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지은이 제임스 캔턴(James Canton)
제임스 캔턴 박사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술 미래학자이다. 그는 [포천]지 선정 1,000대 기업을 상대로 첨단 기술이 소비자와 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전략적인 영향에 대해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구미래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utures)의 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기도 하고, 직접 하는 강연도 연간 100회가 넘는다. CNN 파이낸셜 뉴스에 고정 출연하여 기술과 사업의 동향에 대해 해설하기도 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캔턴 테크놀러지 리포트(Canton Technology Report)?를 발간하고 있다.
옮긴이 허두영
서울대학교 무기재료학과를 졸업한 후 전자신문 기자, 서울경제신문 부장,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과학무역기술정책센터 객원연구원, Korea CNET 책임 프로듀서, 한국소프트중심 온라인 사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소프트뱅크미디어 대표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신화에서 첨단까지](1, 2) [우리 옆집 과학자] [신한국 시대의 과학기술을 위한 연합 보고서(공저)]가 있다.
번역 허두영
목차
- 1.극단의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3
2.새 천년의 4가지 "파워툴" ...35
3.21세기 사이버 친구 컴퓨터 ...51
4.용감한 신세계 인터넷 ...95
5.인공생명:소프트로봇과 전자비서 ...131
6.새로운 종족:사이보그.로봇.안드로이드 ...165
7.e-비즈니스의 미래 ...189
8.전자교육 ...235
9.생명공학:태아 디자이너 ...259
10.미래의 건강 ...299
11.나노테크:최후의 연금술 ...333
12.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래 ...361
13.우주:새로운 프론티어 ...391
14.첨단기술:혁신과 리더쉽 ...427
출판사 서평
첨단 핵심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와 비즈니스에 대한 명쾌한 통찰력
이 책은 가까운 미래에 컴퓨터, 인터넷, 생명공학, 나노테크, 엔터테인먼트, 의료, 교육, 우주 산업 등의 분야에서 나타날 놀라운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21세기의 핵심 경쟁력인 강력한 첨단 기술과 새로운 사업 모델 그리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구체적인 전망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딱딱한 미래기술서가 갖는 한계를 벗어나, 독자에게 첨단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와 비즈니스에 대한 흥미로운 청사진을 보여준다.첨단 핵심기술은 앞으로 생활과 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면서 지금까지 통용되어 온 사업, 거래, 문화의 개념을 완전히 바꿀 것이다. 21세기를 선도할 미래의 핵심기술을 먼저 파악하는 사람은 실로 엄청난 사업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이 고객과 시장과 사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고 싶어하는 개인과 경영자에게 우리의 내일이 될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그리고 기술이 좌우할 미래에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현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새로운 기술의 진보는 점점 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일어난 기술의 진보는 과거 5,000년보다 더 월등했다. 레이저는 벨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활용할 때까지 수년간 선반에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여유가 없다. 21세기에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알고 먼저 행동해야 한다. 올바른 대응책을 가장 빨리 만들어 내는 자가 지속 가능한 21세기형 사업을 발전시킬 것이다.
다가올 변화를 주도할 법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미래를 살아가는 데 소중한 수단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21세기에 등장할 새로운 기술과 관련 영역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이 유일한 경쟁력이 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21세기의 생활과 비즈니스를 선도할 4가지 ‘파워툴’
캔턴 박사는 가까운 미래를 빚어낼 과학기술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으로 컴퓨터, 네트워크, 생명공학, 나노네크를 꼽았다. 그가 이름 붙인 4가지 ‘파워툴(Power Tool)’이다. 또 그는 각각의 ‘파워툴’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비트(Bits), 신경세포(Neurons), 유전자(Genes), 원자(Atoms)를 들었다.
그는 원시인들이 돌도끼의 끝을 다듬기 위해 물, 바위, 흙을 이용한 것처럼, 우리도 이 기본 단위를 가지고 도구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단위들을 어떻게 고르고 섞고 맞추고 다루고 결합하고 묶을지를 얼마나 빨리, 또 현명하게 이해하느냐 하는 것이 21세기의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의 시작부터 현자생존(Survival of the Smartest)을 거론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논리를 21세기로 연장한다면, 21세기의 적자(適者)는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현자(賢者)가 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 가운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능력이 21세기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가상현실 영화에서 신경 이식, 몸에 착용하는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가까운 미래의 이상한 세계는 생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빠른 변화는 엄청난 기회와 사업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21세기 혁신 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자재인 4가지 ‘파워툴’, 즉 미래라는 건축물을 이루는 4종류의 벽돌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회사는 놀랄 만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면서 전략 기획에서 이를 고려한다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21세기에는 이러한 기술의 진화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는 것이 기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사업 능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미래의 경영자는 변화를 관리하는 혁신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기술과 시장과 사회가 빠르게 변하면서 경영자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이제 경영자는 미래주의자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형성할 사업의 중요한 흐름을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시대에는 신기술이 모든 것을 바꾸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관리는 사업을 좌우하는 핵심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과거로 밀려날 것이다. 특히 기술의 변화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지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이 책에서는 변화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진 적응주의자와 혁신주의자만이 21세기에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매일 복잡한 기술이 새롭게 등장하는 상황에서, 경영자가 기술혁신에 대해 마음을 여는 것은 기업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경영자는 미래를 뒤바꿔 놓을 강력한 기술에 대해 알아야 하며, 집약된 기술 전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첨단 기술의 미래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일은 혁신에 열린 마음을 갖고 변화를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책에 실린 많은 기술과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는 생소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그렇게 빨리 사업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앞으로 펼쳐질 혁신에 대해 좀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라.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볼 용기를 가진 경영자에게 많은 사업 기회가 따를 것이다. 새 천년은 바로 지금부터다.
본문 맛보기
나는 차창 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을 설명하는 것처럼 한 혁신에서 다음 혁신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묘사하기 위해, 또 현재와 미래를 구분해 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사업 방식 자체를 바꾸어 버릴 미래의 기술을 먼저 파악하는 경영자는 실로 엄청난 사업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기술이 좌우할 미래에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현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나는 비트(bit)와 바이트(byte)보다는, 기술이 사람과 시장과 사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관심이 더 많다. 이 책은 기술이 빚어낼 미래를 전략적으로 개괄하는 큰 그림을 보여준다.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에 숨어 있는 사업 기회와 함정은 무엇인가? 미래를 경영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전략을 만들 것인가?
기술이 빚어낸 대부분의 변화는 이미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그 변화가 얼마나 다급하고 파급 효과가 얼마나 넓은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바로 지금, 21세기에 등장할 기술과 관련 영역을 정확하게 보여줄 지도가 필요하다. 나는 이 미래의 기술 지도를 만들고 싶다. 이 책은 '미래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과정(Future Smart Process)', 곧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 가는 과정에 대해 보여줄 것이다.
미래를 현명하게 산다는 것은 첨단 기술이 사업, 소비자,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의 틀을 깨고, 새로운 차원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지난 20여 년 동안 몇몇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고심하는 과정에서 쌓아올린 결실이다. 즉 새로운 기술이 어떤 변화를 가져온다고 가정할 경우 변화의 가능성을 그려 보고, 그 변화에 비교 우위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기업의 변화 과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파워툴’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조심스럽고 사려 깊게 접근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기술 결합의 과정에서 곧바로, 그리고 꾸준히 탄생할 것이다. 문명의 역사에서 인간은 일찍이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도전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 기술에 대해 지금 내리는 판단이 앞으로 수천 년 동안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제임스 캔턴(James Canton)
제임스 캔턴 박사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술 미래학자이다. 그는 [포천]지 선정 1,000대 기업을 상대로 첨단 기술이 소비자와 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전략적인 영향에 대해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구미래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utures)의 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기도 하고, 직접 하는 강연도 연간 100회가 넘는다. CNN 파이낸셜 뉴스에 고정 출연하여 기술과 사업의 동향에 대해 해설하기도 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캔턴 테크놀러지 리포트(Canton Technology Report)?를 발간하고 있다.
옮긴이 허두영
서울대학교 무기재료학과를 졸업한 후 전자신문 기자, 서울경제신문 부장,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과학무역기술정책센터 객원연구원, Korea CNET 책임 프로듀서, 한국소프트중심 온라인 사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소프트뱅크미디어 대표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신화에서 첨단까지](1, 2) [우리 옆집 과학자] [신한국 시대의 과학기술을 위한 연합 보고서(공저)]가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001782 |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05월 30일 | ||
쪽수 | 448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echno futures/제임스 캔턴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