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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
지은이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Andreas Drosdek) 경영칼럼니스트이며 기업 컨설턴트인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는 격투기와 펜싱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거치면서 동양의 지도력과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본과 중국의 지도자들에 대한 논문으로 유명해진 그는 차츰‘경영자를 위한 철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체계화시켰다. 전작 <경영자를 위한 하가쿠레(葉隱れ)>는 그의 특징을 잘 드러내 주는 독보적인 개론서로서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세기를 빛낸 철학자들이 현대 경영을 논하는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대화술, 헤라클레이토스의 경영 교체 이론, 헤겔의 정?반?합의 경영 법칙 그리고 데리다의 해체주의 등 세계 지성의 핵심적 학설들을 비즈니스 세계에 맞게 정리하고 있다. 위대한 사상가들이 제시하는 ‘진실한 경영’, ‘생각하는 경영’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대처해 나갈 새로운 방향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 옮긴이 인성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부산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로 깊이 있는 인문서를 대중화하는 작업에 열중해 온 그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에서 Dr. phil을 취득했고 저서로는 <네스트로이의 반환상극>이 있으며 대표 역서로는 <교양>, <남자>, <파브르 평전>, <연극-클라시커50>, <독일대표희곡선집>(공역), <춤추는 문화: 세계화 시대의 문화적 다양화> 등이 있다.
번역 인성기
목차
- 01 소크라테스,"질문하는 자가 주도한다"
02 플라톤,"비전을 제시하라"
03 아리스토텔레스,"지식을 경영하라"
04 헤라클레이토스,"끊임없이 변화하라"
05 노자, "경영에는 정도(正道)가 있다"
06 공자,"훌륭한 리더는 명령하지 않아도 영향력이 있다"
07 베이컨,"편견을 버려라"
08 데카르트, 나는 경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09 캐번디시,"아이디어로 경쟁하라"
10 몽테스키외,"경영은 곧 팀워크이다"
11 데이비드 흄,"경험이 중요하다"
12 루소,"자율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라"
13 칸트,"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하라"
14 헤겔,"정?반?합의 경영 법칙을 적용하라"
15 니체,"인간은 현재의 자신보다 무한히 위대하다"
16 칼 포퍼,"모든 아이디어는 직관에서 생겨난다"
17 한나 아렌트,"책임지는 경영자가 되어라"
18 토마스 쿤,"패러다임을 바꿔라"
19 하버마스,"합의는 최상의 비즈니스 양식이다"
20 자크 데리다,"전통적 사고 방식을 해체하라"
책 속으로
주요 철학자들의 경영 법칙 소개 - 소크라테스, “질문하는 자가 주도한다” 시기적절하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은 경영자가 성공하기 위한 결정적 요인이다. 수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떤이가 상대방에게 말을 많이 하게 유도할수록 상대방은 그만큼 그를 더 유능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원칙은 우리의 대화 속에서 쉽게 무시되고 있다. 경제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사에서도 지도자로서 상대방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원칙인 소크라테스의 대화술은 분위기를 주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열쇠이다. - 니체, “인간은 현재의 자신보다 무한히 위대하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자본과 기술을 가진 기업가라고 할지라도 부단히 실천하는 노력없이는 별 소용이 없다. 실제로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고 있다. 무지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다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몸으로 느끼고 행동을 보여주는 실천력이 다. 경영자는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결정이 그의 경력에 누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할지라도 그 는 감수해야 한다. -데카르트, “나는 경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좋은 경영자는 과연 자신이 올바른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자문하기 전에 , 자신이 도대체 경영이라고 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자체에 대해서 의심해야 한다. 더불어 그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자기 회의(懷疑)를 하라고 일갈한다. 자기 비판이 결여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결국 훌륭한 경영자란 항상 외부로 자기 확신을 발산하면서도 내면에서는 신중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다. -자크 데리다, “전통적 사고 방식을 해체하라” 그 어떤 철학이 아무리 전통적으로 확고한 사고방식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그 자체에 몸을 맡겨선 안된다. 우리는 이미 보도된 사안이나 브리핑을 거친 안건들도 건강한 불신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오류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현실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과 결코 타협하지 말고 사고의 뿌리에까지 파고들어가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출판사 서평
▶역사를 움직인 위대한 철학자들이 말하는 20가지 경영의 지혜! “우리의 사고(思考)가 우리의 운명(運命)을 결정한다.” 쇼펜하우어의 이 말은 개인의 일상사뿐만 아니라 학교, 기업, 국가 등 크고 작은 집단의 경우에도 필연적으로 적용된다. 바로 이 ‘사고의 힘’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듯이 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철학자, 경영을 말하다]는 이 사고의 밑바탕을 이루는 필로소피, 즉 지혜(sophia)를 사랑하는(pillo) 학문인 철학(philosophy)을 응용하여 “지혜로운 경영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소크라테스가 대기업의 대표자라면, 니체가 광고회사의 경영자이고 자크 데리다가 벤처기업가라면 그 기업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라는 흥미로운 발상으로 출발한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공자, 니체 그리고 자크 데리다까지 세기의 지성(知性)이 전하는 20가지 비즈니스 법칙을 총망라한 21세기 경영 필독서이다. 아이디어 구상법, 성공적 팀워크와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유연한 사고방식 등 기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핵심 브레인들이 갖춰야 할 전략과 전술을 제공하는 이 책을 보는 동안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실현해 보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갖게 될 것이다. ▶풍성한 명언집 + 산뜻한 일러스트 = 21세기 비즈니스맨의 필독서 이 책의 큰 장점은 각장마다 명언이 풍성하다는 점이다.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한마디, 한마디로 인해 깊이 있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훨씬 편안하고 직접적으로 마음에 와닿는다. 마음속에 깊이 새겨놓고 두고두고 되새겨 볼 만한 문구에서 금방이라도 인용해서 써먹고 싶은 구절까지 풍요로운 명언들이 보물처럼 그득히 쌓여 있다. 또 원본에는 없었던 캐리커처도 새롭게 기획하여 세련된 편집을 시도함으로써 철학이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기존 경제?경영서에서 아쉬웠던 깊이와 실용주의가 결합한 21세기형 퓨전 경영서인 이 책은 조직을 책임지는 리더들뿐만 아니라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도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2460116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3월 25일 | ||
쪽수 | 302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2권 | ||
원서명/저자명 | (Die)liebe zur weisheit/Drosdek, Andre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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