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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흔적을 찾아서

바바라 해거티 저자(글) · 홍지수 번역
김영사 · 2013년 08월 12일
8.2 (1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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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흔적을 찾아서』는 과학의 이면을 꿰뚫은 독보적 연구, 신앙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신과 인간,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뇌과학·신경신학·심신의학·유전학·철학·심리학 등 세계 석학들의 연구와 실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증언과 경험담, 집요한 취재와 검증을 통해 이 세계 너머에 대한 진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작가정보

저자 바바라 해거티Barbara Hagerty는 정치, 사회, 문화, 과학, 종교 등 전 방위를 넘나들며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금기의 주제에 접근하여 진실을 밝혀온 25년 경력의 탐사 전문 작가.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예리한 감각, 핵심을 찌르는 명료한 필력,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한 취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국 방송 최고 권위의 조지 포스터 피바디 상, 해외언론인협회상, 헤드라이너 상 등을 받았다. 《월드 모니터》 일본 주재 아시아 특파원,《모니터 라디오》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세계적 언론사인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National Public Radio)의 대표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윌리엄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템플턴 재단 저널리즘학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신을 찾아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자 논픽션 작가인 저자가 과학과 종교의 오랜 논쟁이 되어온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추적, 탐사, 검증한 책이다. 물질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영성의 과학’이라는 금단의 연구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영적체험의 신경생리학적 연구라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획기적인 발견에 전 세계를 주목시킨 화제작이 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언론계는 물론 과학계와 종교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자 홍지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에서 뉴스 앵커로 일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학대학원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국제무역과 환경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 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월든/시민불복종》《고령화 시대의 경제학》《자유》《 전략 퍼즐》《연애와 결혼의 과학》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_ 금단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1장_ 인간의 삶에 무단 침입하는 신
    터무니없는 생각/윌리엄 제임스의 도전을 이어받아서/삶이 바뀌는 경험/다른 종류의 현실/다른 종류의 신/변화의 대가/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다

    2장_ 기도를 듣고 병을 치유하는 신
    믿음이 몸을 바꿀 수 있는가/신과 HIV/거기 위에 누구 없어요?/우주의 섭리 거스르기

    3장_ 무엇이 신을 만나는 도화선이 되는가?
    절망 끝에서 만난 사건/변화의 전조/그리고 내 마음이 묘하게 따뜻해졌다/육신과 영혼의 회심/상태가 아닌 과정

    4장_ 신을 감지하는 유전자가 있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영적인가/일란성 쌍둥이의 사례/신 유전자는 존재하는가/분자 그 이상/DNA 탐색/신은 편애하는가

    5장_ 신은 화학자인가?
    화학합성물로서의 예수/매리 앤의 고백/신이 선택한 화학물질/원할 때마다 나타나는 신/천국, 지옥, 그리고 뇌의 화학물질/영적 여과기로서의 뇌/환각제 시대의 암/과학이 정립한 것

    6장_ 신은 전기기술자인가?
    성스러운 질병/신과 조우하는 부분/조던 싱클레어의 상처/우주의 전기 기술자/신을 만나는 데 적합한 맞춤형 뇌/전송하는 신/영적 체험

    7장_ 영적 거장들을 찾아서
    신비로운 순간 스캔하기/보닛을 열고 속 들여다보기/생각하지 않고 기도하기/영적 표식과 신의 지문/달라이 라마, 신경의학자를 만나다/중량급 명상 수행자들/정신과 뇌

    8장_ 유체를 이탈했을까, 정신이 나갔을까?
    범주를 벗어난 과녁들/횐 까마귀/위에서 본 풍경/죽어가는 뇌의 마지막 호흡과 환각증상/눈먼 자는 보게 되리니

    9장_ 우리 아직 안 죽었어?
    완벽한 죽음/뇌의 최후/뇌 스캐너 속에서 맞는 최후/당신의 영적인 삶을 충전하라

    10장_ 신의 새로운 이름
    신 1.0/딘 라딘의 서로 얽히고설킨 정신들/사랑의 연대감/과학과 영성이 만나는 곳/미국 우체국과 현실이라는 직물

    11장_ 패러다임의 전환
    삶의 전환/영적 법칙은 어떻게 나타나는가/나의 신앙 다시 돌아보기/심히 기묘하심이라

    감사의 글/주

책 속으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우리 뇌 속의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질병과 싸우거나 바이러스를 복제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 정신신경면역학이라는 이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기관이 여기저기 설립되기 시작했다. 하버드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로체스터 대학교, 마이애미 대학교, 그리고 UClA에는 노먼 커즌즈의 이름을 딴 노먼 커즌즈 정신신경면역학 센터가 설립됐다.(68p)

이 분야의 연구자들을 보면 셜록 홈즈가 생각난다. 서로 모순되는 증거의 조각들을 끼워 맞추는 셜록 홈즈 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기는 했는데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영성을 탐험하는 과학자들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초월적 체험을 했다는 건 알지만 그런 느낌을 일으키는 기제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유전자인가, 측두엽인가, 아니면 심리적인 대처방법인가? 아니면 고차원의 존재가 있는 것인가? 짖지 않는 개처럼 아직 과학자들이 생각해보지 않은 뭔가가 있는 것일까?(130p)

“불타는 떨기나무를 목격한 모세, 그 불타는 떨기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모세는 불꽃이 일기는 하지만 타지는 않는 떨기나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환격을 보고 있었고 ‘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의사로서 이게 측두엽 발작 증상과 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럼 모세가 그 당시 측두엽간질 발작을 일으켰을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가능하다는 겁니다. 진정한 종교적 체험이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둘 다일 수도 있습니다.” (184p)

국제임사체험연구협회의 2006년 회의는 이 연구의 분수령이 되었다. 회의는 세계적으로 귄위 있는 암 전문 병원 가운데 하나인 휴스턴의 M. D. 앤더슨 암센터가 주관했다. 그동안 과학의 주변부를 맴돌던 임사체험 연구가 드디어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 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 강당의 편안한 의자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각했다. ‘아, 드디어 임사체험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게 됐구나.’ (276p)

1980년대에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과학자 알랭 아스페와 그의 동료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두 개의 빛의 입자, 즉 광자를 얽히게 했다. 회전, 위상, 관성과 같은 빛의 특성이 입자들 가운데 하나에서 측정되면 ‘쌍둥이’ 입자가 즉각적으로 정반대되는 특성을 나타냈다. 특히 소름끼치는 점은, 입자들 간의 거리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쌍둥이 입자들이 서로 4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고 해도 이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이 두 입자들은 얽혀 있는 것이다. (313p)

출판사 서평

생명의 DNA에서 죽음 이후까지, 뇌의 회로에서 우주의 과학까지 신의 존재를 찾아나선 위대한 탐사.
신, 우주, 영적 세계를 둘러싼 논란과 의문들, 그 진위를 낱낱이 파헤치다.

신의 목소리를 듣고, 기도로 병을 치유하며, 죽음 후의 세상을 보는 체험은 실제인가? 신비 체험과 초월적 경험은 두뇌에서 만든 화학물질 또는 신경작용의 결과인가? DNA 분석, 뇌 스캔과 뇌파 촬영, 신경생리학을 통해 신의 존재 여부를 증명하고 추적할 수 있는가? 과학의 이면을 꿰뚫은 독보적 연구, 신앙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신과 인간,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뇌과학·신경신학·심신의학·유전학·철학·심리학 등 세계 석학들의 연구와 실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증언과 경험담, 집요한 취재와 검증을 통해 이 세계 너머에 대한 진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물질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영성의 과학’이라는 금단의 연구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영적 체험의 신경생리학적 연구라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획기적인 발견에 전 세계를 주목시킨 화제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신의 실체에서 초자연 현상까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을 추적하다.
종교와 과학의 금기를 깨고 혁명적 해석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신의 존재를 탐문한 획기적인 책

신의 목소리를 듣는 신비체험, 육체와 의식이 분리되는 유체이탈, 죽음 후의 세상을 보는 임사체험은 실제인가? 믿음과 기도로 병을 치유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하는 능력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자 논픽션 작가가 신의 실체에서 초자연 현상까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을 찾아 나섰다. 과학과 종교계의 오랜 논쟁이 되어온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찾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추적, 탐사, 검증한 책 《신의 흔적을 찾아서》(원제 Fingerprint of God)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물질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영성의 과학’이라는 금단의 연구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영적 체험의 신경생리학적 연구라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획기적인 발견에 전 세계를 주목시킨 화제작이 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언론계는 물론 과학계와 종교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뇌과학·신경신학·심신의학·유전학·철학·심리학 등 세계 석학들의 연구와 실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증언과 경험담, 집요한 취재와 검증을 통해 이 세계 너머에 대한 진실을 새롭게 밝혀내다!
《신의 흔적을 찾아서》의 저자 바바라 해거티는 이 세상 너머에 있는 영적 세계를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밝혀내기 위해 믿음과 영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과학이 탐구하고 있는 내용을 파헤친다. 저자는 세계 정상급 과학자들을 만나 그들이 시행한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인간의 영적 체험에 관해 어떤 내용들이 밝혀졌는지 설명한다. 불교 승려들과 프란체스코회의 수녀들의 뇌 기능 분석에서 중보기도를 통해 병자를 치유할 수 있는 가능성, 임사체험이 내세에 대해 시사하는 점에 이르기까지, 해거티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넘어 우리가 초월적 존재를 믿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세세히 추적한다. 인간이 어떻게, 왜 믿음을 갖게 되는지에 대해 과학이 어떤 발견을 하고 있는지도 심도 깊게 다룬다. 과학의 이면을 꿰뚫은 독보적 연구, 신앙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신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물리적 세계 너머에 영적인 현실이 존재할까?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을까? 과학은 어디까지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10여 년 동안 나는 이러한 의문에 답을 줄 책들을 찾아 헤맸다. 해답을 줄 책을 찾는 데 실패한 나는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파고들기로 마음먹었다. 바로 기자로서 취재를 하는 방법이었다. 나는 몸담고 있는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을 휴직하고 영성의 과학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나는 이 논란이 많은 험난한 영토를 용감하게 헤쳐 나가고 있는 저명한 과학자들과 얘기를 했다. 이들은 모든 것은 물질적인 수단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동료 과학자들로부터 조롱과 비웃음을 샀다.” (저자의 글)
신은 속임수일 뿐이며 죽음이라는 두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방편일 뿐인가? 모든 신비와 모든 초월적 경험은 결국 두뇌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과 유전적 요소일 뿐인가?
20세기의 과학은 과학자가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진짜가 아닐 수 있고, 과학의 적절한 대상은 아니라고 했다. 이런 관점에서 영적 체험은 과학과는 다른 세상에 존재했다. 그러나 뇌파 측정기와 뇌 스캐너로 뇌 속을 들여다보고 영적 체험이 일어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의 과학자들이 과학의 유물론적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특히 신경과학자들이 영적 체험을 진지하게 연구하게 되었다.
“프린스턴이나 버지니아 대학교처럼 명망 있는 대학들은 영적 체험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대의 과학자들이 언제부터 영적 체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새롭게 관심을 불러일으킨 원인이 뭔지는 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그것은 기술이다. 특히 신경과학자들은 뇌파 측정기와 뇌 스캐너로 뇌 속을 들여다보고 영적 체험이 일어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게 됐다. 한 세기가 지나서야, 과학의 도구들이 윌리엄 제임스의 생각을 따라잡은 것이다.(42~43p)

믿음과 생각이 병을 치유할 수 있는가? 기도를 듣고 병을 치유하는 신이 존재하는가?
수백 명을 대상으로 기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보면, 기도가 효험이 있다는 증거가 분명치 않다. 하지만 HIV 바이러스의 진행을 막는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한때 미신이라고 여겨졌던 것이 지금은 과학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의 생각이 세포 수준에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바로 믿음의 생물학이다.
과학자들은 생각이나 감정과 같은 비신체적인 것들이, 유전자나 생활 방식이나 복용하는 약처럼 우리 신체에 세포 차원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감정, 특히 우울증과 스트레스는 심장발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면역체계가 인플루엔자를 물리치려고 할 때 그 기능을 저하시킨다. 사람의 생각과 태도가 암의 진행이나 유방암 회복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서는 기도가 에이즈 말기 환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다는 결과도 나왔다. 한국에서는 시험관 수정으로 임신하려는 여성들의 경우 중보기도를 받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임신할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기도가 몸을 치유한다는 연구 결과만큼이나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어떤 경우에서는 악화되는 결과도 나왔다.
“마이애미 대학교 게일 아이론슨 박사의 연구 실험은 에이즈 질병 진행속도와 영성을 연구한다. ‘신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믿습니까, 벌준다고 믿습니까?’ 아이론슨은 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CD4(면역 체계의 일부로서 HIV 같은 바이러스와 종양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포를 2배 오래 유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CD4 세포를 3배 오래 유지했다.”(73p)

왜 어떤 이들은 신을 추구하고 경험하는데 어떤 이들은 관심조차 갖지 않는가? 영성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신 유전자’가 있는가?
지능이나 성격처럼 영성도 유전적 요인과 어느 정도 관련 있지 않을까? 이 신비를 풀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유전적 조합이 거의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결과는 전적으로 유전적 요인인 건 없지만,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어떤 내용을 믿게 되는지는 대체적으로 문화에 의해 결정되지만, 두 사람의 행동 방식과 삶의 방식은 매우 유사했다. 쌍둥이 연구자들은 유전자와 영성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신을 향하는 성향이 유전자로 설명될 수 있는가,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의 저명한 유전학자인 딘 해머와 프랜시스 콜린스를 찾아간다. 딘 해머는 영적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DNA 상의 작은 차이를 발견했다. 그 차이는, 사람들이 세상을 인식하고 어떻게 느끼는지에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VMAT2라는 유전자에 있었다. 하지만 이 유전자 하나로 사람들 간에 나타나는 영적 성향의 차이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VMAT2는 영성의 차이를 1퍼센트 정도밖에 설명해주지 못한다.
신 유전자를 논할 때 또 자주 거론되는 것이 있다. 세로토닌 시스템이다. 세로토닌 시스템은 기분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서 과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스톡홀름에 있는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재클린 보리가 이끄는 스웨덴 과학적들이 영적 체험에서 세로토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자들의 세로토닌 수치와 영성 검사 점수 사이에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이 유전자의 차이로 사람마다 영성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 라고 말한다.

천국, 지옥, 신은 뇌의 화학물질이 만든 환각인가?
우리가 영적인 것에 접근할 수 있도록 뇌의 화학물질을 조절하는 화학자로서 신을 탐구한다. 애리조나에서 페요티 의식에 참석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신경과학자를 만난다. 그는 영적인 것과 교감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환각제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였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의 신경과학자 폴렌바이더는 화학물질로 유도해낸 영적 체험을 실시간으로 관찰해왔다. 실험 대상자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뇌 스캐너에 들어가게 한 후 신비체험이 벌어질 때 관찰하는 방법이다. 지옥 같은 체험, 희열감, 환영을 유발하는 뇌 활동의 조합이 각각 따로 있다는 걸 발견했다. 그렇다면 화학물질로 유도한 경험이 정말 영적 체험인가? 화학물질로 신을 경험할 수 있는가?
“기술의 발전 덕분에 신경의학자들은 신비 체험을 포함하여 한 개인의 삶에서 가장 심오한 순간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과학은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가? 뇌의 활동이 개인의 영적인 경험과 관련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성 바오로나 소피 버냄이 자연발생적인 신비로운 체험을 했을 때, 특정 한 신견전달물질들이 뇌에서 분비되어 어떤 부위는 자극하고 어떤 부위는 잠재웠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신비 체험이 뇌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일 뿐이라는 주장은 증명하지 못했다.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는 ‘다른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당연히 뇌를 통해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겠지, 설마 왼쪽 엄지발가락을 통해 소통하려 하겠는가? 신이 우리 뇌 속의 화학작용을 이용해서 신비로운 체험을 불러일으키리라는 것은 당연하다.” (170p)

뇌의 신경회로로 신을 만날 수 있는가? 전자기파로 측두엽을 자극해서 신을 만나는 실험에 참여하다.
우리 뇌의 서로 다른 부위들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전기반응을 일으키고, 이러한 반응 가운데 일부는 영적 체험을 만들어낸다. 여기서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신비주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과학적 의문과 마주하게 된다. 수 세기 동안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과 신비주의자들을 괴롭혀온 의문이다. 영적 체험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전기폭풍에 불과한가? 영적 체험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회로 연결인가? 아니면 영적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가장 월등한 회로 연결인가?
로렌시언 대학교의 마이클 퍼싱어 박사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해주는 ‘신 헬멧’을 만들었는데, 이 헬멧은 약한 자기장을 이용해 뇌의 특정 부위, 측두엽을 자극한다. 그러면 이론상으로 ‘비물적인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경과학의 도움으로 만든 이 헬멧을 통해 천사나 악마를 원할 때마다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이 이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영적 체험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머리를 다치거나 간질 같은 뇌의 역기능 상태에서,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서, ‘신 헬멧’ 같은 기계에 의해서 촉발될 수 있다. 그는 영적 체험에 관여하는 뇌 부위를 발견했다고 믿는다. 측두엽의 오른쪽이다. 영적 체험을 뇌의 기능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뭔가 영적인 일이 벌어졌다는 가능성은 배제되는가? 뉴욕 대학교 간질연구소 소장 오린 데빈스키의 답이다.
“절대 아닙니다! 두 가지는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하죠. 그들의 뇌 상태에는 변화가 있을 겁니다. 측두엽에도 변화가 있겠죠. 그럼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부정돼야 하나요? 당연히 아니죠. 영성에 대해 말하라면, 과학자로서 ‘가능하다’라는 말 외에 다른 말을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206p)

명상을 통해 뇌를 훈련시킨 영적 거장들을 찾아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방사선과 교수이자 정신의학과 교수인 앤드루 뉴버그의 연구를 보자. 그는 티베트 불교 승려들, 프란체스코회 수녀들, 시크교도, 오순절파 기독교도 등 온갖 종교의 영성 전문가들을 연구했다. 다시 말해서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명상하는 사람들을 연구했다. 사람들이 기도할 때 신과 교감을 나누거나 육신 밖에 있는 다른 차원에 접속하게 될까? 뉴버그는 아주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그거야 믿음의 체계가 어떤가에 달려 있겠죠. 종교를 가진 사람이 뇌 스캔을 보면 이렇게 말하겠죠. ‘아, 신이 나와 소통하는 부위가 여기군.’ 무신론자는 똑같은 뇌 스캔 자료를 보면서 그럴 겁니다. ‘이것 봐. 다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것일 뿐이라니까.’ 나한테 신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의 뇌를 스캔한다고 해도, 스캔 결과는 그런 경험을 할 때 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말해줄 뿐입니다. 실제로 그 사람들이 신을 봤는지를 말해주지는 않습니다.”(215p)
사실 뉴버그는 뇌 이미지가 신의 존재 여부를 말해주는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유물론자들은 기도가 물리적인 과정 이상의 아무것도 아님을 뇌 스캔이 보여준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뉴버그는 뇌 스캔이 외적인 존재 여부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사람은 뇌가 기능하지 않을 때도 인식할 수 있는가? 죽음으로 인해 뇌가 기능을 멈추면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뇌가 의식의 총합이라는 20세기 과학의 가정을 살펴본다. 뇌가 기능을 멈추면 그 사람의 정체성과 존재 그리고 정신도 기능을 멈춘다고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의식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처한 딜레마는 이런 것이다. 정신을 어떻게 뇌로부터 분리할 것인가? 뇌와 정신은 구분할 수가 없다. 뇌가 기능을 멈추면 의식과 현실에 대한 인식도 멈춘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뇌와 의식은 동전의 앞뒤와 같다고 믿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가정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눈치 못했겠지만 여러분도 그런 사람을 몇 명 만나본 적이 있을 것이다. 뇌가 기능을 멈춘 후에도 의식이 살아 있는 사람들 말이다. 죽음의 근처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신은 물질 이상의 무엇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243p)
임사체험을 30년 동안 연구해온 버지니아 대학교의 정신과 의사 브루스 그레이슨 박사는 사람들이 죽음에 가까이 다가갈 때 일어나는 기이하고 드문 현상을 발견했다. 그들의 뇌가 기능을 멈춤에 따라, 임상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시적 회복 현상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나타났다. 치매를 앓는 사람들은 정신이 명료해졌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사람들은 수년 동안 못 알아보던 가족들을 알아보았다. 정신착란증 환자들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이런 일은 극히 드물게 일어나지만 우리가 정신을 뇌와 같다고 여기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 자체를 설명할 수 없다. 죽어가는 사람들의 뇌는 구조적 화학적 혼란 상태를 바로잡지 못한다.

신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다!
과학자들은 인간 개인사에 일일이 개입하는 신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유전학자 프랜시스 콜린스는 신을 수학을 좋아하고 우주를 창조한 존재라고 묘사한다. 아인슈타인은 ‘우월한 정신’을 얘기했고, 스티븐 호킹은 ‘등식에 생명의 불을 불어넣는’ 존재를 얘기했다. 철학자 올더스 헉슬리는 ‘자유로운 정신’을, 딘 라딘은 정보의 ‘얽힘’을 얘기했으며, 래리 도시는 ‘비국지적 정신’을 얘기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한 인간의 사고나 의식이 뇌 바깥으로 연장될 수 없으며, 더군다나 다른 삶의 생명에 영향을 줄 만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에딘버러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실시한 50가지 이상의 연구들을 보면, 한 사람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신체에 ‘작지만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 뇌파 검사를 이용한 연구들을 보면 ‘생각 송신자’의 뇌파 활동이 변하면 ‘수신자의 뇌파’도 곧 따라 변했다. 뇌 스캐닝 기술을 사용한 연구에서는 송신자가 이미지를 보내자 수신자의 시각적 이미지를 다루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었다.

패러다임의 전환
토머스 쿤은 패러다임 혁명을 얘기했다. 이 책에서 영성의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우리가 지금 그 혁명의 한가운데 있다고 말한다. 초심리학, 초자아 심리학, 영적 신경과학, 양자물리학 등에서 너무나도 많은 자료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 자료들은 모두 기존의 유물론적 패러다임의 실패를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중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완전히 유전자와 신경세포로 결정되는 생물학적 로봇이 아니라는 것, 즉 우리에게 영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 자료를 제시할 때마다 과학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거나 국립보건연구원과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의 재정적 지원 하에 연구가 진행되면서, 과학자들 사이에 정신-뇌의 기존 이론을 반박하는 주장에 대한 공감대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했다. 보르갸르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무너질 것을 예견해주는, 그런 종류의 총체적 변화가 감지된다고 했다. (339p)

추천사
굉장한 책이다! 책장마다 신앙과 과학의 교차점에 대한 예지가 번뜩인다. 회의적인 시각과 열린 마음 사이에서 탁월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을 바꿔놓을 것이다._에릭 와이너,《행복의 지도》 저자, 뉴욕 타임스 기자

이 책의 논리는 명확하다. 과학적 연구 자료를 빈틈없이 조사하고, 정상급 연구자들의 철저한 검증과 수많은 사람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비교하여 신의 존재 문제를 다룬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신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게 될 것이다._코키 로버츠, ABC 및 NPR 뉴스 앵커

《신의 흔적을 찾아서》와 같은 책을 쓰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바바라 해거티가 영성을 과학적으로 조사한 덕분에 나는 수년 동안 품어왔던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다.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회의론자에게 ‘유신증명’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_도널드 밀러, 《재즈처럼 하나님은》 저자

이 책의 백미는 믿음과 과학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모두를 딛고 안전하게 착지하는 그녀의 묘기를 지켜보는 것이다. 우리가 전전긍긍하면서 머뭇거렸던 주제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을 것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왜 특정한 사람에게만 신비체험이 일어나는가? 명상, 수행, 약물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면 신을 만날 수 있는가? 믿음과 영성은 몸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영적 체험과 뇌를 연구하는 신경신학’이라는 신생 과학 분야의 놀라운 발견을 소개한 책!_워싱턴 포스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64063
발행(출시)일자 2013년 08월 12일
쪽수 388쪽
크기
140 * 210 * 30 mm / 47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Fingerprints of God/Hagerty, Barbara Bra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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