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데기 죽데기 (칼라판) (작은 등불 1)

권정생 지음 | 박지훈 그림 | 바오로딸 | 2011년 01월 15일 출간 (1쇄 2004년 10월 15일)

총 4 중

4 10.0 (리뷰 2개)

클로버 리뷰쓰기

가격정보

정가 : 10,000원
판매가 : 9,000원 [10%↓ 1,000원 할인]

혜택 :

[기본적립] 5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도서 소득공제 안내

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제휴신용카드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 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페이나우, 11PAY와 휴대폰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부분 취소 안내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추가혜택 더보기

배송정보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7월 06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배송일정 안내

상품준비
07월 06일

출고예정
07월 06일

도착예정
07월 07일

출고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 입니다.
도착예정일은 출고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약 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일정 안내
출고 예정	도착예정일	비고
1일 이내	2~3일 이내	연휴 및 토.일. 공휴일은 제외
2일 이내	3~4일 이내
3일 이내	4~5일 이내
4일 이내	5~6일 이내

바로배송 유의사항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무통장입금 주문은 당일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배송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시 유의사항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예정일이 변경됩니다.
출고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동안 미입고), 출판사/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메일로 알려드립니다.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예정일에 2일정도 추가되며 당일배송, 해외배송, 교환/반품 불가합니다.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3107249(893310724X)

쪽수

212쪽

크기

153 * 224 * 2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권정생 창작동화 『밥데기 죽데기』. 이 책은 <몽실언니>의 저자인 권정생의 작품으로, 늑대 할머니와 달걀 귀신인 밥데기, 죽데기라는 사랑스런 주인공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2)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내머리를 긁적이게 했던 밥덱 죽덱 vi**lor | 2006-04-22 | 추천: 4 |

밥데기 죽데기라는 책 제목이 내 머리를 긁적이게 했다. 왜냐하면 ‘밥데기 죽데기’가 무슨 뜻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밥데기와 죽데기는 달걀로 만든 사람이다. 늑대할머니는 사람으로 둔갑한 늑대이다. 늑대할머니는 50년 전에 사냥꾼의 총을 맞아 죽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 복수를 하려고 밥데기와 죽데기를 만들었다. 밥데기는 동그란 달걀로 만들어서 얼굴모양이 동그랗다. 죽데기는 길쭉한 달걀로 만들어서 얼굴모양이 길쭉하다. ·‿· 할머니는 원수를 찾고, 복수를 하려 하지만 한사람은 이미 죽었고, 다른 한사람은 병... 더보기

밥데기 죽데기라는 책 제목이 내 머리를 긁적이게 했다.
왜냐하면 ‘밥데기 죽데기’가 무슨 뜻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밥데기와 죽데기는 달걀로 만든 사람이다.

늑대할머니는 사람으로 둔갑한 늑대이다.
늑대할머니는 50년 전에 사냥꾼의 총을 맞아 죽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 복수를 하려고 밥데기와 죽데기를 만들었다.
밥데기는 동그란 달걀로 만들어서 얼굴모양이 동그랗다. 죽데기는 길쭉한 달걀로 만들어서 얼굴모양이 길쭉하다. ·‿·

할머니는 원수를 찾고, 복수를 하려 하지만 한사람은 이미 죽었고, 다른 한사람은 병들어 있었다. 그런데 병들어 있던 한 사람도 곧 죽어버렸다.
그래서 원수를 갚는 일이 없어진 늑대 할머니는 다시 솔뫼골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마음을 고쳐먹고 좋은 일을 하나 더 하고 솔뫼골로 가기로 했다.

"까까라따 뚜뚜라따 빼빼라따." "찌랭찌랭 꾸랭꾸랭 띠랭띠랭." "부부부부 대대대대 니니니니." "앨롱앨롱 땔롱땔롱 밸렁밸롱." "매매매매 똥! 끝." 할머니는 주문을 외운 뒤,
남북통일을 하게 하였고, 모든 달걀을 병아리로 만들었다.
늑대할머니는 좋은 일을 하시고 돌아가셨다.(이 때 밥데기와 죽데기는 많이 울었다.Y-Y)

밥데기와 죽데기가 사람이 되는 과정을 읽으면서 나도 한번 달걀로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한번 달걀로 밥데기와 죽데기 만들어 볼까?
그런데 사람으로 만들려면 삶은 달걀을 한달동안 똥통에 넣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깨끗한 개울물에 한달간 담가두고 그리고 마지막에 꽃나무 밑에 한달 묻어두어야 한다.

여기에는 할머니의 깊은 뜻이 들어있다.
똥통에 넣어 둔 것은 똥 통 같은 세상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개울물에 담가 둔 것은 물처럼 깨끗하고 정직하라는 것이고,
그리고 꽃나무 밑에 묻어두는 것은 꿀을 만들어 벌과 나비한테 나누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라는 할머니의 뜻이다.

이 세상사람 모두 똥통에 담가 두어야 겠다.
(그런데 엄마는 공주병 초기 증상이 있어서 똥통에 담가두지 말라고 하신다.그래서 나는 착한 딸이니까 엄마를 똥통에 담가두지 않고, 꽃통에 담아줄꺼다.) 닫기
흥미진진! os**355 | 2004-11-15 | 추천: 0 |

산골 깊은 곳에 혼자사는 할머니가 어째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나 싶었는데, 그 할머니는 사람이 아니라 늑대가 할머니로 변신을 한 것이고 두 아이는 이 할머니가 장에서 계란을 사와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 것이었다. 할머니가 두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 과정도 우습기 그지없다. 사람들이 살아있는 생물체에 얼마나 못된 짓들을 하는가를 인간으로 변신한 할머니와 두 남자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게한다. 밥데기, 죽데기, 거기다가 늑대가 할머니로 변신한 것이며 계란이 사내아이로 태어난 ... 더보기

산골 깊은 곳에 혼자사는 할머니가 어째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나 싶었는데,
그 할머니는 사람이 아니라 늑대가 할머니로 변신을 한 것이고
두 아이는 이 할머니가 장에서 계란을 사와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 것이었다.
할머니가 두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 과정도 우습기 그지없다.

사람들이 살아있는 생물체에 얼마나 못된 짓들을 하는가를 인간으로 변신한 할머니와 두 남자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게한다.
밥데기, 죽데기,
거기다가
늑대가 할머니로 변신한 것이며
계란이 사내아이로 태어난 이야기며,
기나긴 겨울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안성마춤인 책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