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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깨달음은 없다

U. G.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 김훈 옮김 | 김영사 | 2015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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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70309(8934970308)
쪽수 344쪽
크기 148 * 210 * 20 mm /46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Mystique of Enlightenment/Uppaluri Gopala Krishnamurt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런 깨달음은 없다]는 형식화된 모든 종교와 수행에 대해 강렬한 독설을 쏟아내어 ‘안티 구루’로 유명한 U.G. 크리슈나무르티의 놀랍고 경이로운 인생역정과 통찰을 담아낸 책이다. 책은 라마나 마하리쉬,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등 전설적인 인물들과의 생생한 만남과 그에 얽힌 뒷이야기, 신비한 온갖 체험 속에서도 버리지 못했던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U. G. 크리슈나무르티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U.G. 크리슈나무르티 Uppaluri Gopala Krishnamurti (1918~2007)는 ‘세계의 스승’으로 지목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영적인 스승이 될 사람으로 선택되어 양육되었다. 지두와도 7년을 교류하는 등 진지하게 ‘깨달음’을 추구하였다. 49세 때 스위스의 어느 벤치에서 스스로 ‘재난’이라 부른 어떤 것과 맞닥뜨린다. 이후, 생각의 연속성에 대한 환상과 자기라는 중심체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고 일련의 신체적 변화를 경험한다. ‘나’라는 자아의 연속성이 사라진 이 상태를 ‘자연스러운 상태’라 부르면서 종교적이고 관념화된 ‘깨달음’과 구분하였다. 라마나 마하리쉬,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등 깨달았다고 알려진 영적인 인물들을 만났고, 깨달음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 다양한 초능력과 신비체험을 두루 거쳤지만, 그 체험들을 특별하고 거룩한 것으로 꾸며 ‘영적인 사업’을 하기 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솔직하게 현실을 직시하여 착각에서 깨어날 것을 촉구하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형식과 전통을 거부하며, 특히 깨달음과 깨달은 스승(구루)을 우상화하고 신비화하는 것을 조롱하면서 강렬한 독설을 쏟아내어 ‘안티 구루’로 불린다.

U. G. 크리슈나무르티님의 최근작

역자 : 김훈

역자 김훈은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빈방>으로 당선. 옮긴 책으로 《희박한 공기 속으로》《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상 끝 천 개의 얼굴》《열 번째 예언》《성난 물소 놓아주기》 외 백여 권이 있다. 현재는 부여에서 번역작업을 하면서 파트타임 농부로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농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6

chapter 1 U.G. / 13
- 1973년에서 1976년 사이에 인도와 스위스에서 대화한 내용

chapter 2 깨달음의 신비 / 89
- 1973년, 인도와 스위스에서 진행된 대화들을 제임스 브로드스키가 편집한 내용

chapter 3 우리 외부에는 어떤 힘도 존재하지 않는다 / 127
- 1980년, 인도 마이소르에서 HSK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

chapter 4 당혹과 이해 사이에서 / 169
- 1972년에서 1980년까지 스위스와 인도에서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 중에서 가려 뽑음

옮긴이의 글 : 남의 노래를 부르지 말라 / 331

찾아보기 / 340

책 속으로

찾으려는 노력은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스럽다 거룩하다 심오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은 지저분한 ‘때’ 같은 것입니다. 18쪽

‘생각은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경험이든 다 만들어낼 수 있다. 엄청난 기쁨, 지복, 무아지경, 무無로 녹아 사라지는 등 온갖 신비체험들을. 그러니 이런 것은 해탈이 될 수 없다.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고, 이런 체험들은 생각에 따라 자동적으로 일어날 뿐이니까. 명상은 나를 어디로도 인도해주지 못한다.’ 26쪽

그가 자신의 근본적인 의문에는 어떤 답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깨달음에 대한 환상을 가장 깊고 적나라하게 깨부순 문제작!
신비화된 이 시대의 영적 수행풍토에 일침을 주는
전설적인 마스터의 귀환

깨달음은 어떤 상태일까? 깨달은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깨달으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사랑으로 가득하게 될까? 깨달음이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육체적인 현상이라는 의미는? 어떤 사람이 정상인이며,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 깨달음은 이 시대에 어떤 가치가 있는가? 형식화된 모든 종교와 수행에 대해 강렬한 독설을 쏟아내어 ‘안티 구루’로 유명한 U.G. 크리슈나무르티의 놀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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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깨달음은 없다 ch**uya | 2015-03-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작가는 태어난 직후 어머니의 사망으로 외조부모 슬하에서 자랍니다.   어릴때부터 많은 성자들을 만나게 되나 위선자들임을 깨달고 해탈에 이르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이후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나게 되나 깨달음을 얻지 못한채 석사학위 과정을 밟게 되나 외조부가 돌아가시자 그만두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후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게 되고 7년 동안 교류하게 되나 아무소득없이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로 많은 신비로운 체험을 하지만 갑자기 어느날 모든것이 끝나버리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변화가 시작되어 고통을... 더보기
  • 추천 ti**tune | 2015-03-17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힐링,깨달음도 산업이 되어가는 요즘.이런 책을 한국에서도 읽을 수 있어서 참 반갑습니다. 산정상으로 올라가고, 또 내려오는 방법과 길도 여러가지듯이,이런 신랄한 관점도 산을 오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알고 있는 것의 진실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런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 안타까운 책 bo**ocbich | 2015-03-12 | 추천: 1 | 5점 만점에 1점
    나름 고생도 하고 진리탐구에 매진했던 점은 좋으나, 조급하고 유물론적인 성품으로 인생을 낭비한 구도자라 볼 수 있다. 지두 크리슈나므리티에 대한 반감이 대단하여 안티 크리슈나무르티라고도 불린다. 사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읽고 이해가 안 되면 안 되는 것이고 이해가 되면 되는 것이지, 왜 반감을 가진단 말인가? 성격이 조급한 사람들이 범하는 실수인데, 그런 사람이 책까지 낼 이유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또 살아생전에 법문이랍시고 떠벌이고 다닐 이유는 뭐란 말인가? 시건방지고 교만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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