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BTS와 철학하기

김광식 저자(글)
김영사 · 2021년 11월 29일
9.9 (26개의 리뷰)
집중돼요 (42%의 구매자)
  • BTS와 철학하기 대표 이미지
    BTS와 철학하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BTS와 철학하기 사이즈 비교 144x212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4,220 15,800
적립/혜택
790P

기본적립

5% 적립 7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BTS와 철학하기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BTS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사유한 최초의 책
니체의 초인 철학에서 버틀러의 젠더 철학까지
BTS와 현대 철학의 자유를 위한 만남
전대미문의 BTS 열풍에 대한 문화산업·미디어·음악계의 찬사와 비평을 넘어, BTS 유니버스를 철학적으로 사유한 《BTS와 철학하기》가 출간되었다. 청춘, 자아, 사랑, 관계, 사회를 주제로 자신만의 구체적인 내러티브를 담아내며 세계관을 창조하는 BTS의 음악에서 현대 철학의 정신을 발견한다. 돈, 인정, 욕망, 부정의, 젠더 등 우리를 얽매고 길들이는 강요와 구속을 깨고 날아오르도록 하는 ‘자유’의 정신이다. 익숙한 세계를 비판하며 발전한 현대 철학과 기존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BTS 장르’라고 불리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BTS의 노래를 연결해 진정한 크로스를 완성해낸다. 소유하기보다 존재하고, 최고가 되기보다 단 하나뿐인 나를 찾으며, 거창한 이념을 추구하기보다 오늘의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 현대 철학 입문서로 소개할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식

인지과학의 성과를 철학적으로 해석하는 인지철학자이자, 여러 문화 현상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문화철학자.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철학은 삶과 동떨어진 현학적인 학문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고통과 고민을 함께하는 것으로 여기며, 거대담론의 철학보다 일상의 철학을 지향한다.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과 철학이 만나는 행복콘서트’ ‘철학과 음악 사이’ ‘영화와 철학이 만나는 행복콘서트’ 등의 철학 강연을 기획, 진행하고 KBS, MBC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해 철학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온라인 ‘김광식의 철학카페(cafe.naver.com/philocafe)’를 운영하며 홍대에서 오프라인 ‘철학카페’를 열었고, 유튜브 ‘김광식의 철학카페’를 준비 중이다. 고대·근대·현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12명의 시선으로 김광석의 가사에 담긴 행복의 비밀을 찾는 《김광석과 철학하기》를 썼다. 《BTS와 철학하기》는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BTS의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성찰한 최초의 책이다. 현대 독일·프랑스·영미 철학을 대표하는 12명의 철학 사상으로 BTS 노래 12곡에 담긴 자유로운 삶을 위한 철학적 지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자유로운 삶을 창조하도록 돕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목차

  • 프롤로그

    Track 1 BTS vs 니체
    ‘피 땀 눈물’과 초인의 철학
    제1악장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달콤해
    제2악장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혼돈을 지녀야 한다
    제3악장 독이 든 성배 vs 선악의 저편

    Track 2 BTS vs 하이데거
    ‘On’과 죽음의 철학
    제1악장 나의 고통이 있는 곳에 내가 숨 쉬게 하소서
    제2악장 죽음에서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제3악장 on vs off

    Track 3 BTS vs 프롬
    ‘Dynamite’와 존재의 철학
    제1악장 삶은 다이너마이트다
    제2악장 소유냐 존재냐?
    제3악장 dynamite vs shining

    Track 4 BTS vs 하버마스
    ‘Am I Wrong’과 소통의 철학
    제1악장 귀가 있어도 듣질 않어
    제2악장 소통이 우리를 해방한다
    제3악장 wrong vs 소통

    Track 5 BTS vs 라캉
    ‘Fake Love’와 욕망의 철학
    제1악장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나
    제2악장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한다
    제3악장 fake love vs 다른 사람의 욕망

    Track 6 BTS vs 들뢰즈
    ‘쩔어’와 리좀의 철학
    제1악장 난 “예”라 말하기 싫어
    제2악장 욕망은 탈주한다
    제3악장 쩔어 vs 앙티 오이디푸스

    Track 7 BTS vs 보드리야르
    ‘등골브레이커’와 시뮬라시옹의 철학
    제1악장 수십짜리 신발에 또 수백짜리 패딩
    제2악장 상품이 아니라 기호를 소비한다
    제3악장 패딩 vs 시뮬라시옹

    Track 8 BTS vs 데리다
    ‘불타오르네’와 해체의 철학
    제1악장 싹 다 불태워라
    제2악장 원래 그런 건 없어
    제3악장 fire vs 해체

    Track 9 BTS vs 롤스
    ‘봄날’과 정의의 철학
    제1악장 나는 우리가 밉다
    제2악장 참을 수 없는 행복의 가벼움
    제3악장 봄날 vs 정의

    Track 10 BTS vs 로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아이러니의 철학
    제1악장 태양이 아닌 너에게로
    제2악장 진리가 아닌 너의 고통으로
    제3악장 작은 것 vs 아이러니

    Track 11 BTS vs 쿤
    ‘We On’과 혁명의 철학
    제1악장 넘버원이 아닌 only one
    제2악장 과학은 혁명한다
    제3악장 my muzik vs 패러다임

    Track 12 BTS vs 버틀러
    ‘상남자’와 젠더의 철학
    제1악장 너의 남자가 될 거야 두고 봐
    제2악장 섹스냐 젠더냐
    제3악장 상남자 vs 젠더

    에필로그
    현대 철학 지도

추천사

  •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진지하다. 《김광석과 철학하기》로 행복을 노래한 철학자 김광식 교수가 이번에는 세계적 한류스타 BTS와 함께 자유를 노래한다. 주옥같은 BTS의 노래를 내로라하는 현대 철학자들의 철학으로 시원하게 풀어낸다. 현대 독일 철학, 프랑스 철학, 영미 철학을 아우르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생각과 글쓰기가 돋보인다. 각자의 모양에 맞는 자유로운 삶을 창조하도록 돕는 책. 자유를 목말라하는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 대중문화의 친숙함과 삶의 철학을 접합해, 진정한 ‘크로스’를 풍부하게 산출해낸다. 위로밖에 모르는 대중문화와 동굴 속에 갇힌 철학, 양쪽의 결핍을 해소하면서 우리와 세상에 대한 치유로 향한다. 무엇보다 두 분야에 대한 동등한 애정, 12곡과 철학적 사조를 엮는 치밀성, 난해함을 털어버리는 단문의 힘이 놀랍다.

책 속으로

BTS의 정신은 자유다. BTS는 자유를 노래한다. BTS는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강요와 편견을 막아내는 ‘방탄’소년단이다. 모든 문화는 머물러 있으려는 강력한 관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문화에 얽매이고 길든다. 문화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지만 한편으로 우리를 철저히 구속한다. BTS는 모든 문화의 구속에서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맨주먹을 들고 진군한다. “싹 다 불태워라!”라고 외치며.
현대 철학의 정신도 자유다. 현대 철학도 자유를 노래한다. 현대 철학은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생각과 믿음을 막아내는 ‘방탄’소년단이다. 현대 철학은 우리를 얽매고 길들이는 모든 문화의 구속에서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맨주먹을 들고 진군한다. “싹 다 해체하라!”라고 외치며.
_7~8쪽, ‘프롤로그’ 중에서

BTS는 기꺼이 고통을 가져와 고통 위에 올라탄다. BTS가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고 싶어 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나를, 내 삶을 무off 로 만드는 고통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가져와 올라타 도리어 나를 나로 존재on하게 하고, 내 삶을 내 삶으로 존재하게 하는 자유로운 삶이다.
하이데거는 기꺼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 죽음을 맞이한다. 하이데거가 살고 싶어 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주어진 객관적인 세계에서 대체될 수 있는 사물처럼 살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다시 열린 나의 세계에서 내가 원하는 의미와 가치로 자유롭게 채울 수 있는 삶이다.
_51~52쪽, 〈Track 2. BTS vs 하이데거 ‘On’과 죽음의 철학〉 중에서


〈Fake Love〉의 핵심 노랫말은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나”다. 〈Fake Love〉는 거짓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네가 나를 좋아하길 바랐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나’가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나’로 너를 사랑했다. 널 위해서라면 난 슬퍼도 기쁜 척했고, 널 위해서라면 난 아파도 강한 척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아름다워 보여도 거짓된 사랑이다. 나는 나를 잃어버렸다. 나의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이런 사랑은 정말 미친 사랑이다. 거짓된 사랑이라는 열쇠 말로 노랫말을 풀어보자.
_105쪽, 〈Track 5. BTS vs 라캉 ‘Fake Love’와 욕망의 철학〉 중에서

BTS의 노래 〈불타오르네〉에 담긴 정해진 삶의 방향이나 목표를 강요하는 현상에 대한 비판을 잘 보여주는 철학은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해체의 철학이다. 포스트모던 철학자 데리다는 모던 철학의 본질주의를 비판한다. 모던 철학은 삶의 목표나 방향을 정해주는 보편타당한 본질적 진리가 있으며, 그 진리를 인간의 이성으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리다는 이성 중심의 본질주의를 비판한다. 그는 본질주의가 말하는 원래 그런 영원하고 불변하며 단순하고 명백한 의심할 수 없는 절대적 진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_174~175쪽, 〈Track 8. BTS vs 데리다 ‘불타오르네’와 해체의 철학〉 중에서


따뜻한 봄날에 가라앉은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속에 아직 머물고 있지만 일곱 번의 겨울이 지나도록 진실을, 아니 그들을 인양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인양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욕망과 행복을 위해. BTS는 온통 겨울뿐인 이 세상에서 그들을 구해내 함께 오멜라스를 떠날 수 있는 봄날이 오기를 바라며 노래한다.
_193쪽, 〈Track 9. BTS vs 롤스 ‘봄날’과 정의의 철학〉 중에서

누구나 살다 보면 주어진 틀로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기 쉽다. 하지만 주어진 틀로만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사람에겐 자유로운 삶은 없다. 사람들이 뭐라 말하든 내 음악을 추구하고 나만의 패러다임으로 계속 나아가는 삶, 내 손으로 직접 가사를 내리는 핸드 드립을 하며 나만의 틀로 사는 자유로
운 나만의 삶은.
_248쪽, 〈Track 10. BTS vs 쿤 ‘We On’과 혁명의 철학〉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BTS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사유한 최초의 책
《김광석과 철학하기》 김광식 교수의 두 번째 철학 콘서트!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곡들이 경쟁하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최초로 한국어 노래를 올린 BTS. 외국 아미들은 BTS의 앨범이 발매되면 가사를 모국어로 직접 번역해 공유하고, 노래와 뮤직비디오에서 암시하는 상징을 찾아 세계관을 분석한다. BTS는 BU라 불리는 방대한 BTS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로컬을 넘어 세계인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주류를 뒤흔든 전대미문의 BTS 열풍에 대해, 문화산업·미디어·음악계의 찬사와 비평을 넘어 본격적이고 체계적이며 심도 깊은 학계의 해석과 연구작업이 필요할 때다. 이에 답하는 책, 국내 연구자가 BTS와 철학의 만남을 시도하고 사유한 《BTS와 철학하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거대담론의 철학보다 일상의 철학을 지향하며 대중과 함께하는 철학 강연을 기획하고 진행해온 서울대 김광식 교수다. 전작 《김광석과 철학하기》가 가수 김광석의 노래 속 철학적 화두를 통해 “행복을 위한 철학 콘서트”를 열었다면, 신작 《BTS와 철학하기》는 BTS의 노래와 현대 철학의 만남을 통해 “자유를 위한 철학 콘서트”를 연다. 청춘, 자아, 사랑, 관계, 사회를 주제로 자신만의 구체적인 내러티브를 담아내며 세계관을 창조하는 BTS의 음악에서 현대 철학의 정신을 발견한다. 돈, 인정, 욕망, 부정의, 젠더 등 우리를 얽매고 길들이는 강요와 구속을 깨고 날아오르도록 하는 바로 그 ‘자유’의 정신이다.

“BTS의 노래와 현대 철학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 같다. 슬퍼도 기쁜 척, 아파도 강한 척, 네가 좋아하는 나로 변한 나를 노래하는 〈Fake Love〉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이야기하는 욕망의 철학과 라캉을 만나고, 포기와 절망을 강요하는 세상에 맞서 “예”라 말하기 싫다고 노래하는 〈쩔어〉는 포기와 절망으로 내모는 획일화된 돈에 대한 욕망을 비판하고 사방으로 탈주하는 욕망을 이야기하는 리좀의 철학과 들뢰즈를 만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하며 기존의 도덕관을 부정한 니체, 이성 중심의 본질주의를 해체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진리들의 세계를 강조한 데리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를 비판하며 최소 수혜자가 최대 혜택을 받는 정의의 원칙을 세운 롤스, 기존 여성주의가 신봉하는 자연적 성(섹스)과 사회적 성(젠더)의 구별을 허물고 퀴어주의를 창시한 버틀러. 이처럼 익숙한 세계를 비판하며 발전한 현대 철학과 기존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BTS 장르’라고 불리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BTS의 노래를 연결해 진정한 크로스를 완성해낸다.
“위로밖에 모르는 대중문화와 동굴 속에 갇힌 철학, 양쪽의 결핍을 해소하면서 우리와 세상에 대한 치유로 향한다. 무엇보다 두 분야에 대한 동등한 애정, 12곡과 철학적 사조를 엮는 치밀성, 난해함을 털어버리는 단문의 힘이 놀랍다.”(임진모, 음악평론가)


BTS와 현대 철학이 함께 추는
자유를 위한 12개의 춤

치명적인 자유의 유혹과 방황 〈피 땀 눈물〉×니체의 초인의 철학
창조를 위한 파괴, 틀에 얽매인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성장
BTS는 〈피 땀 눈물〉에서 위험천만해 보이는 자유의 유혹을 ‘독이 든 성배’로 표현한다. ‘독이 든 성배’를 마신 자는 “더는 도망갈 수 없어. 니가 달콤해”라고 노래하며 스스로의 자유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주어진 세계와 질서를 파괴한다. 주어진 틀 안에서 늘 해오던 대로 행동한다면 편할 수는 있지만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인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피 땀 눈물〉에 담긴 위험천만하고 달콤한 유혹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철학으로 니체의 초인 철학을 꼽는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는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혼돈을 지녀야 한다”는 니체의 말로 마무리된다. 춤추는 별을 낳는다는 것은 틀에 얽매인 보통 사람을 넘어서는 초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다. 니체는 기존의 선과 악을 노예 도덕이라고 칭하며 ‘너는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세상의 규범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도 넘어서는 초인이 되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유는 저주받은 은총이며, 자유의 독배를 삼키지 않는 이에겐 방황도 성장도 자유로운 삶도 없다.

수십짜리 신발에 수백짜리 패딩에 으스대는 너 〈등골브레이커〉×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의 철학
상품이 아니라 이미지를 소비하는 현대 자본주의사회
BTS는 학교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인 《Skool Luv Affair》에 어른과는 다른 청소년의 사랑을 표현한 노래를 주로 담았지만 동시에 〈등골브레이커〉로 허황된 욕망을 강하게 비판한다. “수십짜리 신발에 또 수백짜리 패딩”을 “떼를 쓰고 애를 써서 얻어”내는 청소년들이 정말 그 신발과 패딩이 좋아서가 아니라 또래에게 으스대려 사는 것이라고 꼬집는다. “니가 바로 부모의 등골브레이커”라고 노래하며.
청소년들이 패딩이 아니라 ‘노스페이스’ ‘나이키’라는 이미지를 원하듯, 현대인은 상품이 가지는 이미지, 즉 기호를 원한다. 보드리야르는 기호가 생산되며 유통되고 소비되는 과정을 ‘시뮬라시옹’이라고 부르며 비판한다.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인간까지도 교환이나 대체 가능한 상품으로 여겨, 개성과 고유함을 추구하려는 욕망을 억압한다. 인간은 타인과 구별되고 싶은 욕망 때문에 기호를 소비하지만 원래의 욕망이 아니므로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시계, 자동차, 보석 등을 소비하며 대체 욕망을 추구한다. 자유는 대체 불가능한 고유함이기에 포장되고 재단된 욕망을 소비하는 이에게는 개성 있는 삶이란 없다.

태양이 아닌 너에게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티의 아이러니의 철학
진리가 아닌 고통으로 연대하는 공동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특별”하고 “너의 관심사 걸음걸이 말투와 사소한 작은 습관들까지” 알아가고 지키는 것이 진짜 사랑이며 진짜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BTS는 엄청난 인기로 얻은 날개로 “태양이 아닌 너에게로” 가겠다고 노래하며, “세계의 평화”나 “거대한 질서”보다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메시지와 연결되는 철학자로 거창한 것의 신화가 허구임을 밝히며 고통으로 연대하는 공동체를 주장한 로티를 꼽는다. 로티는 보편타당하고 불변하는 진리는 없기에 어떤 행위나 주장이 진리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공동체 역시 공통의 목표에 대한 필연적 진리 인식을 추구하는 통일체가 아니라 규칙을 통해 대화하고 합의하는 사교체가 되어야 한다. 사교체의 구성원은 필연적 진리가 아니라 우연한 고통을 중심으로 연대하며 서로가 서로를 만드는 자유로운 아이러니스트들이다. 저자는 자유를 고통에 손 내미는 연대로 보며, 거창한 이념이나 진리만 믿고 따르려는 이에겐 사소한 것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능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체할 수 없는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
BTS와 현대 철학이 들려주는 가능성의 노래

“자유는 나뿐 아니라 시대도 넘어서는 일이다. 문화는 우리의 자유를 확장하는 역할도 하지만 제한하는 역할도 한다. 이 ‘-다움’이라는 몸에 밴 마음은 이 ‘다움’에 맞지 않는 나의 생각과 행동을,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나를 미워하게 만든다. 나를 위해 나를 ‘-다움’이란 틀에 가두어 미워하게 만드는, 시대라는 무대도 넘어서야 한다.” _‘에필로그’ 중에서

김광식 교수는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며,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와 문화의 ‘-다움’이 우리도 모르게 몸에 배어 생각과 행동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말한다. 매일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와 부동산, 돈 이야기에 지친 이에게 “귀가 있어도 듣질 않어”라는 가사와 하버마스의 소통의 철학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정작 자신의 바람은 무엇인지 잃어버린 이에게는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나”라는 가사와 라캉의 욕망의 철학을 전한다. 좀 더 노력하라는 말에 좌절한 청년에게는 “I don’t wanna say yes”라는 가사와 들뢰즈의 리좀의 철학을, 매 순간 조바심 내느라 여유를 잃은 사람들에게는 “Life is dynamite”라는 가사와 프롬의 존재의 철학을 건넨다.
이제 우리는 BTS 유니버스에 대한 진정한 이해에 다다랐다. 다음은 BTS 유니버스에서 나 자신의 유니버스를 창조할 단계다. 소유하기보다 존재하고, 최고가 되기보다 단 하나뿐인 나를 찾으며, 거창한 이념을 추구하기보다 오늘의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를 억압하는 내면의 생각, 외부의 구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도록, “각자의 모양에 맞는 자유로운 삶을 창조하도록 돕는 책”(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44195
발행(출시)일자 2021년 11월 29일
쪽수 288쪽
크기
144 * 212 * 20 mm / 411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BTS와 철학하기
소유에서 존재로, 넘버원에서 온리원으로, 진리에서 일상으로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