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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드레아 슈바르츠
저자 안드레아 슈바르츠(Andrea Schwarz)는 1955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사회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사목협조자로 활동했다. 시, 수필, 동화, 기도문, 성경 입문서 집필을 비롯해 여러 강연과 피정 강의를 한다. 1999년 이후 남아프리카 마리안힐의 보혈수녀원(CPS)에서 머물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는 「마법사 모야와 보낸 이들」(참솔, 2001), 「꽃집에는 민들레꽃이 없습니다」(문학세계사, 2002),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바오로딸, 2012), 「엘리야와 함께 걷는 40일-풍요로운 삶」(바오로딸, 2015) 등이다.
번역 황미하
역자 황미하는 충남대학교 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고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말씀과 글을 통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독하되 고독하지 않게」(성바오로, 2012),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다산라이프, 2013), 「결정」(이냐시오영성연구소, 2014), 「의미의 숲」(성바오로, 2015), 「위기를 극복하려면」(성바오로, 2016) 등이 있다.
목차
- 초대의 말
요나서 안내
1일 끝이 안 보이는 시작/ 2일 요구인가, 도전인가?/ 3일 우리는 모두 예언자다/
4일 소명을 거부하다/ 5일 땅 끝으로 달아나다/ 6일 삶은 ‘꿈의 배’가 아니다/
7일 ‘삶의 폭풍’ 속에서/ 8일 자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9일 편안히 잘 수 없으니…/
10일 무엇이든 해야 한다/ 11일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 12일 요나의 고백/
13일 ‘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새로운 시작’인 성사/ 14일 하느님께 항복하다/
15일 너희는 친절하지만 잊은 게 있다/ 16일 제물을 바치다/ 17일 살아나다/
18일 어둠 속에 빛이 비치다/ 19일 요나의 표징/ 20일 저 깊은 곳에서/
21일 땅에 발을 딛고/ 22일 두 번째 행보/ 23일 떠나다/
24일 더 편안하게 버스를 탈 수는 없을까?/ 25일 니네베 하늘을 나는 비둘기/
26일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비블리올로그/ 27일 통치자들을 끌어내리시는 하느님/
28일 자비를 베푸시는 하느님/ 29일 하느님께는 투덜대도 된다/ 30일 요나의 기도/
31일 세상을 하직하기를…/ 32일 뒤따르시는 하느님/ 33일 방관하는 예언자/
34일 주시는 하느님/ 35일 거두어 가시는 하느님/ 36일 십자가, 생명이 시작되는 곳/
37일 아직 기회는 있다/ 38일 깊이 생각해 보렴/ 39일 끝이 열려있다는 것/
40일 우리는 모두 예언자다/ 비블리올로그-성경 말씀을 살아 있게 하는 길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사순 시기 40일 동안 예언자 요나와 함께 걸으면서 부활을 준비한다. 이 책을 읽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날 ‘예언자’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 요약
2017 사순 시기 묵상서, 요나와 함께 걷는 40일!
구약성경의 요나 예언자와 함께 부활을 준비하게 해주는 사순 시기 묵상집이다. 요나서 각 구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또 그것을 각자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 준다.
각 단락 끝부분에는 짤막한 말씀 카드를 제시해 놓아, 잠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 내용
삶의 폭풍이 일 때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언자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헤아려 말하는 사람이다. 구약 시대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였다. 이에 따라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물론, 본인 또한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예언자는 예기치 못한 사건 때문에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예언자 요나다. 그런데 다른 예언자들과 달리 그는 매우 독특한 인물로, 개성 있고 자기주장도 강한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요나 이야기에서 나타나는 하느님 상(像)도 좀 독특하다. 특히 인간미 넘치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요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가라’라는 군대식 소명을 피해 멀리 달아났지만, 결국 돌아와 그 사명을 수행한다. 그러면서도 끝내 하느님께서 니네베에 자비를 베푸신 행위에 대해 투덜댄다. 자기 뜻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나를 통해 인간적인 기준에 따라 속 좁고 이기적으로 판단하는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렇게 배타적이고 완고한 생각에 빠져 있는 요나에게 하느님께서 당신의 자비를 깨우쳐 주시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이것으로 미루어 요나 이야기의 핵심 주제는 하느님 사랑의 보편성, 그분의 무한한 자비로 볼 수 있다.
큰 물고기 배 속에 갇힌 요나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글들 가운데 하나인 요나 이야기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성경 이야기 중 하나다. 아마 인간이 큰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갔다는 것이 인상적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요나서는 문학 장르의 하나인 ‘짧은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요나 예언자와 하느님에 대한 이 이야기에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그런 까닭에 요나서를 교훈서라고 하는 주석가들도 많다.
요나 예언자 이야기는 지금, 이곳에 있는 ‘나’의 이야기로도 읽을 수 있다. 요나 이야기는 나 자신에 대해 묻는다. 나는 하느님이 주신 사명에, 그분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가?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기쁘게 수행한다면, 다음 물음은 제자리를 찾게 되고 또한 의미도 분명해질 것이다.
“우리는 내일을 하느님께 맡겨 드릴 수 있는가?”
40일간의 묵상 여정으로 초대
저자는 요나 이야기를 40개 단락으로 나누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써 내려간다. 요나서 각 구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또 그것을 각자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 주고 있다.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재미있고 재치 있게 풀어가는 대목들도 만나게 된다. 겁이 많고 변덕도 심하고 화도 잘 내고 불평과 투정을 부리는 요나의 인간적인 모습은 나를 보는 듯 친근하기까지 하다. 각 단락 끝부분에는 짤막한 말씀 카드를 제시해 놓아, 잠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요나라는 히브리 이름은 독일어로 비둘기를 뜻한다. 하느님은 비둘기라고 하는 사람을 니네베로 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당신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하느님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예언자를 보내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두 눈을 크게 뜨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 반드시 변화의 기회가 있다고. 먼저 내려놓아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먼저 길을 떠나야 도착할 수 있다. 주어진 삶이 무거워 어디론가 숨고 싶다면, 예언자 요나와 함께 이 묵상 여정에 올라보자.
2017년 사순 시기 동안 이 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날 ‘예언자’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과 나, 우리 모두는 예언자입니다.”
▶ 주제 분류: 성경 묵상
▶ 대상: 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 예비신자로서 예수님의 사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묵상하고 싶은 이들
▶ 키워드(주제어): 요나서, 사순절 묵상서, 예언자, 소명, 요나의 고백, 요나의 표징, 요나의 기도, 큰 물고기 배 속에 갇힌 요나, 니네베, 비둘기, 무한하신 자비
기본정보
ISBN | 9788933112502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2월 12일 | ||
쪽수 | 204쪽 | ||
크기 |
128 * 189
* 14
mm
/ 20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Propheten sind wir alle/Schwarz, And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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