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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열린책들 세계문학 3
알베르 카뮈 지음 | 김화영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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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2019.10.24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09172(8932909172)
쪽수 379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사후 30여 년 만에 발굴된 미발표 장편소설!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베르 카뮈의 사후 발표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 카뮈가 노벨문학상 수상 후 계획한 대작으로, 집필하던 중 생을 마감해 미완성 된 작품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지 3년 뒤인 1960년에 파리 근교의 빌블르뱅에서 자동차 사고로, 마흔이라는 나이로 보나 작가로서의 명성으로 보나 삶의 절정기에 생을 마감함으로써 문단과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는 여기저기 카뮈와 동승자들의 물건이 흩어진 가운데, 검은색의 작은 가방이 하나 있었다. 그 가방 안에는 카뮈의 육필 원고가 있었는데, 그 원고가 바로 『최초의 인간』이다.

출생에서 열네살까지의 유소년기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상력과 쉼없는 열정으로 써내려 간 이 작품은 그의 대표적인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간'은 아버지 없이 자란 카뮈 자신이며 동시에 소설의 주인공인 자크 코르므리이며, 몸에 박혔던 포탄의 파편 한 조각만을 세상에 남긴 채 젊은 나이에 사라져 버린 그의 아버지이다. 카뮈가 숨을 거두기 전까지 집필했던 이 작품을 통해 카뮈의 작품세계를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카뮈가 이 작품을 구상하면서 메모하였던 노트와 낱장, 두 통의 편지를 수록해 카뮈의 마지막과 미완성 된 작품의 여운을 독자들이 하나씩 짚어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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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저자가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알제리는 프랑스의 식민지 였다. 농업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가난 속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평생의 스승이 된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할 만한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1942년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최초의 본격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집필 작업에 들어갔으나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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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김화영 1941년 6월 1일 경북 영주 출생.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1980년 8월부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9년 2월부터 1992년 2월까지는 고려대학교 시청각교육원 원장을, 1996년 6월부터 1998년 6월까지는 고려대학교 도서관 관장을,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2월까지는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분석으로 탁월한 평론을 선보인 전 방위 문학인으로,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지중해, 내 푸른 영혼', '문학 상상력의 연구: 알베르 카뮈의 문학세계', '프로베르여 안녕', '예술의 성', '프랑스문학 산책', '공간에 관한 노트', '바람을 담는 집', '소설의 꽃과 뿌리',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미당 서정주 시선집', '예감',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흔적', '알제리 기행'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알베르 카뮈를 찾아서', '프랑스 현대시사', '섬', '청춘시절', '프랑스 현대비평의 이해',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 '노란 곱추', '침묵',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팔월의 일요일들',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짧은 글 긴 침묵', '마담 보바리', '예찬',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최초의 인간', '물거울', '걷기예찬', '뒷모습', '내가 사랑했던 개, 율리시즈', '이별잦은 시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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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주 아버지를 찾아서
중계자 : 카뮈 미망인
생브리외
3. 생브리외와 말랑(J. G.)
4. 어린아이의 놀이들
5. 아버지, 그의 죽음, 전쟁, 테러
6. 가족
에티엔
중복된 6. 학교
7. 몽도비 : 식민지와 아버지

제2부 아들 혹은 최초의 인간
1. 중고등학교
닭장과 암탉 목따기
목요일과 방학
2. 자신이 생각해도 알 수 없는

부록1. 낱장 Ⅰ-Ⅴ
부록2. 최초의 인간(노트와 구상)
부록3. 두 통의 편지

가장 오래된 것과 가장 싱싱한 것의 만남
알베르 카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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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인간 ck**n320 | 2018-05-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저는 해외소설을 구입할 때에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위주로 봅니다. 각 출판사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한 권을 받아보았을 때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인 것 같습니다. 번역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며, 양장이라 하더라도 처음 펴보았을 때에 느껴지는 견고함이랄까요. 제책 방식 또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디자인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마다 독특하게 구성했구요. 다른 두 출판사에 비해 인지도는 뒤쳐질 수 있으나 구매 후에 후회없으실 듯 합니다.  ... 더보기
  • 최초의 인간 ga**hbs | 2016-10-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알베르 카뮈의 최후의 작품이라 불리는 『최초의 인간』은 책속의 주인공인 자크 코르므리는 카뮈 자신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흥미로운 작품이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자신이 어릴적 전사한 아버지의 무덤 앞에 찾아간다.   40세가 된 자신보다 젊은 나이에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버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알제리에 가게 되는데 알베르 까뮈가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했다는 점과 그의 아버지가 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하고, 자... 더보기
  • 최초의 인간 ku**cool | 2014-05-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베르 카뮈의 최초의 인간 내가 알베르 카뮈의 작품을 처음 접한건 뫼르소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방인 이라는 작품을 통해서다 그리고 그 작품을 읽고 충격이 아닌 충격을 받고 이 사람이 쓴 책 전작을 하나 하나씩 찾아서 읽어 내려 갔던것 같다 시지프의 신화 나 전략 단두대의 사람들 페스트 기타등등 그리고 왜 사람들이 카뮈의 작품을 읽어 보라고 한지  알것 같았다 알베르 카뮈는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작가로 인간의 생존과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써온 작가로 노벨 문학상 까지 받은 천재적인 작가지만 사후 교통사고 인해 ... 더보기
  • 최초의 기억 m7**9 | 2014-05-23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그 모든 세대의 사람들, 서로 다른 고장에서 지금은 어느새 황혼의 기미가 떠오르는 이 기막힌 하늘 아래로 찾아왔던 그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를 안으로 닫은 채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 그들 위에는 엄청난 망각이 드리워졌다. 사실 이 땅이 베풀어 주는 것은 바로 그것, 다가오는 어둠으로 죄어드는 가슴 속에 고통만 가득 안고 마을 가는 길로 다시 접어든 그 세 사람의 머리 위로 밤과 함께 내려오고 있는 바로 그것이었다. (중략) 그가 오랜 세월의 어둠을 뚫고 걸어가는 그 망각의 땅에서는 저마다... 더보기
  • 최초의 인간 ne**orea21 | 2014-05-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고전이라는 이름하에 나도 좀 읽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어들게된 첫 고전이라 기대만큼 어렵고 문장의 이해가 난해하다는 부분들을 만나기도 했다. 속독은 아니지만 4백 페이지쯤의 책들을 몰입해 읽는 경험을 수시로 가진 나로서는 이번에도 역시  그러하리라는 생각으로 최초의 인간을 접했다.   최초의 인간은 40년 만에 전쟁중 사망한 아버지를 찾아가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로 설정 되어 있다. 소설속의 주인공은 카뮈 자신은 아니다. 다만 주인공의 모습에 카뮈 자신의 감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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