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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6 제3부 신들의 신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07월 10일 출간
  • 정가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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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08830(8932908834)
쪽수 336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e)cycle des dieux, Tome 3 : (Le)mystere des dieux/Werber, Bernar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준비에서 출간까지 9년에 걸쳐 완성한 장편소설『신』제6권. <개미>, <뇌>, <천사들의 제국>, <파피용> 등의 작품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상상력을 선보였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벌이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신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세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한국에서 출간된 5권과 6권은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신』3부작 가운데 제3부인 <신들의 신비>에 해당된다. 제3부에서는 베르베르가 오랜 세월 구상해온 우리 영혼과 존재의 비밀이 밝혀진다. 특히 이야기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인간 세상으로 쫓겨나게 된 미카엘이 다시 신들의 세계로 돌아가는 과정을 파란만장하게 그리고 있다.

마침내 신들의 게임 결승전을 치르게 된 미카엘. 마지막까지 남은 신 후보생은 12명. 그러나 미카엘이 다스리는 돌고래족은 끝내 패배하고 만다. 그는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재경기를 요구하지만, 몇 번을 되풀이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격분한 미카엘은 자신의 백성을 괴롭힌 신 후보생을 살해하고, 그 벌로 그가 다스리던 18호 지구로 떨어지게 되는데….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번 제3부에서는『신』의 추동력이 되어온 수수께끼의 비밀이 밝혀진다. 미스터리적인 요소로 방대한 이야기에 긴장감을 주었다. 베르베르는 기독교, 불교,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등 다양한 종교와 신화를 하나로 모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작품 활동 초기부터 '삶과 죽음 너머'에 대해 탐구해온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자가 속한 분야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개미』를 발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세계 밖에서 세계를 들여다보게 하는『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자를 다룬『타나토노트』, 명상을 통해 자기 내면세계로의 여행을 안내하는『여행의 책』,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탐구한 과학 스릴러『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서 살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0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소설집 『파라다이스Paradis sur mesure』 역시 열린책들을 통해 2009년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옮긴이 임호경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끼와 바이올린』(알랭 플레셰르), 『번역의 윤리』(로렌스 베누티), 『조르조 바사리』(롤랑 르 몰레), 『움베르토 에코 평전』(다니엘 살바토레 시페르), 『밀레니엄』(스티그 라르손), 『백년의 악몽』(가엘 노앙), 『중세의 기사들』(에마누엘 부라생), 『들라크루아』(뱅상 포마레드 외), 『작은 물건들의 신화』(세르주 티스롱), 『신비의 사기꾼들』(조르주 샤르파크) 등이 있다.

목차

녹색 작업(계속)
백색 작업

책 속으로

「뭘 기다리는 거죠?」
「저 괴물의 눈에 해당하는 것이 물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에드몽 웰즈가 대답한다.
「하지만 장님인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죠?」
「소리를 듣고서.」
다시금 수백 개의 촉수가 범선 위로 일제히 솟아오르면서 오이디푸스에게 무수한 독침들을 빗줄기처럼 뿌려 댄다. 그중 하나를 가슴팍에 맞은 맹인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털썩 무릎을 꿇더니, 그만 메두사의 머리가 든 자루를 손에서 떨어뜨리고 만다.
「저러다 일이 틀어지고 말겠어요!」
나는 마음이 급해져서 외친다. 하지만 오이디푸스는 타는 듯...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신』제3부 〈신들의 신비〉 출간!

지난 2008년 11월 출간된 『신』의 제3부 (5권, 6권)가 번역가 임호경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제1부 (1권, 2권), 제2부 (3권, 4권)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3부는 베르베르가 신들의 세계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 낸 『신』 3부작이 완결되는 작품으로, 작가가 오랜 세월 구상해 온 우리 영혼과 존재의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신』은 개미, 뇌, 우주 범선 등 언제나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베르베르가 금기의 영역 을 다뤘다는 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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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끝이다! yh**es | 2011-06-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드디어 끝이 났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주관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관철시키려 노력했던 미카엘의 여행도... 자신들의 세계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보려고 미카엘과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의 노력도... 이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모두 담아 여섯 권(프랑스에서는 3권이지만)의 책으로 풀어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또한 나의 낮은 지식 수준을 탓하고 작가의 세심한 배려에 감탄하며 이 여섯 권에 담긴 의미를 찾아보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린 나의 노력도... 모두... 끝이다. 하지만 새로... 더보기
  •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안타까운 책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신에 대해 폄하하고 있는데(혹시나 하고 밑에 찾아봤더니 평점이 ^^)    이것은 아마도 교양과학이 약한 우리나라의 문제일 듯 하다.    베르나르는 천재라는 말을 우선 해주고 싶다.(나도 하나만 알았는데 최근 두번째를 알아버렸다.)_    1. 숫자 11의 비밀.    스포성이 있을까 우려가 되지만 미리 알고 읽어도 재미있다고 생... 더보기
  • vi**000 | 2009-12-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3부작, 총 6권의 장편소설 '신'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권이다 보니 다소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리 길지도 않고, 또한 짧지도 않은 간격을 두고 출판된 까닭인지 지루함을 미처 느낄 사이도 없었던 것 같다.   총 6권으로 구성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작들과 내용을 살펴 본다면 이것은 마치 5부작 총 10권의 장편 소설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이미 베르나르는 주인공 "미카엘 팽숑"의 저승탐사를 이야기한 '타나토노트'를 시작으로 죽... 더보기
  •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걸작 중 하나인 <나무>라는 책에 나오는 단편집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신들의 학원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라 사뭇 기대도 되고 설레였다. 하지만 마침 수능 준비 기간이였기에 1권과 2권만 읽고 잠시 눈물을 머금으며 독서를 중단한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책을 전체적으로 좋아했던 터라 엄청난 기대를 하며 수능 이후에 3,4,5,6권을 차례대로 읽어 나갔다. 점차 전개되는 스토리에 양파처럼 벗겨도 계속 나오는 미스터리. 게다가 신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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