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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칼뱅 특별 세트

IVP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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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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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네상스라는 영광스러웠던 시기에 젊은 장 칼뱅(1509-1564)은 종교개혁 신앙을 통한 심오한 회심을 경험했고, 남은 평생 그 변화의 의미를 몸으로 구현하는 삶을 살았다. 망명자이자 영감 넘치는 종교개혁자로서 그는 사실상 국경을 넘어 유럽 전체의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을 주도하는 인물이었다. 칼뱅이 꿈꾼 기독교에 대한 비전은 많은 학자들을 자극해 지금까지 엄청난 양의 분석서가 나왔다. 그러나 이 세밀한 평전은 칼뱅의 삶을 다시 한번 두드러지게 주조해 낸다. 브루스 고든이 이 책에서 펼쳐 보여 주는 칼뱅의 생애를 통해 탁월하지만 오만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가차 없고, 관대하지만 기민하기 이를 데 없는 한 인간을 생생하게 만나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브루스 고든

Bruce Gordon
1962년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장로교 배경에서 자랐다. 달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의 킹스칼리지(King’s College)에서 학사(B.A.) 및 석사 학위(M.A.)를 받았고, 역사학과 중세사를 전공했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으며, 16세기 취리히 종교개혁의 치리와 교회 회의에 대한 주제로 논문을 썼다. 이때부터 중세 말기와 근대 초기 교회사, 특히 16세기 스위스 종교개혁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인문학의 한 영역으로서 역사학의 관점에서 교회사를 연구하는 학자로 일평생 연구에 매진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John Calvin’s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A Biography, Shaping the Bible in the Reformation, The Swiss Reformation 등이 있다.

Scott H. Hendrix
탁월한 전문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겸비한 역사학자이자 영미권 최고의 종교개혁 전문가. 1942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루터교 남부 신학교(Lutheran Theological Southern Seminary)에서 석사 학위(M.Div.)를 받았다. 독일 튀빙겐 대학교(University of T?bingen)에서 헤이코 오버만의 지도를 받았으며, 루터의 시편 주석을 중세의 시편 이해와 비교하면서 루터에게서 나타난 교회론적 발전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루터교 남부 신학교, 필라델피아와 게티즈버그의 루터교 신학교 등에서 가르쳤고,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로 옮겨 2007년 은퇴할 때까지 종교개혁의 역사와 교리 등을 가르쳤다.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수상했고, 루터와 종교개혁에 관해 주목할 만한 저술들을 남겼다. 현재 프린스턴 신학교의 종교개혁사 명예 교수이며, 국제루터연구총회(International Congress for Luther Research)의 지속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오랜 학문 경력을 마무리하며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 『마르틴 루터: 새 시대를 펼친 비전의 개혁자』를 비롯하여, 옥스퍼드 대학교의 “Very Short Introductions” 시리즈로 집필한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교 개혁의 기수』(뿌리와이파리), 그 밖에도 Tradition and Authority in the Reformation, Recultivating the Vineyard, Luther and the Papacy 등 종교개혁사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번역 이재근

『칼뱅』: 이재근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Th.)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미국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S.T.M.)를 거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세계기독교연구소장(Centre for the Study of World Christianity)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를 사사하여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교회사의 전 영역과 시기, 선교학의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지만, 특히 한국 교회사와 선교 역사, 동아시아 기독교 역사, 종교개혁사, 미국 기독교사, 세계 기독교학에 집중한다.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소속으로 선교학을 가르치면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등에서도 교회사와 선교학을 가르친다. 광교산울교회 협동 목사다. 저서로는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복있는사람), 『종교개혁과 정치』(SFC출판부),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공저, IVP)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근현대 세계 기독교 부흥』『복음주의 세계 확산』『복음주의 확장』『종교개혁은 끝났는가?』(이상 CLC) 등이 있다.

루터』: 손성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창천감리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로마서』, 『칼 바르트』(이상 복있는사람), 『역사적 예수』(다산글방), 『생태주의자 예수』(나무심는사람), 『한스 큉의 이슬람』(시와진실), 『카이투스』, 『어린이 성경』, 『이게 뭘까?』(이상 북극곰), 『사랑하라 하고 싶은 일을 하라』(문학의숲) 등이 있다.

목차

  • 1. 프랑스 청년
    2. 법학의 왕자들과 보낸 시간
    3. “마침내 구원받다”: 회심과 도피
    4. 숨겨진 구석에서의 망명 생활
    5. 폭력적 종교개혁과 소동
    6. 교회를 발견하다
    7. 교회를 위한 “간결 명료성”: 로마서
    8.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다
    9. 칼뱅의 세계
    10. 그리스도의 몸을 치료하다
    11. “칼뱅이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한다면, 왜 여기 오지 않는가?”: 프랑스
    12. 갈등의 나날들
    13. “이 괴물이 끄집어내지 않은 불신앙은 하나도 없습니다”
    14. 루터의 상속자들
    15. 유럽의 종교개혁자
    16. “그리스도의 완전한 학교”
    17. 교회와 피: 프랑스
    18. 마지막

    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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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표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위대한 사상가이며 개혁자, 하나님을 열망한 망명자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에 대한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초상!

『루터』
일평생 루터와 종교개혁 연구에 매진해 온 스콧 헨드릭스가 오랜 학문 경력을 마무리하며 심혈을 기울여 쓴 루터 전기다. 헨드릭스는 어느 한 사건이나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고 루터의 삶 전체를 통찰하며, 루터의 신학뿐 아니라 그의 생애 전체에 초점을 맞추어 루터에 대한 과감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루터를 둘러싼 영웅 신화를 타파하고,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아간 그 시대의 인물 루터에 대한 세밀화를 그려 낸다. 또한 가장 최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특별히 루터가 직접 쓴 수많은 편지들을 인용하여 루터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러면서도 난해하거나 사변적이지 않다. 세밀한 역사적 재구성과 생생한 현장 묘사를 통해 루터와 그의 시대를 소환하는, 이 시대의 ‘루터들’을 위한 최상의 교재다.

『칼뱅』
철저히 사료에 근거한 비평과 다면적 ‘인간’ 칼뱅에 대한 가감 없는 묘사가 돋보이는 평전이 나왔다. 이 책은 중세 역사를 전공하고 가르치며 인문학의 한 영역으로서 역사학을 바라보는 브루스 고든이 쓴 전기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칼뱅이 살았던 중세 말과 르네상스 시기 유럽, 프랑스와 스위스의 세밀한 역사적 상황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칼뱅이 주고받은 엄청난 양의 서신들과 그가 쓴 주석 및 설교들을 다 분석한 후, 칼뱅의 지성과 사상 및 사회적 맥락을 세밀하고 풍성하게 제시하고 객관적인 초상을 그린다.

한국 개신교만의 독특한 지형도로 인해, 16세기 종교개혁과 칼뱅을 읽는 이들은 많은 경우 양가감정을 지니고 있다. 애정이든 혐오든 감정적으로 밀착된 ‘칼뱅 읽기’가 주를 이루었고, 객관적으로 칼뱅과 종교개혁을 바라볼 수 없었다. 또한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종교개혁과 칼뱅을 성인 및 숭배의 대상으로 평가해 왔던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브루스 고든은 칼뱅을 흠이 없는 성인이나 메시아로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일생의 종교개혁 연구와 전기 작가로서의 역량을 통해 칼뱅을 다양한 면모를 지닌 입체적 인간으로 제시한다. 이는 숭배의 대상이 되기를 원치 않았던 칼뱅의 의도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방식이기도 하다. 독자는 고든이 제시하는 역사 속 한 사람, 살과 피를 가진 인간 ‘칼뱅’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이자 개혁자이며 하나님을 열망한 망명자를 만나는 풍성하고도 넘치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 『루터』 추천의 말
좋은 역사학자는 ‘성인전’을 쓰지 않는다. 헨드릭스의 『마르틴 루터』는 이 점에서 요한 하위징아의 에라스무스 전기를 떠올리게 한다. 하위징아가 에라스무스의 위대함과 왜소함을 빛과 그림자로 그려 내듯이, 헨드릭스는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 좌절과 분투 속에서 엎치락뒤치락 고뇌하면서 살아간 인간 루터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그려 낸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신실함에 응답한 연약하고 고집스러우면서도 충성스러운 한 종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루터 주변의 사람들, 시대의 정황과 한계, 원대한 꿈의 실현과 좌절, 잘 조명되지 않는 루터 후반기의 삶과 사역, 그의 실수와 연약함 등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강영안 미국 캘빈 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진리를 향한 루터의 외침은 중세의 암흑을 깨뜨리고 복음 및 인간성의 회복을 향한 역사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종교개혁사의 세계적 연구자인 스콧 헨드릭스 교수의 『마르틴 루터』는 루터의 삶과 비전을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오늘 우리로 하여금 루터의 종교개혁을 항상 현재적인 것으로 여기게 하고, 우리 시대의 종교개혁을 위한 비전을 가슴에 품도록 해 주며, 이러한 비전이 오늘날의 교회사적 요청임을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믿음에 뿌리를 박고 자유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이자 근대의 첫 자유인 마르틴 루터를 만날 수 있으며, 나아가 루터가 그러했듯 내면적 양심의 고뇌를 오직 믿음으로 극복하는 길만이 인간에게 한없는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증거를 붙잡게 될 것이다.
권득칠 루터대학교 총장

역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조형의 칼날을 쥔 시간 속을 어렵게 통과해 가는 동안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역할을 감당하기도 한다. 칼 야스퍼스는 인간 존재는 인간 되어 감이라 했다. 루터, 그는 처음부터 개혁자는 아니었다. 그가 일으킨 위대한 개혁은 자신의 실존적 물음이라는 날실과 그에게 부여된 공적 책임이라는 씨실로 이루어진 태피스트리다. 스콧 헨드릭스는 역사가 루터에게 입혀 놓은 영웅적 존재로서의 의상을 벗겨 내고, 고뇌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루터를 상세한 자료를 통해 보여 준다. 이 책은 루터의 이야기인 동시에 그를 빚어낸 역사 이야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스콧 헨드릭스의 책은 특별하다. 단순히 루터에 관한 그릇된 소문들을 걸러 내고, 루터 신학의 전개 및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만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루터의 위대한 성공담을 다루기보다, “대학 교수요 이단자요 배교한 수도사요 정치적 추방자요 도발적 사상가요 종교적 이상가”로서 살아간 한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그려 내고자 했다. 저자는 중세의 지식과 문화의 환경 안에서 루터가 어떻게 새로운 생각을 따라갔는지, 그러한 삶 안에서 어떻게 ‘옛 교회로 대표되는 하나의 종교’를 ‘새로운 교회로 대표되는 또 하나의 종교’로 바꾸는 일에 쓰임을 받았는지를 치밀하게 기록한다. 오늘날 교회가 도덕적 의미에서 개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루터가 헌신한 교회 개혁은 단순한 도덕적 개혁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참 종교를 세워 가는 근본적인 신학 원리와 실천의 개혁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루터라는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그분의 나라를 새롭게 하시는 은혜의 섭리를 깨닫게 한다. 더불어 루터에 관한 세부적인 사실을 알아 가는 기쁨 또한 누리게 한다. 교회의 개혁을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일독을 권한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루터 전기가 부족해 이 책을 반기는 것은 아니다. 책은 이미 많다. 하지만 신뢰하며 마음 편히 읽고 인용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스콧 헨드릭스의 『마르틴 루터』는 그럴 수 있는 책이다. 루터와 16세기 프로테스탄트 개혁이라는, 한 권에 다 담아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그 폭과 깊이와 복잡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추려 쉽게 풀어낸 능력이 돋보인다. 헨드릭스는 탁월한 전문성과 가장 최근의 자료들을 가지고 독자가 루터의 생애와 신학은 물론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500년 전 인물을 매력적으로 생생히 되살려 놓았다. 영어로 된 “좋은 루터 전기”를 쓰고자 했던 헨드릭스의 바람이 현실이 되었다. 루터에 대한 무성한 말이 아닌, 루터 자신의 글로 ‘루터’를 알기 위한 필독서다.
김선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믿음과 사랑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 저자

마르틴 루터야말로 지난 500년 동안 서구 역사를 가장 결정적으로 추동하고 향도한 단 한 사람이다. 이 책은 1517년 10월 31일 95개 논제가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그것들이 일으킨 이후의 역사적 격변을 총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루터의 종교개혁자로서의 업적을 부각시키기 위해 저술된 여타의 루터 전기와는 다르다. 이 전기는 루터의 신학만을 다루기보다는 그의 개인적 친교권, 동료들, 그리고 그가 품은 정치적 동기들을 함께 부각시킨다. 이렇게 생생한 전기를 완성하기 위해 저자는 루터가 쓴 2,600편에 달하는 편지들과 여러 역사적 문서들을 직접 인용한다. 마치 루터가 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있는 듯하다. 또한 루터의 일상생활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동감 넘치는 상황들에 대한 세부 묘사는 루터가 살던 문화적, 정치적, 영적 세계가 어떠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루터의 전모를 좀더 온전히 그릴 수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 루터는 비범하고 독창적인 신학자요 까다로운 동료요 정력적인 행정가이며, 정치적으로는 어정쩡하고 타협적인 면이 있는 중도노선주의자이고, 그러면서도 지극히 가정적이고 자애로운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입체적 인물 마르틴 루터에 대해 훨씬 더 큰 친근감을 갖게 될 것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루터를 만나러 가자. 영웅 루터가 아닌 인간 루터를 만나러 가자. 후대 추종자들에 의해 화려하게 채색된 신화 속 루터는 잠시 잊자. 평생을 바쳐 수백의 자료는 물론 가장 최근의 연구까지 섭렵한 대학자의 글에 몸을 맡기고, 완벽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루터를 만나러 가자. 온갖 결함과 실수투성이 인간이지만 불의에 맞서 용감하게, 비판을 무릅쓰고 단호하게 “꽉 찬” 인생을 살았던 글쟁이 교수, 추방된 이단자, 도발적 사상가, 종교적 이상가 루터를 만나게 되리라. 동료들과 나눈 수많은 편지에서 루터의 열정과 고뇌를 엿보다 보면 흥미로운 스토리에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 자기 생애에 못다 이룰 개혁의 꿈이 언젠가는 완전해지리라 기대했던 몽상가 루터. 16세기 독일의 루터를 만나고 인생이 바뀐 20세기 미국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처럼, 이 책을 통해 21세기 한국에도 ‘루터들’이 출현하기를 기대한다.
남오성 주날개그늘교회 담임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

루터에 관한 전기가 넘쳐 난다. 하지만 스콧 헨드릭스의 루터 전기는 몇 가지 점에서 독특성을 지닌다. 첫째로, 루터의 삶을 추적하되 루터 자신의 말로부터 시작한다. 루터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말하게 만들며, 독자들은 루터의 이야기를 지금 여기에서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둘째로, 책의 내용이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대중성을 겸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루터 연구를 망라한다는 점에서 깊고,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풀어 간다는 점에서 넓다. 셋째로, 루터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루터라는 인물을 영웅이나 악당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리며, 오늘날의 관점에 맞춘 루터가 아니라 16세기의 루터 그대로를 보여 준다. 저자의 탁월한 작품에 번역자의 맛깔스러운 솜씨가 더해져 빛이 난다. 꼭 일독을 권한다.
박경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교회사 클래스』 저자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중세 유럽으로 날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밤잠을 못 이룰 정도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루터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유려하고 탁월한 문체와 감히 필적할 수 없는 엄밀함으로, 루터의 생애와 그가 속한 시대를 기막히게 생생히 그려 내었다. 최고의 루터 학자가 이토록 입담 좋은 이야기꾼이라는 사실은 동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너무나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단지 한 권의 기독교 서적이 아니다. 기독교와 관계없이, 역사가 주는 재미에 푹 빠져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루터를 비롯한 중세 유럽의 사람들이 바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처음 만나는 루터』 저자

지금까지 우리는 이렇게 멋진 루터 전기를 만난 적이 없다. 중세 교회가 저질렀던 교리와 예배의 타락, 교황과 그 어용 정치꾼들의 횡포와 음모, 그 때문에 당시 민초들이 당했던 영육의 피폐, 이러한 회오리 속에서 영적 씨름으로 교회와 세상의 현실을 직시한 루터의 깨우침! 그 깨우침으로 다시 몸부림치면서, 연옥에서 헤매는 불쌍한 사람을 사랑하고 붕괴하는 교회를 온몸으로 감싸 안은 루터! 저자의 필안으로 한국 교회와 직분자 및 온 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루터의 믿음의 열정을 공유하고 이 시대 루터로 파송받게 될 것이다.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이 책은 수준 높은 역사신학 전문가의 다년간 연구의 열매다. “빛이 많은 곳에 그늘도 많다”는 독일 속담이 있다. 루터의 생애에 대한 이전의 책들과 달리, 요즘의 책들은 루터의 약점과 문제점들을 부인하지 않는다. 스콧 헨드릭스도 루터를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인격과 역할을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루터 전기가 1517년의 95개 논제로부터 종교개혁이 비롯되었다고 판단하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종교개혁이 루터가 바르트부르크성으로 피신해 있던 1522년에 비텐베르크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는 점이 독특하다. 즉 불씨를 던진 것은 루터이지만, 종교개혁 자체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사건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루터 자신도 이와 비슷하게 판단하여, 제89번 논제를 설명하며 이렇게 기록했다. “교회가 개혁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개혁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의 집단적 일도 아니다. 온 세상의 일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되자마자 금방 인정을 받았다. 손성현 박사의 번역은 언제나 정확하고 읽기 쉬운데다, 원문의 오탈자까지 바로잡았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말테 루터대학교 신학과 교수, 『서울에서 만난 루터』 저자

너무도 많은 루터 관련 문헌들 가운데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혹은 단 한 권만을 읽어야 한다면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는 독자들에게, 스콧 헨드릭스의 『마르틴 루터』를 추천하고 싶다. 저자는 헤이코 오버만이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튀빙겐 대학교에서 루터 시편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40년 이상 루터 전문가로 활동하며 여러 저술을 남긴 베테랑 학자다. 그는 이 전기를 통해 역사와 신학 모두를 조명하려고 했고, 루터의 초기 생애만큼이나 후기 생애도 균형 있게 다루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바이마르 전집이나 영어판 루터 전집을 비롯하여 루터 관련 주요 2차 문헌들을 다 섭렵하였을 뿐 아니라, 루터의 족적을 직접 따라가면서 눈으로 관찰하고 확인한 결과들을 이 전기 한 권에 다 녹여 내고 있다. 학문적으로 탄탄할 뿐 아니라,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쉬운 필치로 쓰였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영어권에서도 이미 정평을 얻은 책인데, 이번에 역량 있는 역자의 손에서 한글로 옮겨져 출간되었다. 루터와 신학적 입장을 달리하든, 혹은 헨드릭스와 다른 견해를 가졌든 간에 상관없이, 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이해하기 원한다면 그 첫걸음을 헨드릭스의 이 탁월한 전기로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하여 이 책을 추천하는 바다.
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영미권 최고의 루터 전문가 스콧 헨드릭스는 오랜 학문 경력을 마무리하며 쓴 『마르틴 루터』에서 ‘성자’ 루터를 그리지 않는다. 헨드릭스는 일평생 ‘꿈과 비전을 품었던’, 그러나 그 비전의 성취를 자기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이를 보는 영광을 후세에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했던 ‘인간’ 루터의 모험과 도전, 반성과 고백을 담담히 그려 낸다. 영웅을 그려 내려는 과장도, 성인을 만들려는 환상도, 패배자를 규정하는 비하도 없다. 헨드릭스는 그 중간에 서 있는 한 사람 루터, 즉 루터 스스로의 말대로, ‘성도이면서 죄인’인 바로 그 루터를 그려 낸다. 그러나 그 역사는 정직하고 진실하기에 울림이 크다. 역사의 매력과 절망, 복원할 수 있는 것과 복원할 수 없는 것 사이의 위험한 줄타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저자에게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갈채를 보낸다. 이는 루터의 이야기이자, 동시에 희망과 절망의 중간 어딘가에 서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재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종교개혁과 정치』 저자

진짜가 나타났다. 루터와 관련된 수많은 책들 중, 이 책은 영웅적 로봇으로 종교개혁을 성공한 루터가 아닌 원기 왕성한 삶을 살아간 역동적 인간 루터를 가장 적실하게 담고 있다. 루터는 신앙과 지성, 성품과 역량에 있어 모든 면이 완벽한 개혁가가 아니었다. 그는 직설적이고 강한 말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무모하리만큼 용감한 행동으로 숱한 시행착오를 반복한 극단주의자였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대가를 치렀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루터 시대 이후 가장 타락하고 부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돈과 권력으로 세속화된 ‘베드로 대성당’ 못지않은 초대형 교회와 브랜드 교회들이 우뚝 서 있다. 우리가 루터를 기억해야 하는 것은 단지 그를 기념하고 영웅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루터가 자신의 시대에 꿈꾸는 개혁가로 산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시대와 교회를 꿈꾸며 개혁하기 위함이다.
이진오 세나무교회 담임목사, 『재편』 저자

이 책은 역사학자의 맛깔스런 스토리텔링이다.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쏟아져 나온 다양한 루터 관련 서적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책이 바로 스콧 헨드릭스의 『마르틴 루터』다. 그는 루터의 생애를 연대기로 서술하는 간명한 방식을 선택했지만, 알아듣기 힘든 학자들의 언어 대신 쉬운 언어를 사용하되, 신학계의 거장답게 진중한 내용들을 정교하게 엮어 낸다. 이제껏 학계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루터와 종교개혁 현장의 정보들을 촘촘한 그물망으로 건져 올린 다음, 독자로 하여금 보물 같은 역사의 교훈들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 담긴 역사학자의 출중한 스토리텔링이 훌륭한 번역자를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맛깔스럽게 펼쳐진다. 루터와 종교개혁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잡으라. 이 책은 진짜다!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루터의 재발견』 저자

또 다른 루터 전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다. 스콧 헨드릭스의 『마르틴 루터』는 많은 면에서 모든 루터 전기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이 중요한 전기에서, 헨드릭스는 루터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을 수립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해냈다.
데이비드 스타인메츠 전 하버드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주목할 만한 한 사람과 그의 시대에 관한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초상화다. 능수능란한 이야기꾼이 마르틴 루터의 삶과 신념을 폭넓은 맥락에서 다룬다. 우아하고 열정 넘치는 문체로 루터의 삶을 소개하는데, 박식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낸다. 헨드릭스는 루터의 사상이 형성되는 과정에 집중하면서도 그에 관한 수많은 신화의 정체를 폭로한다. 헨드릭스의 루터는 신랄하고 사나우면서도, 자신의 신학에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깊은 감사를 담아내는 남다른 부드러움을 지닌 사람이다. 이 책은 예언자적 권위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면서 마르틴 루터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비교하기도 한다.
브루스 고든 예일 대학교 교회사 교수, 『장 칼뱅』 저자

이 우아하고 세심한 전기의 가장 뛰어난 점 하나는 루터를 그 상황 안에서 서술한다는 점이다. 낭만적 신화 속 고통받는 영웅 대신, 우리는 동료, 친구, 가족들에 둘러싸인 바쁜 한 사람의 학자, 교사, 설교자, 작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시대를 변혁하는 자신의 통찰력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무수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그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살아갔다. 생동감 넘치는 상황 묘사들을 통해, 스콧 헨드릭스는 루터를 진정으로 그의 문화적, 정치적, 영적 세계 속에서 살아간 사람으로 그려 낸다.
유안 캐머런 유니언 신학교 종교개혁사 교수

헨드릭스는 루터라는 한 사람의 전기를 썼을 뿐 아니라 초기 루터파의 종교개혁에 관한 역사 또한 보여 주었다. 이 책은 그야말로 훌륭한 루터 전기다. 헨드릭스의 이 전기는 결코 마지막 루터 전기는 아니겠지만, 그가 이 책에서 보여 주는 통찰력의 폭과 깊이에 필적할 만한 전기를 찾는 일은 무척 어려울 것이다.
「씨올로지」(Theology)

스콧 헨드릭스는 미국 프로테스탄트 전통의 내부자이자 베테랑 역사가로, 전통이 그 창립자에 관해 구축한 자기만족적 신화에 문제를 제기하는 가치 있는 목표를 세웠다. 그 목표는 이 책 『마르틴 루터』를 통해 아주 효과적으로 수행되었다.
「런던 리뷰 오브 북스」(London Review of Books)

훌륭하며 주목할 만한 정확성과 명료함으로, 헨드릭스는 서구 세계와 그 너머에서 500년 동안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끼쳐 온 한 인물의 생애를 조명한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자신이 종교개혁에 대해 이미 학문적으로 기여해 온 중요한 업적에 또 하나를 추가했다.
「르네상스 쿼털리」(Renaissance Quarterly)

놀라울 정도의 간결한 문체로, 헨드릭스는 종교개혁의 아버지 루터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그의 긴 생애를 조명한다. 아주 훌륭하고 견고한 전기다.
「북리스트」(Booklist)

이 책은 루터의 강점과 결점 모두를 보여 주고 루터 주변 인물들(남녀 모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쓰여, 다양한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씨올로지 앤 히스토리」(Theology and History)

헨드릭스는 루터의 삶과 신학이 발전되는 과정에 대한 공정하고도 매력적인 이야기를 제시하여, 많은 역할을 맡은 복잡한 인물 루터에 관한 미묘한 초상화를 그린다.
「씨올로지컬 스터디」(Theological Studies)

대단히 뛰어난 전기다. 익숙한 재료(루터)가 독특하고 새로운 빛깔로 채색되었다. 루터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더 새롭고 철저하게 분석하여, 루터의 내면세계가 성숙해지는 과정을 루터 자신의 말로 들려준다.
「아메리카」(America)

헨드릭스가 『마르틴 루터』에서 보여 주는 루터는 대단한 신학자일 뿐 아니라 한결같은 친구이자 까다로운 동료, 정력적 행정가, 썩 훌륭하지는 않은 정치인, 다정하지만 때로는 냉정한 남편이자 아버지다. 헨드릭스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쉬운 문체, 그리고 사실과 인용에 충실한 판단을 통해 이러한 복잡한 모습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낸다.
「처치 타임스」(Church Times)

헨드릭스의 이 전기는 최신 연구에 기반한 종합적인 교과서다. 그는 역사가이자 신학자일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사이에 다리를 놓는 학자인데, 그의 글쓰기는 숨 막히게 학문적인 문체와는 거리가 멀다. 유사한 크기의 여러 루터 전기들 가운데, 헨드릭스의 이 책은 많은 면에서 최고의 학술적 교과서다. 포괄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신학과 역사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춘다. 가장 최신의 유럽 및 미국의 학문적 성과를 적절히 활용한다. 대단히 추천한다.
「퍼스트 씽스」(First Things)

이 책은 학문적으로 영향력 있는 루터 전기다. 헨드릭스는 120권에 달하는 전집을 비롯하여 루터가 남긴 수많은 저작들을 섭렵하며 유능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루터의 생애에 관한 기본서로, 여전히 지속되는 마르틴 루터의 유산에 인상적으로 기여한다.
「히스토리 투데이」(History Today)

■ 『칼뱅』 추천의 말

꽤 두꺼운 원고 뭉치를 며칠에 걸쳐 읽어야 했지만, 읽은 후에는 그 시간과 노고를 충분히 보상받았다. 이 책은 ‘칼뱅에 관한 정보의 박물관’이다. 칼뱅에 관한 책들은 너무 전문적이거나 일반적이어서, 읽기에 어렵거나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충분히 전문적이면서도 누구든 쉽게 읽도록 쓰였다.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당시의 역사적 배경, 그 속의 삶과 고뇌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칼뱅에 대한 양질의 풍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제네바 개혁가에 대한 지식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이전에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 되었다. 차분하게 책상 앞에 앉아 이 책과 여기서 언급되는 많은 자료를 함께 읽는다면, 한 학기 수업량을 넘어서는 지식을 얻을 것이다. 그 지식들 덕분에 우리는 더욱 지혜로워지고, 복음의 가치에 대한 확신 속에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 목사

칼뱅 탄생 500주년에 나온 브루스 고든의 칼뱅 전기가 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시기에 역간된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이 전기는 고든이 예일 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가기 전, 14년간 근대 역사 교수로 재직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쓴 것이다. 중세 후기와 종교개혁사에 대하여 깊이 연구한 숙련된 학자답게 칼뱅의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세밀하게 그린다. 또한 칼뱅의 저술과 서간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칼뱅의 인물됨, 공적인 활동상, 주요한 신학 사상들을 잘 제시한다. 역사가의 관점에서 쓴 이 전기는 위인전도 아니고 근거 없는 비난을 담은 책도 아니다. 오히려 비판적 전기라 하는 것이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이 책은 칼뱅의 위대한 면모를 솔직히 인정하지만, 그의 인간적 약점도 주저 없이 지적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독서가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미 출간된 몇몇 전기들과 더불어 고든의 이 평전을 진지하게 탐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새롭게 배울 지점들이 많을 뿐 아니라, 앞으로 이어져야 할 연구에도 큰 자극이 될 것이다.
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오랜 기간 한국 교회는 신학이라는 상아탑에 갇혀 추상적 사고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열정적으로 노력했지만, 대부분 적당한 수준의 사고에 그칠 뿐 주체적인 역사적 책임 의식을 지니고 세계사적 변화 가운데 능동적이고 유능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역사적 측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우선시하지 않았던 것이 그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 브루스 고든의 『칼뱅』은 바로 이 지점을 관통한다. 칼뱅주의라는 사상을 넘어 종교개혁가 칼뱅이라는 인물과 종교개혁이라는 시대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신학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된 배움을 얻을 시간이 되었다. 저자가 그리는 역사 속을 살아간 인간 칼뱅을 통해 강력한 도전과 빛나는 통찰을 얻기 바란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역사 전쟁』 저자

2009년 칼뱅 탄생 500주년에 출판된 수많은 칼뱅 전기 중 독보적 위치를 차지했던 브루스 고든의 『칼뱅』이 국내에 소개되니, 진작 번역을 주선하지 못했던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한꺼번에 떨쳐 버리는 기쁨이 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에 대해 말을 아끼고 무덤조차 알리지 말라고 한 칼뱅을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소개한다. 칼뱅이 당대 누구보다 성경 이해와 수사 및 문장력이 탁월했고 확고한 소명 의식으로 목회 활동에 열정적이었지만 육신에 갇힌 한 인간이기도 했음을 전해 준다. 또한 칼뱅이 지속적으로 교류한 수많은 친구, 가족, 동료 들과의 관계 속에서 위대한 개혁자로 살았음을 그의 서신들과 글들을 통해 매우 훌륭하고 신선하게 감동적으로 재구성했다.
이정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세계칼빈학회 중앙위원

고든은 칼뱅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인물, 정치적·종교적 혼란 속에서 사면초가에 몰린 인물, “자신의 대의를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한” 지도자로 세밀하게 그린다. 특별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고든의 전기는 위대한 사상가이자 종교개혁자로서 칼뱅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칼뱅에 대한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초상을 그린다.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굿 북 가이드」Good Book Guide

대작이다. 고든의 『칼뱅』은 칼뱅의 삶과 세계에 생생한 통찰을 부여함으로써 경이적인 성공을 이루어 낸 역작이다. 이 전기는 제네바 종교개혁자에 대한 표준적 입문서가 될 만하다.
「더 태블릿」The Tablet

고든은 엄청나게 글을 잘 쓰며 설명에 탁월할 뿐 아니라, 독자를 즐겁게 하려고도 노력하는 이상적인 안내자다. 매혹 그 자체인 이 전기에서는 사소한 이야기 하나도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더 헤럴드」The Herald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르네상스 매거진」

사려 깊고 균형 잡히고 공정하며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읽기 쉬운 문체로 쓰이기까지 했다. 또한 분별 있는 어조와 공정한 평가는 이 책에서 가장 유익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당대에는 이방인으로 미움받고 오늘날에는 광신자로 멸시받는 칼뱅은 재평가되어야 한다. 고든의 전기는 이를 탁월하게 성취한다.
「리터러리 리뷰」Literary Review

이 책은 새로운 표준 저술로 인정받아야 한다. 고든은 칼뱅의 삶뿐 아니라 그를 둘러싼 맥락도 섭렵했기에, 우리에게 풍성한 학식과 선명하고 방대한 읽을거리를 선사한다. 그러나 이 책이 수많은 유사 서적을 넘어서는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학식의 방대함뿐 아니라, 인간성이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칼뱅의 초상을 그려 낸다는 사실에 있다.
「처치 타임스」Church Times

칼뱅의 삶을 통찰력 넘치고 매력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칼뱅에 대한 복잡하지만 설득력 있는 그림이 이 탁월한 전기의 각 페이지에서 수없이 등장한다. 아름다운 저술이다.
「더 메소디스트 레코더」The Methodist Recorder

고든은 스위스 종교개혁 분야의 권위자다. 보다 넓은 유럽 정치의 맥락에서 그린 칼뱅의 이 초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탁월하다.
「더 위클리 스탠다드」The Weekly Standard

그동안의 자료 공백을 고려하면, 칼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고든의 칼뱅 전기는 계속 확장되는 학술 문헌들 속에서 넘어서야 할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칼뱅 전기의 결정판으로 인정받아 마땅하다.
「BBC 히스토리」BBC History

엄청난 전기다. 고든은 너무도 오랫동안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수많은 고정 관념에서 해방시키고, 칼뱅을 살과 피를 가진 인간으로 바꾸어 놓는다.
「크리스천 센추리」Christian Century

진지하게 연구하는 학자에게 지니는 이 책의 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칼뱅의 성품에 대한 풍성한 통찰을 제공한다. 고든은 칼뱅이 누구인지 알려 주는 수많은 편지에 기초하여 연구한 덕분에, 그를 인간화하고 역사적 맥락에 배치시킴으로써 참으로 견고한 전기를 주조해 냈다.
「ALA 북리스트」ALA Booklist

2009년은 칼뱅 탄생 500주년이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간된 수많은 찬사를 보낼 만한 저술 중에서도 고든의 『칼뱅』은 눈에 띈다. 이 책은 아주 오랫동안 칼뱅의 생애에 대한 표준적 입문서가 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처치 히스토리」Church History

고든은 대작인 이 전기에서 종교개혁자 칼뱅을 그가 살던 16세기 맥락에서 살피며, 예언자와 사도로 묘사한다. 칼뱅의 천재성은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 또한 신의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일관되고도 폐부를 꿰뚫는 그리고 명쾌한 비전을 표현하는 능력에 있었다고 평가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지금까지 출간된 장 칼뱅에 대한 최고의 전기가 마침내 등장했다.
‘크리스채너티닷컴’Christianity.com

칼뱅 탄생 500주년에 고든은 단순한 성인전이 아니라, 엄청난 재능과 위대한 믿음을 가진 동시에 흠도 많았던 한 인물에 대한 정직한 평가를 담았다. 학문적이지만 쉽게 읽히는 연구서가 나왔다.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고든 교수는 우리의 가장 높은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고든의 『칼뱅』은 표준적 전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이 작품은 독자를 가능한 최대한 확보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아름답게 집필되었고 믿을 만하며 동시에 즐겁게 읽힌다.
「오데인드 서번트」Ordained Servant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816036
발행(출시)일자 2020년 05월 25일
쪽수 1408쪽
총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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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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