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GRASPING GOD S WORD)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실제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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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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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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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520520(8932520526)
쪽수	744쪽
크기	215 * 276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rasping God's Word / Duvall, J. Scot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성경학습 > 성서해석

J. 스콧 듀발, J. 다니엘 헤이즈의 『성경해석』. 성경을 읽은 다음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실질적인 지침서다.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와 도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을 해석하는 것뿐 아니라, 적용하는 데 견고한 기초를 세워준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음으로써 도전적인 위험한 현실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성경해석』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실습하는 <성경해석 워크북>을 병행해서 읽으시면 유용합니다.

목차

머리말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기본적 도구들
1. 해석 여행
2. 성경을 읽는 법- 문장
3. 성경을 읽는 법- 단락
4. 성경을 읽는 법- 담화들
2부: 문들 - 지금과 그 때
5. 우리는 무엇을 본문에 가져가는가?
6. 역사적-문화적 문맥
7. 문학적 문맥
8. 단어 연구
9. 성경 번역본
3부: 의미와 적용
10. 누가 의미를 결정하는가?
11. 의미의 차원들
12. 성령의 역할
13. 적용
4부: 해석 여행 - 신약
14. 신약-서신서
15. 신약-복음서
16. 신약-사도행전
17. 신약-계시록
5부: 해석여행 - 구약
18. 구약-내러티브
19. 구약-율법
20. 구약-시가서
21. 구약-선지서
22. 구약-지혜서

부록 1: 영감과 정경
부록 2: 주해 보고서 쓰기
부록 3: 개인 서재 만들기

책 속으로

Grasping God's Word 『성경해석』
-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실제적 지침서
A Hands-On Approach to Reading, Interpreting, and Applying the Bible

암벽등반가가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암벽을 굳게 붙잡고 올라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는 일은 우리에게 삶의 도전적이고도 위태로운 비탈길들을 능히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진지하게 성경을 탐구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성경이라는 굳건한 반석을 붙잡는 일, 곧 성경을 읽고, 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성경의 ‘숲’과 ‘나무들’ 모두에 관심을 집중함으로써 성경의 ‘전체’와 ‘부분들’을 진지하게 살피되, 자칫 독자들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는 논리적 구성을 피하고, 실천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실천과 함께 시작해서, 이론으로 나아간 다음 다시 실천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의 메시지를 붙잡는 흥미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이 여정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이 책에 제공되어 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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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간극을 넘어 mo**727 | 2013-02-06 | 추천: 0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이해를 위한 성령의 인도가 필요한 것은 바뀔수 없는 진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턱대고 성경만 읽으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경 66권이 커다란 시대적 간극을 갖고 있을뿐 아니라 수십명의 저자와 각각의 다른 환경에서 쓰여짐으로서 성경을 단순무식하게 보다가 잘못된 해석과 적용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성경해석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실제적 지침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부제처럼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1) 원래의 역사적 문맥에서 본... 더보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이해를 위한 성령의 인도가 필요한 것은 바뀔수 없는 진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턱대고 성경만 읽으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경 66권이 커다란 시대적 간극을 갖고 있을뿐 아니라 수십명의 저자와 각각의 다른 환경에서 쓰여짐으로서 성경을 단순무식하게 보다가 잘못된 해석과 적용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성경해석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실제적 지침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부제처럼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1) 원래의 역사적 문맥에서 본문을 파악하고 2) 성경이 쓰여진 당시의 독자들과 우리 사이의 차이를 찾고 3) 성경저자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신학적 원리를 발견하여 4) 우리의 삶에 구체적 적용 하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 일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실제적 방법론 만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도 보여준다. 특히 성경의 각 책의 특성을 보여주며 어떻게 각 책을 해석하고 적용할지를 보여주는 실제적인 책. 700쪽이 넘는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고 알아가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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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sa**tmt | 2009-07-24 | 추천: 0 |

성경을 이해하는것은 표지의 그림처럼 암벽턱에 손가락사이에 몸전체를 싣어야하는 일이 될런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잘못이해하거나 혹은 지나친 확장해석은 성경을 살아있는 말씀인 성경을 암벽처럼 죽고 단단한 것쯤으로 만들수있다. 그러기에 이와같이 성경해석에 대한 방법론과 같은 책과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있다. 저자인 듀발에 동의하는부분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부분들도있다. 동의하는 부분들이라면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유대교의 문화와 대지속에서 꾸려진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노력해야하는가 하는 관점들이다.&... 더보기

성경을 이해하는것은 표지의 그림처럼 암벽턱에 손가락사이에 몸전체를 싣어야하는 일이 될런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잘못이해하거나 혹은 지나친 확장해석은 성경을 살아있는 말씀인 성경을 암벽처럼 죽고 단단한 것쯤으로 만들수있다. 그러기에 이와같이 성경해석에 대한 방법론과 같은 책과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있다.

저자인 듀발에 동의하는부분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부분들도있다. 동의하는 부분들이라면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유대교의 문화와 대지속에서 꾸려진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노력해야하는가 하는 관점들이다. 성경의 한국식해석이 판을 치고, 말도안되는 단어왜곡이 넘쳐나는 설교현장과 기독교문화를 보면서 매양 느끼는 괴리감내지 부끄러움의 근원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는부분들도 있다. 우선 성경이 말하는 대상 즉 하나님 말씀이 선포될 때 말씀을 받는 사람들이었던 과거의 이스라엘-유대인들과 다시 그성경을 읽었을 후세 이스라엘인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말씀으로 성경을 읽는 신앙인들이다. 적어도 그런 3가지의 대상에 따른 분류가 있어야한다. 뭐 꼭 묶어낸다면 과거와 현재이스라엘유대인을 묶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면 그둘을 나누어서 생각해야한다. 왜냐하면 선포된말씀을 받을당시의 시대적상황과 지금이 다르기때문이다. 그것은 이방인이었던 우리성도가 그말씀을 받는것과도 비슷하다

결국 성경을 해석하는것은 비록 우리가 세번째단계에 속한 이방인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받지만, 성경자체를 해석하는것은 각기다른 세단계의 대상들에게 각각어떤의미였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한다. 그럴때 성경이 입체적으로이해되고, 성경이 글씨가 아니라 영화처럼 우리가 알수있는 기초가 된다.
예를 들어 출애굽 사건을 예를 들어보자. 창세기로부터 모세오경은 출애굽하는 과거이스라엘인들에겐 하나님은 어떤분인가를 가르치기위한 교재였다. 모세는 바로 그교재를 쓰기위해 애굽의 왕자로 모든 철학과 신학, 과학같은 전문지식을 배웠고 무엇보다도 문자를 제대로 다룰수있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말을 잘할필요가 없는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이 애굽에 대항해서 논리와 언변으로 그들을 굴복시키는 힘이 필요할줄 알았지만 모세의 그런생각은 자신이 남긴 모세오경이 수천년동안 하나님을 변증하고 하나님을 설명하는 책으로 사용될지 몰랐을것이다. 아마도 아는것은 예수님의 변화산 모습에 동참한 모세쯤이 되어서야 알았을것이다.

이스라엘인의 후대에게는 이스라엘의 근원이 어디있으며 왜 그들이 선민이 되었는지,선민의 의미가 무엇이고, 다른 무엇도 아닌 그들이 작고 미약했기에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직시하게된다. 게다가 재미있지만 장황하기까지한 요셉의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은 노예라는 정신적정체성을 탈피해서 사실은 이방인의 객이자 초대받은 손님이었다는 정체성을 회복시켜준다. 그과정역시도 하나님이 그렇게 용인하고 보호하는 그늘가운데 있었다는것을 또한 보여준다.
그렇듯 꾸준히 서사적인 성경읽기가 쉬어서는 안된다. 꾸준히 또한 수사적으로 유대문화와 시기별로 문화와 사건들 이스라엘의 주변에대한 이해를 꾸준히 해야한다. 그럴때야 성경속에서 사막냄새, 양떼냄새가 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불처럼 선포되는것은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다.

그처럼 각시대에 처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성경을 읽기시작하면, 성경이 풍부해지고, 지금 우리주변에서 말도안되는 이단들이 설쳐되는 그들의 거짓들을 보다 쉽게 알수도 있다. 그들은 현재자신들이 해석하고싶은대로 왜곡해댈뿐이다. 그런 왜곡은 어찌보면 원래 말씀을 받았던 당시와 그이스라엘의 후대인들에대한 몰이해가 더 바탕이 되기도한다.

성경을 무슨 철학이나 잘살기위한 지침서로 이해하는 사람들이있다면 그들은 신앙인의 반열에서내려와야한다. 하나님은 저기 노숙하거나 저시골에서 농사짓던 이들로도 대형교회가 그렇듯 왜곡하는 신앙을 다시 회복시킬수도 있다. 바로 인간이세운제도와 문화로써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 신앙으로써이다. 그게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이해하는 창으로 성경을 해석하기 위한 바른 자세일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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