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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대산세계문학총서 159
엔도 슈사쿠 지음 | 김승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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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티버니포니 파우치 선택(세계문학전집 2만원 이상 구매 시)
    2020.07.29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6366(8932036365)
쪽수 355쪽
크기 152 * 225 * 21 mm /53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그는 단순한 바보가 아니다… 위대한 바보인 것이다”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내어주는 ‘바보로서의 예수’를 떠올리게 하는
엔도 슈사쿠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소설!

소설 『침묵』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작가 엔도 슈사쿠의 『바보』가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59번으로 출간되었다.

1955년에 『백색인(白い人)』으로 제33회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엔도 슈사쿠는 1996년 세상을 뜰 때까지 작가로서 짧지 않은 생을 사는 동안 많은 작품을 남겼다. 현재 일본의 ‘엔도 슈사쿠 학회’는 『엔도 슈사쿠 사전』을 제작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엔도 슈사쿠가 사전의 발간이 요청될 만큼 학계와 사회의 주목을 받는 작가일 뿐 아니라 그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사전 한 권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여전히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비단 많은 작품을 남겨서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의 작품이 타자의 고뇌와 연대하고 타인의 슬픔에 대해 공감하려는 자세를 견지한다는 데 많은 독자가 공감하고 위로를 받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끝없는 연민은 엔도 문학의 가장 중대한 주제인데, 이것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엔도 슈사쿠의 체험과 사상의 궤적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서구의 기독교 세계를 일본이라는 정신적 풍토 속에 뿌리내리고자 한 작품을 특히 많이 남겼다.

이번에 출간된 『바보』 역시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신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연민이라는 작가의 문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나 신앙의 물음들을 정면으로 드러지 않고, 이러한 진지한 주제들을 평범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대중소설적인 필치로 그려냈다. 『바보』는 ‘순문학’이 아닌 ‘중간문학’이라 불리는 엔도 슈사쿠의 작품들이 탄생하는 신호탄이었다.

저자소개

저자 : 엔도 슈사쿠

저자가 속한 분야

엔도 슈사쿠 遠藤周作(1923~1996)
1923년 3월 27일, 도쿄의 스가모(巢鴨)에서 태어났다. 1926년, 은행원이었던 아버지의 전근으로 만주의 다롄으로 이주하여 이곳에서 부모의 불화와 이혼이라는 어두운 체험을 하고, 1933년에 어머니와 함께 일본 고베로 돌아온다. 이때에 가톨릭에 귀의한 어머니를 따라서 니시노미야(西宮)에 있는 슈쿠가와(夙川) 가톨릭교회에 출석하게 된 그는 1935년 6월에 세례를 받는다.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그 어머니의 말을 따라 자신의 결단 없이 받았던 세례는, 향후 엔도 문학 전체를 결정짓는 근본 체험이 된다. 게이오대학 불문과를 졸업한 후 1950년부터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현대 프랑스 가톨릭 문학을 전공하던 중 결핵으로 인해 1953년에 귀국한다. 1955년에 『백색인(白い人)』으로 제33회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지만 1960년부터 세 번에 걸친 수술과 입원 생활을 하다가 이후 자택에서 요양한다. 그러다 1962년, 스스로를 코리안 산인(狐狸庵 山人)이라고 명명하고 유머에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한다.
1966년 『침묵』으로 다니자키준이치로상, 1978년 『예수의 생애』로 국제다그함마르셀드상, 1980년 『사무라이』로 노마문예상 등을 받았으며, 특히 『침묵』은 201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영화화하여 다시 한뻔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96년 9월 29일, 폐렴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던 그는 인간의 보편적인 관심사에 맞닿은 작품 세계와 타자의 고뇌와 연대하고 타인의 슬픔에 대해 공감하려는 자세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역자 : 김승철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및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부산신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긴조학원대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난잔대학 인문학부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엔도 슈사쿠, 흔적과 아픔의 문학』 『벚꽃과 그리스도: 문학으로 보는 일본 기독교의 계보』 『遠藤周作と探偵小?:痕跡と追跡の文?』, 옮긴 책으로는 엔도 슈사쿠의 『침묵의 소리』 『전쟁과 사랑, 사치코 이야기』가 있다.

목차

1. 나폴레옹의 후손
2. 주인공께서 등장하시다
3. 이 사람은 누구일까?
4. 외로운 사나이
5. 동양의 은자
6. 산야(山谷)의 밥
7. 함정
8. 믿음과 의심
9. 별이여 빛나라
10. 북쪽 지방으로
11. 지도
12. 어두운 늪
13. 백로

옮긴이 해설 · 일상 속의 초월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책 속으로

‘꼭 말[馬]처럼 생겼잖아……’
말이 벌떡 일어서서 이쪽을 향해 걸어왔을 때, 이것이 도모에의 목구멍으로 울컥하면서 올라왔던 말이었다.
그리하여-
어두운 선창의 둥근 창에서 흘러들어 오는 흰색의 광선을 등으로 받으며, 온몸 가득히 기쁨을 드러내면서 다카모리에게 손을 내민 이 남자의 얼굴은 백인인지 동양인인지 모를 정도로 햇빛에 그을렸고, 더육이 정말 말처럼 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얼굴만 긴 것이 아니라 코도 길었다. 그리고 잇몸을 슬쩍 드러내면서 씩 웃을 때 벌리는 큰 입까지…… 정말 말상도 보통 말상이 아니었다.
도모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바보, 가스통을 만나다

『바보』는 1959년 3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아사히신문』 도쿄판 석간에 연재했던 신문소설이다. 작가는 신문소설의 특성상 우선 독자층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여기고 중고등학생을 마음에 품고 있었으나 이 작품은 성별, 직업, 나이와 관계없이 전 연령층에게 감동을 주었고, 특히 주인공 가스통은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앞서 이 작품을 엔도 슈사쿠의 ‘중간문학’이라고 했거니와, 이것은 작가에게 평범한 일본인들의 일상에서 일본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익명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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