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한국사 4: 개항기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송치중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다. 석관중학교를 거쳐 미양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를 즐겁게 가르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 줄 좋은 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중학교 《역사》(공저)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아프리카의 독립과 민주화》등이 있다.
그린이 심수근은 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했고, 제5회 한국출판미술대전 황금도깨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출미협 회원전과 느낌 회원전, 2007년 생물의 해 회원전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는 《두근두근 역사여행 고려》《어린왕자》《키다리 아저씨》《마지막 수업》《잘난 척 기린 우화》《사자 똥이 뿌직!》《장화 신은 고양이》《이집트 대탈출》《우리들의 멋진 도서관》《거대한 바벨탑》 등이 있다.
감수자 한철호는 현재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집필한 책으로 《친미개화파연구》《한국근대 주일한국공사의 파견과 활동》《한국 근대 개화파와 통치기구 연구》《대한제국기 지방 사람들》(공저) 《한국근대사강의》(공저) 고등학교 《한국사》(대표저자) 중학교 《역사》(대표저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일본이라는 나라?》《1905년 한국보호조약과 식민지 지배책임》《미국의 대한 정책, 1834~1950》《식민지 조선의 일상을 묻다》 등이 있다. 〈갑오개혁·아관파천기(1894~1897) 일본의 치외법권 행사와 조선의 대응〉〈우리나라 최초의 국기(‘박영효 태극기’, 1882)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국기(1884)의 원형 발견과 그 역사적 의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 추천사 / 머리말
1장 외세의 침략적 접근과 개항
흥선 대원군의 개혁 12
흥선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 20
강화도 조약의 체결과 개항 30
개화 정책의 추진과 반발 40
일본의 근대화 과정 54
2장 근대적 개혁의 추진
개화 세력의 성장과 갑신정변의 발발 58
열강의 경제적 침투와 동학 농민군의 봉기 74
갑오개혁과 동학 농민군의 재봉기 82
명성 황후의 살해와 을미개혁의 추진 94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102
청나라의 근대화 과정 120
3장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사회 변화
서양 문물의 수용 124
새로운 문물의 빛과 그림자 130
개화기의 사회 변화 136
개항 이후의 사회 변화 142
문화와 종교에 부는 새바람 150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한 조선 158
4장 일제의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
영·일 동맹의 체결과 러·일 전쟁의 발발 162
을사늑약의 체결과 외교권의 강탈 170
고종의 강제 퇴위와 정미 7조약의 체결 176
향일 의병 전쟁과 의거 활동 184
애국 계몽 운동과 국권 수호 192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200
찾아보기 / 연표 / 참고 문헌 · 사진 출처
출판사 서평
19세기 말부터 1910년까지의 개항기를 서술했다. 외세의 침범과 간섭 속에서 근대적 개혁을 추진하고 새로운 문물을 수용하면서 일어난 사회 변화, 일제의 국권 침탈과 이를 막기 위한 국권 수호 운동 등 근대국가의 기틀을 조금씩 갖추어 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다양한 사료와 사진, 도표, 지도 등을 넣어 상세하게 다루었다. 일본의 입장에서 기술된 시점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던 ‘한일 병합 조약’ 대신 ‘한일 강제 병합 조약’, ‘을사조약’ 대신 ‘을사늑약’이라는 표현으로 바꿀 것을 강조하며 우리들이 무심하게 흘러 보냈던 역사적 오류를 바로 세우기에 초점을 맞추며 서술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역사 교과서 집필자이자 중고교 역사 선생님들인 저자들이 힘을 합쳐 여섯 권으로 된 청소년 한국사를 출간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 한국사’인 <술술 한국사>는 막힘이 없이 술술 읽히면서 한국사의 중심을 꿰뚫고 있어 읽는 것 자체만으로 제대로 된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다루고 있던 근현대사 부분을 자세하게 조명해, 청소년들이 현재와 역사를 잇는 데 충분한 자료를 주는 점이 큰 특징이다.
? 청소년에 최적화된 한국사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서술되어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는 한국사 통사 도서이다.
? 역사 전문 집필자와 감수자가 만들다
교과서를 집필하는 중고교 역사 교사들이 만들었고 전문가가 감수해 신뢰도를 높였다.
? 근현대사를 자세하게 다루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다루던 근현대사를 충분히 담아 청소년들이 역사를 현재와 연결할 수 있게 했다.
? 교과서에서 잘린 이야기까지 담다
교과서에 간단하게 소개된 인용문의 출처와 앞뒤 이야기도 자세히 알려줘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높인다.
?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연결하다
동시대에 존재한 주변 국가의 주요 사건들을 시대별로 다루어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연결했다
2015년에도 교육의 중심에 있을 한국사
한국사는 오늘날 영토 갈등과 역사 왜곡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얽힌 이해관계 및 국내외의 정세와 맞물려 한층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 교과서화’ 논쟁은 얼마 전에도 뜨거운 논란거리가 됐지요. 이에 교육 현장에서는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역사 교육을 강화하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의 역사의식을 새롭게 고취시킬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해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모든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배우고 익혀야 하는 상황이라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강화된 정책만큼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 현장의 혼란은 여전합니다.
중학교 역사, 초등학교 때와 비교도 안 되게 어렵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역사》1 과정은 ‘역사 좀 하던’ 초등학생이 만만하게 볼 수준이 아닙니다. 갑자기 알고 넘어가거나 외워야 할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는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역사 교육에 종사해 온 전문가들이 누구나 쉽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선별하고 친절하게 서술했기 때문에, 중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 한국사를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강화된 역사 교과 과정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수능시험에서 필수 과목으로서 한국사를 시험 봐야 하는 현재의 중학생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입니다.
청소년, 특히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통사 중심의 한국사 책
[술술 한국사]는 최신 교과 과정 및 다음 개편 예정 교과 내용을 반영한 알찬 내용과 술술 읽히도록 자연스럽게 풀어낸 구성을 갖고 있어서, 암기식 학습으로 한국사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을 위한 반복 학습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저자들은 개정된 역사 교과서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을 암기하지 않고도 흐름에 따라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술술 한국사]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인물, 정치, 문화, 대외 관계 등을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다양한 사진과 자료, 도표 등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어린이를 위한 흥미위주의 역사서와 성인을 위한 난해한 역사 교양서의 중간 다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옛 이야기를 읽듯 쉽게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선행 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 집필하는 현직 교사와 전문가의 감수가 만들어 낸 믿을 수 있는 한국사 책
[술술 한국사]는 역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실제 현장에서 역사 교육에 몸담고 있는 현직 교사들이 저술한 검증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들 역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집필과 감수 작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전문가들로, 각자의 전공 분야에 중점을 두어 감수를 진행해 믿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알 권리를 위해 근현대사 부분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다룬 책
중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하되, 《역사》1에 해당하는 한국사를 세 권으로, 《역사》2에 해당하는 한국사를 세 권에 담았습니다. 기존의 한국사 도서들은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만 자세하게 다룰 뿐 근현대사의 미묘한 부분을 제외시키거나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정도였지만 [술술 한국사]는 청소년들의 바른 알 권리를 위해 근현대사를 세 권의 분량으로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용 중간에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이나 의미 있는 사건 등을 직접 인용문으로 돋보이게 삽입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배경 지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개항기 및 일제 강점기 시대 부분에서는 일본 입장에서 쓰여 고착화된 설명이나 용어를 바로잡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을사조약’ 대신 ‘을사늑약’을, ‘한·일 병합 조약’ 대신 ‘한·일 강제 병합 조약’이라고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잘못 사용하고 있는 역사 용어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동아시아 평화시대를 맞아 민족주의 시각을 지양하고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며 서술했습니다.
청소년의 시간 절약을 위한 편집, 주요 용어 한눈에 파악, 각권마다 한국사 연표 삽입
청소년의 10분을 아끼기 위해 편집에 신경을 썼습니다. 한국사 주요 용어가 처음 나올 때는 별색으로 눈에 띄게 처리했고, 낯선 용어에 대해서는 미주를 달았습니다. 사진 설명만 봐도 사진과 관련된 역사 내용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각 권마다 한국사 전체 연표를 도서 말미에 담아 각 권을 보다가도 궁금한 한국사 연대와 사건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각 권 집필에 인용, 참고한 참고문헌과 인터넷 사이트도 뒤쪽에 덧붙였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969211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1월 05일 |
쪽수 | 212쪽 |
크기 |
179 * 237
* 11
mm
/ 49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