아 딸램과 같이 읽어본 책   ​ 국경을 넘은 한국사 ​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 ​​  책의 이야기는 한국사의 최대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신라, 고려, 조선을 중심으로 우리 한국사의 ... 더보기
  • 한국사는 단군이래 지금까지 5,000년이라는 장엄한 역사의 기록이다. 긴 시간만큼 그 역사의 뿌리는 깊고 넓다. 한국사를 단순히 한반도의 역사 기록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몇 해 전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역사추리소설을 보면 한민족의 역사는 한반도를 넘어 중국 대륙까지 뻗어나간다. 역사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되면서 조금씩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점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렇기 어쩌면 한국사에 대한 연구는 세계사적 측면으로 방향 전환을 해서 연구가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측면에서 바라볼 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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