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성적 낙관주의자

매트 리들리 저자(글) · 조현욱 번역
김영사 · 2010년 08월 19일
9.7 (36개의 리뷰)
집중돼요 (36%의 구매자)
  • 이성적 낙관주의자 대표 이미지
    이성적 낙관주의자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이성적 낙관주의자 사이즈 비교 143x21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6,100 29,000
적립/혜택
1,450P

기본적립

5% 적립 1,4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4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게놈>, <붉은여왕>의 세계적 과학저술가 매트 리들리의 최신작!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두루 섭렵해온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매트 리들리의 문명비평서『이성적 낙관주의자』. 인류의 미래에 관한 현대의 담론을 지배해 온 것은 비관주의적 관점이다. 1960년대엔 인구 폭발과 세계적 기근이, 1970년대엔 자원고갈이, 1980년대엔 산성비가, 1990년대엔 세계적인 전염병이, 2000년대엔 지구 온난화가 그 관점을 대표했다. 하지만 자연의 종말은 오지 않았다. 과학적 이성은 낙관주의의 시대를 선택했다. 이 책은 역사와 철학, 경제학과 생물학,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지식인 매트 리들리의 인류 역사를 꿰뚫는 통찰과 예측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날 지성계를 지배하고 있는 비관주의를 폭넓은 역사적 시야와 방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반박한다. 역사와 철학, 경제학과 생물학을 넘나들며 인류의 삶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했는지 10만 년에 걸친 문명사를 집대성하여 인류의 역사는 '번영의 역사'라는 결론을 내린다. 석기 시대부터 앞으로 2100년까지 인류문명과 역사를 꿰뚫는 통찰과 예지로 비관주의를 뒤엎으며, 특유의 저돌성과 자신감으로 낙관주의를 표방한다. 유전과 생명의 영역을 넘어 문명의 미래까지 대담한 필치로 전망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매트 리들리

저자 매트 리들리Matt Ridley는 진화심리, 생명과학, 인류학, 사회학 등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진화와 유전학, 사회를 주제로 도발적인 책들을 써온 세계적인 과학저술가이다. 그의 책들은 27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생생한 지성과 명석함, 균형감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는 훌륭한 과학저술의 모범으로, 성의 생태와 진화, 과학의 미래를 공부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입문서가 되고 있다.
대표작으로 성과 진화 이론을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저서 《붉은 여왕The red queen》, 《뉴욕타임스》가 2000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게놈Genome》, 유전과 환경의 오래된 논쟁에 마침표를 찍으며 미국 학술원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본성과 양육Nature Via Nurture》 등이 있다.
1958년 영국의 뉴캐슬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의 과학 전문 기자로, 1993년부터는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선데이 텔레그래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뉴캐슬에 거주하면서 국제생명센터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의 객원교수로 있다.
웹사이트 www.rationaloptimist.com

역자 조현욱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5~2009년 《중앙일보》 기자로 있으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2009년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 《메모리 바이블》《동시성의 과학, 싱크》 등이 있다.

목차

  • 해제 _ 참 근사한 미래를 꿈꾼다
    프롤로그 _ 아이디어들이 섹스할 때

    1. 더 나아진 현재 _ 전례 없는 번영
    모두를 위한 번영 | 값싼 조명이 비추는 것 | 시간 절약, 번영의 열매 | 경제 성장과 행복의 상관관계 | 지금 세계 경제는 정말 붕괴되었는가? | 서로 의존하라, 부유해질 것이다 | 순한 생산, 다양한 소비 | 자급자족은 빈곤이다 | 다시 찾은 낙원 | 새로운 것이 부른다

    2. 집단지능 _ 20만 년 전 이후의 교환과 전문화
    역동적인 인간의 출현 | 물물교환이 시작되다 | 채집을 돕는 수렵, 노동의 성별 분업 | 동쪽 해변을 떠도는 사람들 | 우리, 교역할까요? | 비교우위를 전제로 한 분업 |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 중동에서의 네트워킹

    3. 덕성의 형성 _ 5만 년 전 이후의 물물교환, 신뢰, 규칙
    교역 파트너 찾기 | 낯선 사람을 신뢰하는 인간의 본능적 자질 |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현재의 거래 | 신뢰가 시장을 작동시킨다면, 시장은 신뢰를 창출할 수 있을까? | 강요는 자유의 반대다 | 대기업이라는 이름의 괴물 | 상업과 창의성 | 신뢰를 창출하는 규칙과 도구

    4. 90억 명 먹여살리기 _ 1만 년 전 이후의 농업
    교역 없는 농업은 없다 | 자본과 금속 제련 | 농업의 발명,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 | 비료혁명, 공기를 비료로 | 볼로그의 난쟁이 밀 | 집약농업은 자연을 보호한다 | 유기농의 오류 | 유전자를 조작하는 수많은 방법

    5. 도시의 승리 _ 5천 년 전 이후의 교역
    세계 최초의 대도시 | 목화와 생선을 주고받다 | 깃발이 교역을 따라간다 | 페니키아인들의 해양혁명 | 약한 정부의 미덕 | 갠지스 강에서 티베르 강까지 | 사막의 배, 낙타 | 피사의 상인 | 규제만능주의 국가 | 곡물조령을 다시 폐기하라 | 도시의 절정기

    6. 맬서스의 함정을 피해 _ 1200년 이후의 인구
    중세 유럽의 실패 | 18세기 일본의 인구 증가와 퇴보 | 영국 예외주의 | 인구학적 천이 | 설명할 수 없는 현상

    7. 노예 해방 _ 1700년 이후의 에너지
    점점 더 부유해지다 | 영국 중부 지방의 금속산업 | 소비하라, 그들이 공급할 것이다 | 석탄, 에너지의 제왕 | 전기가 펼쳐놓은 마법의 세계 | 열이 일이고, 일이 열이다 | 바이오연료, 미친 세상 | 에너지 효율과 수요

    8. 발명의 발명 _ 1800년 이후의 수확 체증
    이노베이션은 들불과 같다 | 이노베이션을 추동한 것은 과학인가? | 자본의 힘인가? | 그렇다면 지적재산권? | 정부의 공로일까? | 그렇다면 교환! | 무한한 가능성

    9. 전환점 소동 _ 1900년 이후의 비관주의
    나쁜 소식의 간략한 역사 | 그치지 않는 전환점 소동 | 우리는 정말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나? | 암의 대유행 | 핵 아마겟돈 | 세계적 기근 | 자원의 고갈 | 공기오염 | 유전자 | 악성 전염병 | 후퇴하라는 거짓 경보에 속지 말라

    10. 오늘날의 양대 비관주의 _ 2010년 이후의 아프리카와 기후
    아프리카의 최하위 10억 명 | 원조, 시험대에 오르다 | 예정된 실패? | 무한한 기회가 열려 있다 | 기후 변화의 문제 | 온난화하고 더 부유해질 것인가, 냉각화하고 더 가난해질 것인가? | 생태계 살리기 | 경제의 비탄소화

    11. 카탈락시 _ 2100년을 바라보는 이성적 낙관주의
    앞으로, 위로! | 얼마나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옮긴이의 글 _ 이성은 낙관주의를 선택했다
    주와 참고문헌 |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이 책은 인간 사회의 빠르고 지속적이며 중단 없는 변화를 다루고 있다. 다른 동물들의 사회는 이런 식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생물학자에게 이것은 설명이 필요한 현상이다. …침팬지나 병코돌고래, 앵무새나 문어처럼 지능이 높은 종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도 때로 도구를 사용하고 가끔 생태적 지위를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거나 경제 성장을 누리는 일은 없다. 빈곤해지는 일 역시 없다. 생활양식이 진보하는 일도 없고 이를 개탄하는 일도 없다. 농업, 도시, 상업, 산업, 정보 혁명도 없다. 르네상스나 종교개혁, 대공황, 내란, 내전, 냉전, 문화전쟁, 신용 붕괴는 말할 것도 없다. (17쪽)

나는 이성적 낙관주의자다. 이성적이라고 하는 것은 기질이나 본능 때문이 아니라 증거를 살펴본 결과 낙관주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펼치는 페이지들에서 독자들 또한 그렇게 만드는 것이 나의 희망이다. (26쪽)

지식이 놀랍고 멋진 것은 진실로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발명, 발견이 고갈된다는 것은 심지어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내 낙관주의의 가장 큰 근거는 여기에 있다. (416쪽)

혹시 당신이 세상은 점점 좋아져왔다고 말한다면, 순진해빠졌고 둔감한 사람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일 세상이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점점 좋아질 거라고 말한다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미친 사람’취급을 당할 것이다. 실제로 경제학자 줄리언 사이먼은 1990년대에 이렇게 말했다가 온갖 비난을 받았다. (419쪽)

만일 세계의 상황이 지금과 같이 지속된다면, 모든 인류가 재앙을 맞는 것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세계는 지금과 똑같은 상태로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인류 진보의 핵심이자 문화 진화가 보내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며, 역동적 변화의 취지이고, 이 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다. 진정한 위험은 변화의 속도를 늦추는 데서 온다. (421쪽)

출판사 서평

《게놈》《붉은 여왕》의 세계적 과학저술가 매트 리들리 최신작! 앞으로 100년, 인류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다! 역사와 철학, 경제학과 생물학,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지식인 매트 리들리의 인류역사를 꿰뚫는 놀라운 통찰과 예측! 자연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과학적 이성은 낙관주의의 시대를 선택했다. 기후변화, 자원고갈, 경제붕괴의 위협 앞에 리들리가 과학적 이성주의로 명명백백하게 밝힌 희망의 증거. 10만 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는 ‘번영의 역사’다. 지구촌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혁명적 저서!

“경제붕괴, 인구폭발, 기후변화, 테러리즘, 빈곤… 모두 해결될 것이다.
어떻게 해서, 왜 그렇게 되는지를 이 책에서 설명할 것이다!”

진화와 유전학, 사회를 주제로 도발적인 책들을 써온 매트 리들리는 훌륭한 과학저술은 어떠해야 하는지, 대중을 위한 과학저술이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저술가이다. 생생한 지성과 명석한 논리, 방대한 자료수집과 탁월한 분석력, 균형감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는 아무리 어려운 과학적 주제라도 일반 독자들을 흡입력 있게 매료시킨다. 이제 그의 저서를 읽지 않고서는 21세기 과학의 시대를 사는 교양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1993년, 성선택 이론으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붉은 여왕》은 진화심리학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 의처증과 질투, 아름다움의 기준 등 그동안 인문학적으로만 이해되었던 현상들이 모두 진화적인 기원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1996년, 23장 염색체에 담긴 암호를 흥미진진하게 풀이하여 바이오테크 시대를 일별하게 한 저서 《게놈》은 생명공학의 최신 성과를 집대성하여 적시에 일반 대중에게 알려줌으로써 과학저술가의 존재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 화제작이 되었다.
그리고 2003년, 《본성과 양육》은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으로 20세기를 거쳐 100년간 지속된 ‘본성 대 양육’ 논쟁을 화해시키며 온전한 인간상을 제시했다. 그는 이 책에서 여느 과학저술가들과 달리 철학, 심리학, 언어학, 인류학, 사회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지식인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2010년, 드디어 리들리는 진화심리, 생명과학, 인류학, 사회학 등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방위 지식으로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한 문명비평서 《이성적 낙관주의자》(THE RATIONAL OPTIMIST)를 써냈다. 현대사 전반을 걸쳐 인류의 미래에 대한 비관주의가 팽배한 가운데 리들리 특유의 저돌성과 자신감으로 낙관주의를 표방했다. 석기 시대부터 앞으로 2100년까지 인류문명과 역사를 꿰뚫는 놀라운 통찰과 예지는 완벽하게 비관주의를 뒤엎었다. 마침내, 유전과 생명의 영역을 넘어 문명의 미래를 대담한 필치로 예리하게 전망한 세계적 지성 매트 리들리의 최고 역작이 탄생했다!

자연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과학적 이성은 낙관주의의 시대를 선택했다! 10만 년 인류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지구촌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혁명적 저서!
매트 리들리는 이 책에서 묻는다. 놈 촘스키, 앨 고어, 마이클 무어, 재레드 다이아몬드, 레이철 카슨의 경고에 미래를 맡길 것인가? 빈곤의 증가, 사막 확대, 악성 전염병, 물 전쟁, 석유 고갈, 정자 수 감소, 엷어지는 오존층, 산성비, 광우병, 지구 온난화, 소행성 충돌… 냉철하고 진지한 유명 엘리트들이 이 같은 위협들을 지지했고, 언론과 대중매체는 이를 선전해왔다.
인류의 미래에 관한 현대의 담론을 지배해 온 것은 비관주의적 관점이다. 1960년대엔 인구 폭발과 세계적 기근이, 1970년대엔 자원고갈이, 1980년대엔 산성비가, 1990년대엔 세계적인 전염병이, 2000년대엔 지구 온난화가 이를 대표했다.
이런 비관론 앞에 리들리의 낙관론은 막힘이 없고 거침이 없다. 오늘날 지성계를 지배하고 있는 비관주의를 폭넓은 역사적 시야와 방대한 근거를 가지고 조목조목 반박한다. 그는 확고하게 앞으로 100년, 인류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진단한다. 2100년에도 인류는 오늘날에 비해 아주 잘살 것이며, 생태환경도 같은 정도로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1세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조차도 모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를 갖게 될 것임을 피력한다.
이것은 석기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까지, 인구 폭발에서 기후 변화가 가져올 결과의 모든 것을 과학적 이성주의에 근거하여, 합리적이고 포괄적인 통계와 치밀한 조사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론이다.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정교하고 치밀한 논리! 그는 확실히 옳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리들리의 주장을 지지했다.
리들리는 이 책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학과 생물학을 넘나들며 부(富)가 어떻게 생성되고 확산되는지, 인류의 삶이 왜 그토록 지속적으로 나아졌는지를 분석하고 집대성한 10만 년에 걸친 문명사를 완성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번영의 역사’라는 결론을 내린다.

“리들리의 눈부신 통찰력과 위트는 인류사를 다시 가르친다!”_《뉴욕포스트》
분업과 교환, 전문화, 집단지능은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번영시켜왔는가?

리들리의 낙관론은 인류가 혁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왜 인간 사회에만 다른 동물사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번영이라는 것이 생겼을까?
리들리는 교환과 전문화(아담 스미스), 그리고 진화론(찰스 다윈)의 관점에서 인류사를 검토한다. 선사 시대의 어느 시점에 처음으로 교환 거래가 시작됐고 이를 통해 인류는 '노동의 분업'을 발견했다. 분업은 전문화를, 전문화는 혁신을 촉진했다. 이른바 교환과 전문화하는 습성은 ‘집단지능(collective intelligence)’을 출현시켰고, 이것이 누적되면서 인류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 번영이라는 것이 생겼다.
이것은 뇌 속에서 일어난 변화가 아니다. 머릿속을 들여다봐서는 소용이 없다. 뇌와 뇌 사이에서 무언가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집단적 현상이며, 누적적인 특성을 갖는다. 즉, 아이디어들의 짝짓기에 의해 진화하며 문화적으로 누적된다. 진화론의 자연선택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인류의 문화는 진화해왔다.
“주먹도끼와 마우스를 다시 한 번 보라. 둘 다 사람이 만든 것이다. 하지만 전자는 한 명이, 후자는 수백 명 어쩌면 수백만 명이 만들었다. 내가 말하는 ‘집단지능’이란 바로 이런 뜻을 담고 있다.(19쪽)”
오늘날 인류의 집단지능은 전에 없던 수준에 도달했다. 세계의 거의 모든 곳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어서 어느 지역에서 나온 아이디어든 서로 만나고 짝짓기를 할 수 있다. 진보의 속도는 다시 한 번 빨라졌다. 이것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가질 이유이다.
리들리는 자신 있게 단언한다. 혁신적 변화를 이루는 인류의 중단 없는 역량 덕분에, 그리고 도중에 필연적으로 이어나는 참사들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인류는 더욱 번영하고 자연의 생물다양성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선사시대에서 오늘날에 이르는 역사를 모두 아우르면서 교환과 전문화를 이룩한 사회가 얼마나 크게 발전했는지, 이를 억압한 사회가 어떻게 침체의 길로 들어섰는지를 일관성 있게 고찰하고 있다.

“기후변화, 자원고갈, 온난화의 위협 앞에 리들리는 우리가 희망을 가질 이유를 마침내 밝혔다!”_《월스트리트저널》 생태주의, 녹색운동, 환경주의자가 던지는 경고에 미래를 맡길 것인가? 위기는 혁신과 성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또한 각종 생태주의, 녹색운동을 가차없이 비판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인류는 경제 성장이라는 목표를 포기할 때에만 비로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유엔환경계획의 수석 책임자인 모리스 스트롱(Maurice Strong)은 “지구의 유일한 희망은 산업 문명이 붕괴하는 데 있지 않을까?”라고 묻는다.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 고문 존 홀드렌(John Holdren)은 ‘미국의 역(逆)발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유기농, 바이오연료, 재생에너지는 환경을 훼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뿐이라며, 생태주의, 녹색운동, 환경주의자가 던지는 경고의 오류와 허점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탁월하게 반박한다. 리들리가 ‘그린’ ‘청정’ ‘재생가능’ ‘지속가능성’ 등의 개념을 비판하는 근거는 과학과 경제학, 그리고 인도주의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현재로서 환경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만일 미국이 수송용 연료를 모두 바이오연료로 대체하려 든다면 현재 식량 생산에 사용하고 있는 농경지의 1.3배에 해당하는 땅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 식량을 부족하게 만든다.
풍력 발전이나 태양열 발전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도 대안이 되지 못한다. 미국에서 통상 사용되는 양의 에너지를 충족시키려면 카자흐스탄 크기의 풍력 발전소나 스페인 크기의 태양열 패널이 필요하다. 재생 가능 에너지로 세계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자연을 훼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풍력 에너지의 가격은 석탄의 세 배다.
유기농 운동 역시 오류에 빠져있음을 지적한다. 유기농법은 토양의 광물성 영양분을 고갈시킨다. 이 문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유기농법은 분쇄한 광석과 으깬 생선을 사용하게 되는데, 모두가 채굴하거나 그물로 잡아야 하는 것들이고 이는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 모든 합성비료를 회피하는 행태도 불합리하다고 반박한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변화’ 문제도 마찬가지다. 기후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탄소 감축은 에너지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 급속하고 심각한 기후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인류가 기후 변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보다, 온난화를 선택함으로써 성장을 만들고 혁신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말한다. 기술발전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미래를 예측한다면 당연히 파국을 맞을 도리밖에 없다. 만일 발명과 발견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면 미래는 정말 끔찍할 것이다. 진정한 쟁점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변화의 흐름을 촉진할 수 있을까?’이다. 경제성장, 혁신, 변화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21세기는 살기에 아주 근사한 시대가 될 것이다. 리들리는 거리낌 없이 낙관주의자가 되자고 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40364
발행(출시)일자 2010년 08월 19일
쪽수 623쪽
크기
143 * 215 * 35 mm / 82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rational optimist/Ridley, Matt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이성적 낙관주의자
번영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