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러셀 서양철학사

을유사상고전
버트런드 러셀 저자(글) · 서상복 번역
을유문화사 · 2019년 04월 30일
9.7 (82개의 리뷰)
집중돼요 (35%의 구매자)
  • 러셀 서양철학사 대표 이미지
    러셀 서양철학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러셀 서양철학사 사이즈 비교 125x201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8,800 32,000
적립/혜택
1,600P

기본적립

5% 적립 1,6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6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러셀 서양철학사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20세기 대표 지성 버트런드 러셀의 대표작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철학의 지평을 넓힌 세기의 고전
철학자, 수학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20세기 대표 지성 버트런드 러셀의 명저 『러셀 서양철학사』는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 철학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철학자의 주요 사상을 사회문화 및 정치적 배경과 연결하여 러셀의 관점에서 쓴 철학 고전이다. 기존의 철학 책과 달리 저자의 고유한 철학적 관점과 참신한 분석적 방법으로 수많은 철학자의 사상을 일관되게 해석하고 비판한다. 또한 철학이 사회문화나 정치적 환경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종교, 수학, 과학 같은 다른 분야와 연결하여 보여 준다. 고대와 중세 그리고 근현대를 지배한 철학적 주제를 각각 찾아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논평 속에는 철학적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력이 번뜩이고, 러셀 특유의 재치와 해학이 전반에 흘러 단조로운 통상의 철학사 책보다 읽기 쉽고 재미있다. 이러한 이유로 『러셀 서양철학사』는 서양 철학사의 정전(正典)으로 인정받는다.
러셀은 이 책에서 2500년 동안 발전해 온 서양 철학에서 일관된 철학적 주제를 하나하나 찾아내 흥미진진하게 논의한다. 그러나 어떤 철학자도 단순히 숭배하지 않고 분석적 방법을 적용하여 신랄하게 비판하는데,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시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러셀에게 철학은 분석적 방법을 통해 확실한 지식을 얻고자 노력하는 여정이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는 세밀히 조사하고 기초 원리를 끈질기게 검토하고, 근거가 옳지 않다면 어떤 전제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러셀이 제시한 분석적 방법의 핵심이다. 역자 서상복 교수는 러셀의 이러한 끈질긴 연구 방법 덕분에 오늘날 중요하다고 여기는 철학적 주제가 러셀의 여러 저작에서 이미 검토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러셀 서양철학사』는 고대, 중세, 근현대의 철학 대가들을 명료한 언어로 비판함으로써 진리 탐구의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한다.

버트런드 러셀이 고유한 관점과 분석적 방법으로
2500년 사상의 흐름을 명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
『러셀 서양철학사』는 크게 고대 철학, 가톨릭 철학, 근현대 철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제1권 고대 철학」에서는 소크라테스 전후의 그리스 철학에 대해 다루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가 찾아낸 주요 주제가 어떻게 중세 가톨릭 철학에 편입되고, 근현대까지 살아남아 당대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 준다. 러셀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철학은 정념을 중시하고 종교에 몰입하는 경향과 경험을 중시하고 합리주의를 내세우는 경향으로 나뉘며, 두 경향이 그리스 문화를 지배했다. 그리고 후자의 경향은 중세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다가 근대 철학에서 되살아난다. 말하자면 철학을 탄생시킨 그리스 문명은 중세 그리스도교 문명의 출현에도 일조했으며, 르네상스 운동의 원동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철학의 사상적 원류다. 다만 그리스인의 기여는 수학과 연역 기술을 발명했다는 점에 국한한다. 기하학은 그리스인의 독창적 발명품인데, 기하학이 없었다면 근대 과학은 성립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특정한 사실을 관찰하여 귀납적으로 추론하는 과학적 방법은 근대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단서를 붙인다.
「제2권 가톨릭 철학」에서는 가톨릭 철학이 중세를 어떻게 지배했는지 보여 준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역사적 한계를 뛰어넘어 각각 교부 철학자와 스콜라 철학자에 의해 수용되어 독특한 신학 체계로 발전했다. 당시 가톨릭 철학은 유럽 사회를 통합하는 역할을 했으며,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일어난 정통 신앙과 이단 사상의 충돌은 가톨릭 제도 개혁의 계기인 동시에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다. 러셀은 초기 교부 철학이 어떻게 플라톤의 철학을 가톨릭 교리에 편입시켰고, 교회가 공인한 철학 속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어떻게 편입되었는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가톨릭 철학은 중세 1000년을 지배한 사고방식이자 지배 이념이었다.
「제3권 근현대 철학」에서는 근대 철학의 주요 사상을 명확하게 짚어 내고, 현대 철학의 흐름을 미리 보여 준다. 근대 철학은 과학의 권위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되었다.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사회?정치적 상황은 무정부 상태와 다름없었으며, 이를 배경으로 마키아벨리의 정치 학설이 출현했다. 사회는 불안정했으나 예술 분야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산치오 등 천재의 활동이 왕성했다.
17세기에 데카르트를 시작으로 개인주의와 주관주의 경향이 뚜렷한 근대 철학이 등장했다. 근현대 철학은 주관주의를 극단까지 밀고 나가거나 주관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의 합리주의는 인간의 이성이 신의 자리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베이컨과 로크, 버클리, 흄으로 이어진 경험주의 철학의 끝은 회의주의였다. 물론 계몽철학과 실증주의, 공리주의, 낭만주의의 흐름도 읽을 수 있다. 18세기에 루소는 낭만주의의 선구자였으며, 의지를 형이상학적 근원으로 보았던 쇼펜하우어와 권력의지로 새로운 세상을 구축하려는 니체는 주의주의(主意主義)를 대표한다. 19세기 말에 합리주의를 재건하려는 경향이 나타났고, 현대 합리주의자는 수학과 논리에 근거한 객관적 방법으로 주관주의를 극복하고자 한다. 러셀은 이러한 사상의 흐름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뛰어난 문장력으로 명쾌하고 생동감 있게 서술한다.

20세기 철학 고전으로
21세기 오늘을 새롭게 해석하고 통찰하는 지혜를 얻다
우리는 철학적으로 사유하면서 사물을 새롭게 이해할 때 지적 희열을 느낀다. 철학의 독창성과 고유한 기쁨은 기존과 다른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통찰하는 데서 나온다. 『러셀 서양철학사』는 철학사 전체를 꿰뚫으면서 시대별 철학적 주제를 새롭게 해석하고 비판함으로써 독창적인 철학의 모범을 보여 준다. 더구나 러셀의 글은 기존의 철학사 책과 달리 흥미롭고 명쾌하다. 그래서 철학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철학의 의미를 스스로 터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다방면에 걸친 러셀의 해박한 지식과 자유로운 해석, 명료한 비판을 곱씹으면서 철학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독점 출간 10주년에 전면개정판 출시
새로운 번역과 해설 그리고 도판 60여 점 수록
‘을유사상고전’ 첫 책으로 형식과 내용 모두 새단장
러셀은 철학이 공동체의 삶을 통합하거나 해체하는 역할을 한다는 입장에서 철학사를 바라본다.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아테네 민주주의를 염두에 두어야 하고,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은 아테네 민주주의에 대한 환멸과 스파르타에 대한 동경, 오르페우스교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철학적 주제를 터득하려면 그 시대의 전후 맥락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입장에서 서술된 『러셀 서양철학사』는 1950년에 러셀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 주었고, 과거로부터 빚어진 오늘날의 삶과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선사한다.
을유문화사는 『러셀 서양철학사』 전면개정판을 시작으로, 이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지금 우리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주는 사상고전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하여 ‘을유사상고전’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을유사상고전’은 독자들이 우주처럼 깊고 광대한 지식과 지혜에 부담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본문을 새롭게 구성하고 외형을 세련되게 디자인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문은 오래 두고 여러 번 읽어도 훼손이 덜하고 분량이 많아도 펼침이 좋은 사철 제본 방식을 택해 내구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본문을 사철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면 표지는 하드커버(hardcover)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을유사상고전’은 독자의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독서 생활을 위해 기존의 제작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PUR 제본이라는 까다로운 공정을 한 번 더 거침으로써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사철 제본과 PUR 제본이 합쳐진 페이퍼백(paperback)을 만들었다. 또한 책의 표면에서 느껴지는 감촉(텍스처)을 최대한 살리고자 표지는 ‘엔티랏샤’라는 고급 용지에 후가공으로 질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바니시(varnish)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독자들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의 그 감각적인 외형에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전혀 생각하지 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집디자인과 제작뿐 아니라 책의 내용에서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역자 서상복 교수는 이번 전면개정판을 위해 오역이나 비문을 바로잡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의 언어감각으로는 다소 낡은 느낌을 주는 문장을 새로 다듬고, 러셀 특유의 유려한 문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재번역에 약 1년간 공을 들였다. 또한 『러셀 서양철학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상복 교수의 친절한 「해제」와 관련 도판 60여 점을 추가하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도 더욱 풍성해졌다.

작가정보

저자(글) 버트런드 러셀

(Bertrand Russell, 1872~1970)
철학자, 수학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영국 수상을 두 차례 지낸 존 러셀 경의 손자로,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1910년에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를 출간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세계에 영향을 줬을 뿐 아니라 분석철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논리학·인식론·존재론·윤리학·사회철학 등 철학 전반에 분석적 방법을 적용해 독창적 견해를 발표했고, 기호논리학도 확립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전쟁과 징병을 반대하는 글을 써서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쫓겨나고, 6개월간 옥고를 겪었다. 1927년에는 아내 도라 블랙과 함께 영국에 진보적인 대안 학교를 설립했고, 1938년부터 하버드대, 뉴욕시립대 등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철학을 강연했다. 1950년에 『러셀 서양철학사』, 『인간 지식』, 『결혼과 도덕』 등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과학의 힘을 믿는 무신론자이자 개혁적 자유주의자인 그는 1955년에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러셀 아인슈타인 성명’을 발표하고, 각국의 과학자와 함께 군축 평화 문제를 논의하는 ‘퍼그워시 회의’를 개설했다. 이후 ‘100인 위원회’를 결성하여 88세에 대중적인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했고, 1963년에 ‘버트런드 러셀 평화 재단’을 설립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 전쟁, 인도·중국 국경 분쟁, 쿠바 미사일 위기 등 당대 많은 현안에 적극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러셀 서양철학사』를 비롯하여 『철학의 문제들』, 『행복의 정복』, 『권력』,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러셀의 교육론』, 『자유와 조직』, 『러셀 자서전』 등 70여 권이 있다.

번역 서상복

서강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W. Sellars의 통관 철학: 과학 세계와 도덕 세계의 융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에서 인식론, 윤리학, 논리학, 분석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는 『서양 철학사』(공역),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 『예일대 지성사 강의』, 『내가 나를 치유한다』 등이 있다.

목차

  • 옮긴이 서문
    지은이 서문

    서론
    제1권 고대 철학
    제1부 소크라테스 이전
    1. 그리스 문명의 발전 / 2. 밀레토스학파 / 3. 피타고라스 / 4. 헤라클레이토스 / 5. 파르메니데스 /
    6. 엠페도클레스 / 7. 아테네의 문화 / 8. 아낙사고라스 / 9 원자론자들 / 10. 프로타고라스
    제2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11. 소크라테스 / 12. 스파르타의 영향 / 13. 플라톤 사상의 근원 / 14. 플라톤의 이상향 /
    15. 이상론 / 16. 플라톤의 영혼불멸설 / 17. 플라톤의 우주론 / 18. 플라톤의 지식과 지각 /
    19.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20.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 21.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
    22.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 23.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 24. 초기 그리스의 수학과 천문학
    제3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고대 철학
    25. 헬레니즘 세계 / 26. 키니코스학파와 회의주의학파 / 27. 에피쿠로스학파 / 28. 스토아학파 /
    29. 로마 제국의 문화 / 30. 플로티노스

    제2권 가톨릭 철학
    제2권 서론
    제1부 교부 철학
    1. 유대교의 발전 / 2. 초기 4세기 동안의 그리스도교 / 3. 교회의 세 박사 /
    4.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과 신학 / 5. 5세기와 6세기 / 6. 성 베네딕투스와 그레고리우스 대교황
    제2부 스콜라 철학
    7. 암흑기의 교황권 / 8. 요한네스 스코투스의 사상 / 9. 11세기 교회 개혁 /
    10. 이슬람교 문화와 철학 / 11. 12세기 / 12. 13세기 / 13. 성 토마스 아퀴나스 /
    14.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스콜라 철학자들 / 15. 교황권의 쇠락

    제3권 근현대 철학
    제1부 르네상스에서 흄까지
    1. 일반적 특징 / 2. 이탈리아 르네상스 운동 / 3. 마키아벨리 / 4. 에라스뮈스와 토머스 모어 /
    5. 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 / 6. 과학의 발전 / 7. 프랜시스 베이컨 / 8. 홉스의 리바이어던 /
    9. 데카르트 / 10. 스피노자 / 11. 라이프니츠 / 12. 철학적 자유주의 / 13. 로크의 인식론 /
    14. 로크의 정치철학 / 15. 로크의 영향 / 16. 버클리 / 17. 흄
    제2부 루소에서 현대까지
    18. 낭만주의 운동 / 19. 루소 / 20. 칸트 / 21. 19세기 사상의 흐름 / 22. 헤겔 / 23. 바이런 /
    24. 쇼펜하우어 / 25. 니체 / 26. 공리주의 / 27. 카를 마르크스 / 28. 베르그송 /
    29. 윌리엄 제임스 / 30. 존 듀이 / 31. 논리분석철학

    해제
    참고 문헌
    버트런드 러셀 연보
    도판 출처
    찾아보기

책 속으로

철학자들은 어떤 일의 결과이자 원인이다. 그들은 각자 놓인 사회 상황과 각 시대의 정치와 제도의 결과물이자, (만일 그들이 운이 좋다면) 후대 정치와 제도의 근간이 될 만한 신념 체계의 형성에 기여하는 원인 제공자다. 대부분의 철학사에서 철학자는 저마다 진공 속에 있는 듯이 등장한다. 각 철학자의 견해는 고작해야 이전 철학자들이 내놓은 여러 견해와 아무 상관없이 나열될 따름이다. 이와 반대로 나는 진실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철학자를 자신이 몸담았던 사회와 문화 환경의 산물로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공유되지만 모호하거나 산만하게 흩어진 사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려 애쓰며 집중하는 한 인간으로 조명했다.
- 8쪽, 「지은이 서문」 중에서

내가 말하려는 철학은 신학과 과학의 중간에 위치한다. 철학은 신학과 마찬가지로 명확한 지식으로 규정하거나 확정하기 힘든 문제와 씨름하는 사변적 측면을 포함한다. 그러나 철학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전통을 따르든 계시를 따르든 권위보다 인간의 이성에 호소한다. 명확한 지식(definite knowledge)은 무엇이든 과학에 속하는 반면, 명확한 지식을 초월한 교리는 모두 신학에 속한다. 신학과 과학 사이에 자리 잡고 양측의 공격에 노출된 채,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 이 무인지대(No Man’s Land)가 바로 철학의 세계다. (…) 인간이란 천문학자의 눈에 보이듯 작고 전혀 중요하지 않은 행성 위로 무력하게 기어 다니는, 불순물이 섞인 탄소와 물로 구성된 조그마한 덩어리에 불과한가? 그렇지 않으면 『햄릿』에 등장하는 고뇌에 찬 존재인가? 고귀한 삶의 방식과 비천한 삶의 방식이 따로 존재하는가 아니면 모든 삶의 방식이 헛된 것에 불과한가? 만일 고귀한 삶의 방식이 있다면 무엇이 그러한 삶을 이루며, 우리는 어떻게 고귀한 삶을 성취하는가? 선은 진가를 드러내려면 영원해야 하는가 아니면 우주가 엄연히 종말을 향해 가도 선이란 추구할 만한 것인가? 지혜란 존재하는가 아니면 지혜란 최고로 세련되게 포장된 어리석음에 불과한가?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실험실을 뒤져 봐야 소용없는 노릇이다. 신학 분야에서는 이러한 모든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주겠다고 공언했으나, 바로 명확성이야말로 근대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이 의혹을 품게 된 원인이었다. 정답이 없더라도 앞서 열거한 질문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 철학의 일이다.
- 17~18쪽, 「서론」 중에서

모든 역사를 통틀어 그리스 문명의 돌연한 발생만큼 놀랍고 설명하기 어려운 일은 없다. 문명의 형성에 필요한 요소는 수천 년 동안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 이미 존재했으며 이웃 나라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어떤 요소는 그리스인이 발명해 낼 때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스인이 예술과 문학에서 이룩한 업적은 모두 잘 알지만, 그들은 순수한 지성의 영역에서 훨씬 독특한 업적을 남겼다. 그리스인은 수학과 과학 그리고 철학을 처음 만들어 냈으며, 단순한 연대기가 아닌 역사를 최초로 기록했다. 그들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전통에 구속되거나 얽매이지 않고 세계의 본성과 인생의 목적에 대한 사유를 자유롭게 펼쳐 나갔다. 당시 이룩한 업적은 경이롭다는 찬사를 불러일으켰으나, 최근까지도 그리스의 정신과 분위기에 경탄하거나 신비롭다고 말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리스 정신의 발전을 학문적으로 이해하는 일은 가능하며 정성을 쏟을 만한 가치가 있다. - 33쪽, 「제1권 고대 철학」 중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 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우주를 언제나 사랑했던 러셀은, 사랑과 지식은 한정된 범위 안에서 자신을 천국으로 이끌었지만,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늘 자신을 지상으로 되돌아오게 했다고 말한다. 러셀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취해 미운 것을 아름답다고 강변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복에 도취되어 타인의 불행을 외면하지도 않았다. 누구의 인생이든 아름답고 즐겁고 좋아지기를 바랐던 러셀은, 매번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을 아름답고 즐겁고 좋게 만들었다. - 1018쪽, 「해제」 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러셀의 철학에 대한 평가는 양면적인 것 같다. 전문 철학자 가운데 러셀의 철학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러셀의 이론 철학뿐 아니라 실천 철학까지 낮게 평가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누구든 러셀을 평가할 자유는 있지만, 러셀이 현대 분석철학의 전통을 세운 걸출한 이론철학자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반면에 일반 독자는 러셀의 이론철학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지만, 러셀 같은 지성인이 현실 문제에 뛰어들어 평범한 사람과 소통하며 내놓은 명쾌하고 진솔한 글을 읽으며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러셀은 현실에 발을 딛고 진리를 추구하면서 자신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투쟁한 진정한 철학자였다.
- 1021쪽, 「해제」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고대 그리스철학부터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철학사의 지평을 넓힌 정전”
언론과 학계에서 쏟아진 찬사들

학파와 의견의 대립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르침을 보여 주는 소중한 책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러셀 서양철학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재치 있고, 지적이며, 비판적이다.
―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철학의 대가 러셀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고 빛나는 산문체로 썼고, 설명과 논증은 나무랄 데 없이 명료할뿐더러 꼼꼼하고 정직하다.
― 이사야 벌린(Isaiah Berlin, 철학자)

지적 기운을 모아 완성한 걸작… 러셀은 우리 시대의 소크라테스다.
― A. L. 로스(Alfred Leslie Rows, 역사학자)

결코 절판되어서는 안 되는 책 ― 「이브닝 스탠더드(Evening Standard)」

이 시대에 가장 명료한 유럽 정치사상 입문서 ― 「더 타임스(The Times)」

최초로 서양 철학을 사회·경제적 배경과 관련시켜 다루었다. 철학의 학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눈부신 문체로 설명한다. 널리 읽혀야 할 책이다.
― 줄리언 헉슬리(Sir Julian Sorell Huxley, 유전학자)

확실히 많은 사람을 끌어당길 만큼 매력적이다. 우리가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아주 가치 있는 책이다.
― G. M. 트리벨리언(George Macaulay Trevelyan, 역사가)

『러셀 서양철학사』는 독보적인 서양 철학 입문서다. 기개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결코 해내지 못할 역작이다. 러셀은 두둑한 배짱과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토대로 각각의 고유한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철학자를 다룬다. 그 결과 모두가 읽고 싶어 하는 철학서를 내놓았다. 러셀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 레이 멍크(Ray Monk, 철학자)

생각을 한계 너머까지 넓힐 만큼 각 장마다 새로움이 넘친다. 놀랍도록 폭넓고, 특별하고, 심오하고, 희극적이다. ― 「굿 북 가이드(Good Book Guide)」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 버트런드 러셀이 고대 그리스철학부터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 철학사를 분석적 방법으로 꿰뚫은 『러셀 서양철학사』가 전면개정판으로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처음 선보인 1940년대만 해도 철학사를 사회문화적 배경과 연결하여 생각하기 어려웠으며, 철학이라고 하면 으레 ‘서양’ 철학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이러한 시기에 러셀은 새로운 사유 방식으로 철학사의 지평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한편 국내 독점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개정판은 판형 및 제본 방식 등 형식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큰 변화를 도모하였다. 역자가 약 1년간 오역이나 비문을 바로잡거나 예스러운 문장을 현대적으로 다듬는 등 재번역에도 공을 들였고, 60여 점의 관련 도판과 역자의 친절한 해설, 저자 연보 등을 추가하였다. 『러셀 서양철학사』는 ‘을유사상고전’ 시리즈의 첫 책으로, 을유문화사는 앞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삶에 빛이 되어 주는 사상 고전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440019
발행(출시)일자 2019년 04월 30일
쪽수 1056쪽
크기
125 * 201 * 60 mm / 82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을유사상고전
원서명/저자명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Russell, Bertrand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러셀 서양철학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