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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재활용 당신이 몰랐던 사체 실험 리포트

메리 로치 지음 | 권루시안 옮김 | 세계사 | 2010년 04월 26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04년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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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3840771(893384077X)
쪽수 360쪽
크기 138 * 205 * 30 mm /45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Stiff: The Curious Lives of Human Cadavers/Roach, Mar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죽음 이후의 시체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과학 저술가 메리 로치의 『인체재활용』. 시체를 통한 인체재활용에 관한 현장 보고서다. 시체만이 해낼 수 있는 기괴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하며 흥미로운 업적을 소개한다. 연구용으로 기증된 시체가 해부학실습뿐 아니라, 수술연습용, 과학실험용, 사고조사용, 그리고 타인을 살리는 등으로 활용되는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시체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성찰한다. 끔찍함과 혐오스러움을 느끼게 할만한 시체에 관한 이야기를 저자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로 유쾌하게 들려주고 있다. 삶과 죽음에 관한 진지한 고민도 불러일으킨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인체재활용』은 미국에서 중국이나 스웨덴 등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취재한 시체에 관한 이야기 중 사실만을 담아낸 것이다. 죽음 이후의 시체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벨트에 대해 실험할 때, 우주왕복선을 쏘아올릴 때, 총에 대해 실험할 때, 그리고 예수의 시신을 감쌌다는 토리노의 수의의 진실을 밝힐 때 등 죽은 상태에서만 해낼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업적을 알린다.
이 책은 2004년 출간된 <스티프>(파라북스, 2004년)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메리 로치

저자 메리 로치(Mary Roach)는 『스푸크: 과학으로 풀어보는 영혼』과 『봉크: 성과 과학의 의미심장한 짝짓기』의 저자이다. 저널리스트로서 <아웃사이더> <와이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스 매거진> 등 수많은 간행물에 기고해왔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살고 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자신의 공간에서 멀리 떨어진 세계 곳곳, 미지의 장소를 뒤졌다. 남극을 세 번째 방문하고 난 뒤로 주변으로 눈을 돌려, 『인체재활용』에서는 과학과 시체를, 『스푸크』에서는 과학과 영혼을, 『봉크』에서는 과학과 성을 취재하였다. 그녀의 관심은 우리의 삶 가운데 존재하는 틈새에 항상 위치하고 있다.

역자 : 권루시안

역자 권루시안은 편집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이반 일리치, 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 메리 로치의 『스푸크』와 『봉크』, 이매뉴얼 더만의 『퀀트』, 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에세이』, 피터 크라스의 『월가의 영웅들이 말하는 투자의 지혜』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1 낭비하기에 너무 아까운 머리 _ 죽은 자를 상대로 하는 수술 연습
2 해부학의 범죄 _ 인체 해부 초창기, 시체 들치기 등 지저분한 이야기
3 죽음 이후의 삶 _ 인체의 부패와 그 대응법
4 죽은 자의 운전 _ 충돌 실험용 인체 모형과 오싹하고 필수적인 과학
5 블랙박스를 넘어 _ 승객들의 시신이 추락 사고의 진실을 말해주어야 할 때
6 시체, 신고합니다! _ 총알과 폭탄이라는 까다로운 윤리
7 성스러운 시체 _ 십자가 실험
8 내가 죽었는지 아는 법 _ 심장이 뛰는 시체 ㆍ 생매장 ㆍ 영혼에 대한 추적
9 머리 하나만 있으면 돼 _ 참수 ㆍ 부활 ㆍ 머리 이식
10 날 먹어봐 _ 의료 목적의 식인 행위와 인육 만두
11 불길 밖으로, 퇴비통 안으로 _ 최후를 장식할 새로운 방법
12 저자의 유해 _ 그녀는 어쩔 생각일까?

참고문헌

책 속으로

연구용 시체는 지난 2,000년간 자발적으로, 혹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이 대담한 한 발짝을 뗐을 때도, 더 없이 기괴한 실험에도 참여해왔다. 프랑스가 교수형보다 ‘인간적인’ 방법을 찾다 만든 단두대를 처음 시험할 때도 시체가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레닌의 시신을 방부 처리한 실험실 사람들에게 최신 기법을 시험할 기회를 주었다. 또한 안전벨트 의무화 문제로 열린 국회 청문회에도 (서류상으로) 참석했다. 우주왕복선에 (물론 토막들이긴 하지만) 타기도 했고, 테네시 주의 한 대학원생이 인체 자연 발화 이론의 허점을 밝힐 때도 힘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욱 익살스럽고, 보다 흥미로우며, 좀 더 기괴해진
인체재활용 현장 보고서

베스트셀러 | 올해의 책
올해의 책 | 올해의 책
올해의 책 | 아마존닷컴 편집자가 뽑은 책

신체의 죽음, 그 이후의 놀라운 진실!
『인체재활용(원제: STIFF)』은 연구용으로 기증된 시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취재한 결과물이다. 시체는 매우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는 순간을 항상 함께해왔다. 해부학 실습에 사용될 뿐 아니라 시체 머리만 잘라내어 성형수술 실습용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시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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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마음의 도서이야기 무거운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인체재활용 천사마음 STIFF: 인체재활용 이 제목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기분이 그다지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주제 자체도 무겁고 일반적인 관념으로 인체를 재활용한다는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니까요. 어떤 계기가 없었다면 필자는 이 책을 접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접한 계기는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의 책 읽는 리뷰어(관련링크)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블로그코리아의 책 ... 더보기
  •     ‘인체재활용_당신이 몰랐던 사체 실험 리포트’   제목과 부제에서 자극적이면서도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 읽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유익해서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사실,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서 이동진 기자가 이 책을 몇 번 추천하는 글도 보았고, 이 책 자체에 정재승 교수의 추천사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교양과학 도서는 읽으면 좋다는 사실은 알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고, 딱딱하거나 재미없을 것 같은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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