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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16468(893491646X)
쪽수	208쪽
크기	168 * 24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때마다 세 아이 앞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놓인다. 아이들은 수학 문제를 풀면서, 우정, 용기, 지혜가 발휘되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성숙해간다. 아이들에게 읽기 능력을 강화하면서 당면한 수학 문제에 대해 논리적인 사고를 펼 수 있도록 돕는 수학동화. 역사 속의 실제 인물들을 만나면서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인류의 조상들이 이룩해낸 빛나는 연구의 성과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데도 매력이 있다.

기초 수학과 철학의 선구자, 피타고라스를 이야기의 모태로 삼고, 아이들 스스로 수학 문제를 풀면서 우정, 용기, 지혜를 발휘하도록 이야기를 꾸몄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부족한 읽기 능력을 강하면서 당면 문제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역사 속의 실제 인물을 직접 만나면서 그들의 빛나는 연구 성과를 몸소 체험하도록 한 것이 그 어느 책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머리글_수학이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 '생각하는 힘'
낯선 곳으로
이상한 컴퓨터
무거운 구슬을 찾아라
고대 그리스로 클릭
갑작스러운 시험
피타고라스의 학교로
사면체를 가로챈 세민
새로운 보금자리
그리스에서 온 사람들
고리아스의 덫
꿈속에 나타난 문제
또 다른 함정
시간을 벌어야 해
사각형 전법으로 맞서다
셋이 된 피타고라스
고리아스를 물리치다
대단한 발견
다시 찾아온 고리아스
시함에 진 밀로
주철아, 위험해@
세민이의 눈물
다시 연구실로

출판사 서평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는 세 아이들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
혜지와 세민, 그리고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짜고짜 지하 감옥에 갇힌다. 어렵게 만난 피타고라스는 누군가에게 ?기고 있었고, 어느 새 세 아이도 피타고라스를 돕느라 수많은 위험에 빠지고 만다. 그때마다 세 아이 앞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놓인다. 과연 그들은 앞에 놓인 수학 문제를 풀고 피타고라스를 도울 수 있을 것인지……. 세 아이들은 우정, 용기, 지혜가 발휘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숙해간다. 또한 여행을 통해서 세 아이들은 ‘수학은 원리와 규칙 속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역사 속의 실제 피타고라스와 그 학파의 이야기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그리스 시대로 날아간 세 아이들은 역사 속의 실제 인물 피타고라스, 밀로와 테아노를 만나게 된다.
피타고라스는 그리스의 철학자·수학자·종교가이다. 그는 이오니아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나, 학문을 폭넓게 익히려고 여러 해 동안 이탈리아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이집트에서 공부를 하다가 탈레스를 만나 스승으로 모셨다. 피타고라스는 탈레스 밑에서 수학과 철학을 배운 뒤, 고향 사모스 섬에서 몰래 학교를 열었다. 피타고라스가 학교를 열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알게 된 사모스의 왕은 피타고라스를 잡아들이라고 했다. 그러나 피타고라스는 고향을 떠나 지금 이탈리아의 남쪽에 있는 크로톤으로 도망쳐왔다.
운 좋게도 피타고라스는 그곳에서 당대 최고 부자이자 역사상 가장 힘이 좋았다는 밀로의 후원을 받게 되었다. 밀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으로 올림픽에 나가 열두 번이나 우승하였다. 밀로는 운동뿐만 아니라 철학과 수학에도 많은 관심이 많아 자신이 살고 있는 근처에 자신의 소유로 되어있는 건물 한 곳을 내주었다. 이곳이 바로 ‘피타고라스 학회’였다.
이 학교에는 학문에 뜻을 두고 진리를 갈구하는 많은 젊은 학도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어 그 수는 300을 넘었으며, 그 당시 공개 석상에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던 여자들까지도 앞을 다투어 그의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또 몇 몇의 여자 제자 가운데는 피타고라스와 결혼하게 되는 이도 있었다. 바로 밀로의 딸 테아노였다. 이들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게 된다. 테아노는 역사상 기록에 나타난 최초의 여자 수학자로 알려져 있다.
피타고라스는 흰 가운에 별 모양의 5각형 무늬를 새긴 황금관을 쓰고 위풍당당하게 교단에 섰다고 한다. 피타고라스학파는 막강한 세력을 지니게 되었고, 각 방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된 동시에 질시의 표적이 되어 결국 정치적 반대파로부터 불의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수학문제는 단순한 셈을 묻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묻는 학문
많은 부모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우리 아이는 나랑 집에서 수학문제를 풀 때는 잘 풀던 문제도 이상하게 학교에서 시험만 보면 틀리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유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 수학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함께 읽고 엄마가 부연설명까지 해주고, 아이는 셈만을 하고 답을 적는다.
그런데 학교 시험에서는 아무도 문제를 읽어주면서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 아이는 먼저 문제가 묻는 뜻을 정확히 이해한 뒤에야 셈을 시작할 수 있다. 결국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덧셈, 곱셈, 나눗셈을 못해서 틀리는 경우보다 수학문제가 무엇을 묻는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이 ‘국어의 해석’이자 ‘논리적 사고’에 달려 있는 것이다.
수학동화는 아이들에게 읽기 능력을 강화하면서 당면한 문제에 대해 논리적인 사고를 펼 수 있다는 점에 그 장점이 있다. 특히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에서는 역사 속의 실제 인물들을 만나면서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인류의 조상들이 이룩해낸 빛나는 연구의 성과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데도 매력이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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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구출작전 ns**9 | 2015-10-29 | 추천: 0 |

4학년 아이에게 적당한 책인지 읽어 보았다. 유명한 책이라 기대했는데 스트리가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아 건너 뛰며 수학 문제만 보게 되었다. 피타고라스 정리 등 수학 개념은 그림을 보며 잘 이해되었지만 아이에게 아직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수학동화는 추상적인 수학 개념들을 구체화시켜 이해를 도와주어 좋은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 이런 동화를 읽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 무조건 좋은 책이라고 읽으라고 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고 권해주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더보기

4학년 아이에게 적당한 책인지 읽어 보았다. 유명한 책이라 기대했는데 스트리가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아 건너 뛰며 수학 문제만 보게 되었다. 피타고라스 정리 등 수학 개념은 그림을 보며 잘 이해되었지만 아이에게 아직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수학동화는 추상적인 수학 개념들을 구체화시켜 이해를 도와주어 좋은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 이런 동화를 읽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 무조건 좋은 책이라고 읽으라고 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고 권해주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닫기
피타고라스의 영리함을 내 머리속으로 kk**24 | 2006-08-26 | 추천: 6 |

우리 집에는 수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다. 많이 있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작년 3학년 겨울, 각 교육청에서 수학 영재 15명을 뽑았다. 나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데 강서 교육청이 강서구와 양천구를 포함하고 있다. 하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은 목동 애들이 강서 교육청일게 뭐람. 수학학원도 다니지 않고 수학 공부도 많이 하지 않은 나는, 경험을 쌓는 마음을 갖고 시험을 준비했다. ‘2차까지는 당연히 합격해야지.’ 했지만 3차 24명에 뽑힐 줄은 몰랐다. 4차는 구술 면접인데 내가 학원 다닌 아이들을 갑자기 따... 더보기

우리 집에는 수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다. 많이 있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작년 3학년 겨울, 각 교육청에서 수학 영재 15명을 뽑았다. 나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데 강서 교육청이 강서구와 양천구를 포함하고 있다. 하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은 목동 애들이 강서 교육청일게 뭐람. 수학학원도 다니지 않고 수학 공부도 많이 하지 않은 나는, 경험을 쌓는 마음을 갖고 시험을 준비했다. ‘2차까지는 당연히 합격해야지.’ 했지만 3차 24명에 뽑힐 줄은 몰랐다. 4차는 구술 면접인데 내가 학원 다닌 아이들을 갑자기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 같아 수학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안타깝게도 마지막 15명에 들지는 못했다. 떨어진 9명에 내가 속한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다. 이렇게 해서 수학책을 많이 접하게 된 것이다.

한 달 동안 수학과 씨름을 했다. 엄마는 정보를 수집해서 나에게 알려주셨다. 창의력 문제가 어렵고 푸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논리적 사고를 주제로 한 책을 꼼꼼히 읽었다. 그 중의 한권이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이다. 피타고라스가 뭐지? 피타고라스를 어디서 듣긴 들었는데. 내가 피타고라스도 모르는 무식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머리에 없는 걸 어떡하나.

피타고라스는 그리스 수학자였다. 혜지, 세민, 주철 세 아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피타고라스 제자가 되기 위해 고대 그리스로 간다. 찾은 피타고라스는 고리아스에게 쫒기고 있었다. 그런 피타고라스를 구출하느라 세 아이들은 많은 위험에 빠진다. 그 때마다 어려운 수학문제가 앞을 가로막는다. 나도 재미있게 문제를 풀었다. 그 중 몇 문제를 소개해볼까.

사다리꼴의 밭을 9개로 나누는 문제. 똑같은 면적과 모양으로 나누어야 한다. 우선 답을 보기 전에 이리도 잘라보고 저리도 잘라보았다. 답이 나오지 않아 끙끙대다 포기하고 뒷장을 스르륵 넘겨보았다. 사다리꼴모양으로 면적을 나누면 된다. 순간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가 절로 나왔다. 막상 답을 보면 쉬운 것을 끙끙대고 있었다니. 나도 내가 참 한심했다. 문제를 푼 주철이는 바로바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풀었는데. 나는 언제 따라가리.

아직도 헷갈리고 이해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피타고라스가 낸 문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수 가운데 2,3,4,5,6,7,8,9,의 배수가 되는 가장 작은 자연수를 찾아라.’ 일단 3의 배수 4의 배수 5의 배수 7의 배수를 알아내는 건 알겠는데, 8의 배수와 9의 배수는 알듯 말듯. 왜 8+7+6+2+9+4를 하고 5,7,8,9의 배수가 되는 가장 작은 수가 정답인지 이해가 안 간다. 또 그 수를 곱해서 찾는 이유가 뭔지 설명이 없어 답답했다. 지금은 엄마께서 이유를 가르쳐주셔서 알지만 혼자 책만 읽고는 도저히 모를 문제다. 나처럼 모르는 아이들은 보충설명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나는 답 2520을 외워버렸다.

피타고라스를 시기한 티르마가 있고 주철이를 시기한 세민이가 있다. 학교에서 나를 시기하는 친구들도 있다. 대놓고 표현은 하지 않지만 나는 느낀다. 세민이가 주철이의 답을 자기가 푼 것처럼 발표했을 때 주철이는 아무 말 없었다. 주철이는 황당하고 분했을 것이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번쩍 손을 들고
“다이몬(피타고라스), 세민이가 주철이의 답을 가로챘어요. 세민이는 비겁해요.”
주철이 대신 속을 후련하게 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중에 주철이가 세민이를 구해주고 서로 화해할 때 주철이가 참아 준 것이 현명했다고 생각되었다.

‘말이라는 것은 잘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 가르쳐주신 들돌님의 말이 생각났다. 주철이가 보여준 행동이 이 말에 어울린다. 나의 실수로 듣게 된 말인데, 들돌님이 해주신 말씀은 도덕책에서 100번 공부한 것보다, 마음에 한가득 새겨져 잊히지 않는 말이다. 나를 시기하는 친구들도 내가 새긴 말을 실천한 덕분에 나를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생각한다.

이번 해에도 시험을 칠 터인데 작년에는 구술문제 3문제 중 책에서 본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 -; 하지만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내는 데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람이 있다면 올해는 내가 본 문제에서 나왔으면 한다. 지금 뽑힌 15명은 공짜로 좋은 수업을 받고 있을 것이다. 나도 꼭 들어가서 배우고 싶은 욕심이 난다.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이 도움이 되어서 4차까지 꿋꿋하게 붙을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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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려워요. vi**lor | 2005-11-16 | 추천: 1 |

혜지, 세민와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가요. 그곳에 도착한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지하 감옥에 갇힙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간신히 풀어서 만난 피타고라스는 고리아스에게 쫒기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피타고라스를 구출하기 위하여 수많은 어려움과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요. 여러분 과연 이들이 피타고라스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수학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저는 잘못 풀겠어요. 혜지,... 더보기

혜지, 세민와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가요. 그곳에 도착한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지하 감옥에 갇힙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간신히 풀어서 만난 피타고라스는 고리아스에게 쫒기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피타고라스를 구출하기 위하여 수많은 어려움과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요.

여러분 과연 이들이 피타고라스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수학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저는 잘못 풀겠어요.
혜지, 세민이 주철이는 어떻게 풀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풀어 보아야겠어요. 닫기
피타고라스구출작전? 07**kim | 2005-08-31 | 추천: 1 |

수학에 관한 책들은 참, 많이 있는데....어떤 내용인지 아이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 지는 모릅니다.근데, 전 책풍경님의 올린 책들을 보면서......많은 정보들을 얻어 갑니다.이 책에선 수학의 딱딱한 계산 보다는 자연스럽게 동화처럼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나 하네요. 세명의 아이(주철,혜지,세진) 를 통해 수학이 뭔지,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이 어떤 것인지를 배워 갑니다.아이들에게 수수께 끼 같은 문제를 주면서.....하나 하나 풀어가는 재미.....그 속에서 아이들은 또 다... 더보기

수학에 관한 책들은 참, 많이 있는데....어떤 내용인지

아이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 지는 모릅니다.근데, 전

책풍경님의 올린 책들을 보면서......많은 정보들을

얻어 갑니다.이 책에선 수학의 딱딱한 계산 보다는 자연스럽게

동화처럼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나 하네요.

세명의 아이(주철,혜지,세진) 를 통해 수학이 뭔지,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이 어떤 것인지를 배워 갑니다.아이들에게 수수께

끼 같은 문제를 주면서.....하나 하나 풀어가는 재미.....그 속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격고 ,또 다른 무엇인가를 알아 갑니

다.아이들이 실증을 느끼지 않고,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아요.

타이머신(TMT)를 타고 과거의 이집트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분명 수학이 무엇인지를 알아 갑니다.어떤한 공식을 외

우는게 아니라,수학의 규칙을 알아가는게 아닐까?하네요.

문제집을 통해 알아가는 것과 수학에 관한 책들을 통해 알아가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아이들 스스로 동화를 통해 알아가는 것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고 봅니다.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걸 배우지 않나 하네요.

닫기
독특한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su**ng0715 | 2005-08-24 | 추천: 0 |

피타고라스는 실제 인물이다. 수학선생님이신데 그 분은 재미있으실 것 같다. 사실 수학을 싫어하지만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어쩔땐 많이 싫을 때도 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문제는 무엇을 원하는 지를 모르겠다. 보통문제는 다 답을 찾지만 이건.... 좀 어려운 문제이다. 이해 못하는 문제는 '수학귀신'에도 잔뜩 있었다. 나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선 세민,주철,혜지가 주인공이다. 그중에서 나는 세민이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주철이... 더보기

피타고라스는 실제 인물이다.
수학선생님이신데 그 분은 재미있으실 것 같다.
사실 수학을 싫어하지만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어쩔땐 많이 싫을 때도 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문제는 무엇을 원하는 지를 모르겠다.
보통문제는 다 답을 찾지만 이건.... 좀 어려운 문제이다.

이해 못하는 문제는 '수학귀신'에도 잔뜩 있었다.
나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선 세민,주철,혜지가 주인공이다.
그중에서 나는 세민이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주철이가 푼 문제를 몰래 다이몬(피타고라스)에게 알리고 미워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주철이는 착하고, 성실한 아이이다.
혜지는 착하고 재미있다.
그래도 그종에선 주철이가 가장 좋다.
무엇보다 운동을 잘해서 배울 수 있고 착하니깐...

구출작전이 독특했다.
특히 피타고라스가 3명이니까 헷갈리겠다.
그런데 얼굴이 다 다르고 다이몬은 잘 알텐데...
혹시 이름만 듣고 찾는 것이 아닐까?
고리아스... 못된사람
수학연구를 방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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