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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가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지음 | 이경식 옮김 | 세계사 | 2022년 0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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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3871805(8933871802)
쪽수 372쪽
크기 153 * 225 * 31 mm /75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Right/Wrong / Juan Enriquez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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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점점 뜨거워지는 걸까?

윤리적 변동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금,
가장 논쟁적인 주제, 그래서 더욱 지적인 대화들
왜 뻔한 '옳고 그름'의 이슈에 전 세계 지식인들이 다시 주목하는가? 페미니즘과 성 소수자, 가난과 계급, 불평등 등의 이슈는 왜 점점 뜨거워지는가? 그리고 복잡해지는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옳고 그름’의 싸움으로 귀결된다.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 믿음으로 갈등의 양상이 점점 다양해지고 첨예해지면서 기존의 납작한 사고로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정치적 올바름과 그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이제 한 개인의 경쟁력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당신에게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당신만의 지적 근거가 있는가?

‘TED가 가장 사랑한 미래학자’로 불리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후안 엔리케스가 세계적 화두인 ‘옳고 그름’의 문제를 꺼내 들었다. 미래 인류에 대한 다양한 이론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과 『타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던 그는 『무엇이 옳은가』에서 대담하고 논쟁적인 대화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옳고 그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정치철학자들이 남긴 정의의 개념을 환기시키고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문명을 통해 인류의 과거를 살폈다면, 『무엇이 옳은가』는 기술의 발달과 사유의 변화를 통해 인류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도를 펼쳐 보인다. 온갖 윤리적 딜레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논쟁들을 잔뜩 풀어놓은 이 지적 대화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정신질환자의 범죄에서 기후재난 시대의 일회용품 사용까지, 종횡무진 섭렵하는 그 지적 여정 속에서 당신의 머리는 기분 좋게 어지러울 것이다.
▶ 『무엇이 옳은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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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가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 옳고 그름의 문제는 왜 뜨거운 이슈가 되었을까?

1장 인간을 다시 설계하는 것은 옳은가
원죄 없는 잉태
인간의 기본값이 달라진다
실험실에서 자라는 두뇌들
정신 오작동이 범죄라고?

2장 기술이 윤리를 바꾸는 것은 옳은가
햇빛의 가격이 내려간다면
기술은 부자의 편?
식탁 위 가짜 고기
멸종 버튼을 누르다
SNS, 거짓말 그리고 가짜뉴스

3장 어제의 세계는 지금도 옳은가
노예 제도는 완전한 노동 시스템이었을까
성소수자: 성적일탈 vs 성적지향
신의 얼굴은 계속 바뀐다

4장 SNS 속 무제한 자유는 옳은가
디지털 문신들
데이트 앱에 기록된 당신의 욕망

5장 지금의 사회구조 시스템은 옳은가
보몰 이론의 경고
의료비에 대해 몰랐던 진실들
무너지는 교육의 공정성
돈이 되는 감옥 비즈니스
일회용품의 역습

6장 당신의 ‘옳음’은 모두 틀렸다
난민을 위한 법은 없다
전쟁은 어떻게 돈벌이가 되나
과도한 절차가 죽음을 부른다

7장 그래서… 결론은?
윤리 2.0, 3.0, 4.0

남은 이야기 | 이제 ‘누가’ 판도를 바꿀 것인가
중국은… 나홀로 윤리?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 때
바이러스와 인간의 공존
외계 생명체와 미래의 문명

추천사

이어령(교수, 전 문화부 장관)

“이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미래의 지적 경쟁력이 될 것이고, 이 책은 복잡한 시대에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당신의 게으른 윤리 의식을 깨워라. 그리고 이 책이 펼쳐놓은 격렬한 ‘논쟁의 싸움터’로 걸어... 더보기

정재승(뇌과학자, 『과학 콘서트』 저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논쟁하고 싶어 근질근질하게 만든다. 정신질환자의 범죄에서 기후재난 시대의 일회용품 사용까지, 온갖 윤리적 딜레마를 종횡무진 섭렵한다. 당신이 이 사회를 상식적으로 판단하며 ... 더보기

이기진(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 책은 과학, 기술, 종교, 윤리, 문화,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새롭게 전개될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가 보이고 현재를 직시하게 되고 미래를 꿈꾸게 된다. 지적으로 즐거운 선물 같은 시선이... 더보기

엔지니어링 앤 테크놀러지

“엔리케스는 위트와 통찰력이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없을 것 같은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충격을 준다.”

조지 처치(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인공지능과 코로나19부터 탄소 배출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시의적절한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다.”

책 속으로

우리가 올바르고 윤리적이며 표준이라 여기는 것들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확실성, 신념, 그리고 우리가 늘 자명하고 영원한 진리라 믿어온 바들을 지탱하는 기둥들 중 많은 것들은 이미 무너졌다. (11쪽)

우리는 윤리를 순백의 대리석 조각상 같은 그 무엇으로 여기는 데 익숙해져 있다. 결코 바뀔 수 없는 영원불멸의 합법적인 토템(신성한 상징물)으로 여긴다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윤리적인 것’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근본적으로 바뀐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12쪽)

피임이 보편화되고 여성의 권한이 커지자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로 역임한 저자의 종합 인문 교양수업
★ 2,100만 뷰 기록의 ‘TED 명강의’
★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 이어령 교수 · 정재승 뇌과학자 · 이기진 교수, 국내 대표 지성인들의 추천 도서

당신은 선량한 시민이다. 정규 교육 과정을 착실히 거쳐 성숙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정해진 규율을 성실히 따르며, 다양한 공동체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당신은 인권을 존중하고, 규범에 따라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범주 안에서 행동한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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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ϻ 마지막 책장을 덮으니 책 사이에 무수히 많은 색인지가 붙어 있었다. 각 장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끊임없는 질문들에 파묻혀 질식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더보기
  • <무엇이 옳은가>에서 무엇에 중심은 아마도 사람이리라. 그 사람의 존재는 '실존하는 게 아니라 그저 하나의 시뮬레이션 속에서 살아가는 가상의 존재'라는 일론 머스크의 말처럼 어쩌면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세상이 극과 극에 위치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면 중간에 있는 우리들은 가상의 존재들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과연 우리는 과연 그런 존재들일까? "극우나 극좌에 속하는 사람들만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을 떠... 더보기
  • 무엇이 옳은가 in**effy | 2022-06-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세상은 분명 한 선 위에 존재한다라고 믿고 싶은데 과연 진실인가 거짓인가. 이를 어떻게 진실 혹은 거짓이라 입증할 수 있을까?진보와 보수의 견제와 협치로 우리는 균형잡힌 기술관료주의적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믿고 싶다.사실 우리는 믿으면 안된다. 아직 무엇이 옳은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언제나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석연치 않은 것들에 대한 마음의 질문들. 그리고 우리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반문과 반성, 이런... 더보기
  • 무엇이 옳은가 3 sp**k98 | 2022-06-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수없이 많은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생각해 본다.그런 질문들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 위한 질문들일까? 아니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돌아가게 하기 위함일까?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질문을 다시 던진다.그것이 옳은 것을 찾고, 그른 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른다.그리고 그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사실과 거짓을 정확하게 구별하면서 조금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더보기
  • 무엇이 옳은가 gr**ara | 2022-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 ϻ <무엇이 옳은가?> 제목부터 훅 끌린다. 게다가 올해 작고하신 이어령 선생님의 추천사 "이 책은 복잡한 시대에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이다."라는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독서토론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지금 노예제도를 찬성한다거나, 종교로 탄압을 한다거나, 피부색이 다르다고 인간을 전시한다고 광고를 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식민주의와 노예제도의 상징이었던 콜럼버스 동상이 철거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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