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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의 앵무새

열린책들 세계문학 56 | 양장본
줄리언 반스 지음 |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2월 10일 출간 (1쇄 2009년 11월 30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3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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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09738(8932909733)
쪽수 253쪽
크기 129 * 196 * 27 mm /40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laubert's parrot/Barnes, Juli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플로베르의 앵무새』.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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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줄리언 반스

저자가 속한 분야

줄리언 반스 1946년 1월 19일 영국 중부의 레스터에서 출생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대 언어를 공부한 반스는 1969년에서 1972년까지 3년간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으며 이후 '뉴 스테이츠먼'과 '뉴 리뷰' 등의 잡지에 평론을 기고하는 한편 문예 편집자, TV 평론가로도 일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공력을 드러낸 첫 장편 소설 '메트로랜드Metroland'(1980)로 서머싯 몸상(賞)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한 줄리언 반스는 이후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Before She Met Me'(1982), '플로베르의 앵무새Flaubert's Parrot'(1984), '태양을 바라보며Staring at the Sun,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A History of the World in 10 1/2 Chapters'((1989), '내 말 좀 들어봐Talking It Over'((1991), '고슴도치The Porcupine'(1992) 등 10권의 장편소설을 비롯해 여러 권의 단편집과 수필집을 펴냈다. 줄리언 반스는 전후 영국이 낳은 가장 지성적이고 재치 있는 작가이다. 만물박사와 같은 지식, 특히 그의 전문 분야인 예술사와 19세기 프랑스 문학 전반에 대한 묘사는 현란하기까지 하다(실제로 반스는 각종 서평지나 미술 잡지에 플로베르나 푸생의 전문가로서 기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이런 정보들을 과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과 문학에 대한 이러한 깊은 이해를 '작가'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유머러스하게 요리하고 있다. 역사와 진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진지하고도 독특한 시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놀랍도록 흥미로운 작품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는 반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들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그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1986년 프랑스 메디치상, 같은 해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E. M. 포스터상, 1987년 독일 구텐베르크상, 1988년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부르상, 1992년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1993년 독일의 FVS 재단의 셰익스피어상, 그리고 2004년에는 오스트리아 국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1988년 슈발리에 문예 훈장, 1995년 오피시에 문예 훈장, 2004년 코망되르 문예 훈장을 받기도 했다. '메트로랜드', '플로베르의 앵무새', '내 말 좀 들어봐', '태양을 바라보며'. '10과 1/2장으로 이루어진 세계 역사',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고슴도치', '사랑, 그리고', '레몬 테이블', '아서와 조지'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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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재실

출판사 서평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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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씩 러시아 여행을 꿈꾼다. 단연 도스또예프스끼 때문인데 그의 흔적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다면 큰 기쁨이 될 거라는 상상만으로도 온 몸이 떨려온다. 어쩌다보니 어렵고 힘든 작가로 인식된 도스또예프스끼를 좋아하고 그의 작품을 탐독하면서 러시아를 궁금해 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내가 아는 도스또예프스끼는 작품 속에서 만나는 게 전부다. 어떤 작가를 좋아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그의 일대기나 사소한 생활들을 낱낱이 알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사실 이외에 좋아하는 작가에 대한 구체적인 물음이 올 때면 아... 더보기
  • 플로베르의 앵무새 fc**12230 | 2013-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과연 내가 이 책의 리뷰를 써도 되는 것 일까? 책 한권을 다 읽고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안 닦은 사람처럼 찝찝한 느낌을 받았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를 읽게 된 것은 과제 덕분이었다. 읽어야 할 책 50권 목록을 훑어보면서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바로 한 눈에 들어온 제목이 플로베르의 앵무새였다. 중학교 국어,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소설을 읽을 때는 문제를 풀기 위해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찾아야 하지만 찾기보다는 선생님께서 알려준 것만 배웠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소설을 읽을 때는 작가가 무엇을 ... 더보기
  • 플로베르의 앵무새 review. ta**aj | 2012-11-2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의 첫 리뷰는 「플로베르의 앵무새」가 차지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반전이 숨어있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라는 책 제목을 봤을 때, ‘플로베르’라는 인물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플로베르’는 이 책의 주인공, 즉 허구적 인물이고, ‘앵무새’는 주인공과 관련된 매개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브레이스웨이트’라는 인물이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은 ‘브레이스웨이트’가 작성한 플로베르의 일대기 자서전과 같다. 또한 플로베르의 작품에 대한 비평문 혹은 그의 일대기를 추적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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