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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02년 03월 29일 출간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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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3840559(8933840559)
쪽수 312쪽
크기 152 * 21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 산문집

박완서의 산문집『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하면서 그 특유의 신랄한 시선으로 인간의 내밀한 갈등의 기미를 포착하여 삶의 진상을 드러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던 박완서 산문집이다. 표제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비롯하여 45여편의 산문이 수록되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완서 저자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6.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한 그는 이후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하면서 그 특유의 신랄한 시선으로 인간의 내밀한 갈등의 기미를 포착하여 삶의 진상을 드러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휘청거리는 오후』『목마른 계절』『살아있는 날의 시작』『엄마의 말뚝』『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등 다수의 소설작품과,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어른노릇 사람노릇』등의 산문집이 있다.

목차

- 책 머리에
- 책머리에

1
내가 잃은 동산
2박 3일의 남도 기행
부드러운 여행
내가 걸어온 길
언덕방은 내 방

2
화창한 세상
유치원 뜰에서의 소원
앓아누운 산
소멸과 생성이 수수께끼
나의 아름다운 이웃
특혜보다는 당연한 권리를
늙은 곡예사
까만 손톱
눈에 안 보일 뿐 있기는 있는 것

3
머리털 좀 길어 봤자
노상 방뇨와 비로드 치마
난 단박 잘살 테야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항아리를 고르던 손
주말 농장

4
추한 나이테가 싫다
봄에의 열망
짧았던 서울의 휴가
그까짓 거 내버려 두자
답답하다는 아이들
비정
잘했다 참 잘했다
보통으로 살자
겨울 이야기

5
시골뜨기 서울뜨기
겨울 산책
우리 동네
내가 싫어하는 여자
고추와 만추국
도시 아이들
내 어린 날의 설날, 그 훈훈한 삶

6
여자와 맥주
여자와 남자
여자와 춤

어떤 탈출
노인
그때가 가을이었으면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출판사 서평

1977년에 출간되어 세간의 폭발적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박완서의 산문집『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20여 년 이상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의 박완서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높은 평가를 받게 만든 저서라는 점에서 그의 대표적 저작물로 꼽혀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절판되어 시중에서 책을 구할 수 없는 형편에 놓여 있던 바, 는 이 산문집의 출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새로운 원고를 보충하고 장정을 새로 하여 애장본 증보판을 펴내게 되었다.「책 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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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서 선생님을 그리며. hj**766 | 2012-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의 책꽂이에는  1977년 11월 평민사에서 출간된 8판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가 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마도 '꼴찌'라는 단어가 주는 솔깃함 때문에 학기말고사가 끝나고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종로서적에서 구매한 걸로 알고 있다. 내가 구매한 책 중에 비교적 오래된 책에 속한다. 그 당시는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서서히 변화되던 시기였다. 종이도 갱지보다 조금 나은 편이고, 잉크도 군데군데 번져있다. &... 더보기
  •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su**est | 2012-05-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진작에 나왔던 책이 다시 개정이 되면서 작가는 그 후기를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예전 글들을 요즈음의 사람들이 계속 읽는건 기쁘지만, 요즈의 젊은이들이 그저 지나간 시대의 풍속사로 읽을까봐 걱정된다는 요지의 글이었다.  각 얘기의 말미 에는 그 글이 쓰인 연도가 기재되어 있다.  1970년대 중반에서 말까지의 얘기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책 내용은 그때 그때 사회에서 일어나 는 사건들을 담은 것도 있고, 일상의 풍속도를 쓴 것들이 대부분인데 21세기인 지금에 와서 다... 더보기
  • 우리모두에게 박수를... kj**7 | 2005-10-11 | 추천: 2 | 5점 만점에 4점
    나에게는 빚바랜 작은 시집같은 수필집이 한권있다. 신학기가 되면 의미도 새겨듣지 않을 녀석들을 앞에두고는 낭독해주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언제부턴가 책이 책장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 역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서늘한 가을바람이 아이들의 걸음걸이를 주춤하게 할 쯤 나태한 자신을 돌아보라며 해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마라토너와 42.195km에 관한 이야기인데. 시작은 이렇다. 황영조선수는 42.195km를 뛰는데 2시간 10분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황영조는 ... 더보기
  • ㅋㄷㅋㄷ. 눈물 찔끔... sn**hite38 | 2004-05-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중3때 나는 홀로 독서실에 다니며 연합고사라는것을 준비했었다. 나는 평범한 고입시험을 준비하지 않고 외고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 좀더 열심히 해야 했는데, 더운여름에 어두컴컴한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럴때마다 박완서님의 이 수필집을 간간히 읽으며 내일을 기약하고 지친나를 달래곤 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다가 곤란을 겪기도 했다. 작가선생님이 글을 너무 재미있게 써주셔서,웃음이 나와 조용한 독서실에서 '킥킥킥' 거리며 웃음을 참아야 했었다.. 또 이글의 제목인 꼴지에게 보내는 갈채 부분에서는 나도 모... 더보기
  • 따뜻하게 살기... th**ese10 | 2002-10-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저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결코 도시스러움을 지향하지 않고 스스로 시골뜨기성을 강조하는 아주 편안한 옆집 아주머니의 삶을 들여다본 듯 하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따뜻하게 살기.. 내면적으로 따뜻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게 된다. 가족간의 삶이나, 친구들간의 관계에서나.. 누구에게든지 따뜻함으로 남고 싶다. 꼴찌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갈채를 보내고 싶고, 열매를 가꾸는 과정의 수고와 기쁨을 자식들에게 선물하고 싶고, 좋은 자연안에서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 이 글을 쓰신 선생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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