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우리시대의 주변/횡단 6
김경연 , 김용규 엮음
현암사 · 2014년 10월 17일
9.4 (4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대표 이미지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사이즈 비교 150x21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200P

기본적립

1% 적립 2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 책은 괴테가 제기한 세계문학 정의를 기반으로, 세계문학의 대안적 가능성을 ‘괴테 · 마르크스적 기획’(“세계문학의 시대가 목전에 와 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으로부터 찾는 시도에 대해 질문한다. 괴테적 세계문학론의 보편성은 진정으로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것일까? 이 책은 오늘날 전 지구적으로 무수한 ‘세계적’ 지역 문학 내지 ‘지역적’ 세계문학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구적 근대성을 동경하고 그것에 의해 인정받고자 하는 문학이 아니라 지구적 근대성과 지역 현실들 간의 대결을 무대에 올리는 문학에 주목한다.

작가정보

엮은이 김경연은 현재 부산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평전문지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여성문학, 문화번역, 동아시아문학, 지역 문화연구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이렌들의 귀환』이 있다.

엮음 김용규

엮은이 김용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과 HK[고전번역+비교문화학연구단]의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문화이론, 포스트식민주의, 세계문학론, 번역론, 부산 문화연구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에서 문화로: 1960년대 이후 영국문학이론의 정치학』 등이 있다.

목차

  • 서론 | 개입으로서의 세계문학_김용규 ――― 9


    1부 | 세계문학의 유럽중심주의를 넘어
    1. 세계문학과 로컬의 문화 번역_김용규 ――― 35
    2. 다국적 자본주의 시대의 제3세계 문학_프레드릭 제임슨 ――― 78
    3. 세계로서의 문학_파스칼 카자노바 ――― 121
    4. 근대적 시각주의를 넘어서: 카자노바의 세계문학론에 관하여_차동호 ――― 153

    2부 |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1. 세계문학 문제의 지형_박상진 ――― 191
    2. 세계문학과 민족문학의 역학_오길영 ――― 220
    3. 이 재앙의 지구에서: 오늘의 세계문학_문광훈 ――― 245
    4. 한국문학과 무라카미 하루키와 세계문학_조영일 ――― 275
    5. 세계문학의 해체_전성욱 ――― 316

    3부 | 아시아문학과 세계문학
    1. 방법으로서의 동아시아_윤여일 ――― 347
    2.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_구모룡 ――― 395
    3. 제3세계 페미니즘과 서발턴_오카 마리 ――― 418
    4. 정치적인 것의 귀환: 다문화 담론과 전 지구적 로맨티시즘 비판_박형준 ――― 449
    5.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_김경연 ――― 473


    저역자 소개 ――― 509
    출처 소개 ――― 514
    찾아보기 ――― 516

출판사 서평

세계의 문학을 읽는 시대, 문학의 세계 지도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세계문학공화국’을 둘러싼 대논쟁


10월은 노벨문학상의 계절이다. 세계문학의 주요 고유명사가 들먹여지며, 올해의 영예를 예측하는 대진표와 배팅 순위가 회자된다. 2014년은 지역적 사이클로 보아 아프리카 출신 작가의 수상설이 모락모락 지폈으나, 결국 세계문학의 종주국 중 하나인 프랑스문학의 적자 파트릭 모디아노에게 돌아갔다. 아무도 그의 문학적 자산을 의심하지 않는 가운데, 어떤 이들은 ‘세계문학’의 지도와 영역에 관해 다시금 의문을 던진다. ‘세계문학’의 깊이와 너비는 무엇이고, 과연 그 번역과 읽기는 가능한가? 세계문학의 변방(가장자리)에서 중심을 향해 한국문학의 자리를 타전하는 문학인 ? 문학자 ? 독자들에게 마침 ‘세계문학’이 무엇인지, 그 논의의 역사와 논리를 ‘아래로부터’ 타진하는 비평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문학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세계문학전집들의 가장자리에 놓일 만한 책!

“세계문학이란 단일한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시대적 요청과 새로운 현실에 따라 다양한 세계문학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우리에게 세계문학은 곧 서양문학이었다. 우리 문학에 대한 자각이 성숙하면서 세계문학은 제3세계 문학, 민족문학, 주변부 문학, 나아가서 지역 문학으로 각각 번역되기 시작했다. 이제 세계문학의 ‘세계’는 더 이상 서양을 의미하지 않게 되었다. 세계문학의 이와 같은 번역 과정은 또한 서구적 근대성에 대한 비판적 각성의 과정에 다름 아니었다. …세계란 우리의 외부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의 내부에도 존재한다. 이런 인식은 우리를 세계문학의 보편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이끈다.” _서론에서

■ ‘세계문학전집’의 홍수 속에서 세계문학, 아시아문학, 한국문학, 문학의 보편성을 묻는다

“세계문학에 관한 대개의 설명과 선별이 최근까지도 그 강조점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유럽적이었다는 사실”은 숨길 수 없다. 즉 세계문학의 사심 없는 심미적 기준이 유럽중심적 세계문학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편적’이라는 단어에서처럼 문학의 맥락에서도 ‘세계’는 종종 유럽적이라는 것을 의미할 뿐이었다.” _본문에서

매일매일 세계의 문학, 주로 소설이 출간되고 있다. 주요 출판사들은 세계문학전집의 리스트를 계속해서 늘여가고 있다. 지난 세기말 한창 논의된 문학과 작가의 죽음, 그 이후의 풍경으로서 이런 붐은 아이러니하다. 그런데 문학의 영향력이 급속히 퇴조하고 근대문학의 종언이 예언된 현실에서 문학 연구자들 사이에 ‘세계문학’에 관한 논쟁과 토론도 활발하다고 한다. 세계문학을 둘러싸고 다양한 이론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2010년 출간된『세계문학론』(창비)을 비롯하여 세계문학론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물론 세계문학론에 대한 논쟁을 주로 학계에서 주도하고 있는 서구 상황과 달리, 국내에서는 주요 문학 출판사들이 쏟아내는 세계문학전집을 둘러싼 논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의 서론에는 세계문학 논쟁의 배경과 흐름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를 요약해보자.
오늘날 지구화로 인해 국가와 지역과 문화의 경계들이 허물어지고, 정보기술의 발달과 상품의 생산 및 소비의 국제화로 인해, 마르크스가 세계문학의 조건이라 말한 ‘세계 시장’이 현실이 되었다. 이런 변화로 자국 출판 시장을 넘어 국제적 독자들을 타깃으로 삼는 세계적 출판 시장이 도래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주변부 작가들이 발굴, 번역, 소개되기도 하지만 소수의 명망 있는 세계적 작가의 작품이 압도적인 권위를 누린다. 이 시장 내부에는 경제적 세계 시장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권력 관계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출판 시장의 존재는 작가들로 하여금 ‘함축된 세계 독자’를 겨냥한 주제의 선택, 형식과 스타일을 쫓도록 한다. 이민이나 디아스포라와 같은 초국적 주제나, 세계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상관없는 보편적 주제들이 선호되고, 세계 독자의 접근 가능성을 용이하게 해주는 문학 형식과 스타일이 우세해진다. 이는 최근 한국문학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소비 가능성과 번역 가능성이다.
세계문학이란 단일한 개념이 아니다. 가령 서평가 로쟈(이현우)는 세계문학을 네 가지 범주로 구분한 바 있다. 첫째, 세계 각국의 문학을 한국문학에 상대하여 이르는 의미, 즉 ‘해외문학’ ‘외국문학’으로서의 세계문학, 둘째, 오랜 시간에 걸쳐 인류에게 읽히는 문학으로서의 세계 명작 혹은 고전을 뜻하는 세계문학, 셋째, 개별 국가의 국민문학(민족문학) 속에서 보편적인 인간성을 추구한 문학, 곧 괴테가 정의한 ‘세계문학’,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유형의 세계문학, 즉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문학,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가리키는 세계문학이 있다.
이 책은 괴테가 제기한 세계문학 정의를 기반으로, 세계문학의 대안적 가능성을 ‘괴테 · 마르크스적 기획’(“세계문학의 시대가 목전에 와 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으로부터 찾는 시도에 대해 질문한다. 괴테적 세계문학론의 보편성은 진정으로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것일까? 이 책은 오늘날 전 지구적으로 무수한 ‘세계적’ 지역 문학 내지 ‘지역적’ 세계문학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구적 근대성을 동경하고 그것에 의해 인정받고자 하는 문학이 아니라 지구적 근대성과 지역 현실들 간의 대결을 무대에 올리는 문학에 주목한다. 이때 세계문학의 공간은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는 세계를 향한 동경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현실을 감싸고 있는 세계성에 대한 성찰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의 공간, 다시 말해 ‘세계문학공화국’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우리는 문학의 현재성과 보편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만나게 될 것이다.

■ Edge of the world literature… 새로운 문학의 이름과 자리를 찾아서

이 책에는 세계문학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이 담겨 있다. 대부분 세계문학의 유럽중심성을 비판하거나, 세계문학을 제3세계나 동아시아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하거나, 세계문학을 한국문학, 지역 문학, 나아가서 서발턴 디아스포라의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글이다. 즉, 모두 ‘아래로부터’ 세계문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질문하고 있다.
제1부에는 세계문학의 유럽중심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세계문학으로서 제3세계 문학과 그 미학, 적응과 저항으로서 세계문학 공간의 역동적 구조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글이 실려 있다. 먼저 김용규의 ?세계문학과 로컬의 문화번역?은 오늘날 전 지구화가 로컬에 끼치는 문화적 변화, 즉 지구화 과정 속에서 로컬의 위상 변화를 통해 세계문학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글은 세계문학론을 새롭게 제기한 프랑코 모레티와 파스칼 카자노바의 세계문학론을 비판적으로 살피면서, 오늘날 세계문학 논의를 서양이나 중심부 지역보다는 서구적 근대화와 같은 지구적 구상들이 로컬 현실과 부딪치는 새로운 보편적 지점들로 확장해나갈 것을 강조한다.
프레드릭 제임슨의 ?다국적 자본주의 시대의 제3세계 문학?은 제3세계 문학에 대한 제임슨의 매우 예리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제임슨은 이 글에서 중국의 루쉰과 세네갈의 우스만 셈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제3세계 문학의 공통적 미학적 형식으로서 ‘민족적 알레고리’에 주목한다. 세계문학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도 전에 제3세계 문학의 세계성, 그리고 세계문학으로서 제3세계 문학의 가능성을 제기한 주요한 글이다.
파스칼 카자노바의 ?세계로서의 문학?은 그 유명한 저작 ?세계문학공화국?(The World Republic of Letters)의 논지를 압축한 글로서 문학의 세계, 즉 정치경제적 영역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율적이고, 다양한 언어 체계, 미학 체제, 장르들이 헤게모니 획득을 위해 투쟁을 벌이는 세계문학 공간의 상대적 자율성을 탐색한다. 세계문학의 새로움과 근대성을 측정하는 척도로 ‘문학의 그리니치 자오선’ 개념과, 문학적 헤게모니를 쟁취하기 위한 국제적인 권력 관계에서 민족 혹은 그 이하 단위의 문학 양식과 영토들에 가치와 정당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문학 수도’의 인정 구조를 치밀하게 제시하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차동호의 ?근대적 시각주의를 넘어서-파스칼 카자노바의 세계문학론에 관하여?는 카자노바의 세계문학론이 서구적 시각을 반서구적인 방식으로 교묘하게 지속시키고 있음을 읽어내면서 세계문학론의 유럽중심적 함의를 비판하는 한편, 서구중심주의에 대한 극복 차원에서 등장한 주변부 문화의 토착주의(혹은 민족주의) 역시 서구적 시각에 예속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제2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에서는 한국문학의 자기 폐쇄성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문학과의 상호 교류 혹은 개방적 관계, 역으로 세계문학의 ‘해체’의 시각을 강조한다. 박상진의 ?세계문학 문제의 지형?은 익숙해진 ‘세계문학’에 대한 급진적인 재인식을 요청한다. 오늘날 문화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하는 기본 정의 자체가 선택과 배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역사적 · 이론적 논의는 물론 구체적 텍스트들의 보편적 문학 가치들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함을 역설한다.
오길영의 ?세계문학 공간과 한국문학?은 한국문학의 ‘세계화’ 담론에 관련된 쟁점들을 정리한다. 이 글은 점차 빈번해지는 외국문학과의 국제적 교류의 실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특히 한국문학 공간에 이미 들어와 힘을 행사하는 세계문학, 즉 번역 작품들과의 냉정한 비교와 상호 교섭, 그리고 역으로 어떻게 다른 나라들의 문학 공간에 한국문학의 영역을 만들 것인가라는 이중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임을 주장한다.
문광훈의 ?이 재앙의 지구에서―오늘의 세계문학?은 세계문학을 논의하는 일이 오늘의 지구 현실을 규정하는 갖가지 문제점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이런 인식 때문에 우리가 괴테의 세계문학 이념을 반성적으로 재독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명적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문학 운동으로 세계문학론을 활성화하자는 주장이 흥미롭다.
조영일의 ?한국문학과 무라카미 하루키와 세계문학?은 한국문학 비평계의 폐쇄성 심화를 지적하면서 이른바 ‘와’형의 사유/연구와 글쓰기를 요청한다. ‘와’형이란 자기 내부에 패쇄적으로 거주하지 않으면서 외부와 연결되려는 관계성의 사유이며, ‘구속 없는 정치’를 의미한다. 이 글은 1990년대 이후 한국문학과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깊이 침투, 이에 대한 비평계의 반응/대응 등을 신랄하게 검토하면서 지금 세계문학론에 ‘와’형의 사유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전성욱의 ?세계문학의 해체?는 현재를 국민국가의 황혼기이자 세계체제가 동요하는 시기로 규정하면서 이러한 이행의 시대에 역사적 주체로 등장한 다중이 열어갈 새로운 문학의 형상을 사유한다. 이때 세계문학의 해체란 이 열정을 자극할 수 있는 문학의 구성, 즉 세계를 탈구축하고 재구축하려는 투쟁 속에서도 ‘세계에 대한 사랑’의 문학을 건설하는 일을 의미한다.
제3부 ‘아시아문학과 세계문학’은 동아시아를 세계체제의 관점에서 읽는 데 멈추지 않고 세계체제 자체를 동아시아적 문제와 방법을 통해 바라볼 필요를 다양한 주체의 시선으로 제기한다. 윤여일의 ?방법으로서의 동아시아?는 동아시아 시각에 스며들어 있는 지역학의 도식을 극복하고 동아시아의 (탈)근대를 사고할 수 있는지 다케우치 요시미의 ‘이차적 저항’을 통해 탐구한다. 그는 동아시아의 진정한 사상적 연대를 시도하려면 다케우치 요시미의 ?방법으로서의 아시아?를 전편으로 삼아 후편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모룡의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은 동아시아나 세계체제의 관점에서 근대문학을 살피는 것이 우리의 근대성을 적실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한다. 즉 세계체제와 연동된 동아시아 근대를 살펴 한국의 근대문학을 설명하며 근대문학사를 다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동아시아는 세계체제의 하위 체제가 아니라 윤여일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방법이 된다.
오카 마리의 ?제3세계 페미니즘과 서발턴?은 서구 중심의, 구식민 종주국의, 백인의, 민족적 다수자의, 중산층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제1세계 페미니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3세계 페미니즘의 정치성에 주목한다. 여기서 제3세계 페미니즘이란 스스로를 부단히 표상해 왔지만 공식적으로는 들리지 않는(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비서구의, 피식민자의, 유색인의, 소수자의, 하위계층 여성들의 발화에 주목하는 포스트콜로니얼 페미니즘을 말한다.
박형준의 ?정치적인 것의 귀환: 다문화 담론과 전 지구적 로맨티시즘 비판?은 ‘다문화’라는 담론의 소통 회로에 내재한 ‘차이 담론’의 허구성을 폭로한다. 이 글은 ‘문화적 차이’를 도덕적이고 감상적인 관용의 대상으로 변환하는 ‘자유주의적 통치술’에 대한 급진적인 비판을 담고 있으며 디아스포라 주체의 저항 형식을 ‘정치의 문화화’에서 ‘문화의 정치화’로 복원할 것을 제안한다.
김경연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은 겹겹이 삭제된 존재들인 디아스포라 여성들에 주목한다. 이 글이 말하는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란 작가의 정체성이나 소재의 동일성이 아니라 이산 여성들의 편력을 추적하며 그들의 열망과 저항을 읽어내는 공감의 공동성에 지지되는 서사를 의미한다. 특히 이 글은 근대 체제의 전 지구화로 촉발된 여성의 이주사를 환기하면서 디아스포라 여성 서발턴을 (신)식민주의 체제를 균열할 수 있는 전복적인 문화 번역자로 독해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317113
발행(출시)일자 2014년 10월 17일
쪽수 524쪽
크기
150 * 215 * 26 mm / 72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우리시대의 주변/횡단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세계문학을 둘러싼 대논쟁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