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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리학 진화를 빚어내는 물리 법칙을 찾아서

양장
찰스 S. 코켈 지음 | 노승영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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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21136(893292113X)
쪽수 488쪽
크기 142 * 224 * 41 mm /71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Equations of Life / Charles S. Cockel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생명이란 우주에서 증식하고 진화하는 물질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생물은 오직 〈우연〉에 의해 진화하지 않았다
생명을 이해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선
무당벌레는 왜 바퀴가 아니라 다리가 달렸을까? 생물마다 세포의 크기는 왜 비슷할까? 모든 생명은 왜 규소가 아니라 탄소를 기반으로 할까? 생명은 오직 〈우연〉에 의해 진화하지 않았다. 진화에 우연이 작용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생명의 물리학』은 다채로운 생명의 이면에 놀랍도록 단순한 원리가 숨어 있음을 보여 준다. 생물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리 법칙의 지배 아래 탄생하고 번성한다. 이 책은 물리 법칙이 생명 현상에 속속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냄으로써 우주 보편적인 맥락에서 생명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한다.

우주생물학자 찰스 S. 코켈은 〈물리 법칙은 진화의 길을 안내하고 진화의 길은 다채롭게 뻗어나간다〉는 관점으로 물리학과 진화생물학의 연결 고리를 찾는다. 그는 물리 법칙과 진화를 연결함으로써 〈생명이란 우주에서 증식하고 진화하는 물질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보여 준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인식을 깨고, 다윈의 진화론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특별하다는 인식을 깬 것처럼, 생명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나중에 〈우주에서 생명은 지구에서 유일하다〉는 인식을 깨는 출발점이 될지 모른다.
▶ 『생명의 물리학』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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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생명의 말 없는 지휘관
2장 많은 것을 조직화하다
3장 무당벌레의 물리학
4장 크고 작은 모든 생물
5장 생명의 꾸러미
6장 생명의 가장자리
7장 생명의 부호
8장 샌드위치와 황에 대하여
9장 물, 생명의 액체
10장 생명의 원자
11장 보편 생물학이 가능할까?
12장 생명의 법칙: 진화와 물리학의 통합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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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 저자)

작은 땅강아지를 살짝 손으로 쥐었을 때, 이 놀라운 생명체의 앞발 힘에 놀란 경험이 있다. 땅강아지 앞발은 두더지 앞발을 빼닮았다. 땅속 환경에서 힘과 압력의 물리학 문제를 해결한 수렴 진화의 생생한 예다. 생명은 놀랍도록 ... 더보기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저자)

뉴턴은 17세기에 중력을 기술하는 간단한 방정식 하나를 제시했다. 이 방정식이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현상뿐만 아니라 하늘에 속한 천체들의 움직임까지 설명할 수 있음을 보이자 당시 사람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신성한 곳이라 ... 더보기

필립 볼(과학 저술가, 전 『네이처』 편집장)

귀중한 안내서다. 생명은 우연의 산물이라고들 말한다. 우리가 자연에서 발견하는 것은 무수한 역사적 사건의 결과라는 것이다. 찰스 S. 코켈은 이러한 시각에 균형을 잡아 주는 중요한 평형추를 제시한다.

커커스

40억 년의 진화로 생겨난 온갖 유기체가 겉보기에는 제멋대로인 것 같지만 실은 모두가 보편적 법칙을 따른다는 명쾌하고 도발적인 논증이다.

안드레아스 바그너(취리히 대학교 진화생물학 및 환경학 연구소 교수)

매혹적이다. 물리학과 생물학의 깊은 연관성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책 속으로

*첫 문장: 과학에서 아직도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매혹적인 질문들은 전통적 학문 분야들이 만나는 경계에 있다.

물리 법칙이 생명 구조의 모든 수준에서 진화 과정의 범위를 얼마나 좁히는지 밝히고자 한다. - 21면

물리 과정과 그 수학적 표현을 이용하여 생명 계층의 여러 수준에서 생명을 서술하는 능력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데, 〈생명의 방정식〉이라는 문구는 이 능력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이 책 곳곳에서 방정식의 예를 제시하겠지만 독자 여러분이 그 뉘앙스와 세부 내용이나 그 용법을 이해하리라 기대하지는 않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생명은 놀랍도록 다양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다양성 안에 담긴 공통점이다.
-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저자)

〈외계인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해 보는 짜릿한 지적 유희를 즐길 수 있다.
-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저자)

물리학의 눈으로 생명의 단순함을 발견하다
푸르른 공원에 앉아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라. 하늘에는 새나 잠자리가 날고 잔디밭에는 개미가 줄지어 기어 다닌다. 운이 좋다면 나무를 가뿐히 오르는 다람쥐를 만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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