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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비티 저자(글) · 이나경 번역
열린책들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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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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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극도로 맹렬한 위트로 현대 미국 사회의 핵심부를 파고든 걸작!
폴 비티의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작 『배반』.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맨부커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폴 비티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미국 국적의 작가가 맨부커상을 받은 것은 48년 맨부커상 역사상 처음이다. 이 소설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 가상의 마을을 무대로,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이 현대에 다시 도입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흑인 미Me가 미국 대법원 법정에 서는 장면으로 시작해 그곳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짚어 나가는 방식으로 흘러가며, 그 과정에서 인종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맑은 아침, 눈을 떠보니 [디킨스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사라지고 없었다. 원래부터 우범 지대였던 디킨스시는, 디킨스시가 아니게 된 다음부터 더 난장판이 되어 버렸고, 혼란에 빠진 마을을 구하려던 주인공은 우연히 인종 분리 정책이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온순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주인공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다.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을 부활시키려는 것이다. 버스에 백인 우대석을 설치하고, 백인이라곤 아무도 살지 않는 흑인 마을에 가상의 백인 전용 학교를 세우는데….
범죄율, 실업률, 문맹률 1위 도시 디킨스시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이 현대에 도입된다면? 색다른 시각으로 사회를 풍자하는 이 소설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인종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아프게 꼬집으며, 진실을 결코 아름다운 것이 아님을 느끼게 만든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면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인종 차별에 대해 입으로만 떠들고, 상상 속에서만 반대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수상내역
- 2016 맨부커상 수상
- 2015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수상

작가정보

저자(글) 폴 비티

저자 폴 비티는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의 우드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맨해튼의 예술 단체 뉴요리컨 포이츠 카페의 시 부문에서 수상했고, 수상 혜택으로 이듬해 첫 시집 『빅뱅크 테이크 리틀 뱅크Big Bank Take Little Bank』를 출간했다. 첫 소설 『화이트 보이 셔플The White Boy Shuffle』(1996)과 두 번째 소설 『터프Tuff』(2000)가 『뉴욕 타임스』와 『타임』에서 호평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2008년 베를린에서 활약하는 미국인 DJ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슬럼버랜드Slumberland』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배반The Sellout』(2015)은 그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로스앤젤레스 교외 가상의 마을을 무대로 현대 미국에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이 복구되는 이야기로, 이를 통해 역설적으로 미국의 부조리한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다. 미국 작가가 맨부커상을 수상한 것은 맨부커상 역사상 48년 만에 처음이다. 이 책은 2015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북 리뷰』와 『월 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등 10여 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폴 비티의 다른 작품으로는 시집 『조커, 조커, 듀스Joker, Joker, Deuce』(1994)와 미국 흑인 유머 앤솔러지 『호컴Hokum』(2006) 등이 있다.

번역 이나경

역자 이나경은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 로맨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모히칸족의 최후』, 스티븐 킹의 『샤이닝』, 닉 혼비의 『피버 피치』, 『딱 90일만 더 살아 볼까』, 제프리 디버의 『 XO』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당신이 퍼내는 똥
    덤 덤 도넛 지식인 모임
    정확한 잔돈, 또는 선과 버스 승차 및 관계 회복의 기술

    시티 라이트: 막간의 이야기

    멕시코인이 너무 많아
    사과냐 오렌지냐
    순전한 흑인

    종결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추천사

  • 수년 만에 가장 재미있는 미국 소설이 나온 게 아니라, 몇 세기에 손꼽힐 위대한 풍자 소설이 등장한 것이다. 이 희극적 걸작은 인종과 정체성에 대한 가장 정직하고 똑똑한 성찰이다.

  • 이 책의 한 쪽을 펼쳐서 쳐다보기만 해도 똑똑해질 것이다.

  • 폴 비티의 독창성과 재능은 불경스럽기까지 할 정도다.

  • 단 한 단락만 읽어도 다른 현대 소설보다 더 많은 희극, 문화적 통찰력, 정치적 논평, 분노, 슬픔, 진리를 보게 된다.

  • 웃음만큼 통찰을 주는 책.

  • 차원이 다른 풍자! 눈이 부시고, 아찔하고, 현기증이 난다.

책 속으로

흑인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 믿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나는 물건을 훔쳐 본 적이 없다. 세금이나 카드 대금을 내지 않은 적도 없다. 극장에 표 없이 숨어 들어간 적도, 상업주의와 최저 임금제에 무심한 편의점 점원이 거스름돈을 더 주었을 때 그냥 받아 간 적도 없다. 빈집을 턴 적도 없다. 주류 가게에서 강도질을 한 적도 없다.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 노약자 전용 좌석에 앉아 얼굴에 변태 같으면서도 어딘지 뚱한 표정을 짓고서 거대한 페니스를 꺼내 자위를 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나는 여기, 미합중국 대법원의 휑하니 커다란 방에 와 있다.
- 9면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나는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 흑인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때는 우리가 정말로 뭔가 잘못했을 때뿐임을 드디어 알게 되었다. 그래야만 우리가 흑인이지만 동시에 무죄라는 인지 부조화에서 벗어날 수 있고, 교도소에 가게 된다는 사실이 어떤 면에서는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 31면

디킨스는 이와는 다른 종류의 변화를 겪었다.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맑은 아침, 눈을 떠보니 도시의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니라 〈디킨스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사라지고 없었다. 공식 발표도, 신문 기사도, 저녁 뉴스 방송도 없었다.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어떤 면에서는 대부분의 디킨스 시민들 역시, 이곳 출신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이 놓였다. 가볍게 대화를 나누다 「집이 어딘가요?」라는 질문에 「디킨스」라고 대답하자 상대가 미안하다는 듯이 눈길을 돌리는 것을 보며 부끄럽지 않아도 되니까. 「물어봐서 미안해요! 날 죽이지 말아 줘요!」
- 84면

버스를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은, 카리브해에 휴가를 다녀온 뒤 소매를 걷어 올리고 태닝을 자랑하는 백인 옆자리에 앉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 원래는 어디 출신이냐고요?」라는 질문을 받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된 것 같은 기분. 주거지 증명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받은 남미계 미국인, 「진짜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은 가슴 큰 여자가 된 기분.
- 184면

〈나는 흑인 여자들을 항상 피부색으로 묘사하는 게 지겨워요! 꿀색이 어떻고! 다크 초콜릿색이 어떻고! 내 친할머니는 모카색이 감도는 카페오레, 망할 그레이엄 크래커 갈색이었다고 하다니! 대체 백인 여자들을 음식이나 뜨거운 액체의 색으로 묘사하지 않는 이유는 뭐죠? 어째서 이 인종 차별적이고 결말도 없는 책에 요구르트색, 달걀 껍질색, 스트링 치즈 피부, 저지방 우윳빛 백인 주인공은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흑인 문학이 후지다는 거예요!]
- 197면

디킨스를 되살려 내는 방법도 바로 인종 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 안에서 나누던 공동체 감정이 학교로 퍼질 것이고, 그다음에는 도시 전체로 스며들 것이다. 인종 분리 정책이 남아공 흑인들을 결집시켰다면, 디킨스에서도 똑같은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 228~229면

「호미니의 〈노예 생활〉이 인간의 구속에 해당한다면, 미국 회사는 무급 인턴들에게서 엄청난 집단 소송에 걸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햄프턴의 말은 일리가 있었어.」
- 388면

출판사 서평

범죄율, 실업률, 문맹률 1위 도시
디킨스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폴 비티의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작 『배반The Sellout』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배반』은 폴 비티의 네 번째 장편소설로, 미국 국적의 작가가 맨부커상을 받은 것은 48년 맨부커상 역사상 처음이다. 이 소설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 가상의 마을을 무대로,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이 현대에 다시 도입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흑인 미Me가 미국 대법원 법정에 서는 장면으로 시작해 그곳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짚어 나가는 방식으로 흘러가며, 그 과정에서 인종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작가 폴 비티는 1962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두 권의 시집을 발표한 뒤 첫 소설 『화이트 보이 셔플』(1996)과 두 번째 소설 『터프』(2000)가 『뉴욕 타임스』와 『타임』에서 호평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에 칼럼을 싣기도 했다.
역사학자인 어맨다 포먼 맨부커 심사위원장은 [이 작품이 조너선 스위프트나 마크 트웨인 이래 보지 못한 종류의 극도로 맹렬한 위트로 현대 미국 사회의 핵심부를 파고들고 있다]고 극찬했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이 소설이 작가의 고향 로스앤젤레스의 풍경을 충격적이고도 예상을 벗어날 만큼 웃기게 그려 냈다면서 [이 도시와 주민들의 초상을 애정과 신랄한 역설을 담아 그리면서 인종 간 관계와 가정, 해결책에 대해 뻔한 시선을 피해 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작가는 묘할 만큼 솔직하고 선의를 지닌 영웅이 자신의 부패한 세상을 순수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견딜 수 없는 미국의 오늘날 현실을 부조리한 결말로 이끈다]고 평했다.

어째서 이 인종 차별적이고 결말도 없는 책에
요구르트색, 달걀 껍질색, 스트링 치즈 피부, 저지방 우윳빛
백인 주인공은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흑인 문학이 후지다는 거예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흑인이다. 그는 은근히 차별받느니 차라리 노골적인 노예 생활을 하던 옛날이 낫다는 판단하에,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버스에 백인 우대석을 설치하고, 백인이라곤 아무도 살지 않는 흑인 마을에 가상의 백인 전용 학교를 세우는가 하면, 공공 도서관의 이용 안내판을 〈일요일~화요일: 휴관, 수요일~토요일: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개관〉에서 〈일요일~화요일: 백인 전용, 수요일~토요일: 유색 인종 전용〉이라고 바꾸어 버리기도 한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다.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맑은 아침, 눈을 떠보니 [디킨스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이 사라지고 없었다. 공식 발표도, 신문 기사도, 저녁 뉴스 방송도 없었다. 영문도 모른 채 마을이 사라지자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알 수 없게 돼버린 것 같았다.
원래부터 우범 지대였던 디킨스시는, 디킨스시가 아니게 된 다음부터 더 난장판이 되어 버렸고, 혼란에 빠진 마을을 구하려던 주인공은 우연히 인종 분리 정책이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온순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인종 분리가 남아공 흑인을 결집시켰다면 디킨스에서도 똑같은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말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여정을 따라다니면서 그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죽은 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 동시에 싫어하는지, 그가 언제부터 유부녀 소꿉친구에게 구애하기 시작했는지 주인공의 인생을 낱낱이 알게 된다. 즐겨 듣는 음악, 좋아하는 책과 음식까지도 알 수 있다. 가히 현대 미국 문화에 대한 대백과라고 할 만하다. 그래서 주인공을 알게 되는 자체가 흑인 사회에 사는 한 세대의 개별적인 존재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셈이 된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슬로건으로서의 흑인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인간은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톰 아저씨처럼, 과거를 대변하기도 하고, 현재를 대변하기도 하며, 미래를 대변하기도 한다.

2016 맨부커상 수상
48년 맨부커상 역사상 처음 맨부커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뉴욕타임스 북 리뷰 [올해 최고의 책 10권] 선정,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보스턴 글로브 [올해의 책], 허핑턴 포스트 [올해의 책 18선], 포일스 선정 [올해의 책], 뉴 스테이츠먼 선정 [올해의 책], 가디언 선정 [올해의 책], 북 라이엇 선정 [가장 웃긴 소설 100선]

동물원에서 [버라카]라는 이름의 고릴라를 놀리다 주인공을 발견하고 놀란 나머지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중에 원숭이들도 있어요라고 말해 버린 여자, 아니, 원래는 어디 출신이냐고요라는 말을 듣는 아시아계 미국인, 진짜인가요라는 질문을 받는 가슴 큰 여자 등, 이 소설은 편견과 차별의 역사를 짚어 나가며 [모두 까기]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이데올로기적인 문제를 빼고도 자체로 재미있는 소설이다. 노래 가사처럼 플로우를 따라서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단일 민족 국가라는 이데올로기 속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 미국의 유색 인종 차별은 언제나 너무 과거의 이야기거나, 피상적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는 주제였다. 어쩌면 미국 내에서도, 유색 인종 차별은 젠더나 종교 등의 다른 이슈들에 밀려 [논의]가 아니라 [소비]되고 있었다고 보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배반』은 바로 지금, 인종 차별에 대해 입으로만 떠들고, 상상 속에서만 반대하는, 어쩌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아갈 확률이 가장 높은 독자들이 꼭 만나야만 하는 소설이다.
작가는 맨부커상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쉽게 화를 내고 낙담하기도 한다. 스스로를 괴롭히곤 한다. 그러나 글을 쓸 때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확신에 차 있으려고 한다. 이 책은 어려운 책이다. 쓰기 어려웠다. 읽기 어렵다는 것도 안다. 모든 사람들이 나름의 각도에서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언론평
모든 사회적 금기와 정치적 올바름을 건드려, 눈살을 찌푸리는 동시에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책이다. 문학은 읽는 이에게 편안하기만 해선 안 된다. 진실은 아름답기 어려우며, 읽는 이의 가슴에 못을 박기도 한다. 이 책은 너무 재미있고 고통스럽다. 이것이 진짜 [우리 시대의 소설]이다. - 맨부커상 심사위원회

첫 100페이지를 읽고 알았다. 폴 비티의 배반은 근 10년간 읽은 미국 소설 중에 가장 신랄하고 세다. 킬링 파트에 밑줄을 그어 가며 읽다가 팔이 아파서 그만뒀다. 크리스 록, 리처드 프라이어, 데이비드 셔펠의 뒷골 땡기는 코미디 라인이 섬세한 문학사와 역사적 감수성에 싸여 있는 것 같다. - 드와이트 가너,뉴욕 타임스

훌륭하다. 놀랍다. 정신이 이상한 천사가 쓴 소설 같다. - 사라 실버맨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918594
발행(출시)일자 2017년 10월 20일
쪽수 408쪽
크기
132 * 201 * 32 mm / 49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Sellout: A Novel/Beatt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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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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