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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얼굴들 빛을 조명하는 네 가지 인문적 시선

조수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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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474564(8932474567)
쪽수 308쪽
크기 142 * 204 * 26 mm /4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빛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빛이 빼어난 솜씨를 지닌 작가가 손에 쥐고 있는 프리즘을 통과하니 빛의 미학, 빛의 과학 그리고 빛의 환경학이자 사회학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 노명우(사회학자)

수많은 빛이 끊임없이 반사되고 산란하며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리고 그중 눈으로 들어온 빛으로 우리는 글을 읽고, 사물을 보고, 세상을 인지한다. 빛이야말로 공간, 제품, 예술, 삶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빛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하거나 현 사회의 ‘부족한 빛 환경’에 대해 다룬 책은 찾기 힘들다. 이 책은 빛의 본질부터 빛과 사람, 공간, 사회로 범위를 넓혀 가며 빛을 다각도로 비춘다. 우리 주변의 것들을 매개로 해 쉽게 접근하면서도 과학적, 인문적, 미학적, 사회학적으로 빛을 통찰한 이 책은 우리의 시야를 확장시켜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빛의 얼굴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는 글

1. 빛에 대한 오해들
우리는 사과를 볼 수 없다 / 빛은 우리에게 옆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빛이라는 물감 / 달은 노란색이 아니다 / 태양 빛의 두 가지 얼굴
골든아워를 아시나요? / 벚꽃보다 신록

2. 빛과 사람
우리가 눈으로 빛을 본다는 것 / 밝은 건 좋지만 눈부신 건 싫어
흐린 날 기분이 우울한 이유 / 빛으로 동기화되는 시계
어머님은 전구색이 싫다고 하셨어 / 그들이 쓰지 않는 색
조명에도 페이드 인이 필요합니다 / 보정된 사진은 가짜일까

3. 빛과 공간
동쪽 창 앞에는 무엇을 두는 것이 좋을까? / 빛을 어떻게 들일 것인가
사물의 색은 서로에게 묻게 되어 있어 / 햇빛이 너무 밝아 조명을 켭니다
가장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요소는 뭘까 / 우리 집 조명은 왜 별로일까
집에는 어떤 색온도를 써야 할까 / 조명은 천장에 달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빛에도 형태가 있다 / 숨겨진 빛의 매력 / 빛을 다듬는 장인의 망치질
좋아하는 모든 것은 조명이 된다 / 식탁 위에는 어떤 조명이 필요할까
빛의 형태를 디자인하다 / 우리에게 색 조명이 필요할까

4. 빛과 사회
우리 집의 창문이 도시의 등불이 되다 / 아기 거북은 반짝이는 바다에 도달할 수 있을까
고래는 빛이었다 / 해가 떠오르기를 그토록 바랐던 밤
한강 다리의 조명이 꺼졌다 / 빛으로 그리는 이 시대의 새로운 벽화
우리에게 필요한 빛은 무엇인가

참고 문헌
도판 출처

책 속으로

들어가는 글

1. 빛에 대한 오해들
우리는 사과를 볼 수 없다 / 빛은 우리에게 옆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빛이라는 물감 / 달은 노란색이 아니다 / 태양 빛의 두 가지 얼굴
골든아워를 아시나요? / 벚꽃보다 신록

2. 빛과 사람
우리가 눈으로 빛을 본다는 것 / 밝은 건 좋지만 눈부신 건 싫어
흐린 날 기분이 우울한 이유 / 빛으로 동기화되는 시계
어머님은 전구색이 싫다고 하셨어 / 그들이 쓰지 않는 색
조명에도 페이드 인이 필요합니다 / 보정된 사진은 가짜일까

3. 빛과 공간
동쪽 창 앞에는 무엇...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줄 빛 이야기

연료를 태우는 불부터 노란 전구, 형광등, LED 전구까지 기술 발전에 따라 조명도 발달해 왔다. 그런데 아파트 위주의 주거 환경과 빠른 산업화로 인한 효율 중시 풍토는 현재 우리 사회의 ‘부족한 빛 환경’을 만들어 냈다. 각각의 공간에 맞는 적절한 빛이 아닌,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괄적으로 조명을 배치해야 했기에 동일한 위치(공간의 중앙부)에 효율성 높은 형광등을 설치해 왔기 때문이다. 서구 유럽에서는 형광등을 ‘작업등’의 용도로 인식해 병원, 학교 등에만 사용해 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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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얼굴들] . _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빛 이야기 . 우리집 식탁조명을 선택할때 ‘루이스폴센’을 쓸테없이 비싼 수입조명으로 인식했던 내가 얼마나 무식했던가! 간접광과 직사광의 장단점을 아우르기 위해 수많은 고민끝에서 탄생한 작품임을 모르고….. . 빛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매직아워에 만들어내는 빛의 포근함, 여름저녁 만들어지는 다이나믹한 붉은 노을, 그리고 기온차가 클때 만들어지는 운해위로 비치는 빛... 더보기
  • 빛의 얼굴들 dk**7645 | 2021-1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빛의얼굴들」 #조수민 / #을유문화사 #도서협찬 #도서제공 빛을 조명하는 네 가지 인문적 시선: 들어가는 글 1. 빛에 대한 오해들 2. 빛과 사람 3. 빛과 공간 4. 빛과 사회   -   우리는 ‘눈으로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늘 보기 때문에, 보는 자체를 자연스럽게 여긴다. 만약 우리가 반사된 태양 빛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복... 더보기
  • 빛의 얼굴들 lh**r21 | 2021-12-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빛의 얼굴들>을 읽고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은 모두 빛이 만들어 낸 것이었다. 빛을 정말 사랑하는 저자의 책을 만나 오랜만에 옛 사진들을 찾아 보았다. 내가 찍은 순간들이 더 특별해졌다. 내려진 블라인드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아침의 햇살을 좋아한다. 서재에 내려앉은 햇살은 책들을 더욱 소중하고 신비스러운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유럽 여행을 끝내고 밤비행기를 탔을 때 상공에서 내려다보던 유럽 도심을 잊을 수 없어 아주 오랫동안 앓았다. 문득문득 유럽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는 주황빛으로 빛나던 조용하고... 더보기
  • 빛의 얼굴들 cr**bel | 2021-1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빛의 다양성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동향집으로 이사가고 나서였다. 줄곳 남향집에서만 살아왔던 나는 동향집이 얼마나 다른지 그 정도를 가늠조차 하지 못했다. 단순히 남향과는 비교되는 햇빛의 양 정도로만 인식했다고나 할까? 동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해가 지고 뜨는 광경, 그 햇살의 차이,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은 남향집으로 다시 이사온 후 가장 그리워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평상시 빛에 대한 나의 사고는 지극히 편협적이었다. 빛에 대해 특별하게 사유할 만한 계기가 없었다고 할까? 그저 네온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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