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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양철학사

을유사상고전
버트런드 러셀 지음 | 서상복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04월 3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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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2020.07.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440019(8932440018)
쪽수 1056쪽
크기 125 * 201 * 60 mm /82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Russell, Bertran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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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세기 대표 지성 버트런드 러셀의 대표작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철학의 지평을 넓힌 세기의 고전

철학자, 수학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20세기 대표 지성 버트런드 러셀의 명저 『러셀 서양철학사』는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 철학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철학자의 주요 사상을 사회문화 및 정치적 배경과 연결하여 러셀의 관점에서 쓴 철학 고전이다. 기존의 철학 책과 달리 저자의 고유한 철학적 관점과 참신한 분석적 방법으로 수많은 철학자의 사상을 일관되게 해석하고 비판한다. 또한 철학이 사회문화나 정치적 환경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종교, 수학, 과학 같은 다른 분야와 연결하여 보여 준다. 고대와 중세 그리고 근현대를 지배한 철학적 주제를 각각 찾아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논평 속에는 철학적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력이 번뜩이고, 러셀 특유의 재치와 해학이 전반에 흘러 단조로운 통상의 철학사 책보다 읽기 쉽고 재미있다. 이러한 이유로 『러셀 서양철학사』는 서양 철학사의 정전(正典)으로 인정받는다.
러셀은 이 책에서 2500년 동안 발전해 온 서양 철학에서 일관된 철학적 주제를 하나하나 찾아내 흥미진진하게 논의한다. 그러나 어떤 철학자도 단순히 숭배하지 않고 분석적 방법을 적용하여 신랄하게 비판하는데,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시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러셀에게 철학은 분석적 방법을 통해 확실한 지식을 얻고자 노력하는 여정이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는 세밀히 조사하고 기초 원리를 끈질기게 검토하고, 근거가 옳지 않다면 어떤 전제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러셀이 제시한 분석적 방법의 핵심이다. 역자 서상복 교수는 러셀의 이러한 끈질긴 연구 방법 덕분에 오늘날 중요하다고 여기는 철학적 주제가 러셀의 여러 저작에서 이미 검토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러셀 서양철학사』는 고대, 중세, 근현대의 철학 대가들을 명료한 언어로 비판함으로써 진리 탐구의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한다.

버트런드 러셀이 고유한 관점과 분석적 방법으로
2500년 사상의 흐름을 명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
『러셀 서양철학사』는 크게 고대 철학, 가톨릭 철학, 근현대 철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제1권 고대 철학」에서는 소크라테스 전후의 그리스 철학에 대해 다루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가 찾아낸 주요 주제가 어떻게 중세 가톨릭 철학에 편입되고, 근현대까지 살아남아 당대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 준다. 러셀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철학은 정념을 중시하고 종교에 몰입하는 경향과 경험을 중시하고 합리주의를 내세우는 경향으로 나뉘며, 두 경향이 그리스 문화를 지배했다. 그리고 후자의 경향은 중세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다가 근대 철학에서 되살아난다. 말하자면 철학을 탄생시킨 그리스 문명은 중세 그리스도교 문명의 출현에도 일조했으며, 르네상스 운동의 원동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철학의 사상적 원류다. 다만 그리스인의 기여는 수학과 연역 기술을 발명했다는 점에 국한한다. 기하학은 그리스인의 독창적 발명품인데, 기하학이 없었다면 근대 과학은 성립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특정한 사실을 관찰하여 귀납적으로 추론하는 과학적 방법은 근대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단서를 붙인다.
「제2권 가톨릭 철학」에서는 가톨릭 철학이 중세를 어떻게 지배했는지 보여 준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역사적 한계를 뛰어넘어 각각 교부 철학자와 스콜라 철학자에 의해 수용되어 독특한 신학 체계로 발전했다. 당시 가톨릭 철학은 유럽 사회를 통합하는 역할을 했으며,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일어난 정통 신앙과 이단 사상의 충돌은 가톨릭 제도 개혁의 계기인 동시에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다. 러셀은 초기 교부 철학이 어떻게 플라톤의 철학을 가톨릭 교리에 편입시켰고, 교회가 공인한 철학 속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어떻게 편입되었는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가톨릭 철학은 중세 1000년을 지배한 사고방식이자 지배 이념이었다.
「제3권 근현대 철학」에서는 근대 철학의 주요 사상을 명확하게 짚어 내고, 현대 철학의 흐름을 미리 보여 준다. 근대 철학은 과학의 권위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되었다.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사회?정치적 상황은 무정부 상태와 다름없었으며, 이를 배경으로 마키아벨리의 정치 학설이 출현했다. 사회는 불안정했으나 예술 분야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산치오 등 천재의 활동이 왕성했다.
17세기에 데카르트를 시작으로 개인주의와 주관주의 경향이 뚜렷한 근대 철학이 등장했다. 근현대 철학은 주관주의를 극단까지 밀고 나가거나 주관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의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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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양철학사(을유사상고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버트런드 러셀

(Bertrand Russell, 1872~1970)
철학자, 수학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영국 수상을 두 차례 지낸 존 러셀 경의 손자로,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1910년에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를 출간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세계에 영향을 줬을 뿐 아니라 분석철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논리학·인식론·존재론·윤리학·사회철학 등 철학 전반에 분석적 방법을 적용해 독창적 견해를 발표했고, 기호논리학도 확립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전쟁과 징병을 반대하는 글을 써서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쫓겨나고, 6개월간 옥고를 겪었다. 1927년에는 아내 도라 블랙과 함께 영국에 진보적인 대안 학교를 설립했고, 1938년부터 하버드대, 뉴욕시립대 등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철학을 강연했다. 1950년에 『러셀 서양철학사』, 『인간 지식』, 『결혼과 도덕』 등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과학의 힘을 믿는 무신론자이자 개혁적 자유주의자인 그는 1955년에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러셀 아인슈타인 성명’을 발표하고, 각국의 과학자와 함께 군축 평화 문제를 논의하는 ‘퍼그워시 회의’를 개설했다. 이후 ‘100인 위원회’를 결성하여 88세에 대중적인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했고, 1963년에 ‘버트런드 러셀 평화 재단’을 설립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 전쟁, 인도·중국 국경 분쟁, 쿠바 미사일 위기 등 당대 많은 현안에 적극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러셀 서양철학사』를 비롯하여 『철학의 문제들』, 『행복의 정복』, 『권력』,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러셀의 교육론』, 『자유와 조직』, 『러셀 자서전』 등 70여 권이 있다.

역자 : 서상복

서강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W. Sellars의 통관 철학: 과학 세계와 도덕 세계의 융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에서 인식론, 윤리학, 논리학, 분석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는 『서양 철학사』(공역),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 『예일대 지성사 강의』, 『내가 나를 치유한다』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지은이 서문

서론
제1권 고대 철학
제1부 소크라테스 이전
1. 그리스 문명의 발전 / 2. 밀레토스학파 / 3. 피타고라스 / 4. 헤라클레이토스 / 5. 파르메니데스 /
6. 엠페도클레스 / 7. 아테네의 문화 / 8. 아낙사고라스 / 9 원자론자들 / 10. 프로타고라스
제2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11. 소크라테스 / 12. 스파르타의 영향 / 13. 플라톤 사상의 근원 / 14. 플라톤의 이상향 /
15. 이상론 / 16. 플라톤의 영혼불멸설 / 17. 플라톤의 우주론 / 18. 플라톤의 지식과 지각 /
19.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 20.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 21.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
22.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 23.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 24. 초기 그리스의 수학과 천문학
제3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고대 철학
25. 헬레니즘 세계 / 26. 키니코스학파와 회의주의학파 / 27. 에피쿠로스학파 / 28. 스토아학파 /
29. 로마 제국의 문화 / 30. 플로티노스

제2권 가톨릭 철학
제2권 서론
제1부 교부 철학
1. 유대교의 발전 / 2. 초기 4세기 동안의 그리스도교 / 3. 교회의 세 박사 /
4.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과 신학 / 5. 5세기와 6세기 / 6. 성 베네딕투스와 그레고리우스 대교황
제2부 스콜라 철학
7. 암흑기의 교황권 / 8. 요한네스 스코투스의 사상 / 9. 11세기 교회 개혁 /
10. 이슬람교 문화와 철학 / 11. 12세기 / 12. 13세기 / 13. 성 토마스 아퀴나스 /
14.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스콜라 철학자들 / 15. 교황권의 쇠락

제3권 근현대 철학
제1부 르네상스에서 흄까지
1. 일반적 특징 / 2. 이탈리아 르네상스 운동 / 3. 마키아벨리 / 4. 에라스뮈스와 토머스 모어 /
5. 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 / 6. 과학의 발전 / 7. 프랜시스 베이컨 / 8. 홉스의 리바이어던 /
9. 데카르트 / 10. 스피노자 / 11. 라이프니츠 / 12. 철학적 자유주의 / 13. 로크의 인식론 /
14. 로크의 정치철학 / 15. 로크의 영향 / 16. 버클리 / 17. 흄
제2부 루소에서 현대까지
18. 낭만주의 운동 / 19. 루소 / 20. 칸트 / 21. 19세기 사상의 흐름 / 22. 헤겔 / 23. 바이런 /
24. 쇼펜하우어 / 25. 니체 / 26. 공리주의 / 27. 카를 마르크스 / 28. 베르그송 /
29. 윌리엄 제임스 / 30. 존 듀이 / 31. 논리분석철학

해제
참고 문헌
버트런드 러셀 연보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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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철학자들은 어떤 일의 결과이자 원인이다. 그들은 각자 놓인 사회 상황과 각 시대의 정치와 제도의 결과물이자, (만일 그들이 운이 좋다면) 후대 정치와 제도의 근간이 될 만한 신념 체계의 형성에 기여하는 원인 제공자다. 대부분의 철학사에서 철학자는 저마다 진공 속에 있는 듯이 등장한다. 각 철학자의 견해는 고작해야 이전 철학자들이 내놓은 여러 견해와 아무 상관없이 나열될 따름이다. 이와 반대로 나는 진실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철학자를 자신이 몸담았던 사회와 문화 환경의 산물로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공유되지만 모호하거나 산만하게 흩...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고대 그리스철학부터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철학사의 지평을 넓힌 정전”
언론과 학계에서 쏟아진 찬사들

학파와 의견의 대립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르침을 보여 주는 소중한 책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러셀 서양철학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재치 있고, 지적이며, 비판적이다.
―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철학의 대가 러셀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고 빛나는 산문체로 썼고, 설명과 논증은 나무랄 데 없이 명료할뿐더러 꼼꼼하고 정직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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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철학사 c3**6c | 2019-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이 시대에 가장 명료한 유럽 정치사상 입문서 ― 「더 타임스(The Times)」 최초로 서양 철학을 사회·경제적 배경과 관련시켜 다루었다. 철학의 학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눈부신 문체로 설명한다. 널리 읽혀야 할 책이다. ― 줄리언 헉슬리(Sir Julian Sorell Huxley, 유전학자) 확실히 많은 사람을 끌어당길 만큼 매력적이다. 우리가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아주 가치 있는 책이다. ― G. M. 트리벨리언(George Macaulay Trevelyan, 역사가) 『러셀 서양철학사... 더보기
  • 서양철학의 재발견 20**gang | 2019-07-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은 흔히 서양철학이라고 불리우는 책은 자기계발의 트렌트에 맞물려 자아성찰과 삶의 교훈정도로 와닿는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을유문화사에서 최근 발간한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접한 뒤로 진짜 서양철학사의 진수를 공부하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심지어 재미있다.    버틀렌드 러셀의 서양철학사는 소크라테스 이전시대 철학부터 가톨릭철학을 거쳐 근현대철학을 총망라한 철학사의 비평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다. 다만 여지껏 짧게나마 읽어봤던 철학사의 개념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느껴졌다. ... 더보기
  • 우리시대의 철학과 사회 le**73 | 2019-06-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실 보통 철학책을 읽을 때는 철학자들의 주장에 무릎을 딱! 치며 읽었는데, 이번 #러셀서양철학사 를 읽으면서는 철학과 사회가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읽게 되었다. _ '철학사'라는 말처럼 철학 1기부터 근대철학까지 모든 것을 총망라한 거대한 철학서이다. _ 아테네, 그리스부터 헤겔, 칸트에 이르기까지 밑줄을 치며 읽었지만, 사실 조금 어렵기는 했다. 그래도 정말로 평소 철학서와는 다르게 혹은 수업 때 들었던 것과 다르게, (내가 철학을 읽는 이유는 '자아성찰', '인간탐구'가 목적이었다.) 철학과 사회의 연결성에 대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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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셀 서양철학사 hk**li | 2019-06-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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