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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강이슬 지음 | 김영사 | 2022년 0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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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48957(8934948957)
쪽수 244쪽
크기 130 * 190 * 22 mm /2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명랑 히어로!
강이슬 작가의 낯선 세계를 건너는 초보자 응원 에세이

당신의 용감한 첫걸음에
무한한 빠이팅을!
처음처럼 강렬한 순간이 있을까?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낯섦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초보’의 세계에 무심코 발을 들인 강이슬 작가의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첫 순간들! 전작 《안 느끼한 산문집》 《새드엔딩은 없다》에서 타고난 긍정과 찰진 글솜씨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이슬 작가가 신작 에세이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으로 돌아왔다.
처음 맛보는 세계에서 겪는 당황스러움을 이토록 솔직하고 재밌게 풀어내는 작가가 또 있을까.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초보들의 서러운 포인트를 정확히 꼬집는 위트로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초보들을 웃고 울린다. 자신은 절대 초심을 잃은 ‘빌런 개구리’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이 사랑스러운 히어로는 과연 초보들의 미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처음 앞에서 주저하는 초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유쾌하고 다정한 교신을 보낸다.

상세이미지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장 올챙이를 기억해

모든 개구리는 한때 올챙이였다
2주 완성 운전면허
영원한 믿을 구석
평생을 놀래키고 놀라는 사이
뜬구름 잡기
지구의 X맨
이름의 무게
식탁 위의 되감기
도시락 싸는 기쁨
감을 믿지 않는 감
그게 뭐 나쁜가?

2장 낯섦을 통과하는 용기

도로 위의 디스 배틀
이상한 기시감
뚱뚱한 궁둥이의 계시
플랜트 와퍼를 애도하며
초심은 어디에
집으로 가요
나의 테레비 데뷔작
닭이 있어야 할 곳
아쉽지만 저는 당신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본캐와 신념
낯섦을 통과하는 용기
에너지 무료 충전소
오! 나의 캡틴

3장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자신을 믿어주는 연습
딱 좋은 온도
평화를 지키는 주문
악몽의 끝
낭만을 위하여
나를 키운 말들
길을 잃고 얻은 것들
비닐장갑의 보온 기능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작가의 말
Dear. 초보인간

추천사

황선우(작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저자)

누군가를 초보로 만드는 건 노련하지 못함이 아니라, 낯선 세계에도 자신을 던져보는 용감한 시도 그 자체다. 강이슬 작가의 글을 읽으면 세상의 모든 초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 응원은 커지고 번져서 나에게로 돌아온... 더보기

오지은(작가, 음악인)

강이슬 작가와 나는 많이 다르다. 거칠게 분류하자면 나는 겨울 헬싱키같이 눅눅한 사람일 테고 강이슬 작가는 빨래를 널면 3시간 만에 마르는 한여름의 스페인 같은 사람일 테지. 에세이의 멋진 점은 한 사람의 깊은 속에 훅하고 ... 더보기

책 속으로

나만큼이나 나를 믿고 싶어 하는 존재가, 나만큼이나 나를 살리고 싶어 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죽을 때까지 나는 나를 떠날 수 없으므로, 평생을 나랑 살아야 하는 나는 죽을 때까지 함께할 사람이 이왕이면 멋지고, 사랑스럽고, 든든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의 꿈은 강이슬이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강이슬의 영원한 믿을 구석이 되는 것이다. _〈영원한 믿을 구석〉(33p)

브레이크와 액셀이 자꾸만 헷갈렸고 할 수만 있다면 왼발은 브레이크에, 오른발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저 같은 게 운전은 왜 한다고 했을까요?
이 똥대가리로 무슨 운전을 한다고 아흐!”

설레면서도 무섭고 아득한
초보의 마음에 대하여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우리는 낯선 세계에 떨어져 한 치 앞도 모르는 ‘초보’로 다시 태어난다. 강이슬은 4월 1일 만우절, “짓궂은 농담처럼 기분 나쁘게 우스웠던” 첫 번째 운전과, ‘비건 지향’이라는 새해 결심을 계기로 초보가 된다. “탱크만 한 SUV를 한 손으로 모는” 상상은 운전면허 학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무참히 깨지고, 처음 맡게 된 비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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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깔깔대며 웃게 만드는 책을 읽었다. TV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송작가 강이슬의 좌충우돌 우여곡절 이야기이자 이 세상의 초보자를 위한 ‘내리초보사랑’이다. 작가가 얼마나 자주 흔들리고 넘어지는지, 얼마나 바보 같아 보일 수 있는 일을 했는지 샅샅이 파헤친 이 책이 또 다른 초보들에게는 위안이 된다. 자신의 운전면허 취득, 책 출간, 수영, 채식, 일에 도전하고 이어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가볍게 풀어냈는데, 글 속의 작가가 유쾌하고 불도저 같고 글 자체도 시원시원 재밌게 쓰셔서 책 한 권을 쾌속 질주하듯 읽어내게 됐다. 다 읽고... 더보기
  •   나는 이 책을 유쾌한 책이라고 부르고 싶다. 개인적으로 고난, 역경, 고민을 유쾌하게 다루지 못한다. 전전긍긍하다 어느 순간 힘든 순간이 지나가 버리면 '그땐 힘들었지'라고 내 감정을 갈무리한다. 하지만 저자 강이슬은 다르다. 인생에서 처음 도전하는 운전, 비건, 직장 생활에서 겪은 어려움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나는 썩 좋지 않은 일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작가를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나의 초보 시절을 떠올렸다. 나는 내 과거에 수치심이 굉장히 강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 더보기
  • <p>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는 이 질문이 이해되지 않는다. 잘하면 좋아하게 되는거 아닌가? 잘하는 일은 재미있다. 재미있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학창 시절을 돌아보아도 나는 언제나 잘하는 과목과 좋아하는 과목이 일치했다. 좋아해서 잘한다기 보다는 잘해서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니까 더 잘하게되고 또 더 좋아지고······. 이걸 바꿔 말하면 못하는 일은 하기 싫어진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못한다는 걸 인식한 순간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화... 더보기
  •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제목부터 깜찍발랄한 이 에세이, 작가 강이슬의 운전면허부터 비건 지향, 직장 생활까지 초보인간 경험을 담았다. 여기저기서 초보 인간인 나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가장 공감 갔던 이야기는 운전면허 도전기, 내가 과연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와중에 초보 인간인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불친절한 학원 강사들.. 초심을 잃고 짜증만 내는 디스같은 분들! 운전학원에서 겪은 악몽이 떠오르면서도 어떻게 같은 경험을 이렇게 글로 맛깔나게 표현할 수... 더보기
  •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운전을 해봤어야 감이라는게 생기죠’라는 말은 피 같은 돈을 생각하며 속으로 삼켰다. 아무래도 매트릭스는 자신의 초보 시절 같은 건 싸그리 까먹은 게 분명했다. 16페이지.<o:p></o:p>    에세이 집의 첫 에피소드가 운전 면허 시험에 관한 것이었는데, 너무 몰입이 되고 재미있어서 실실 웃으며 읽었다. 일단 한번 해보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핸들을 끝까지 돌려 쏠리는 연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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