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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 앤드루 솔로몬, 7대륙 25년의 기록

앤드루 솔로몬 지음 | 김명남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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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9386(8932919380)
쪽수 755쪽
크기 146 * 218 * 50 mm /97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ar and Away/Solomon, Andrew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계 현대사의 가장 극적인 사건이 펼쳐졌던 장소들을 기록한 매혹적인 여행기!

전미도서상과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연달아 수상한 작가 앤드루 솔로몬. 뉴욕 컬럼비아 대학 임상심리학과 교수이자 PEN 아메리칸 센터 회장, 대중 강연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이지만 저널리스트로서의 이력은 프로필에서 곧잘 간과되었다. 실제 지구상에 알려진 196개국 중 83개국에 가보았고, 《뉴요커》, 《뉴욕 타임스 매거진》, 《트래블+레저》 등 유수의 매체에 글을 써온 그가 시대를 증언하는 저널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첫 여행기 『경험 수집가의 여행』에서 우리 세계가 변화해 온 기록을 엿볼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중국, 리비아, 미얀마, 그린란드 등 1980년대 말부터 25년간 여행했던 28곳의 현장에서 정치, 예술, 음식, 심리학, 인류학을 넘나들며 왕성한 호기심으로 그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와 시대정신을 예리하게 포착했다. 경험 수집가를 자처하는 저자답게 그의 여행은 그저 편안한 자료 조사나 눈 관광에 그치지 않았다. 남아공 예술가, 캄보디아 학살 생존자, 그린란드 토박이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저자가 수집한 가슴 벅찬 경험들은 여행이 어떻게 한 인간의 운명과 세상을 바꾸는 원천이 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 『경험 수집가의 여행』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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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앤드루 솔로몬

저자가 속한 분야

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심리학자.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예일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현재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 임상심리학과 교수이자 PEN 아메리칸 센터 회장으로 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 『뉴요커』, 『뉴스위크』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뛰어난 대중 강연으로도 유명하다. TED 강연 동영상은 1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기념비적인 두 권의 저서이다. 2012년에 출간된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예외적인 정체성을 가진 자녀를 키우면서 남다른 깨달음을 얻은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비롯하여 서른 개의 상을 받았다. 또 다른 대표작 『한낮의 우울』(2001)은 실제 우울증을 겪었던 작가가 방대한 인터뷰와 자료 조사를 통해 우울증의 실체를 파헤친 저술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퓰리처상 최종심에 올랐다.

앤드루 솔로몬님의 최근작

역자 : 김명남

카이스트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비커밍』,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면역에 관하여』, 『틀리지 않는 법』, 『휴먼 에이지』 등을 옮겼다.

목차

서문 모든 곳의 특파원

1988 ~ 1993
소련 | 겨울 팔레트
소련 | 팔월의 사흘
러시아 | 젊은 러시아의 반항적 퇴폐
중국 | 그들의 냉소가, 유머가 (그리고 예술이) 중국을 구할 수 있다

1993 ~ 1996
남아공 | 남아공의 예술가들: 분리된, 그러나 동등한
미국 | 블라디의 정복
타이완 | 〈우리 문화유산을 집적거리지 말라고!>
타이완 | 하나하나의 팔레트가 곧 정치색의 선택

1997 ~ 1999
터키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잠비아 | 매혹의 잠비아
캄보디아 | 팔리 누온의 삼 단계
몽골 | 광대무변의 자연, 몽골

1999 ~ 2002
그린란드 | 대화를 발명하다
세네갈 | 발가벗고, 숫양의 피를 덮어쓰고, 콜라를 마시고, 기분이 썩 좋았던
아프가니스탄 | 탈레반 이후의 깨어남
일본 | 담장 없는 미술관

2003 ~ 2005
솔로몬 제도 | 솔로몬의 노래
르완다 | 나쁜 기억의 아이들
리비아 | 화염의 원: 리비아에서 보내는 편지
중국 | 중국의 모든 음식
중국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외면의 호화로움: 건륭화원

2008 ~ 2013
남극 | 남극의 모험
인도네시아 | 모두가 수화로 말할 때
브라질 | 희망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가나 | 가나 대통령과 한 침대에?

2014 ~ 2015
루마니아 | 동성애자, 유대인, 정신 질환자, 그리고 루마니아 집시들의 후원자
미얀마 | 미얀마의 순간
호주 | 바다에 뜬 채 길을 잃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추천사

엘리자베스 길버트(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여기 이 사람을 보라. 호기심은 방대하고(정치, 예술, 음식, 심리학, 인류학), 지성은 아름답게 벼려져 있지만, 정신은 겸손하며, 마음은 넓디넓다. 솔로몬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을 더 잘 알게 될 뿐 아니라 더 깊이 ... 더보기

살만 루슈디(한밤의 아이들의 저자)

에 대한 애정과 에 대한 불안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책. 자유를 칭송하되, 자유란 이따금 힘들게 배워야 하는 것이라는 귀한 경고를 들려준다. 이 책은 이상의 여행기이다. 직접 세상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그려낸 우리 세상의 ... 더보기

레슬리 제이미슨(『공감 연습』의 저자)

케이프타운에서 부쿠레슈티까지, 항저우에서 트리폴리까지 종횡무진 다니는 앤드루 솔로몬의 이 책은 어려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한다는 점에서 더없이 월트 휘트먼적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마치 나 자신이 비... 더보기

가디언

극심한 분쟁의 장소에서 솔로몬이 찾으려는 것은 비단 비극과 다툼이 아니다. 오히려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순간이다. 그의 여행은 희망을 품고 있다.

커커스 리뷰

민첩하고, 유익하며, 계시적이다. 개개의 글편은 타고난 재능을 지닌 작가의 내면과, 형형색색의 인류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 준다.

책 속으로

여행은 흐릿해 보이는 지구의 현실에 초점을 또렷이 맞춰 주는 교정 렌즈다. - 서문, 45면

만약 우리가 모든 젊은이들에게 외국에서 의무적으로 2주간 체류하도록 한다면, 모르면 몰라도 세계 외교 문제의 3분의 2는 해결될 것이다. 어느 나라를 가느냐, 체류 중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세상에는 다른 장소들이 있고 그곳 사람들은 다르게 산다는 사실만 깨달으면 된다. - 서문, 46면

이 글들은 많은 면에서 정치 기사라기보다는 심리 탐구이고, 정책을 다룬 글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시대정신을 기록한 글이다. 나는 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에 대한 애정과 에 대한 불안에서 탄생한 책.

를 자처하는 저자답게 그의 여행은 그저 편안한 자료 조사나 눈 관광에 그치지 않는다. 세네갈의 우울증 치료 의식을 알기 위해 직접 온몸에 피를 뒤집어쓰거나, 샤먼 부족을 만나기 위해 몽골 소년을 길잡이 삼아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메트로폴리탄이 국립 고궁 박물원의 문화재를 유치하려고 갔던 취재에서는 분노한 타이완 민중한테 얼굴을 얻어맞기도 한다. 남아공 예술가, 캄보디아 학살 생존자, 그린란드 토박이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솔로몬이 수집한 가슴 벅찬 경험들은 여행이 어떻게 한 인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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