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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전자 전쟁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조적 파괴

칼레 라슨 , 애드버스터스 지음 | 노승영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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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6590(8932916594)
쪽수 432쪽
크기 173 * 226 * 32 mm /103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주류 경제학, 신고전파 패러다임을 파괴하다!
『문화 유전자 전쟁』은 경제학의 지적 편협성을 비판하며 경제적 사유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오늘날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지배하고 있는 주류 경제학의 논리에 도전하는 저자 라슨은 경제학은 다음 세대와 인류 미래를 걸고 인식 영역에서 벌이는 문화 유전자 전쟁의 최선이라 말하며 우리 자신에게 생명과 진보,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독자에게 별이 총총한 밤하늘의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모든 것을 근원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한다. 이는 끊임없이 도발하며 우리에게 익숙해진 경제적 사유 방식에 균열을 내고자하는 저자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충격적 이미지들은 조지프 스티글리츠, 조지 애컬로프, 만프레드 막스네프 등의 여러 경제학자들의 글과 어우러지고 있다.

문화유전자란 무엇을 말하는가? 문화 유전자란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로 유전적 방법이 아닌 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요소를 말한다. 저자는 경제학을 점령을 제안하며 새로운 문화 유전자의 창출과 확산을 시도한다. 하버드 학생들이 맨큐의 수업을 거부한 사례와 ‘보이지 않는 손’, GNP, GDP의 경제적 지표의 문제점, 상품 가격의 생태적 진실을 제안하며 경제학에 맞서 싸우고 있다.
▶ 『문화 유전자 전쟁』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경제학의 알맹이를 차지하려는 투쟁
2. 잃어버린 패러다임
3. 궤변
4. 비주류를 만나다
5. 생명 경제학
6. 심리 경제학
7.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문화 유전자 전쟁
8. 선구자들
9. 2017년
10. 새로운 미학
에필로그

책 속으로

앞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려면 길은 두 가지다. 첫째, 명백한 모순을 죄다 무시하고 현 상태를 받아들인다. 낡은 패러다임이 앞으로 몇십 년은 더 목숨을 부지하기를, 그 안에 자신이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가슴에 성호를 긋는다. 둘째, 처음부터 비주류 편에 선다. 선동가, 밈 전사, 점령가가 되어 교내 게시판에 저항적 대자보를 붙이고 강의 시간에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도전하며 패러다임 전환에 여러분의 미래를 거는 것이다. _《학생들에게 쓴 서문》, 27쪽.

아메리칸 드림은 꿈을 이룬 자마저 배신했다. 직장에서는 과로에 집에서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경제학과 행복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진보는 어떻게 측정될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 경제학자들은 보통 이런 질문들에 익숙하지 않고, 또한 경제학이 다루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시위를 제안하고 조직한 것으로 유명한 칼레 라슨과 『애드버스터스』지의 구성원들은 이 책 『문화 유전자 전쟁』에서 경제학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본질적인 물음들을 회피하는 경제학의 지적 편협성을 비판하며 경제적 사유에 코페르니쿠스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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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성장이 옳은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대부분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경제성장에 대해서 과감히 반대의 의견을 내놓는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한 설명을 읽게 되면 우리는 지금의 기업이 주도하는 성장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추구했던 경제성장이 사실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빈부격차를 확대했으며,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보 경제학자들의 다양한 경제학적인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미래... 더보기
  • 현대 경제학은 맛이 갔다!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조적 파괴    우리가 배운 경제학은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문화 유전자 전쟁』은 경제학, 특히 신고전파 경제학에 이런 질문을 던지며 문화 유전자 전쟁(MEME WARS)에 동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고전파 경제학이란, 현재 미시 경제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경제학파로 인간 행동을 모델링할 때 자기 이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p.128)합니다. 즉, 우리 인간이 합리적 효용 극대화를... 더보기
  •   대학 신입생인 나는 옥스퍼드 대학의 춥고 칙칙한 교실에 앉아 마르크스주의 사상가 에릭 스빈헤다우 교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교수가 커피 한 잔을 손에 든 채 불쑥 들어서더니 뚜렷한 벨기에 억양으로 물었다. <이 커피 보이나?> 물론 <당연히 보입니다>라고 대답해야 마땅하겠지만 의문이 들었다. <무슨 속셈이지?> 하지만 교수의 다음 말은 경제학 수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커피는 보이지만, 콰테말라 농장도 보이나? 유럽연합 관세는? 커피 노동자들의 급여... 더보기
  •   경제학이 다루어야 할 것은 곡선이 아니라 인간이다! 책을 읽을 때에 일단 '경제'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그 무게감에 머뭇거려진다. 읽을까 말까 망설인다. 그래도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고 싶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싶은 생각에 책을 펼쳐들게 된다. 특히 경제 분야 서적은 제목과 표지 그림에 눌려 본문을 읽을까 망설이다가, 읽고 나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다. 이 책 또한 나에게 그런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께, 열린책들 특유의 빡빡... 더보기
  • 지표의 곡선이 아닌 인간의 삶 속에서 보여지는 물음들.   감정을 느끼면서도 행동하지 않으면 영혼이  파괴된다. - 에드워드 애비 (p.33) 빛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난다. 그리고 인간은 어디서나 사슬에 묶여 있다. (p.50)    한동안 소설 속에 빠져 계속해서 문학책만 읽다보니 어느새 어떤 분야에 치우쳐있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채 계속 한 분야의 책들만 들입다 판 것 같다. 칼레 라슨의 <문화 유전자 전쟁>을 읽으면서 경제학 단어의 가장 기본이 단어 조차 낯...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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