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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양장
에리히 프롬 , 라이너 풍크 (엮음) 지음 | 장혜경 옮김 | 김영사 | 2022년 0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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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49671(8934949678)
쪽수 260쪽
크기 132 * 198 * 21 mm /37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ieben wir das Leben noch? / Fromm, Erich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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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에리히 프롬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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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3. 이기심과 자기애
4. 창의적인 삶
5. 죽음에 대한 태도
6. 무력감에 대하여
7. 기본 소득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9. 활동적인 삶

참고문헌
원본 출처

책 속으로

모든 것을 지배하는 마케팅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인성마저 잘 팔아야 하는 상품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개인적 특성을 자랑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은 어떤 자질과 개성을 훈련하면 항상 친절하며 능률적이고 고객 지향적이며 공손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쏠린다. 이제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삶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존재가 아니라 퍼포먼스가 중요한 것이다.
_6~7쪽, ‘서문’ 중에서

고통을 피하려고 삶에 무관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자신을 미워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삶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삶의 과정이, 다시 말해 변하고 성장하며 발전하고, 더 자각하며 깨어나는 과정이 그 어떤 기계적 실행이나 성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40쪽)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 《사랑의 기술》.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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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삶, 사랑과 인생에 대한 정의를 생명력 넘치는 모든 것들에 빗대어 우리의 삶이 존중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친절하게 풀어낸 인생론을 마주하고 있으니 마음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무언가 일렁이는 기분이 들었다. 감정과 생각을 철저히 통제해 완벽한 결론에 도달하고 말겠다는 편향적 시선에서 벗어나 무질서함을 사랑하고 이기심과 이타심을 적절히 버무린 근본적인 호감의 뿌리에 집중해 책장을 넘기면 삶을 사랑하기 위해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볼 줄 알아야 진정한 ... 더보기
  •   ϻ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회복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ϻ ϻ 살며 사랑하며...... 어릴 적부터 연필이며 필통이며 필기구, 노트 할 것 없이 내 것이라면 적혀있던 문구다. 나는 이미 내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나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 같다. ... 더보기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장혜경 옮김  <사랑의 기술>을 읽다가 내 얕은 독서 근육으로 완독을 실패한 적이 있다. 이번에 에리히 프롬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사회심리학자의 저서를 엮어 만든 책이다. 죽은 삶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의 철학을 사유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책은 공부하듯,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의 사회를 어떻게 스스로 사유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읽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니체와 칼뱅, 프로... 더보기
  • 삶에 대한 태도 sa**t565 | 2022-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_에리히 프롬 / 김영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여전히 라는 단어에 주목한다.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일시적으로, 변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여전히(또는 꾸준히)사랑하는가 묻고 있다. 사실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나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삶 역시 사랑하지 않을 것이기... 더보기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사랑의 기술'의 저자인 사회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의 책이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기술'보다 더 깊게 와닿은, 한줄 한줄 마음이 무너져내렸던 책이다. 그래서 쉽게 읽히지 않았다. 곱씹고 또 곱씹었다. 목차의 한챕터씩 독서모임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픈 책이었다. 나는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챕터만 가지고 사랑하는 친구와 해가 뜰 때까지 떠들었다. 나에게는 인생책이 될 정도로 여러번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철학이 아닌, 누구나 생각해봤을 법한 이야기들로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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