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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이은주 저자(글)
거름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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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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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5년 후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화장품의 두 번째 이야기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 출간된 지 5년여 흐른 시점에서 이 책이 바꾸어 놓은 것들과 그로 인해 화장품의 상식이 된 것들, 그리고 아직도 화려한 마케팅에 눈감아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주

저자 이은주는 ‘기초 4종 세트는 필요 없다’, ‘파라벤은 위험하다’, ‘전성분을 확인하라’. 2009년 4월에 출간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 나오는 주요 내용이다. 독자와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파장도 컸다. 인터뷰와 강연이 쇄도 했다. 부르는 곳은 마다하지 않고 어디든 쫓아갔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갖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은 어느덧 삶을 바꿔 놓았다.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해 얘기를 하려면 더 깊은 공부와 소명의식, 높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절감했다. 박사과정에 들어갔고, 힘겨운 공부과정이었지만 즐거웠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향장학석사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천연물 전공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다. 공부와 연구 중에도 자문 활동, 재능 기부, 칼럼, 대학 강의 등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여성으로서, 나 자신과 다음세대를 책임져야 할 엄마로서 화장품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졌다. 우리는 화장품 천국에서 살고 있다. 다시 상식이 되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이면 좋겠고, 그런 화장품을 시중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SBS전망대’, ‘KBS생생정보통’, ‘MBC불만제로’, ‘KBS소비자고발’, ‘KBS세상의아침’, ‘KBS일요스페셜’, ‘KBS라디오 세상의 모든 지식’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자문을 맡았으며, 「한겨레」, 「세계일보」, 「코스모폴리탄」,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머니투데 이」, 「주간동아」, 「우먼센스」, 「여성중앙」, 「여성조선」 등 여러 곳에 인터뷰와 칼럼을 기고했다. 현 NIC 화장품 연구소 대표이자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대한민국 화장 품의 비밀』(공저), 『에센스 화장품학』, 『피부질환 진단과 관리』, 『피부미용사 필기』, 『피부미용사 실기』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_5

    CHAPTER 01 대한민국 화장품의 현주소
    기초 4종 세트가 아니면 여전히 불안하다? _16
    소비자의 최소 알 권리, 전성분을 공개하라 _20
    잘못 끼워진 단추, 샘플 판매 금지법 _31
    파라벤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전한 화장품? _37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 전성분 _42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대로 모르면 당한다 _46

    CHAPTER 02 마케팅에 울고 웃는 한국의 소비자들
    특허 출원 화장품의 진실 _52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화장품은 없다 _55
    숫자에 숨겨진 뜻, 뉴메릭 마케팅에 속지 마라 _61
    천연성분=안전, 화학성분=위험? _69
    명품 화장품이 아니라 명품 마케팅 화장품이다 _72
    속눈썹 붙인 마스카라 광고에 또 속았다! _76

    CHAPTER 03 대한민국 10대들이 위험하다
    초등학생은 지금 화장 중 _80
    10대, 새싹 마케팅의 타깃이 되다 _84
    청소년 화장품, 무엇이 위험한가? _87
    초등학생, 화장품 교육이 절실하다 _90

    CHAPTER 04 엄마 몸은 빨간불, 다음세대가 위험하다
    암보다 무서운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아십니까? _94
    엄마의 몸속 화학물질, 아이에게 물려준다 _99
    한국의 여성 불임률이 높은 진짜 이유 _102
    임산부가 반드시 피해야 할 4가지 화장품 _106
    임산부를 위한 화장품 & 피부관리 _110
    물티슈 논란과 화장품의 선택기준 _117

    CHAPTER 05 화장품 속에 숨어 있는 발암물질들
    1,4-다이옥산 _122
    포름알데하이드 _125
    프탈레이트 _129
    화장품 성분 허용한도의 한계 _133

    CHAPTER 06 대한민국 화장품의 진실 혹은 거짓
    화장품에도 플라시보 효과가 있다? _138
    테스터 제품에 박테리아가 있다? _141
    사용기간이 18개월인데 180개월을 쓴다? _145
    여드름 화장품이 있다? _149
    줄기세포 화장품이 있다? _156
    아토피는 화장품으로 개선할 수 있다? _162
    셀룰라이트를 화장품으로 없앨 수 있다? _166
    기사를 가장한 광고가 있다? _172
    엄마의 아름다운 손톱이 아이를 위험하게 만든다? _176
    탤크가 들어 있지 않으면 안전하다? _181
    블라인드 테스트로 좋은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_184
    3초 보습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_189
    마스크팩으로 주름을 없앤다? _193
    각종 식물 추출물에 기준이 있다? _198
    연예인이 추천하는 화장품은 100% 믿을 수 있다? _201
    화장품에도 내성과 명현현상이 있다? _205
    바디클렌징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_208
    가슴크림, 힙업크림 효과 있다? _211
    피부과 화장품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_215
    전성분에 없어도 화학방부제가 들어갈 수 있다? _219

    CHAPTER 07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메이크업 노하우
    여성의 립스틱 평생 섭취량 3kg! _222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입술을 위하여! _231
    중금속 마스카라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_233
    아이라이너는 점막까지 채워라? _236

    CHAPTER 08 피부노화를 막는 올바른 화장법
    무엇을 바르느냐보다 어떻게 바르느냐가 중요하다 _240
    클렌징,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라 _243
    각질제거제, 20대 중반부터 꼭 챙겨라 _247
    수분크림, 노화를 막는 제1수칙은 보습이다 _251
    자외선 차단제, 높은 SPF지수가 오히려 독이다 _255

    CHAPTER 09 명품보다 효과 좋은 홈메이드 화장품
    눈가주름 없애는 오일 아이크림 _268
    아이를 위한 천연 거품목욕 제품 _272
    과일껍질로 만든 천연 시트팩 _275
    마사지 & 팩 겸용 슈거엔젤 _278
    먹을수록 예뻐지는 이너뷰티 _281
    동안이 되고 싶다면 활성산소를 없애라 _285

    CHAPTER 10 꽃미남, 꽃중년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핫시장, 한국의 남성화장품 _290
    나 피부 관리하는 남자야! _293
    남성화장품 구입 시 이것만은 따져라 _295
    남성에게 필요한 5가지 화장품 _300

    CHAPTER 11 대한민국 화장품,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소비자가 바뀌어야 스테디셀러 나온다 _306
    애매한 정의가 시장의 무질서 부른다 _309
    한방 화장품 글로벌화의 해법, 유기농에서 찾아라 _312
    화장품 소재 개발에 주력하라 _316
    누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인가 _320
    시장의 자율성 VS 철저한 관리감독 _325

    부록 _330

책 속으로

전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이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전성분 표시제가 엄연히 시행되고 있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하기를 원한다.(30p)

진정으로 소비자의 안전이 걱정되었다면 샘플 같은 작은 용기에도 제조일자라는 기본 정보를 기재하도록 시스템을 바꿨어야 한다. 외국의 경우에는 15ml 이하의 소용량 제품부터 비매품인 샘플까지 모든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기한다.(34p)

천연, 식물성, 자연, 내추럴과 유기농의 차이점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47p)

90%, 97% 천연 유래 성분의 숨은 뜻: 화장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제수가 포함된다. 정제수, 즉 물은 인공이 아닌 천연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러니 정제수 80%를 넣고, 식물 추출물 10%(이것도 거의 물이지만)만 넣어도 천연성분 90% 함유의 바디워시가 되는 것이다. 높은 천연 유래 성분 함유량을 자랑하는 제품들 중에 유독 클렌징 제품이나 토너가 많은 이유이다.(62p)

화장품 파트에서는 파라벤(paraben), 태반 추출물(placental extracts), 벤조페논(benzophenone)이 여성호르몬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파라벤과 유방암의 관련성은 많이 언급했으므로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태반 추출물은 ‘안전할까’보다 ‘주름과 탄력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더 생기는 성분이며, 벤조페논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다.(91p)

“오늘 나는 전 세계 단 하나밖에 없는 재생크림을 바른다. 이 화장품을 바르면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한 달 후에 사람들은 10년은 어려진 내 피부를 보고 깜짝 놀라겠지” 화장품의 가격보다, 브랜드의 인지도보다, 수많은 유효성분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나의 뇌를 조종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기억하라. 마음이 아름다움을 만든다.(140p)

화장품에는 중요한 숫자 3가지가 있다. 제조일자, 유효기한, 개봉 후 사용기간이다. 다행히 지금은 개봉 후 사용기간 표기가 의무화되어 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 만들어놔도 내가 언제 개봉했는지 모른다면 개봉 후 사용기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147p)

향은 화장품의 기능과 전혀 관련 없는 부차적인 것이며, 절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188p)

화장품은 피부에 강력한 효과를 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어떠한 부작용도 허용하지 않는 품목이다. 치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작용이나 명현현상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207p)

단순히 바르는 것만으로는 가슴이 커지거나 탄력을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화장품이기 때문이다.(214p)

아이라이너를 점막까지 바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눈은 생각보다 훨씬 예민하여 쉽게 자극을 받으며,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한번 손상되거나 노화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고 한다.(236p)

남성에게 필요한 5가지 화장품: 남성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은 클렌징 제품, 각질 제품,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립밤 5가지다.(300p)

쉐이빙 제품은 대부분 강한 향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공향료나 파라벤 등이 없는지 전성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쉐이빙 후에는 항균, 항염, 진정효과가 있는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303p)

기능성 화장품은 화장품법 제2조 제2항에서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를 곱게 태우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한정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위해서는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원료의 경우 규격 검토에 관한 자료 등을 첨부해야 한다. 하지만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321p)

출판사 서평

다시 쓰는
대한민국 화장품의 상식


기초 4종 세트는 필요 없다. 순서대로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는 상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상식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과 캐어 제품에 들어가는 파라벤은 위험하다. 화장품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는 전성분을 확인하라. 2009년 4월에 출간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 나오는 주요 내용이다. 당시 많은 논란과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이다.
‘대한민국 화장품 지킴이’ 이은주가 첫 책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후 변화된 화장품 시장과 화장품 사용에 대해 더 깊어진 공부와 사례를 갖고 5년여 만에 돌아왔다.
저자의 눈으로는 지금도 여전히 ‘비밀’은 많고 ‘위험’은 커졌다. 기초 4종 세트를 순서대로 발라야 한다는 ‘거짓말’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화장품 수를 늘리고 순서를 정해 발라야 한다고 화장품 회사는 말하고 있다. 기초 4종 세트가 진화한 결과다.

이 책은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5년 후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화장품의 두 번째 이야기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 출간된 지 5년여 흐른 시점에서 이 책이 바꾸어 놓은 것들과 그로 인해 화장품의 상식이 된 것들, 그리고 아직도 화려한 마케팅에 눈감아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머리말)

화장품 회사는 로션을 진화시켜 에센스와 크림을 만들었고, 크림을 진화시켜 데이와 나이트크림을 만들어냈으며, 또 다른 진화를 거듭하여 페이스크림, 아이크림, 넥크림, 팔자크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제는 세럼을 처음 바르는 세럼과 중간에 바르는 세럼으로 분류하여 우리의 피부를 참으로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아직도 스킨케어 화장품을 어떤 순서로 발라야 하는지 질문하는 이들이 있다면 아주 명쾌하게 답해 주겠다. 첫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화장품 중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만 선별한다. 꼭 필요한 제품이 4가지 이상이면, 간단히 2개의 제품만 선별한다. 둘째, 선별한 화장품을 손등에 떨어뜨려본다. 셋째, 이 중 묽은 것부터 순서대로 사용한다.(67p)

안전한 화장품이 좋은 화장품이다!
지금 대한민국 여성이 위험하다
그래서 다음세대도 위험하다


화장품의 안전성을 거론하는 것은 참으로 딜레마다. 혹자는 “그럼 쓰지 마라”고 극단적으로 말하기도 하고, “그럼 만들어 써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최선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예뻐지기 위해서는 ‘밥보다 화장품이 먼저’가 되기 쉽다.
화장품을 접하는 시기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 화장품의 종류와 가짓수도 많아지고 있다. 화장품 광고는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화장품 사용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 되었다.

예뻐지기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화장품과 퍼스널 캐어 제품에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또는 교란물질, 발암물질, 알레르기 유발 의심성분 등 위험성분이 들어 있다. 생물체 내의 정상적인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거나 기본적인 생리조절 및 조정을 방해하는 화학물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67종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다이옥신, 비스페놀 A, DTT, 프탈레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톨루엔(Toluene), 아세톤(Acetone), 프탈레이트 4종(Pthalate-BBP, DBP, DEHP, DMP)을 대표적인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지정하고 있다.(96p)

1,4-다이옥산, 포름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 등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화장품의 ‘허용치’라는 개념도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기준이다. 허용한계라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라기보다 인간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얄팍한 숫자놀이에 불과하다. 이런 물질들은 장기간에 걸쳐 몸속에 축적되어 다음세대에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다.

2012년 건강보험 진료환자 수 기준으로 보면, 여성 불임환자가 남성 불임환자보다 4배나 높게 나타났다. 2003년 여성 34%, 남성 13.4%로 여성이 2.5배 더 높았던 결과와 비교한다면 여성의 불임률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무시무시한 화장품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아무리 일부성분이거나 미량이라도 오래 쓰고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쓰는 경우에는 허용치라는 개념이 필요 없어진다.

그래서 여성들은 화장품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잘 어울리는 컬러가 무엇인지에만 신경 쓰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화장품은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과 아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여성들은 가정의 건강을 책임질 엄마이자 아내로서 반드시 화장품 전문가가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101p)

간혹 위험한 화장품 성분의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이들이 있다. 기준은 간단하다. 연구결과가 많을 것, 그리고 화장품에 자주 사용되는 것. 이 두 가지에 해당하면서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주의하라고 경고한다.(119p)

세상에 화장품이 너무 많다

‘물 건너 온 화장품’이 많아졌다. 수입이 자유로워졌기도 하지만 유독 물 건너온 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명품 화장품과 신상을 좋아하는 소비 풍토도 문제다. 수입 화장품 중 몇 가지는 명품 화장품일 수도 있겠지만, 세계적인 명품으로 불리는 대다수의 브랜드는 이미 수입된 지 오래되었다. 화장품에는 유행이 있을 수 없고 신상은 위험할 수 있다. 화장품은 오래 써도 안전하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너무 위협적이다. 생소한 용어와 말장난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특허출원’이다. 특허출원이란 제품이 특허를 받을 수 있는지 심사해 달라는 것이다. 특허를 받았다고 해서 무슨 획기적인 피부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냥 화장품일 뿐이다.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다.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화장품이 있을 수도 없다. 누가 발라서 좋아졌다고 자신에게도 좋다는 보장도 없다. 서울대 지원했다고 서울대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비유한다. 소비자 스스로 더욱 더 꼼꼼하게 제품을 확인하여 구입할 수밖에 없다.

달팽이 점액물 화장품, 유명 연예인 화장품, 새로운 성분 화장품, 해외 수입 화장품, 기적의 크림, 신상, 숫자 마케팅, 천연 화장품, 내추럴 화장품, 자연주의 화장품 등등 정신없이 쏟아지는 마케팅에 진짜 좋은 화장품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화장품은 몸에 흡수되는 것이기에 안전한 화장품만이 좋은 화장품이다.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인지를 확인하고 제대로 선택하는 혜안과 지식이 필요하다. 안전한 화장품을 발라야 예뻐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화장 중!

초등학생과 청소년, 꽃미남, 꽃중년 등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 화장품 속에 살고 있다.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탓이 가장 큰 요인이다. 신체 발달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어른 기준으로 만든 허용치는 체면적이 작은 초등학생과 청소년에게는 유해성분이 더 치명적이다. 색조 화장품에는 아직도 안전성이 규명되지 않은 논란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초등학생이 색조화장을 하는 경우는 8.3%에 불과 했지만, 2013년 식약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초등학생 중 58%가 색조화장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2013년 식약처는 3~18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 1,021명을 대상으로 치약 및 화장품 등 퍼스널케어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파라벤류의 검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메틸, 프로필, 에틸, 부틸 파라벤이 각각 97.5%, 90.5%, 89.7%, 26.8% 검출되었으며, 3~6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은 청소년 대상 제품을 만들 때만큼은 적어도 양심적이어야 한다. 청소년을 단순히 미래의 잠재고객으로 만 볼 것이 아니라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인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무조건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논란이 되는 성분이 절대로 포함 되어서는 안 된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도 안 된다.(86p)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잘 고르고
바로 쓸 수는 없을까?


CHAPTER 06에서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을 20가지로 나눠 화장품을 고르는 혜안을 정리했다. CHAPTER 07에서는 여성이 평생 섭취하는 립스틱양이 무려 3kg이란다.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안전하고 예쁜 화장법에 대해 알려준다. CHAPTER 08에서는 ‘무엇을 바르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바르느냐’가 왜 중요한지를 짚는다. 클렌징, 각질제거, 수분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 피부노화를 막는 화장품 사용법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CHAPTER 09에서는 뷰티푸드, 이너뷰티 등 홈메이드 화장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지 등이 깨알 같다. CHAPTER 10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핫시장이 된 남성 화장품의 현실과 남성 화장품의 절대지식을 정리했다. CHAPTER 11에서는 우리의 화장품 시장이 변하려면 소비자가 먼저 바뀌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란 무엇인지도 신랄하게 밝히고 있다. 좋은 화장품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코파라치’가 되자고 제안한다.

식약처가 지속적인 규제를 하기 힘들다면 코파라치 제도를 도입할 것을 권한다. ‘Cosmetics+Paparazzi’의 합성어 ‘Coparazzi’이다. 부족한 인력과 시간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화장품 교육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단순히 포상금을 타기 위해 남을 감시하는 것과 달리 화장품은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므로 소비자가 직접 이런 활동을 한다면 화장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가 무엇인지, 무엇을 확인하고 화장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327p)

부록에서는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첨부했다. 화장품 광고의 금지표현과 허용표현을 구분하여 소비자가 나쁜 화장품을 걸러내고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법을 알 수 있다.
요즘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이란 무엇인지, 그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는 ‘유기농화장품의 기준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를 실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004066
발행(출시)일자 2015년 02월 10일
쪽수 347쪽
크기
152 * 225 * 20 mm / 628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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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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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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